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4,4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속보] 여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 합의, 여야 위원 18명 확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종훈, 서영교 두 원내대표는 17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원내대표 회의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구체적으로 여야 위원 모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새누리당 이종훈 원내대변인은 이날 “방금전 여야 원내 대표께서 회동해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했다”고 전하고 “새누리당 안부터 먼저 설명드리고 그 다음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새누리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위원장에 이병석 의원(경북 포항 북부 4선)에, 여당 간사는 정문헌 의원 (속초 고성 양양 2선), 김희선 (초선 서울 서초갑), 김명연 (초선 경기 안산 단원갑), 경대수(초선 충북 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6:02 조원진, “소득대체율 50%로 올리면 좋겠지만, 국민에게 부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17일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를 열고, 최근 현안들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 조원진 의원이 야당이 주장하는 개혁안에 대해 비판하며, 야당 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는 작심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조원진 의원의 발언은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각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강기정 정책의장이 발언한 내용과 주제를 같이하지만 내용으로 보면 서로의 생각의차는 매우 크다.조원진 의원은 이날 “정부에서 공무원연금개혁관련 광고를 오늘부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고, “대타협기구의 한 축인 공무원단체가 강력하게 요구를 했고 대타협기구에서 상생의 원칙에 따라서 타협안을 마련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5:05 진선미, 경비원 취업문 넓히게 될 경비업법 개정안 대표발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경비업체에 채용된 후에야 제한적으로 받을 수 있었던 경비원 신임교육이 채용 전에도 개인적으로 이수할 수 있게 돼 경비원 취업문이 넓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그동안 “경비원을 채용할 때 의무사항인 ‘신임교육 이수 규정’과 관련, 채용 전에도 개인적으로 신임교육을 받을 수 있고 경력에 따라 직무관련 신임교육을 면제받도록 하는 내용의 ‘경비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상으로 경비업자는 3일간 24시간의 경비원 직무 관련 신임교육을 이수한 사람만 경비원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신임교육을 이수할 수 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4:55 서영교 “아이들에게 '가난 증명' 강요 말라, 경남태생이 죄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중랑갑)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가난한 아이들에게 ‘가난 증명’을 요구하고 있다며, 가난 증명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를 밝히고,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비교를 통해 ‘나쁜 지도자’라는 별칭을 달아줬다.서영교 대변인은 “홍준표 지사가 '밥보다 교육 기회가 먼저'라며 경상남도 아이들의 '의무급식 유료화'를 선언하고, 이제 계산서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며 “급식을 먹으려면 돈을 내라는 청구서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폭로했다.서영교 의원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을 마음대로 저지르고도 다음 선거가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경상남도이기 때문인가?”라고 반문하고 “그렇다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4:50 홍종학 연재“술에도 대기업 특혜…불공정 조세 존재”(3)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우리나라 조세에 대해 넓고 깊은 식견을 갖춘 경제학자이면서 조세전문가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조세특별소위)은 2015년 정부가 기습적으로 실시한 직장인 연말정산과 각종 서민증세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홍종학 의원은 1차적으로 본지와의 연재를 통해 “박근혜 정부는 국민 무관심 속 세금 걷어”라는 제목으로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조세상식을 알기 쉽게 연재하여, 직장인들과 서민들에게 많은 반향을 일으켰는데, 이번에는 ‘주세에 내재된 조세불공정’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연재하는 그 3번째 순서다. 홍종학 의원은 “우리나라 2012년을 기준으로 보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4:44 이재명 VS 홍준표, 같은 지자체장 전혀 다른 목민행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일선 학교에서 실행해왔던 무상급식철회를 선언함에 따라 사회적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고, 야권을 비롯한 사회 각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는 잇따라 성명을 내고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반대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반면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처음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이같은 정책에 대해 당혹스러운 반응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옹호의 기류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급기야 지난 11일 심재철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석상에서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를 싸고 도는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하지만, 인터넷과 SNS상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취임이후 보여준 정책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간 추진해온 정책을 비교해가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40 