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4,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최재성 "고위공직자 보수, 국민소득과 연동" 특별법 발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대통령과 장·차관,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의 보수를 국민의 소득과 연동시키는 법안이 추진된다.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의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위공직자 보수 및 경비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고위공직자의 보수를 책정할 때 가구중위소득의 1.5배를 넘지 않도록 규정했다. 고위공직자가 서민 생활에서 멀어지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다.가구중위소득이란 전체 가구의 소득에 순위를 매겨 정확히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가구의 소득을 뜻하는 것으로 올해 기준 가구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월 422만2533원이다.여기에 이 법안을 적용하면 고위공직자의 보수는 월 633만3000원 가량이 상한선이 돼 현재 1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5-07-14 16:29 원유철 원내대표 단독 후보 박수로 추대..사실상 취임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사실상 신임 원유철 원내대표로 될 것으로 보인다. 원유철 정책위 의장은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사퇴함에 따라 공석이 된 원내대표에 당내 선거관리위원회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원유철 정책위의장이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침에 따라 새누리당은 후보가 1인일 경우 별도의 투표과정 없이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 박수로써 추대한다는 당규에 따라 오는 14일 의원총회를 열고 박수로써 원유철 의장을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할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오전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선거 관련 보고”라며 “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3 17:13 유승희 “문재인 당 운영과 인사, 독선적” 사실상 퇴진 요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승희 “문재인은 즉각 책임지고 사과하라!” 주승용 전철 밟나?유승희 “문재인은 당 운영과 인사에 너무 독선적”유승희, 문재인에 4.29참패와 인사 불만은 제2 주승용?이용득“우리가 국민들을 리드할 지도부인가 자괴감 든다”유승희, 혁신위 최고위원회 해체는 당 대표도 포함하라싸움닭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이 복귀했다. 유승희 최고위원은 복귀 첫날인 13일 “문재인 대표가 당내 주요 문제 결정과 당직 인사에 있어 당헌·당규와 최고위 의결을 무시해왔다”며 유승희 문재인 대표의 공개적인 사과를 강력히 요구했는데, 유승희 최고위원의 이날 발언은 유승희 최고위원이 당 최고위원회의 불참한지 20여일 만에 복귀해 첫 발언으로 특히 유승희 최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3 17:02 충격! 메르스 추경, 박근혜 대구 달성이 SOC 사업 독차지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메르스·가뭄 피해 지원과 복구 추경이라며 정부와 여당이 서둘러 국회통과를 촉구하고 있는 메르스·가뭄 지원 긴급 추가경정예산(이하 메르스 추경) 안에 박근혜 대통령의 4선 지역구인 대구 달성에 무려 430억원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포함됐는데, 이는 대구지역 SOC 추경예산 4개 사업 806억원 중에 3개를 독식한 것으로 밝혀져, 정부가 메르스·가뭄 핑계대고 박근혜 대통령 ‘심기’ 맞추기식 추경을 편성한 게 아니냐는 비판과 논란이 일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에 따르면 대구지역 SOC 추경예산 4개 사업 805억원 가운데 사업구역이 특정된 3개 사업 430억원이 대구시 달성지역 사업으로 확인됐는데, 이곳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역구 의원시절 달성에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3 16:50 한정우 “메르스·가뭄 복구지원 절실한데 정부는 돈 쓸 궁리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우 부대변인은 최근 정부가 ‘메르스·가뭄 피해 복구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실로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예산을 대폭 편성한데 대해 논평을 내고 이와 같은 정부의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새정치민주연합 한정우 대변인은 11일 “‘빚 메우기’, ‘선심성’ 추경이 아니라 ‘메르스·가뭄 맞춤형 추경’, ‘민생 지원’ 추경이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정부가 집행하려는 메르스·가뭄 추경은 오로지 민생을 위해 쓰여야한다고 강조했다. 한정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을 보면, 메르스와 가뭄, 민생지원을 위한 추경인지 의문이 든다”며 “메르스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피해를 입은 병원, 의료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2 17:23 유승희 “피해자를 구제할 방심위가 피해자를 양산하겠다니..” [한강타임즈=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표현의자유특별위원회 위원장 유승희 의원과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임순혜 공동대표)는 공동으로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인터넷 게시글에 대해 사전 검열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성을 내고 이같은 행태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유승희 의원(서울 성북갑)은 10일 성명에서 “방심위, 유신시대로 되돌리려는 인터넷 사전검열 시도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유승희 의원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7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인터넷 게시글이 명예훼손성으로 판단될 경우 당사자 신청없이 심의를 개시하고, 삭제할 수 있도록 사전 검열을 강화하는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 개정을 시도하였다 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2 17:10 문재인 “통일대박 구호만 외친 박근혜, 실질적으로 뭘 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가 7년간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주민들의 애로를 경청하며 금강산 관광 재개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당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문재인 대표는 10일 강원도 고성군 소재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에서 금강산 관광 사업에 투자했던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대표자와 지역 피해 주민인 고성군민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폭넓은 정책적 대안을 협의했다.