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5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신태용호, 알제리에 2연승..올림픽 메달 기대감 ↑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알제리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면서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이창민의 선제골과 문창진의 멀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지난 25일 치른 알제리와의 1차전에서도 2-0 완승을 챙긴 바 있다.선제골은 전반 22분 이창민의 발에서 나왔다. 이후 교체투입된 문창진이 후반 13분 두 번째골을 터뜨리고, 후반 30분 페널티킥 골까지 넣으며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문창진은 올해 올림픽팀에서 7골을 넣으며, 대표팀의 확실한 골잡이로 자리매김 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3-29 09:00 슈틸리케호, ‘무실점 8연승’ 대기록..18년만 태국 원정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8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라는 새역사를 썼다.대표팀은 지난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평가전에서 석현준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지난해 8월 북한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0-0 무승부 이후 9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1970년 대표팀의 8경기 무실점(6승2무)을 넘어 이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특히, 지난해 9월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부터 시작된 무실점 연승 기록은 8경기로 늘었다. 함흥철 감독과 1989년 이회택 감독 시절 국가대표팀이 각각 세운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기록을 넘어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3-28 08:59 슈틸리케호, 이정협 극적 결승골..무실점 7연승 행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무실점 7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대표팀은 지난 24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7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지난 예선 6경기를 모두 이기며 일찌감치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레바논의 철벽 수비에 막혀 고전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의 극적인 결승골로 신승을 거뒀다.2차예선 출전국 가운데 무실점 전승은 한국이 유일하며, 지난해 8월 0-0으로 끝난 북한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부터 이어진 연속 무실점 경기도 8경기로 늘렸다. 이는 1970년 대표팀이 세운 8경기 무실점(6승2무) 기록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3-25 08:43 한국, 세계 최초 8연속 올림픽 본선행..숙적 日과 결승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한국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3-1로 이겼다.후반 3분 류승우(레버쿠젠)의 선제골과 후반 44분 권창훈(수원)의 결승골, 후반 추가시간 문창진(포항)의 쐐기골이 터졌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최소 2위를 확보해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한, 앞서 열린 경기에서 이라크를 2-1로 물리친 일본과 오는 30일 자존심을 건 결승전을 치르고 대회 첫 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27 08:56 [올림픽축구] 한국, 이라크와 1-1 무승부..조 1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신태용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라크와 비기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 최종전에서 전반 22분 김현(제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기 종료직전 한 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앞서 1,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예멘을 누르며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었던 한국은 C조 1위에 오르며 D조 2위와 8강에서 만나게 됐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20 08:56 한국 이라크 양팀 부담없이 뛰었다. 1대1 무승부 조1위 확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 이라크 전에서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무승부 결과가 나왔지만, 8강행 티켓을 조 1위로 확보했다.한국과 이라크는 한국시간 20일 오전 1시 30분부터 카타르 도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2016 AFC U-23 챔피언십 C조 3차전에서 격돌했.한국 이라크는 이번 대회이외에도 역대 앙숙관계를 이어왔다. 또한 한국 이라크 이번 대회 전적을 보면 나란히 2승을 챙기며 조 2위에게까지 주어지는 최종예선 8강행 티켓을 거머쥔 상태다.다만, 한국 이라크 골득실 비교에선 한국이 앞섰다. 비록 이날 1대1로 무승부를 거뒀지만, 골득실에서 앞서기 때문에 때문에 이날 한국 이라크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만 기록해도 한국은 이라크를 제치고 조 1위로 8강에 진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6-01-20 03:41 슈틸리케호, 월드컵 최종예선행 확정..쿠웨이트 몰수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 1위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국제축구연맹은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쿠웨이트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FIFA는 쿠웨이트의 체육 관련 법안이 정부의 체육 행정 개입을 허용했다는 이유로 쿠웨이트축구협회의 회원 자격을 정지했다.FIFA는 지난해 11월 연기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미얀마와 경기에 대해 쿠웨이트의 몰수패(0-3패)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한국 대표팀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지으면서 아시아 최종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대표팀은 G조에서 6전 전승(승점 18)으로 1위를 달리고 있었으며 쿠웨이트가 2위(승점 10),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14 09:11 [올림픽축구]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1 승리..