이재명 VS 홍준표, 같은 지자체장 전혀 다른 목민행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일선 학교에서 실행해왔던 무상급식철회를 선언함에 따라 사회적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고, 야권을 비롯한 사회 각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는 잇따라 성명을 내고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반대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반면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처음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이같은 정책에 대해 당혹스러운 반응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옹호의 기류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급기야 지난 11일 심재철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석상에서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를 싸고 도는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하지만, 인터넷과 SNS상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취임이후 보여준 정책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간 추진해온 정책을 비교해가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40 이석태 위원장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일하고 싶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 등은 4.16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한 달 앞둔 발생 335일 째 되는 16일 오후 서울조달청 10층에 임시로 마련된 세월호 특조위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간 특조위 활동이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이석태 위원장은 “오늘이 세월호 참사 335일 째 되는 날이자, 참사 1주기를 한 달 앞두고 있는 날이다”라며 말문을 열고 “작년 11월 7일에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었고 4개월 후 인 지난 3월 5일 우리 위원들은 임명장을 받았다”고 과거의 사실을 회고했다.이석태 위원장은 이어 “하지만 아직도 우리 위원회는 활동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21 김무성 “공무원연금개혁, 야당안의 소득대체율 50%은 동문서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야당측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50%에 대해 ‘동문서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16일 새누리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김무성 대표는 기조발언을 통해 “한국은행의 연금리 하향”에 대해 일장 연설로 말문을 열고,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실질소득에 대한 연금대체율을 50%이상으로 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을 일축했다.김무성 대표는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의 합의 시한이 오늘 28일로 다가옴에 따라“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시한이 채 2주가 남지 않았다”는 점을 주지시키며, “우리 새누리당과 정부는 공무원연금개혁이 국가의 명운을 가를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고 현재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15 안양옥 교총회장 “28일, 50만 교원들 하나로 뭉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부와 여당이 오늘 4월로 공무원연금개혁을 마무리 짓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대타협기구와 야당이 각자의 개혁안을 내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먼저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은 최소 50%는 되어야 한다”는 논제를 내고 “저는 공무원연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노후소득보장체계 전반에 걸쳐 해법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성주 의원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젊었을 때 소득 절반이상은 받아야 노후가 보장될 수 있다”며 “이는 유럽 선진국의 경우와 국제기구 등에서 입수하고 분석한 자료에 의해 산출된 것”이라고 소개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적연금 하나만으로도 노후생활 가능해야 한다는 대원칙 있다”고 당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3 14:53 서영교 “홍준표 지사는 이재명 시장에게 '과외'라도 받으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서울 중랑갑)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론을 빌어 맹공을 퍼부었다.서영교 대변인은 이날 “홍준표 지사가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을 유료화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은 홍준표 지사가 이래라저래라할 내용이 아니다”라고 일찌감치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서영교 의원은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은 국민에 대한 의무”라고 규정하고 “의무급식은 홍준표 지사의 주머니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경남도민들의 세금, 경남 학부모들이 내는 세금으로 아이들을 급식을 의무급식화한 것”이라고 논리를 전개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3 14:50 김성주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을 최소 50%로 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안은 물론 노후소득보장체계 전반에 걸쳐...”“젊었을 때 소득 절반이상은 받아야 노후가 보장될 수 있어”“새정치는 공적연금 하나만으로도 노후생활 가능해야 한다는 대원칙 있어”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연금개혁안은 물론 노후소득보장체계 전반에 걸쳐 국민대통합을 이룰 개혁안’을 갖고 있다고 그 비젼을 제시했다.김성주 의원은 “현재 공무원연금대타협기구 새정치민주연합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노후소득보장분과 공동위원장이기도 하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노후소득보장 분과회의, 이 자리에서 공무원 연금제도 개편 방안 외에 우리나라 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8:27 [단독] 김성주 “젊어 벌던 돈, 절반은 보장해줘야 진짜 노후보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연금개혁안은 물론 노후소득보장체계 전반에 걸쳐 국민대통합을 이룰 개혁안’을 갖고 있다고 그 비젼을 제시하고, 기자와 1문 1답을 진행했다.