문재인 당대표는 9일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대표자 및 고성군민과의 현장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대선 때 여기 고성에서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피해기업들, 그리고 우리 지역의 상인들, 또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었다”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1 12:46 박지원 “저는 결백합니다. 의연하게 싸울 것” [한강타임즈]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최근 서울 고등법원이 박지원 의원에 대한 항소심 유죄판결을 낸데 유감을 표명하고 ‘야당 박지원 의원’에 대해 사정하려는 법원과 검찰에 강력히 항의했다.박지원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법원이 ‘저축은행 금품수수 혐의’로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박지원은 결백하다. 저축은행 돈을 단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지난 9일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강영수)는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재 불구속기소되어 재판이 진행중인 박지원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다음은 박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1 12:34 이재명 세일즈 “시민 3,000명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일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세일즈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재명 시장은 메르스 사태로 전국 민생경제가 커다란 타격을 받았지만, 이재명표 세일즈 행정으로 성남시민 약 300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내 이재명 세일즈에 귀추가 주목된다.이재명 성남시장은 10일 오후 2시 이재명 시장 자신의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황해연 현대백화점 판교지점장, 곽창환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성남시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명 성남시장이 다음 달 개점을 앞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소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성남시민이 최초 600명을 시작으로 백화점 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1 11:33 박원석 “세월호특조위 예산 0원, 진상까지 침몰이냐!” [한강타임즈=박귀성 기자] 세월호 참사 발생 1년 3개월이 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으로 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위원장 이석태)가 활동을 시작한 지도 6개월을 넘기는 시점에서 박근혜 정부가 4.16 세월호 참사 특조위에 지금까지 정상적인 예산을 편성하거나 집행해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정의당 박원석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하 기재위)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세월호 특조위에 정식 예산을 책정하거나 집행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폭로했다. 박원석 의원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에 확인한 결과 기재부는 지난 1월 세월호 특별법 시행, 3월 특조위 위원 임명, 5월 특별법 시행령 공포 이후 7월 현재까지 특조위 예산을 단 1원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1 11:12 강희용 “해고노동자 차광호씨 반인권적 수사 즉각 중단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강희용 부대변인은 고공 농성 408일 만에 굴뚝에서 내려온 스타케미컬 해고노동자 차광호씨를 경찰이 가혹하게 연행해 유치장에 구금한 것을 두고 비인간적인 수사행태를 강하게 질타하고 반인권적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강희용 대변인은 9일 성명을 내고 “어젯밤 경찰은 408일간의 장기 고공 농성을 마치고 굴뚝에서 내려온 스타케미컬 해고노동자 차광호씨를 간단한 병원 검진 직후 칠곡경찰서 유치장에 구금했다”며 “농성기간 중 차광호씨를 돌봐왔던 주치의들은 ‘협심증과 잦은 어지럼증 등 장기간 고공 농성에 따른 건강상 위험 신호가 많아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밝히고 있다”고 고공 농성 408일간 극도로 악화된 차광호씨의 건강상태를 진단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21:58 유송화 “공정거래위 불성실 소송, 남양유업에 119억 환급”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정거래위는 ‘을’의 눈물 닦는 임무에 충실하라”... “남양유업 과징금 119억 환급판결? 대기업 봐주기!”... “공정거래위는 ‘을’들에게 불공정거래위로 소문났다”유송화 “온갖 비리 의혹에 재벌 감싸기, 공정위 임무인가?”새정치민주연합 유송화 부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2013년 대표적인 ‘갑질’로 맹위를 떨쳤던 남양유업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간 과징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공정위가 불성실한 대응으로 패소해 결국 남양분유가 낸 119억원의 과징금을 다시 돌려줘야 한다며, “공정위는 ‘을’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임무에 충실하라”고 따끔하게 질타했다. 유송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정위는 부실 행정, 나 홀로 행정, 독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21:45 새정치연합 호남계 중앙당 당직 및 핵심당원 100여명 탈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당직자 출신과 당원들로 구성된 국민희망시대 정진우 회장(전 사무부총장)과 당 핵심 당원으로 구성된 회원들 100여명이 대거 탈당을 선언했다. 