문창진 2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복병 우즈베키스탄을 이기고 올림픽 최종예선 3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수헤임 빈 아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C조 1차전에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1992년 1월 27일 일본전부터 올림픽 최종예선 30경기(22승8무) 연속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승리의 주역은 황희찬과 문창진이었다. 황희찬은 전반 20분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키커로 나선 문창진이 골망을 흔들며 첫 골을 만들었다.두 번째 골도 둘의 합작품이었다. 후반 3분 황희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14 08:57 신태용호, 사우디와 0-0 무승부..아쉬운 골 결정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대표팀은 지난 7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샤밥 클럽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득점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놓치는 등 아쉬운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평가전을 1승 1무로 마친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을 치를 예정이다.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08 09:07 한국 63년만, 아시안컵 개최 나선다!! [한강타임즈]한국이 6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에 나섰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2023아시안컵 유치를 위한 관심표명서를 AF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관심표명서 제출은 대회 유치를 위한 첫 번째 단계다. 마감 기한은 오는 3월31일까지이지만 일찌감치 개최 의사를 밝혔다.정식 유치 신청서는 내년 상반기 중 제출하며, 최종 개최지는 오는 2017년 11월 AFC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다.한국이 개최에 성공할 경우 63년 만에 국내에서 아시안컵이 열리게 된다. 지난 1960년 서울에서 제2회 대회를 치른 것이 마지막이었다.협회는 아시안컵 개최로 국내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이어 축구 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1-05 16:55 신태용호, 한국 축구 새해 첫 승전보..UAE에 2-0 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호 올림픽대표팀이 한국 축구의 새해 첫 승전보를 울렸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4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오는 8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치러진 이날 평가전은 선수 교체 제한 없이 진행됐다.전반을 득점없이 끝낸 올림픽대표팀은 후반 16분 이영재의 발에서 첫 골이 터졌다.이어 후반 투입된 황희찬이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3분 권창훈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신태용호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번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05 08:57 김보경 전북, 국내 무대 복귀 "구단과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할 것" [한강타임즈] 김보경 전북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김보경 전북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3일 전북 현대는 "국가대표 출신의 만능 미드필더 김보경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보경은 “K리그 최고의 구단인 전북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구단과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하겠다.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최강희 감독은 “김보경은 젊지만 경험이 많고 다재다능한 선수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김보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일본 프로축구 마쓰모토와 계약이 만료됐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6-01-04 11:04 손흥민 亞컵 결승 동점골, ‘올해 베스트 골’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해 국내 축구 팬들의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골은 손흥민의 아시안컵 결승전 동점골이었다.대한축구협회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242명 중 40%인 895명이 손흥민의 골을 꼽았다.손흥민은 올해 1월 31일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종료 직전 드라마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당시 한국은 손흥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지만 1골을 내주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2위도 손흥민의 골이 차지했다.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차두리의 60m 질풍 드리블에 이은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든 손흥민의 골이 18.2% 지지를 받았다.3위는 16.6%를 받은 여자 동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22 09:07 지소연 재계약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강타임즈] 지소연 재계약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소연 재계약 “팀에 꼭 필요한 중요 선수"21일 지소연의 에이전시인 인스포코리아는 "지소연이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와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면서 "팀이 지소연에게 2016, 2017시즌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 표현했다"고 밝혔다.에이전시에 따르면 엠마 하예스 첼시 레이디스 감독은 "지소연은 팀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해 연봉 협상도 순조롭게 됐다고 한다.지소연은 "앞으로 2년간 첼시에서 뛸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면서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2-22 08:12 이동국 재계약 "최고의 팀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 [한강타임즈] 이동국 재계약 소식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동국 재계약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팬들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8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이동국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과 이동국은 이번 재계약으로 2017년까지 함께하게 됐다.