아래는 1문1답 속기록 전문이다.==============================기자:소득대체율 최대 50%를 말했는데, 63, 43 이렇게 나왔었는데, 지금 50%라는 게 그러면 안은 아니고, 의견으로 최소라는 이야긴가?김성주 의원:그렇습니다.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 수준이 최소한 50%는 되어야 국민들의 노후생활이 가능하다, 라는 제 입장을 천명한 것입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8:20 성남 중원 김미희 후보, 4.29보선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29보궐선거를 달포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표심잡기 행보 역시 점점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성남 중원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미희 전 국회의원은 12일 성남시의회에서 4.29보선 예비후보 등록 한 달을 맞아 제1차 정책공약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성남 중원구의 터주대감 김미희 전 국회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한 달간 쉼 없이 중원구민들을 만나 민심을 살폈으며, 그들의 바람대로 이번 선거를 통해 진정한 이나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지난 3년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 및 전문성을 살려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 전국 제일의 공공의료, 건강한 삶이 있는 복지성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6:11 새정치 “새누리당 ‘종북타령’ 5인방 모조리 고소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극단 민족주의자 김기종씨에 의해 습격당한 사건을 계기로 새누리당에서 연일 ‘종북’ 내지 ‘종북숙주’ 발언을 듣던 새정치민주연합이 마침내 ‘법대로’라는 초강경 한수를 내던졌다.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은 12일 오전 국회 기자실을 찾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당황을 하셨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고 “새누리당의 이군현 사무총장 등 막말을 한 새누리당의 당사자들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법적 조처를 취하겠다고 하자 초헌법적 발상이라고 했다”고 전했다.서영교 대변인은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은 최소한의 법적조치다. 최소한의 법적조치인데 초헌법적 발상이라니, 엉뚱한 비유”라며 “‘이제 그만하라’고 ‘종북몰이 안된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4:08 새정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는 최고 법관의 자격이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당시 담당 검사였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의 첨예한 대립으로 장기간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박상옥 후보자에 대해 결함이 있는지 없는지는 인사청문회를 열어서 따져봐야 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을 연일 압박하고 있다.이에 반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정성과 형평성을 최우선시 해야 하는 대법관 지위에 이미 인권을 유린하고 편향된 정치색을 여실히 보여준 과거 전력을 가진 인물에게 인사청문회 자체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서영교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가슴이 아프다. 박종철 열사가 고문치사로 세상을 떠났고 대한민국은 그 사건으로 민주화 계기를 만들었다. 고문치사 사건은 전두환 대통령을 흔들어 놓았고 정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4:00 서영교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 도덕성과 정책능력 모두 0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 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브리핑을 갖고, 이날 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도덕성과 정책능력 모두 0점’이라고 혹평했다.서영교 원내 대변인은 이날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정책 0점, 도덕성 0점임을 밝혀둔다. 새누리당도 정책능력으로, 도덕성으로 검증하기 바란다”고 시작부터,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결론을 돌출했다.서영교 대변인은 “홍용표 후보자가 2001년도 한양대 교수 임용심사 과정에서 연구 실적이 부풀려져서 임용되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이것이 사실로 밝혀졌다”며“홍용표 후보자는 국내학술지에 2편의 논문을 냈는데, 정작 교수임용심사과정에서는 이 논문이 7편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3:53 이언주 “홍준표, 일방적인 무상급식 중단은 구태적인 정치꾼 처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기존의 각 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철회하고 교육지원 정책을 일방적으로 개편한 데 대해 야권과 시민단체들의 반발과 비난의 목소리가 연일 높아져가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의 이언주 의원(광명을)은 12일 언론을 통해 “홍준표 지사의 이번 처사는 국민과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는 구태의연한 정치행태이며, 홍준표 지사는 그런 정치꾼일 뿐”이라고 비판하고 “홍준표 지사는 이번 무상급식 중단사태에 대해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점진적인 논의를 통해 진정성 있게 풀었어야 했다”고,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쓴소리를 쏘아줬다.이언주 의원이 이에 더 나아가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막돼먹은 처사는 그저 아이들을 볼모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3:50 유승희, “들어는 봤나 ‘이완구법’?” 국회의원 공직 금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은 12일 오전 국무총리, 국무위원 등 국가공무원의 직을 겸한 국회의원의 국회내 활동을 제한하는 ‘국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일명 ‘이완구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유승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향후 국가공무원의 직을 겸직하는 국회의원은 국회 본회의 표결에 참여할 수 없고, 국회 상임위원, 특별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윤리특별위원 등을 각각 사임해야 하며, 재적의원 수에도 산입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사실상 공직에 오르는 국회의원의 국회 입법활동을 금지시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현행법은 국회의원이 국무총리, 국무위원 등의 직을 겸직하면서 국회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등에서의 활동을 제한 없이 허용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3:48 문재인·김무성 양당 대표, 17일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다.