또한 이들의 탈당은 최근 탈당설이 나돈 호남계 전현직 의원들과 사실상 연대를 함께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 이들의 행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체제는 심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당직자 및 당원 모임인 국민희망시대 정진우 회장은 9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 재편을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진우 회장은 또한 “새정치민중연합이 국민과 당원으로부터 멀어져서는 안되겠다고 판단하여 국민의 신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9:42 새누리, 새로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7일내 선출하기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승민 원내대표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재선출에 대해 새누리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당규에 따라 7일 이내에 선출할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9일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서상기 의원(3선 대구 북구을)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회선 (초선 서울 서초갑)과 염동열 (초선 강원 태백영원평창정선), 정용기(초선 대전 대덕), 신경림 (비례대표), 이운룡 (비례대표), 문정림 (비례대표) 의원 등 6명을 위원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당규에 따라 7일 이내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김무성 대표는 대표회의실에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9:32 한정애 “최저임금 올려 경제 살린다던 최경환 어디갔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과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의원모임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9일 새벽 결정된 근로자 최저임금에 대해 규탄하고 최저임금을 즉각 재산정할 것을 촉구했다.새정치민주연합 환경노동위원회 이인영 의원과 한정애 의원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새벽 6030원으로 결정된 최저임금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최저임금을 현실화할 즉각적인 재산정을 요구했다.이인영 의원은 ‘저임금 근로자의 희망을 꺾은 최저임금 6,030원 결정을 규탄한다’는 규탄성명을 대독하는 자리에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새벽, 근로자위원이 불참한 상황에서 2016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8.1% 인상된 6,030원으로 결정했다”며 “500만 저임금 노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9:19 이상민 박근혜표 국회법 개정안 발의 “거부권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대전 유성)은 9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제47차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국회와 정부간의 갈등을 야기하고 결국 유승민 사퇴까지 촉발하게 됐던 국회법 개정안을 과거 박근혜 대통령이 의원시절 발의에 동참했던 속칭 ‘박근혜법’을 지난 8일 발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상민 위원장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종전 국회법개정안에 대하여 대통령이 위헌문제를 제기하며 거부권을 행사하였고, 또한 국회에서 재의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국회의 입법권과 행정입법에 대한 헌법상 법치주의가 무력화됨에 따라 1998년 12월14일 대통령이 국회의원 재직시절 공동발의한 국회법개정안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9:10 김태호 “대통령 심기 그르치면 당·청관계 어렵다” 주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사퇴함에 따라 유승민 전 원내대표 자리에 서청원 최고위원이 앉은채로 새누리당은 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퇴에 대한 저마다의 평가를 내며 정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모두 발언에 이어 서청원 의원은 유승민 사퇴를 두고 “이제부터 심기일전 하자”고 했으며, 유승민 사퇴에 대해 김태호 최고위원은 “가장 먼저 유승민 사퇴를 제기한 사람으로서 가슴아프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유승민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를 제일 먼저 제기한 사람으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그리고 개인적인 인간관계로 봤을 때 너무나 미안한 마음도 든다”고 유승민 사퇴에 따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8:22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 사무장제와 최고위원회 해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상곤)는 제2차 혁신안 발표를 통해 현행 당 최고위원회 체제의 지도부를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김상곤 혁신위원장과 정채웅·임미애 등 혁신위원회 위원들은 지난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최고위원 7인으로 구성되어 당 지도부 역할의 최고위원회를 해체하고, 현행 사무장제 폐지를 주요골자로 하는 '당권재민, 혁신위원회 제2차 혁신안'을 발표했다.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이날 현재의 최고위원회를 해체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통합적 지도체제에 대한 구상 역시 마친 상태라며, 머지않아 구체적인 모형을 제시하겠다고 공약했다.김상곤 혁신위원장은 “계파의 권력 배분과 힘겨루기 장으로 변질된 지도체제를 일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7:58 유승민 “정치 생명 걸고 민주공화국 가치 지키고 싶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승민 심판, 유승민 배신으로 촉발된 2주간의 유승민 사태가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의총결과 수용으로 막을 내리고, 유승민 의원이 원내대표를 내놨다. 유승민 의원의 사퇴 결심이 있기까지 ‘유승민 배신’과 ‘유승민 심판’을 노골적으로 거론하며 국무회의에서 유승민 전 원내대표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에게 유승민 원내대표는 끈질기게 ‘유승민 버티기’로 맞서오다, 결국 지난 8일에서야 유승민 거취 관련 논의를 위해 새누리당 의원총회로 인해 유승민 의원은 끝내 버티기의 긴 장정을 접었다.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사퇴의 변을 놓고 언론에서는 이런저런 분석이 분분하다. 