이동국은 “전북은 내게 특별한 제 2의 고향이다. 앞으로 2년 더 전북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이어 “나를 믿어주신 최강희 감독님과 전북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K리그 클래식 3연패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팬들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동국은 전북 소속으로 K리그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2-08 20:08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51위..일본 53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올해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1위를 기록했다.한국은 지난 3일 FIFA가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617점을 얻어 51위에 랭크됐다. 11월 보다 점수는 11점 올랐지만, 순위는 48위에서 3계단 하락하며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한편, 사이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4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는 57위를 기록했다.1위는 1494점을 얻은 벨기에가 또 다시 차지했고, 아르헨티나가 1455점으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2위에 올랐다. 3위는 1370점으로 스페인이 차지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04 09:08 손흥민 세계랭킹 95위 "부지런하고 역동적인 공격수" 아시아 선수 중 1위 [한강타임즈] 손흥민 세계랭킹 순위가 화제다.손흥민 세계랭킹 '아시아 1위 선정' 1일(한국시간) 영국 '포포투'는 2015 세계 축구선수 톱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해당 랭킹에 따르면 손흥민은 95위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이다.포포투는 손흥민에 대해 "올해 23세인 그는 매우 부지런하고 역동적인 공격수다"면서 "일정 범위 안에서 양발을 사용해 슈팅을 때릴 수 있고 다양한 공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올해 아시아 선수 중 해외리그에서 가장 맹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2015 AFC 어워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2-02 21:03 손흥민 평점?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선정 [한강타임즈] 손흥민 평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올해 아시아 선수 중 해외리그에서 가장 맹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2015 AFC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로 결정됐다. 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은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 출전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손흥민에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에 해당한다.영국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이는 무사 뎀벨레(8.2)에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30 13:47 손흥민, AFC 선정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올해 아시아 선수 중 해외리그에서 가장 맹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2015 AFC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로 결정됐다.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는 AFC 가맹국 소속 선수 가운데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선수 중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것으로 지난 2012년 제정된 상이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정규시즌에서 11골을 기록한 것을 비롯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골 등 시즌 17골을 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30 10:48 수원 삼성 VS 포항 스틸러스, 수원 2위 재탈환..대 역전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수원 VS 포항 경기에서 수원이 승리하며 2위를 재탈환했다. 지난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은 포항 스틸러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2-1로 승리했다.서정원 수원 감독은 출사표에 “포항이 최근 경기를 아주 잘하더라. 공격으로 나갈 때의 템포가 빠르고, 유기적이었다. 수비가 안정돼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수원이 올 시즌 최다 득점 1위를 기록한 만큼 이번에도 공격 축구로 결과를 내고 싶다”고 결기를 다졌다.이날 원정에 나선 포항 황선홍 감독은 “수비를 컴팩트하게 갖고 가고, 미드필더에서의 리듬감 있는 플레이가 많이 나오느냐가 관건이다. 오늘로써 2위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오랜만에 경기를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1-24 11:08 지소연 주장 "부담되지만, 많이 성숙해졌다" [한강타임즈] 지소연 주장 발탁 "강하게 팀 이끌겠다" 지소연 주장, 여자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여자 축구선수 지소연이 낙점됐다.오는 29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지소연에게 주장을 맡겼다. 지소연은 "주장을 하게 돼 부담되지만, 세월이 많이 지난 만큼 많이 성숙해졌다. 언니들의 도움을 받아 성의껏 선수들을 잘 이끌어 보겠다. 원래 운동장에서 잔소리가 많은 편인데 더욱 강하게 잔소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소연은 "호주 같은 강팀과 평가전을 갖게 돼 기쁘다"면서 "예선에서 호주를 이겨야 올림픽 진출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호주에 대해 더 알고 우리의 부족한 점도 알아가는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23 22:50 손흥민 세레머니 관심 집중, 다섯번째 골! '숫자 5? 알파벳 S?' [한강타임즈] 손흥민 세레머니가 화제다.손흥민 세레머니 알파벳 S자? 숫자 5?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라오스와의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6차전에서 라오스를 5-0으로 승리, 2차 예선에서 6연승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이 2골,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도 2골, 석현준(24·비토리아)이 각각 1골을 넣었다.경기 후반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두 손가락을 붙여 모양을 만들었다. 