(종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회담을 17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열기로 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당대표 비서실장은 12일 오전 09시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의 의제는 대통령의 이번 중동순방 결과와 문재인 대표께서 말씀하신 민생경제 현안을 다루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김현미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영수 회담과 관련해서 청와대와 여·야 대표 대통령과 3자 회담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러 왔다”고 말문을 열고 “다음 주 화요일 17일 오후 3시 박근혜 대통령 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대표 이렇게 3자 회동이 17일 오후 3시에 있겠다”고 발표했다.김현미 의원에 따르면, 이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3:45 [속보] 문재인 17일 오후 3시 박근혜 대통령 만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회담을 17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열기로 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당대표 비서실장은 12일 오전 09시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의 의제는 대통령의 이번 중동순방 결과와 문재인 대표께서 말씀하신 민생경제 현안을 다루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09:16 홍영표 장관 후보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적절했습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11일 오전 열린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그동안 언론을 통해 제기됐던 후보자의 세금탈루와 논문표절 등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논란에 대해 집중 논의 됐다.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야당측 의원들이 연이어 제기하는 의혹과 질타에 대해 대부분 시인하고 사과했으며, 때론 해명성 발언도 곁들였다.홍용표 후보자는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이 제기한 위장전입과 세금탈루, 다운계약서 작성, 논문 표절 의혹 등에 대해 집중 추궁 당하기도 했으며, 특히 지난 2010년 연세대 통일연구원이 발행한 ‘통일연구’에 발표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반공정책과 한반도 냉전을 주제로 한 영문 논문에 2000년 자신이 출간한 단행본의 일부를 인용 없이 중복 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1 14:44 [단독] 공무원연금개혁, 여·야와 국민대타협기구 3자간 1문1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인 새누리당 조원진(좌),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 한국교총 안양옥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중간결과 브리핑을 하고 그간의 성과를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여당과 야당, 국민대타협기구 대표 3인은 기자들과의 1문 1답을 진행했는데, 3자간의 협의는 지난 2014년 10월 당시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범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여야가 정면으로 대립했던 때보다 적지 않은 진보가 있었다고 평가되지만, 3자간 이견의견 차이가 아직도 크게 존재하는 것을 보면 공무원연금개혁의 실현은 가야할 길이 멀어 보인다.아래는 국회 여당과 야당, 국민대타협기구 대표 3자와 기자의 1문1답 속기록 전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1 14:41 16년전 황산테러로 억울하게 죽은 故 김태완 어린이를 아십니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중랑갑)과 고 김태완군의 어머니 박정숙씨가 지난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완이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지난 3월 2일 살인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공소시효기간(25년)만 숨어 다니면 처벌되지 못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일명 ‘태완이 법’으로 불리는 서영교의원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16년전 대구황산테러로 사망한 태완이의 억울한 죽음을 계기로 현행 공소시효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되었다.16년 전인 1999년 5월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김태완 군(당시 6세)은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얼굴과 몸에 고농도 황산을 뒤집어쓰는 황산테러를 당한 뒤 49일간 고통 속에 투병하다 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1 14:36 여야 주례회동, CCTV논란 영유아보육법 4월 최우선 처리키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야는 10일 국회 본청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와 정책의장이 함께 참여하는 이른바 2+2 주례회동을 갖고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과 공무원연금개혁 등 그간 묶여있었던 정국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새누리당 조해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안규백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있었던 원내대표 주례회동의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여야는 이날 회동에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개최 문제를 두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으나 상호간에 의견 차이만 확인했을 뿐 결국 협상에는 실패했고, 이 문제에 대해 다음 주중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야당의 의원총회가 있은 직후 인사청문회 개최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1 14: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끝끝
