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 윤호중, 김관영, 김영록, 김현미, 박광온, 박범계, 박영선, 신계륜, 오제세, 최재성, 홍종학 의원은 연명으로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이날 내놓은 연말정산에 대해 강한 반대의사와 합당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들 새정치민주연합 기획재정위 위원들은 “오늘 정부가 2014년 귀속 연말정산 결과를 발표했다”며 “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85%는 세 부담이 늘지 않았다는 게 주요 골자다. 양심을 저버린 뻔뻔스러운 발표”라고 정부 발표에 대해 비판의 각을 세웠다.이들은 또 “소득 2,500만 원 이하인 과세 미달자를 제외한 납세봉급생활자 총 749만 명의 52.9%인 396만 명의 봉급생활자 세부담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0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