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10월 서초장날(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서초 장날은 이제 개최2주 전부터 장날 개최 여부를 묻는 전화가 10건 이상씩 오는 서초의 대표적인 명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국내 대표적 청정지역인 해남군, 횡성군, 거창군, 산청군 등 서초구의 자매도시 20개 시·군에서 추천하는 50여개 농가들이 참여했다. 서초 장날에선 현지에서 생산한 곡류, 제철 과일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농·수·축산물과 직접 생산·가공한 지역특산품을 판매한다.구 관계자는 “자매도시가 추천하는 직거래 장터 개최로 농가 등
서초구 | 김영준 기자 | 2017-10-24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