[속보] 여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 합의, 여야 위원 18명 확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종훈, 서영교 두 원내대표는 17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원내대표 회의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구체적으로 여야 위원 모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새누리당 이종훈 원내대변인은 이날 “방금전 여야 원내 대표께서 회동해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했다”고 전하고 “새누리당 안부터 먼저 설명드리고 그 다음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새누리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위원장에 이병석 의원(경북 포항 북부 4선)에, 여당 간사는 정문헌 의원 (속초 고성 양양 2선), 김희선 (초선 서울 서초갑), 김명연 (초선 경기 안산 단원갑), 경대수(초선 충북 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6:02 조원진, “소득대체율 50%로 올리면 좋겠지만, 국민에게 부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17일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를 열고, 최근 현안들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 조원진 의원이 야당이 주장하는 개혁안에 대해 비판하며, 야당 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는 작심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조원진 의원의 발언은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각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강기정 정책의장이 발언한 내용과 주제를 같이하지만 내용으로 보면 서로의 생각의차는 매우 크다.조원진 의원은 이날 “정부에서 공무원연금개혁관련 광고를 오늘부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고, “대타협기구의 한 축인 공무원단체가 강력하게 요구를 했고 대타협기구에서 상생의 원칙에 따라서 타협안을 마련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5:05 진선미, 경비원 취업문 넓히게 될 경비업법 개정안 대표발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경비업체에 채용된 후에야 제한적으로 받을 수 있었던 경비원 신임교육이 채용 전에도 개인적으로 이수할 수 있게 돼 경비원 취업문이 넓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그동안 “경비원을 채용할 때 의무사항인 ‘신임교육 이수 규정’과 관련, 채용 전에도 개인적으로 신임교육을 받을 수 있고 경력에 따라 직무관련 신임교육을 면제받도록 하는 내용의 ‘경비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상으로 경비업자는 3일간 24시간의 경비원 직무 관련 신임교육을 이수한 사람만 경비원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신임교육을 이수할 수 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4:55 서영교 “아이들에게 '가난 증명' 강요 말라, 경남태생이 죄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중랑갑)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가난한 아이들에게 ‘가난 증명’을 요구하고 있다며, 가난 증명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를 밝히고,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비교를 통해 ‘나쁜 지도자’라는 별칭을 달아줬다.서영교 대변인은 “홍준표 지사가 '밥보다 교육 기회가 먼저'라며 경상남도 아이들의 '의무급식 유료화'를 선언하고, 이제 계산서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며 “급식을 먹으려면 돈을 내라는 청구서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폭로했다.서영교 의원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을 마음대로 저지르고도 다음 선거가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경상남도이기 때문인가?”라고 반문하고 “그렇다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4:50 홍종학 연재“술에도 대기업 특혜…불공정 조세 존재”(3)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우리나라 조세에 대해 넓고 깊은 식견을 갖춘 경제학자이면서 조세전문가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조세특별소위)은 2015년 정부가 기습적으로 실시한 직장인 연말정산과 각종 서민증세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홍종학 의원은 1차적으로 본지와의 연재를 통해 “박근혜 정부는 국민 무관심 속 세금 걷어”라는 제목으로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조세상식을 알기 쉽게 연재하여, 직장인들과 서민들에게 많은 반향을 일으켰는데, 이번에는 ‘주세에 내재된 조세불공정’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연재하는 그 3번째 순서다. 홍종학 의원은 “우리나라 2012년을 기준으로 보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4:44 이재명 VS 홍준표, 같은 지자체장 전혀 다른 목민행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일선 학교에서 실행해왔던 무상급식철회를 선언함에 따라 사회적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고, 야권을 비롯한 사회 각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는 잇따라 성명을 내고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반대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반면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처음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이같은 정책에 대해 당혹스러운 반응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옹호의 기류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급기야 지난 11일 심재철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석상에서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를 싸고 도는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하지만, 인터넷과 SNS상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취임이후 보여준 정책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간 추진해온 정책을 비교해가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40 이재명 VS 홍준표, 같은 지자체장 전혀 다른 