문제는 유승민 의원이 ‘사퇴의 변’을 밝히는 자리에서 ‘법과 원칙, 정의’를 강조하며, 그간 박근혜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7:44 이재오 쓴소리 “유승민 몰아내려는 의원총회 당장 때려치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유승민 원내대표의 결단을 거듭 압박해온 친박계를 중심으로 새누리당은 7일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관련 긴급 최고회의가 개최하고 8일 오전 9시에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에 관한 논의의 건’에 대해 당론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유승민 원내대표가 이날 의총의 결과를 따르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기 때문에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는 최종적으로 이날 의총 결과에 달려있다고 봐야할 것이다.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가 점차 가사회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내 쓴소리의 지존으로 명성이 자자한 이재오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유승민 원내대표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글을 올리고 유승민 구하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재오 의원은 이 글에서 이번 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8 08:00 강기정 “세월호 특별법부터 시행령이 모법 침해 못하도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세월호특별법과 기초연금법부터 25개 법안 대부분 다시 보완 손질할 것!”... 강기정 “청와대가 국회법을 폐기했으나 다시 시작일 뿐”강기정 “기초연금 재정부담 시행령으로 지자체 떠넘겨... 향후 시행령이 입법 취지 왜곡, 변질시키지 못할 것”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은 7일 오전 제72차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향후 박근혜 정부들어 시행령이 모법을 넘어서는 모순이 자주 발생되는 점에 대해 시행령이 모법을 넘을 수 없도록 법률상 하극상을 원천봉쇄할 것을 선언했다.강기정 의원의 이날 발언은 특히 세월호 특별법의 경우 정부가 세월로 특별법 시행령을 별도로 만들어 모법의 취지를 심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사회 각처의 지적이 잇따르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7 16:19 유승민 거취 8일 의총서 결정 날 듯, 비박계 총비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승민 사퇴를 거듭 주장하며 유승민 원내대표를 압박하고 있는 친박계 의원들 요구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새누리당 지도부가 유승민 사퇴 또는 유승민 재신임 문제에 대해 전체 의원의 의견을 묻는 의원총회를 하기로 결정하고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7일 긴급 최고회의에 참석하고 혼자 자리를 빠져나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원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고, 저는 의총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는 생각을 말씀드렸기에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해 사실상 8일 열릴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재신임을 묻는다는데 의총을 여는데 동의했느냐’는 질문엔 “의총 열자면 열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7 15:13 김용익 “감염병 전문 공공병원 설립 의지 없는 복지부 해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이번 중동호흡기중후군(이하 메르스) 대란을 겪으면서 감염병에 대비한 공공병원 강화의 필요성을 전 국민이 절감하고 언론들은 물론 의료계 역시 이구동성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보건당국이 이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며 심지어는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해 무관심까지 하다고 비판했다.김용익 의원은 7일 “이번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전례 없이 강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데도 정부는 감염병 전문 공공병원 설립에 대해 극도의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용익 의원은 이어 “지난 6월 7일 여야 4+4 회의에서도 ‘이번 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하여 공공의료체계의 중요성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7 14:54 이상민 “박근혜 서명 국회법 개정안 오늘 발의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법사위원장 이상민 의원 “박근혜법은 이번 개정안보다 훨씬 강력한 법안”... “박근혜법 논란이 됐을 때도 위헌성 없다 했다... 대통령도 국회의 행정입법 통제 필요성 의식했다”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7일 오전 기자와 만나 “오늘 중으로 이종걸 원내대표와 상의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발의했던 아무런 위헌소지가 없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이른바 ‘박근혜법’ 발의 시점을 밝혔다.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대전 유성)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발언을 마치고 기자와 만나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언급이 했고, 원내대표께서 결정해주신다면 오늘 중으로라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에 앞서 원내대책회의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7 14:36 유승민 “거취문제 더 이상 말씀드릴 게 없다” 사퇴 부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승민 사퇴를 의미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배신’ ‘심판’ 발언이 나오고 유승민 원내대표를 곤혹스럽게 만든 국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이 지난 6일 김무성, 유승민 새누리당 투톱을 비롯 여당 전원 의원 불참으로 표결 불성립되어 사실상 폐기된 가운데 청와대와 친박계로부터 강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표명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못 박았다.유승민 원내대표는 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자택 앞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출근을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에게 거취문제에 대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조만간 거취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도 “아니다”라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7 14: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다음다음끝끝