이러한 손흥민 세레머니에 일부는 손흥민의 SON, 슈틸리케 감독을 상징하는 S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그러나 알파벳 S자가 아닌 팀의 다섯번째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18 16:39 슈틸리케호, 라오스 ‘대파’..6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라오스와의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다.대표팀은 지난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6차전에서 라오스를 5-0으로 이겼다.이로써 대표팀은 2차 예선에서 6연승 무패 행진을 달렸고, 무실점 경기를 이어가면서 한 해 A매치 최다 무실점 경기 신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이 넣은 골은 모두 해외파 선수들에게서 나왔다.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이 2골,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도 2골, 석현준(24·비토리아)이 각각 1골을 넣었다. 올해 A매치를 모두 끝낸 대표팀은 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8 09:02 슈틸리케호, 미얀마전 소집 훈련 돌입..연승 이어갈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는 12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전을 앞두고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올해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은 비교적 약체인 미얀마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간다는 목표다.G조에서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대표팀은 미얀마를 이길 경우 사실상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앞서 지난 6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예선 첫 경기에서는 2-0으로 이긴 바 있다.대표팀은 미얀마와 홈 경기를 치르고, 17일에는 라오스 원정으로 올해 A매치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훈련 전 기자회견에서 “협회에서 경기장 선정을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0 11:36 이천수 은퇴 "고향 팀 인천..시민과 팬들에 감사해" [한강타임즈] 이천수 은퇴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천수 은퇴, 14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가 오는 8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있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36R 부산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경기 종료 후 경기장 1층 인터뷰실에서 은퇴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이천수는 “오랜 시간 축구선수로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특히 고향 팀인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함께한 인천 시민과 팬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지난 5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이천수는 “이제 축구 선수생활을 할 만큼 했으니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06 16: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신태용호, 알제리에 2연승..올림픽 메달 기대감 ↑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알제리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면서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이창민의 선제골과 문창진의 멀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지난 25일 치른 알제리와의 1차전에서도 2-0 완승을 챙긴 바 있다.선제골은 전반 22분 이창민의 발에서 나왔다. 이후 교체투입된 문창진이 후반 13분 두 번째골을 터뜨리고, 후반 30분 페널티킥 골까지 넣으며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문창진은 올해 올림픽팀에서 7골을 넣으며, 대표팀의 확실한 골잡이로 자리매김 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3-29 09:00 슈틸리케호, ‘무실점 8연승’ 대기록..18년만 태국 원정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8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라는 새역사를 썼다.대표팀은 지난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평가전에서 석현준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지난해 8월 북한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0-0 무승부 이후 9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1970년 대표팀의 8경기 무실점(6승2무)을 넘어 이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특히, 지난해 9월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부터 시작된 무실점 연승 기록은 8경기로 늘었다. 함흥철 감독과 1989년 이회택 감독 시절 국가대표팀이 각각 세운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기록을 넘어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3-28 08:59 슈틸리케호, 이정협 극적 결승골..무실점 7연승 행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무실점 7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대표팀은 지난 24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7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지난 예선 6경기를 모두 이기며 일찌감치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레바논의 철벽 수비에 막혀 고전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의 극적인 결승골로 신승을 거뒀다.2차예선 출전국 가운데 무실점 전승은 한국이 유일하며, 지난해 8월 0-0으로 끝난 북한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부터 이어진 연속 무실점 경기도 8경기로 늘렸다. 이는 1970년 대표팀이 세운 8경기 무실점(6승2무) 기록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3-25 08:43 한국, 세계 최초 8연속 올림픽 본선행..숙적 日과 결승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한국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3-1로 이겼다.