목민행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일선 학교에서 실행해왔던 무상급식철회를 선언함에 따라 사회적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고, 야권을 비롯한 사회 각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는 잇따라 성명을 내고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반대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반면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처음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이같은 정책에 대해 당혹스러운 반응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옹호의 기류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급기야 지난 11일 심재철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석상에서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를 싸고 도는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하지만, 인터넷과 SNS상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취임이후 보여준 정책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간 추진해온 정책을 비교해가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40 이석태 위원장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일하고 싶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 등은 4.16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한 달 앞둔 발생 335일 째 되는 16일 오후 서울조달청 10층에 임시로 마련된 세월호 특조위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간 특조위 활동이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이석태 위원장은 “오늘이 세월호 참사 335일 째 되는 날이자, 참사 1주기를 한 달 앞두고 있는 날이다”라며 말문을 열고 “작년 11월 7일에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었고 4개월 후 인 지난 3월 5일 우리 위원들은 임명장을 받았다”고 과거의 사실을 회고했다.이석태 위원장은 이어 “하지만 아직도 우리 위원회는 활동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21 김무성 “공무원연금개혁, 야당안의 소득대체율 50%은 동문서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야당측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50%에 대해 ‘동문서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16일 새누리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김무성 대표는 기조발언을 통해 “한국은행의 연금리 하향”에 대해 일장 연설로 말문을 열고,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실질소득에 대한 연금대체율을 50%이상으로 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을 일축했다.김무성 대표는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의 합의 시한이 오늘 28일로 다가옴에 따라“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시한이 채 2주가 남지 않았다”는 점을 주지시키며, “우리 새누리당과 정부는 공무원연금개혁이 국가의 명운을 가를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고 현재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15 안양옥 교총회장 “28일, 50만 교원들 하나로 뭉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부와 여당이 오늘 4월로 공무원연금개혁을 마무리 짓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대타협기구와 야당이 각자의 개혁안을 내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먼저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은 최소 50%는 되어야 한다”는 논제를 내고 “저는 공무원연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노후소득보장체계 전반에 걸쳐 해법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성주 의원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젊었을 때 소득 절반이상은 받아야 노후가 보장될 수 있다”며 “이는 유럽 선진국의 경우와 국제기구 등에서 입수하고 분석한 자료에 의해 산출된 것”이라고 소개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적연금 하나만으로도 노후생활 가능해야 한다는 대원칙 있다”고 당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3 14:53 서영교 “홍준표 지사는 이재명 시장에게 '과외'라도 받으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서울 중랑갑)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론을 빌어 맹공을 퍼부었다.서영교 대변인은 이날 “홍준표 지사가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을 유료화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은 홍준표 지사가 이래라저래라할 내용이 아니다”라고 일찌감치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서영교 의원은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은 국민에 대한 의무”라고 규정하고 “의무급식은 홍준표 지사의 주머니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경남도민들의 세금, 경남 학부모들이 내는 세금으로 아이들을 급식을 의무급식화한 것”이라고 논리를 전개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3 14:50 김성주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을 최소 50%로 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안은 물론 노후소득보장체계 전반에 걸쳐...”“젊었을 때 소득 절반이상은 받아야 노후가 보장될 수 있어”“새정치는 공적연금 하나만으로도 노후생활 가능해야 한다는 대원칙 있어”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연금개혁안은 물론 노후소득보장체계 전반에 걸쳐 국민대통합을 이룰 개혁안’을 갖고 있다고 그 비젼을 제시했다.김성주 의원은 “현재 공무원연금대타협기구 새정치민주연합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노후소득보장분과 공동위원장이기도 하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노후소득보장 분과회의, 이 자리에서 공무원 연금제도 개편 방안 외에 우리나라 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8:27 [단독] 김성주 “젊어 벌던 돈, 절반은 보장해줘야 진짜 노후보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연금개혁안은 물론 노후소득보장체계 전반에 걸쳐 국민대통합을 이룰 개혁안’을 갖고 있다고 그 비젼을 제시하고, 기자와 1문 1답을 진행했다.