최재성 "고위공직자 보수, 국민소득과 연동" 특별법 발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대통령과 장·차관,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의 보수를 국민의 소득과 연동시키는 법안이 추진된다.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의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위공직자 보수 및 경비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고위공직자의 보수를 책정할 때 가구중위소득의 1.5배를 넘지 않도록 규정했다. 고위공직자가 서민 생활에서 멀어지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다.가구중위소득이란 전체 가구의 소득에 순위를 매겨 정확히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가구의 소득을 뜻하는 것으로 올해 기준 가구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월 422만2533원이다.여기에 이 법안을 적용하면 고위공직자의 보수는 월 633만3000원 가량이 상한선이 돼 현재 1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5-07-14 16:29 원유철 원내대표 단독 후보 박수로 추대..사실상 취임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사실상 신임 원유철 원내대표로 될 것으로 보인다. 원유철 정책위 의장은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사퇴함에 따라 공석이 된 원내대표에 당내 선거관리위원회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원유철 정책위의장이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침에 따라 새누리당은 후보가 1인일 경우 별도의 투표과정 없이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 박수로써 추대한다는 당규에 따라 오는 14일 의원총회를 열고 박수로써 원유철 의장을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할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오전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선거 관련 보고”라며 “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3 17:13 유승희 “문재인 당 운영과 인사, 독선적” 사실상 퇴진 요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승희 “문재인은 즉각 책임지고 사과하라!” 주승용 전철 밟나?유승희 “문재인은 당 운영과 인사에 너무 독선적”유승희, 문재인에 4.29참패와 인사 불만은 제2 주승용?이용득“우리가 국민들을 리드할 지도부인가 자괴감 든다”유승희, 혁신위 최고위원회 해체는 당 대표도 포함하라싸움닭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이 복귀했다. 유승희 최고위원은 복귀 첫날인 13일 “문재인 대표가 당내 주요 문제 결정과 당직 인사에 있어 당헌·당규와 최고위 의결을 무시해왔다”며 유승희 문재인 대표의 공개적인 사과를 강력히 요구했는데, 유승희 최고위원의 이날 발언은 유승희 최고위원이 당 최고위원회의 불참한지 20여일 만에 복귀해 첫 발언으로 특히 유승희 최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3 17:02 충격! 메르스 추경, 박근혜 대구 달성이 SOC 사업 독차지 [한강타임즈 박귀성 기자] 메르스·가뭄 피해 지원과 복구 추경이라며 정부와 여당이 서둘러 국회통과를 촉구하고 있는 메르스·가뭄 지원 긴급 추가경정예산(이하 메르스 추경) 안에 박근혜 대통령의 4선 지역구인 대구 달성에 무려 430억원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포함됐는데, 이는 대구지역 SOC 추경예산 4개 사업 806억원 중에 3개를 독식한 것으로 밝혀져, 정부가 메르스·가뭄 핑계대고 박근혜 대통령 ‘심기’ 맞추기식 추경을 편성한 게 아니냐는 비판과 논란이 일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에 따르면 대구지역 SOC 추경예산 4개 사업 805억원 가운데 사업구역이 특정된 3개 사업 430억원이 대구시 달성지역 사업으로 확인됐는데, 이곳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역구 의원시절 달성에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3 16:50 한정우 “메르스·가뭄 복구지원 절실한데 정부는 돈 쓸 궁리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우 부대변인은 최근 정부가 ‘메르스·가뭄 피해 복구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실로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예산을 대폭 편성한데 대해 논평을 내고 이와 같은 정부의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새정치민주연합 한정우 대변인은 11일 “‘빚 메우기’, ‘선심성’ 추경이 아니라 ‘메르스·가뭄 맞춤형 추경’, ‘민생 지원’ 추경이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정부가 집행하려는 메르스·가뭄 추경은 오로지 민생을 위해 쓰여야한다고 강조했다. 한정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을 보면, 메르스와 가뭄, 민생지원을 위한 추경인지 의문이 든다”며 “메르스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피해를 입은 병원, 의료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2 17:23 유승희 “피해자를 구제할 방심위가 피해자를 양산하겠다니..” [한강타임즈=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표현의자유특별위원회 위원장 유승희 의원과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임순혜 공동대표)는 공동으로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인터넷 게시글에 대해 사전 검열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성을 내고 이같은 행태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유승희 의원(서울 성북갑)은 10일 성명에서 “방심위, 유신시대로 되돌리려는 인터넷 사전검열 시도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유승희 의원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7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인터넷 게시글이 명예훼손성으로 판단될 경우 당사자 신청없이 심의를 개시하고, 삭제할 수 있도록 사전 검열을 강화하는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 개정을 시도하였다 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2 17:10 문재인 “통일대박 구호만 외친 박근혜, 실질적으로 뭘 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가 7년간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주민들의 애로를 경청하며 금강산 관광 재개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당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문재인 대표는 10일 강원도 고성군 소재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에서 금강산 관광 사업에 투자했던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대표자와 지역 피해 주민인 고성군민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폭넓은 정책적 대안을 협의했다.