후반 3분 류승우(레버쿠젠)의 선제골과 후반 44분 권창훈(수원)의 결승골, 후반 추가시간 문창진(포항)의 쐐기골이 터졌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최소 2위를 확보해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한, 앞서 열린 경기에서 이라크를 2-1로 물리친 일본과 오는 30일 자존심을 건 결승전을 치르고 대회 첫 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27 08:56 [올림픽축구] 한국, 이라크와 1-1 무승부..조 1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신태용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라크와 비기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 최종전에서 전반 22분 김현(제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기 종료직전 한 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앞서 1,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예멘을 누르며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었던 한국은 C조 1위에 오르며 D조 2위와 8강에서 만나게 됐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20 08:56 한국 이라크 양팀 부담없이 뛰었다. 1대1 무승부 조1위 확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 이라크 전에서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무승부 결과가 나왔지만, 8강행 티켓을 조 1위로 확보했다.한국과 이라크는 한국시간 20일 오전 1시 30분부터 카타르 도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2016 AFC U-23 챔피언십 C조 3차전에서 격돌했.한국 이라크는 이번 대회이외에도 역대 앙숙관계를 이어왔다. 또한 한국 이라크 이번 대회 전적을 보면 나란히 2승을 챙기며 조 2위에게까지 주어지는 최종예선 8강행 티켓을 거머쥔 상태다.다만, 한국 이라크 골득실 비교에선 한국이 앞섰다. 비록 이날 1대1로 무승부를 거뒀지만, 골득실에서 앞서기 때문에 때문에 이날 한국 이라크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만 기록해도 한국은 이라크를 제치고 조 1위로 8강에 진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6-01-20 03:41 슈틸리케호, 월드컵 최종예선행 확정..쿠웨이트 몰수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 1위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국제축구연맹은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쿠웨이트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FIFA는 쿠웨이트의 체육 관련 법안이 정부의 체육 행정 개입을 허용했다는 이유로 쿠웨이트축구협회의 회원 자격을 정지했다.FIFA는 지난해 11월 연기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미얀마와 경기에 대해 쿠웨이트의 몰수패(0-3패)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한국 대표팀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지으면서 아시아 최종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대표팀은 G조에서 6전 전승(승점 18)으로 1위를 달리고 있었으며 쿠웨이트가 2위(승점 10),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14 09:11 [올림픽축구]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1 승리..문창진 2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복병 우즈베키스탄을 이기고 올림픽 최종예선 3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수헤임 빈 아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C조 1차전에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1992년 1월 27일 일본전부터 올림픽 최종예선 30경기(22승8무) 연속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승리의 주역은 황희찬과 문창진이었다. 황희찬은 전반 20분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키커로 나선 문창진이 골망을 흔들며 첫 골을 만들었다.두 번째 골도 둘의 합작품이었다. 후반 3분 황희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14 08:57 신태용호, 사우디와 0-0 무승부..아쉬운 골 결정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대표팀은 지난 7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샤밥 클럽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득점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놓치는 등 아쉬운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평가전을 1승 1무로 마친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을 치를 예정이다.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08 09:07 한국 63년만, 아시안컵 개최 나선다!! [한강타임즈]한국이 6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에 나섰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2023아시안컵 유치를 위한 관심표명서를 AF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관심표명서 제출은 대회 유치를 위한 첫 번째 단계다. 마감 기한은 오는 3월31일까지이지만 일찌감치 개최 의사를 밝혔다.정식 유치 신청서는 내년 상반기 중 제출하며, 최종 개최지는 오는 2017년 11월 AFC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다.한국이 개최에 성공할 경우 63년 만에 국내에서 아시안컵이 열리게 된다. 지난 1960년 서울에서 제2회 대회를 치른 것이 마지막이었다.협회는 아시안컵 개최로 국내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이어 축구 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1-05 16:55 신태용호, 한국 축구 새해 첫 승전보..UAE에 2-0 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호 올림픽대표팀이 한국 축구의 새해 첫 승전보를 울렸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4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오는 8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치러진 이날 평가전은 선수 교체 제한 없이 진행됐다.전반을 득점없이 끝낸 올림픽대표팀은 후반 16분 이영재의 발에서 첫 골이 터졌다.이어 후반 투입된 황희찬이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3분 권창훈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신태용호는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번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1-05 08:57 김보경 전북, 국내 무대 복귀 "구단과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할 것" [한강타임즈] 김보경 전북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김보경 전북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3일 전북 현대는 "국가대표 출신의 만능 미드필더 김보경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보경은 “K리그 최고의 구단인 전북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구단과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하겠다.