아래는 1문1답 속기록 전문이다.==============================기자:소득대체율 최대 50%를 말했는데, 63, 43 이렇게 나왔었는데, 지금 50%라는 게 그러면 안은 아니고, 의견으로 최소라는 이야긴가?김성주 의원:그렇습니다.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 수준이 최소한 50%는 되어야 국민들의 노후생활이 가능하다, 라는 제 입장을 천명한 것입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8:20 성남 중원 김미희 후보, 4.29보선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29보궐선거를 달포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표심잡기 행보 역시 점점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성남 중원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미희 전 국회의원은 12일 성남시의회에서 4.29보선 예비후보 등록 한 달을 맞아 제1차 정책공약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성남 중원구의 터주대감 김미희 전 국회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한 달간 쉼 없이 중원구민들을 만나 민심을 살폈으며, 그들의 바람대로 이번 선거를 통해 진정한 이나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지난 3년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 및 전문성을 살려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 전국 제일의 공공의료, 건강한 삶이 있는 복지성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6:11 새정치 “새누리당 ‘종북타령’ 5인방 모조리 고소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극단 민족주의자 김기종씨에 의해 습격당한 사건을 계기로 새누리당에서 연일 ‘종북’ 내지 ‘종북숙주’ 발언을 듣던 새정치민주연합이 마침내 ‘법대로’라는 초강경 한수를 내던졌다.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은 12일 오전 국회 기자실을 찾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당황을 하셨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고 “새누리당의 이군현 사무총장 등 막말을 한 새누리당의 당사자들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법적 조처를 취하겠다고 하자 초헌법적 발상이라고 했다”고 전했다.서영교 대변인은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은 최소한의 법적조치다. 최소한의 법적조치인데 초헌법적 발상이라니, 엉뚱한 비유”라며 “‘이제 그만하라’고 ‘종북몰이 안된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4:08 새정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는 최고 법관의 자격이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당시 담당 검사였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의 첨예한 대립으로 장기간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박상옥 후보자에 대해 결함이 있는지 없는지는 인사청문회를 열어서 따져봐야 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을 연일 압박하고 있다.이에 반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정성과 형평성을 최우선시 해야 하는 대법관 지위에 이미 인권을 유린하고 편향된 정치색을 여실히 보여준 과거 전력을 가진 인물에게 인사청문회 자체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서영교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가슴이 아프다. 박종철 열사가 고문치사로 세상을 떠났고 대한민국은 그 사건으로 민주화 계기를 만들었다. 고문치사 사건은 전두환 대통령을 흔들어 놓았고 정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4:00 서영교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 도덕성과 정책능력 모두 0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 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브리핑을 갖고, 이날 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도덕성과 정책능력 모두 0점’이라고 혹평했다.서영교 원내 대변인은 이날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정책 0점, 도덕성 0점임을 밝혀둔다. 새누리당도 정책능력으로, 도덕성으로 검증하기 바란다”고 시작부터,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결론을 돌출했다.서영교 대변인은 “홍용표 후보자가 2001년도 한양대 교수 임용심사 과정에서 연구 실적이 부풀려져서 임용되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이것이 사실로 밝혀졌다”며“홍용표 후보자는 국내학술지에 2편의 논문을 냈는데, 정작 교수임용심사과정에서는 이 논문이 7편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3:53 이언주 “홍준표, 일방적인 무상급식 중단은 구태적인 정치꾼 처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기존의 각 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철회하고 교육지원 정책을 일방적으로 개편한 데 대해 야권과 시민단체들의 반발과 비난의 목소리가 연일 높아져가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의 이언주 의원(광명을)은 12일 언론을 통해 “홍준표 지사의 이번 처사는 국민과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는 구태의연한 정치행태이며, 홍준표 지사는 그런 정치꾼일 뿐”이라고 비판하고 “홍준표 지사는 이번 무상급식 중단사태에 대해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점진적인 논의를 통해 진정성 있게 풀었어야 했다”고,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쓴소리를 쏘아줬다.이언주 의원이 이에 더 나아가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막돼먹은 처사는 그저 아이들을 볼모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3:50 유승희, “들어는 봤나 ‘이완구법’?” 국회의원 공직 금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은 12일 오전 국무총리, 국무위원 등 국가공무원의 직을 겸한 국회의원의 국회내 활동을 제한하는 ‘국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일명 ‘이완구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유승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향후 국가공무원의 직을 겸직하는 국회의원은 국회 본회의 표결에 참여할 수 없고, 국회 상임위원, 특별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윤리특별위원 등을 각각 사임해야 하며, 재적의원 수에도 산입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사실상 공직에 오르는 국회의원의 국회 입법활동을 금지시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현행법은 국회의원이 국무총리, 국무위원 등의 직을 겸직하면서 국회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등에서의 활동을 제한 없이 허용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3:48 문재인·김무성 양당 대표, 17일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다.