문재인 당대표는 9일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대표자 및 고성군민과의 현장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대선 때 여기 고성에서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피해기업들, 그리고 우리 지역의 상인들, 또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었다”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1 12:46 박지원 “저는 결백합니다. 의연하게 싸울 것” [한강타임즈]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최근 서울 고등법원이 박지원 의원에 대한 항소심 유죄판결을 낸데 유감을 표명하고 ‘야당 박지원 의원’에 대해 사정하려는 법원과 검찰에 강력히 항의했다.박지원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법원이 ‘저축은행 금품수수 혐의’로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박지원은 결백하다. 저축은행 돈을 단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지난 9일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강영수)는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재 불구속기소되어 재판이 진행중인 박지원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다음은 박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1 12:34 이재명 세일즈 “시민 3,000명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일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세일즈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재명 시장은 메르스 사태로 전국 민생경제가 커다란 타격을 받았지만, 이재명표 세일즈 행정으로 성남시민 약 300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내 이재명 세일즈에 귀추가 주목된다.이재명 성남시장은 10일 오후 2시 이재명 시장 자신의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황해연 현대백화점 판교지점장, 곽창환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성남시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명 성남시장이 다음 달 개점을 앞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소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성남시민이 최초 600명을 시작으로 백화점 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1 11:33 박원석 “세월호특조위 예산 0원, 진상까지 침몰이냐!” [한강타임즈=박귀성 기자] 세월호 참사 발생 1년 3개월이 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으로 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위원장 이석태)가 활동을 시작한 지도 6개월을 넘기는 시점에서 박근혜 정부가 4.16 세월호 참사 특조위에 지금까지 정상적인 예산을 편성하거나 집행해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정의당 박원석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하 기재위)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세월호 특조위에 정식 예산을 책정하거나 집행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폭로했다. 박원석 의원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에 확인한 결과 기재부는 지난 1월 세월호 특별법 시행, 3월 특조위 위원 임명, 5월 특별법 시행령 공포 이후 7월 현재까지 특조위 예산을 단 1원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11 11:12 강희용 “해고노동자 차광호씨 반인권적 수사 즉각 중단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강희용 부대변인은 고공 농성 408일 만에 굴뚝에서 내려온 스타케미컬 해고노동자 차광호씨를 경찰이 가혹하게 연행해 유치장에 구금한 것을 두고 비인간적인 수사행태를 강하게 질타하고 반인권적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강희용 대변인은 9일 성명을 내고 “어젯밤 경찰은 408일간의 장기 고공 농성을 마치고 굴뚝에서 내려온 스타케미컬 해고노동자 차광호씨를 간단한 병원 검진 직후 칠곡경찰서 유치장에 구금했다”며 “농성기간 중 차광호씨를 돌봐왔던 주치의들은 ‘협심증과 잦은 어지럼증 등 장기간 고공 농성에 따른 건강상 위험 신호가 많아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밝히고 있다”고 고공 농성 408일간 극도로 악화된 차광호씨의 건강상태를 진단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21:58 유송화 “공정거래위 불성실 소송, 남양유업에 119억 환급”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정거래위는 ‘을’의 눈물 닦는 임무에 충실하라”... “남양유업 과징금 119억 환급판결? 대기업 봐주기!”... “공정거래위는 ‘을’들에게 불공정거래위로 소문났다”유송화 “온갖 비리 의혹에 재벌 감싸기, 공정위 임무인가?”새정치민주연합 유송화 부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2013년 대표적인 ‘갑질’로 맹위를 떨쳤던 남양유업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간 과징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공정위가 불성실한 대응으로 패소해 결국 남양분유가 낸 119억원의 과징금을 다시 돌려줘야 한다며, “공정위는 ‘을’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임무에 충실하라”고 따끔하게 질타했다. 유송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정위는 부실 행정, 나 홀로 행정, 독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21:45 새정치연합 호남계 중앙당 당직 및 핵심당원 100여명 탈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당직자 출신과 당원들로 구성된 국민희망시대 정진우 회장(전 사무부총장)과 당 핵심 당원으로 구성된 회원들 100여명이 대거 탈당을 선언했다. 