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 주의 시작인 내일 오전에 강력한 추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23일 날씨는 오늘보다 더 강력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한다. 특히 중부와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상태다.아침에 서울 -12도, 춘천 -16도, 전주 -8도, 대구 -7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서울 -3도, 광주,대구 1도 등 오늘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일부내륙지역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관리와 농축산물관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충남서해안과 호남, 제주는 낮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고, 길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7-01-22 17:58
[한강타임즈] 미국산 수입계란의 판매가 본격화됐다.지난 14일 미국산 계란 100t이 국내에 도착했다. 21일 고척동 드림홈마트가 미국산 계란을 판매하기 시작한 데 이어 23일부터는 롯데마트가 전국 매장에서 미국 계란을 판매한다.30개들이 한판의 가격은 당초 예상됐던 8천990원에서 500원 내린 8천490원이다미국산 수입계란은 AI발생에 따른 산란계 살처분으로 공급량이 부족한 계란의 수급 대책에 따른 것이다.농식품부는 지난 1월 6일부터 설 수급안정대책반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1월 13일부터는 10대 성수품(배추,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에 대하여 집중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는 1월 19일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7-01-22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