(종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회담을 17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열기로 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당대표 비서실장은 12일 오전 09시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의 의제는 대통령의 이번 중동순방 결과와 문재인 대표께서 말씀하신 민생경제 현안을 다루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김현미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영수 회담과 관련해서 청와대와 여·야 대표 대통령과 3자 회담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러 왔다”고 말문을 열고 “다음 주 화요일 17일 오후 3시 박근혜 대통령 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대표 이렇게 3자 회동이 17일 오후 3시에 있겠다”고 발표했다.김현미 의원에 따르면, 이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13:45 [속보] 문재인 17일 오후 3시 박근혜 대통령 만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회담을 17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열기로 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당대표 비서실장은 12일 오전 09시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의 의제는 대통령의 이번 중동순방 결과와 문재인 대표께서 말씀하신 민생경제 현안을 다루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2 09:16 홍영표 장관 후보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적절했습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11일 오전 열린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그동안 언론을 통해 제기됐던 후보자의 세금탈루와 논문표절 등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논란에 대해 집중 논의 됐다.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야당측 의원들이 연이어 제기하는 의혹과 질타에 대해 대부분 시인하고 사과했으며, 때론 해명성 발언도 곁들였다.홍용표 후보자는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이 제기한 위장전입과 세금탈루, 다운계약서 작성, 논문 표절 의혹 등에 대해 집중 추궁 당하기도 했으며, 특히 지난 2010년 연세대 통일연구원이 발행한 ‘통일연구’에 발표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반공정책과 한반도 냉전을 주제로 한 영문 논문에 2000년 자신이 출간한 단행본의 일부를 인용 없이 중복 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1 14:44 [단독] 공무원연금개혁, 여·야와 국민대타협기구 3자간 1문1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인 새누리당 조원진(좌),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 한국교총 안양옥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중간결과 브리핑을 하고 그간의 성과를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여당과 야당, 국민대타협기구 대표 3인은 기자들과의 1문 1답을 진행했는데, 3자간의 협의는 지난 2014년 10월 당시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범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여야가 정면으로 대립했던 때보다 적지 않은 진보가 있었다고 평가되지만, 3자간 이견의견 차이가 아직도 크게 존재하는 것을 보면 공무원연금개혁의 실현은 가야할 길이 멀어 보인다.아래는 국회 여당과 야당, 국민대타협기구 대표 3자와 기자의 1문1답 속기록 전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1 14:41 16년전 황산테러로 억울하게 죽은 故 김태완 어린이를 아십니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중랑갑)과 고 김태완군의 어머니 박정숙씨가 지난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완이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지난 3월 2일 살인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공소시효기간(25년)만 숨어 다니면 처벌되지 못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일명 ‘태완이 법’으로 불리는 서영교의원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16년전 대구황산테러로 사망한 태완이의 억울한 죽음을 계기로 현행 공소시효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되었다.16년 전인 1999년 5월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김태완 군(당시 6세)은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얼굴과 몸에 고농도 황산을 뒤집어쓰는 황산테러를 당한 뒤 49일간 고통 속에 투병하다 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1 14:36 여야 주례회동, CCTV논란 영유아보육법 4월 최우선 처리키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야는 10일 국회 본청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와 정책의장이 함께 참여하는 이른바 2+2 주례회동을 갖고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과 공무원연금개혁 등 그간 묶여있었던 정국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새누리당 조해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안규백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있었던 원내대표 주례회동의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여야는 이날 회동에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개최 문제를 두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으나 상호간에 의견 차이만 확인했을 뿐 결국 협상에는 실패했고, 이 문제에 대해 다음 주중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야당의 의원총회가 있은 직후 인사청문회 개최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