또한 이들의 탈당은 최근 탈당설이 나돈 호남계 전현직 의원들과 사실상 연대를 함께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 이들의 행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체제는 심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당직자 및 당원 모임인 국민희망시대 정진우 회장은 9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 재편을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진우 회장은 또한 “새정치민중연합이 국민과 당원으로부터 멀어져서는 안되겠다고 판단하여 국민의 신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9:42 새누리, 새로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7일내 선출하기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승민 원내대표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재선출에 대해 새누리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당규에 따라 7일 이내에 선출할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9일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서상기 의원(3선 대구 북구을)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회선 (초선 서울 서초갑)과 염동열 (초선 강원 태백영원평창정선), 정용기(초선 대전 대덕), 신경림 (비례대표), 이운룡 (비례대표), 문정림 (비례대표) 의원 등 6명을 위원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당규에 따라 7일 이내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김무성 대표는 대표회의실에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9:32 한정애 “최저임금 올려 경제 살린다던 최경환 어디갔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과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의원모임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9일 새벽 결정된 근로자 최저임금에 대해 규탄하고 최저임금을 즉각 재산정할 것을 촉구했다.새정치민주연합 환경노동위원회 이인영 의원과 한정애 의원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새벽 6030원으로 결정된 최저임금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최저임금을 현실화할 즉각적인 재산정을 요구했다.이인영 의원은 ‘저임금 근로자의 희망을 꺾은 최저임금 6,030원 결정을 규탄한다’는 규탄성명을 대독하는 자리에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새벽, 근로자위원이 불참한 상황에서 2016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8.1% 인상된 6,030원으로 결정했다”며 “500만 저임금 노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9:19 이상민 박근혜표 국회법 개정안 발의 “거부권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대전 유성)은 9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제47차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국회와 정부간의 갈등을 야기하고 결국 유승민 사퇴까지 촉발하게 됐던 국회법 개정안을 과거 박근혜 대통령이 의원시절 발의에 동참했던 속칭 ‘박근혜법’을 지난 8일 발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상민 위원장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종전 국회법개정안에 대하여 대통령이 위헌문제를 제기하며 거부권을 행사하였고, 또한 국회에서 재의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국회의 입법권과 행정입법에 대한 헌법상 법치주의가 무력화됨에 따라 1998년 12월14일 대통령이 국회의원 재직시절 공동발의한 국회법개정안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9:10 김태호 “대통령 심기 그르치면 당·청관계 어렵다” 주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사퇴함에 따라 유승민 전 원내대표 자리에 서청원 최고위원이 앉은채로 새누리당은 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퇴에 대한 저마다의 평가를 내며 정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모두 발언에 이어 서청원 의원은 유승민 사퇴를 두고 “이제부터 심기일전 하자”고 했으며, 유승민 사퇴에 대해 김태호 최고위원은 “가장 먼저 유승민 사퇴를 제기한 사람으로서 가슴아프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유승민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를 제일 먼저 제기한 사람으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그리고 개인적인 인간관계로 봤을 때 너무나 미안한 마음도 든다”고 유승민 사퇴에 따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8:22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 사무장제와 최고위원회 해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상곤)는 제2차 혁신안 발표를 통해 현행 당 최고위원회 체제의 지도부를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김상곤 혁신위원장과 정채웅·임미애 등 혁신위원회 위원들은 지난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최고위원 7인으로 구성되어 당 지도부 역할의 최고위원회를 해체하고, 현행 사무장제 폐지를 주요골자로 하는 '당권재민, 혁신위원회 제2차 혁신안'을 발표했다.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이날 현재의 최고위원회를 해체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통합적 지도체제에 대한 구상 역시 마친 상태라며, 머지않아 구체적인 모형을 제시하겠다고 공약했다.김상곤 혁신위원장은 “계파의 권력 배분과 힘겨루기 장으로 변질된 지도체제를 일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7:58 유승민 “정치 생명 걸고 민주공화국 가치 지키고 싶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승민 심판, 유승민 배신으로 촉발된 2주간의 유승민 사태가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의총결과 수용으로 막을 내리고, 유승민 의원이 원내대표를 내놨다. 유승민 의원의 사퇴 결심이 있기까지 ‘유승민 배신’과 ‘유승민 심판’을 노골적으로 거론하며 국무회의에서 유승민 전 원내대표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에게 유승민 원내대표는 끈질기게 ‘유승민 버티기’로 맞서오다, 결국 지난 8일에서야 유승민 거취 관련 논의를 위해 새누리당 의원총회로 인해 유승민 의원은 끝내 버티기의 긴 장정을 접었다.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사퇴의 변을 놓고 언론에서는 이런저런 분석이 분분하다. 