[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27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오겠다.기상청은 26일 "내일은 전국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26일 밤 11시부터는 세종, 대전,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 경상북도 일부, 충청북도, 충청남도 일부, 강원도 일부, 경기도 일부, 전라북도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밤부터는 전라 서해안과 제주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8-12-26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