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최강희 감독은 “김보경은 젊지만 경험이 많고 다재다능한 선수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김보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일본 프로축구 마쓰모토와 계약이 만료됐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6-01-04 11:04 손흥민 亞컵 결승 동점골, ‘올해 베스트 골’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해 국내 축구 팬들의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골은 손흥민의 아시안컵 결승전 동점골이었다.대한축구협회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242명 중 40%인 895명이 손흥민의 골을 꼽았다.손흥민은 올해 1월 31일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종료 직전 드라마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당시 한국은 손흥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지만 1골을 내주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2위도 손흥민의 골이 차지했다.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차두리의 60m 질풍 드리블에 이은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든 손흥민의 골이 18.2% 지지를 받았다.3위는 16.6%를 받은 여자 동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22 09:07 지소연 재계약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강타임즈] 지소연 재계약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소연 재계약 “팀에 꼭 필요한 중요 선수"21일 지소연의 에이전시인 인스포코리아는 "지소연이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와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면서 "팀이 지소연에게 2016, 2017시즌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 표현했다"고 밝혔다.에이전시에 따르면 엠마 하예스 첼시 레이디스 감독은 "지소연은 팀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해 연봉 협상도 순조롭게 됐다고 한다.지소연은 "앞으로 2년간 첼시에서 뛸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면서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2-22 08:12 이동국 재계약 "최고의 팀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 [한강타임즈] 이동국 재계약 소식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동국 재계약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팬들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8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이동국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과 이동국은 이번 재계약으로 2017년까지 함께하게 됐다.이동국은 “전북은 내게 특별한 제 2의 고향이다. 앞으로 2년 더 전북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이어 “나를 믿어주신 최강희 감독님과 전북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K리그 클래식 3연패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팬들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동국은 전북 소속으로 K리그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2-08 20:08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51위..일본 53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올해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1위를 기록했다.한국은 지난 3일 FIFA가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617점을 얻어 51위에 랭크됐다. 11월 보다 점수는 11점 올랐지만, 순위는 48위에서 3계단 하락하며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한편, 사이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4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는 57위를 기록했다.1위는 1494점을 얻은 벨기에가 또 다시 차지했고, 아르헨티나가 1455점으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2위에 올랐다. 3위는 1370점으로 스페인이 차지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04 09:08 손흥민 세계랭킹 95위 "부지런하고 역동적인 공격수" 아시아 선수 중 1위 [한강타임즈] 손흥민 세계랭킹 순위가 화제다.손흥민 세계랭킹 '아시아 1위 선정' 1일(한국시간) 영국 '포포투'는 2015 세계 축구선수 톱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해당 랭킹에 따르면 손흥민은 95위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이다.포포투는 손흥민에 대해 "올해 23세인 그는 매우 부지런하고 역동적인 공격수다"면서 "일정 범위 안에서 양발을 사용해 슈팅을 때릴 수 있고 다양한 공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올해 아시아 선수 중 해외리그에서 가장 맹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2015 AFC 어워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2-02 21:03 손흥민 평점?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선정 [한강타임즈] 손흥민 평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올해 아시아 선수 중 해외리그에서 가장 맹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2015 AFC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로 결정됐다. 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은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 출전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손흥민에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에 해당한다.