문제는 유승민 의원이 ‘사퇴의 변’을 밝히는 자리에서 ‘법과 원칙, 정의’를 강조하며, 그간 박근혜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9 17:44 이재오 쓴소리 “유승민 몰아내려는 의원총회 당장 때려치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유승민 원내대표의 결단을 거듭 압박해온 친박계를 중심으로 새누리당은 7일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관련 긴급 최고회의가 개최하고 8일 오전 9시에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에 관한 논의의 건’에 대해 당론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유승민 원내대표가 이날 의총의 결과를 따르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기 때문에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는 최종적으로 이날 의총 결과에 달려있다고 봐야할 것이다.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가 점차 가사회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내 쓴소리의 지존으로 명성이 자자한 이재오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유승민 원내대표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글을 올리고 유승민 구하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재오 의원은 이 글에서 이번 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8 08:00 강기정 “세월호 특별법부터 시행령이 모법 침해 못하도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세월호특별법과 기초연금법부터 25개 법안 대부분 다시 보완 손질할 것!”... 강기정 “청와대가 국회법을 폐기했으나 다시 시작일 뿐”강기정 “기초연금 재정부담 시행령으로 지자체 떠넘겨... 향후 시행령이 입법 취지 왜곡, 변질시키지 못할 것”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은 7일 오전 제72차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향후 박근혜 정부들어 시행령이 모법을 넘어서는 모순이 자주 발생되는 점에 대해 시행령이 모법을 넘을 수 없도록 법률상 하극상을 원천봉쇄할 것을 선언했다.강기정 의원의 이날 발언은 특히 세월호 특별법의 경우 정부가 세월로 특별법 시행령을 별도로 만들어 모법의 취지를 심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사회 각처의 지적이 잇따르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7 16:19 유승민 거취 8일 의총서 결정 날 듯, 비박계 총비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승민 사퇴를 거듭 주장하며 유승민 원내대표를 압박하고 있는 친박계 의원들 요구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새누리당 지도부가 유승민 사퇴 또는 유승민 재신임 문제에 대해 전체 의원의 의견을 묻는 의원총회를 하기로 결정하고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7일 긴급 최고회의에 참석하고 혼자 자리를 빠져나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원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고, 저는 의총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는 생각을 말씀드렸기에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해 사실상 8일 열릴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재신임을 묻는다는데 의총을 여는데 동의했느냐’는 질문엔 “의총 열자면 열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7 15:13 김용익 “감염병 전문 공공병원 설립 의지 없는 복지부 해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이번 중동호흡기중후군(이하 메르스) 대란을 겪으면서 감염병에 대비한 공공병원 강화의 필요성을 전 국민이 절감하고 언론들은 물론 의료계 역시 이구동성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보건당국이 이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며 심지어는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해 무관심까지 하다고 비판했다.김용익 의원은 7일 “이번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전례 없이 강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데도 정부는 감염병 전문 공공병원 설립에 대해 극도의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용익 의원은 이어 “지난 6월 7일 여야 4+4 회의에서도 ‘이번 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하여 공공의료체계의 중요성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7 14:54 이상민 “박근혜 서명 국회법 개정안 오늘 발의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법사위원장 이상민 의원 “박근혜법은 이번 개정안보다 훨씬 강력한 법안”... “박근혜법 논란이 됐을 때도 위헌성 없다 했다... 대통령도 국회의 행정입법 통제 필요성 의식했다”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7일 오전 기자와 만나 “오늘 중으로 이종걸 원내대표와 상의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발의했던 아무런 위헌소지가 없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이른바 ‘박근혜법’ 발의 시점을 밝혔다.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대전 유성)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발언을 마치고 기자와 만나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언급이 했고, 원내대표께서 결정해주신다면 오늘 중으로라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에 앞서 원내대책회의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7 14:36 유승민 “거취문제 더 이상 말씀드릴 게 없다” 사퇴 부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승민 사퇴를 의미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배신’ ‘심판’ 발언이 나오고 유승민 원내대표를 곤혹스럽게 만든 국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이 지난 6일 김무성, 유승민 새누리당 투톱을 비롯 여당 전원 의원 불참으로 표결 불성립되어 사실상 폐기된 가운데 청와대와 친박계로부터 강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표명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못 박았다.유승민 원내대표는 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자택 앞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출근을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에게 거취문제에 대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조만간 거취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도 “아니다”라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0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