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2월 중 관내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택시 불법영업과 화물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12월 1일, 7일, 14일, 22일, 29일 5회에 걸쳐 밤샘 단속을 펼친다.집중단속지역은 승차거부로 악명 높은 강남역을 중심으로 역삼역, 신사역, 선릉역, 수서역, 강남 CGV 등에서 불법 심야택시를 단속하고, 개포로, 양재대로, 헌릉로 등에서 차고지외 밤샘주차 화물차량를 단속한다. 중점단속사항은 심야택시 영업 관련 승차거부, 부당요금징수, 도중하차, 버스정류장 질서문란행위, 타 시·시도 택시의 사업구역외 영업 등과 화물차량 관련 00:0
강남구 | 김영준 기자 | 2017-11-29 09:18
[한강타임즈]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한다.전국언론노동조합 본부는 신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새 진행자를 구할 때까지 임시 진행자가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와 함께 부당전보됐던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상호,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손정은, 오승훈(휴직 중), 김범도(복귀 완료) 등 11명도 원대 복귀한다. 신 아나운서는 현재 MBC 아나운서 국장을 맡고 있다. 앞서 MBC노조 아나운서 조합원들은 지난달 16일 신 아나운서를 부당노동행위·업무방행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배현진 아나운서 역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MBC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 최장수 앵커로 이름을 올
노동 | 이병우 기자 | 2017-11-14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