영국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이는 무사 뎀벨레(8.2)에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30 13:47 손흥민, AFC 선정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올해 아시아 선수 중 해외리그에서 가장 맹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2015 AFC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로 결정됐다.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는 AFC 가맹국 소속 선수 가운데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선수 중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것으로 지난 2012년 제정된 상이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정규시즌에서 11골을 기록한 것을 비롯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골 등 시즌 17골을 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30 10:48 수원 삼성 VS 포항 스틸러스, 수원 2위 재탈환..대 역전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수원 VS 포항 경기에서 수원이 승리하며 2위를 재탈환했다. 지난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은 포항 스틸러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2-1로 승리했다.서정원 수원 감독은 출사표에 “포항이 최근 경기를 아주 잘하더라. 공격으로 나갈 때의 템포가 빠르고, 유기적이었다. 수비가 안정돼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수원이 올 시즌 최다 득점 1위를 기록한 만큼 이번에도 공격 축구로 결과를 내고 싶다”고 결기를 다졌다.이날 원정에 나선 포항 황선홍 감독은 “수비를 컴팩트하게 갖고 가고, 미드필더에서의 리듬감 있는 플레이가 많이 나오느냐가 관건이다. 오늘로써 2위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오랜만에 경기를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1-24 11:08 지소연 주장 "부담되지만, 많이 성숙해졌다" [한강타임즈] 지소연 주장 발탁 "강하게 팀 이끌겠다" 지소연 주장, 여자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여자 축구선수 지소연이 낙점됐다.오는 29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지소연에게 주장을 맡겼다. 지소연은 "주장을 하게 돼 부담되지만, 세월이 많이 지난 만큼 많이 성숙해졌다. 언니들의 도움을 받아 성의껏 선수들을 잘 이끌어 보겠다. 원래 운동장에서 잔소리가 많은 편인데 더욱 강하게 잔소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소연은 "호주 같은 강팀과 평가전을 갖게 돼 기쁘다"면서 "예선에서 호주를 이겨야 올림픽 진출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호주에 대해 더 알고 우리의 부족한 점도 알아가는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23 22:50 손흥민 세레머니 관심 집중, 다섯번째 골! '숫자 5? 알파벳 S?' [한강타임즈] 손흥민 세레머니가 화제다.손흥민 세레머니 알파벳 S자? 숫자 5?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라오스와의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6차전에서 라오스를 5-0으로 승리, 2차 예선에서 6연승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이 2골,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도 2골, 석현준(24·비토리아)이 각각 1골을 넣었다.경기 후반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두 손가락을 붙여 모양을 만들었다. 이러한 손흥민 세레머니에 일부는 손흥민의 SON, 슈틸리케 감독을 상징하는 S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그러나 알파벳 S자가 아닌 팀의 다섯번째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18 16:39 슈틸리케호, 라오스 ‘대파’..6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라오스와의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다.대표팀은 지난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6차전에서 라오스를 5-0으로 이겼다.이로써 대표팀은 2차 예선에서 6연승 무패 행진을 달렸고, 무실점 경기를 이어가면서 한 해 A매치 최다 무실점 경기 신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이 넣은 골은 모두 해외파 선수들에게서 나왔다.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이 2골,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도 2골, 석현준(24·비토리아)이 각각 1골을 넣었다. 올해 A매치를 모두 끝낸 대표팀은 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8 09:02 슈틸리케호, 미얀마전 소집 훈련 돌입..연승 이어갈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는 12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전을 앞두고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올해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은 비교적 약체인 미얀마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간다는 목표다.G조에서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대표팀은 미얀마를 이길 경우 사실상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앞서 지난 6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예선 첫 경기에서는 2-0으로 이긴 바 있다.대표팀은 미얀마와 홈 경기를 치르고, 17일에는 라오스 원정으로 올해 A매치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훈련 전 기자회견에서 “협회에서 경기장 선정을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0 11:36 이천수 은퇴 "고향 팀 인천..시민과 팬들에 감사해" [한강타임즈] 이천수 은퇴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천수 은퇴, 14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가 오는 8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있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36R 부산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경기 종료 후 경기장 1층 인터뷰실에서 은퇴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이천수는 “오랜 시간 축구선수로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특히 고향 팀인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함께한 인천 시민과 팬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지난 5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이천수는 “이제 축구 선수생활을 할 만큼 했으니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06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