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6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13일 한국 대표팀의 리우하계올림픽 일정은? '골프 부터 사이클까지' [한강타임즈] 13일에도 리우하계올림픽 일정은 계속된다.13일 한국 국가대표팀은 골프, 사격, 배드민턴, 펜싱, 탁구, 사이클의 경기에 나서 그동안 준비했던 실력을 선보인다.우선 19시 30분 안병훈 왕정훈이 출전하는 골프 남자 개인 3라운드가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안병훈은 공동 18위를 기록했다.또 강민수 김준홍은 21시 00분 사격 남자 25m 속사 권총 예선 2스테이지에 출전한다.20시 00분 이소희, 장예나는 배드민턴 여자 복식 예선 D조 3경기에 같은시간 고성현, 김하나는 배드민턴 혼합 복식 예선 D조 1경기에 나선다.이동근은 21시 35분 배드민턴 남자 단식 예선 L조 1경기에 태국 분사크 폰사나와 경기에 나선다. 유연성, 이용대는 22시 45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6-08-13 15:18 [리우올림픽]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 8강 진출.. 여자복식·혼합복식도 8강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배드민턴 복식 3개조가 일찌감치 8강에 진출했다.이용대-유연성 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A조 예선에서 세계랭킹 20위인 대만의 차이-리성무 조를 세트스코어 2-1(18-21 21-13 21-18)로 꺾었다.이용대-유연성 조는 전날 1차전에서 세계랭킹 36위인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를 2-0(21-14 21-16)으로 제압한 데 이어 이날 2승을 올렸다.올림픽 배드민턴 복식은 16개팀이 4개조로 나눠 조별예선을 치르며 각 조 상위 2조 안에 들어야 8강에 진출한다.같은 A조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 조가 이날 차우-사완 세라싱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3 10:23 [리우올림픽] 미국 마이클 펠프스, 남자 개인혼영 200m 금메달 ‘4관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마이클 펠프스가 올림픽 수영 남자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관왕을 기록했다.마이클 펠프스(미국)는 12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200m 개인혼영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4레인에서 물살을 가른 펠프스는 50m구간과 100m 구간을 2위로 통과했지만 평영에서 선두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이어 자유형에서 1위로 통과하며 최종 1분54초66으로 결승점에 들어왔다. 1위로 들어선 펠스프는 네 손가락을 펼치며 4관왕임을 자랑했다. 펠프스는 앞서 계영 400m, 접영 200m,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리우올림픽 4관왕에 올랐다.한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2 13:12 [리우올림픽] 남북선수들의 훈훈한 올림픽 기념사진 '우리는 하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사드배치, 개성공단 폐쇄 등 냉랭한 남북관계와는 달리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참여한 남북선수들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있다.장혜진(29)은 11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북한 대표팀 강은주(21)를 꺾고 8강에 진출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장혜진과 강은주의 16강 대진이 성사되자 리우올림픽 첫 남북 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한국 장혜진이 북한 강은주에게 악수를 건넨 장면이 포착됐다. 또한 두 사람은 경기 전 같은 장소에서 연습을 했다. 이때 한승훈(43) 코치가 북한 측에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해 한승훈 코치, 북한코치, 북한 강은주 선수, 한국 장혜진 선수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2 10:51 [리우올림픽]유도대표팀 4인방 기대했던 금빛 메치기 못하고 마감!! [한강타임즈] '어벤져스'급이라 불리던 남자 유도대표팀 4인방이 끝에 리우올림픽에서 금빛 메치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유도대표팀은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이 기대됐지만 오히려 16년 만에 '노골드' 위기에 직면했다.서정복 감독이 이끄는 유도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현재 남녀 전체 12개 체급(남자 7개, 여자 5개) 중 10개 체급(남자 6개, 여자 4개)의 경기를 마쳤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소 금메달 2개를 목표로 했던 대표팀은 이날까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데 그치고 있다.자칫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 2개·동 3개) 이후 16년 만에 단 1개의 금메달도 얻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2 07:59 [리우올림픽]장혜진 2관왕.. 4년간 절치부심한 결과!! [한강타임즈]장혜진(29·LH)이 4년 전 겪었던 아픔을 올림픽 2관왕으로 바꿨다. 4년간 절치부심한 결과다.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독일의 리사 운루를 6-2(27-26 26-28 27-26 29-27)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8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장혜진은 개인전 금메달까지 거머쥐면서 2관왕에 등극했다.4년 전 맺혔던 '한(恨)'을 모두 풀어내는 금메달 2개다.한창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를 선발하던 2012년 봄은 장혜진에게 혹독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당시 장혜진은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4위에 그쳐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2 07:55 [리우올림픽] 국가별 메달 현황..1위 미국 2위 중국...한국 7위 [한강타임즈]◇국가별 메달 현황(금-은-동-합계 순, 11일 낮 12시)1. 미국(11-11-10-32)2. 중국(10-5-8-23)3. 일본(6-1-11-18)4. 호주(5-2-5-12)5. 헝가리(5-1-1-7)6. 러시아(4-7-4-15)7. 대한민국(4-2-3-9)8. 이탈리아(3-6-2-11)9. 영국(3-3-6-12)10. 프랑스(2-3-1-6)11. 카자흐스탄(2-2-3-7)12. 태국(2-1-1-4)13. 독일(1-2-1-4)14. 스웨덴(1-2-0-3)15. 네덜란드(1-1-2-4)16. 벨기에(1-1-1-3)17. 브라질(1-1-0-2)17. 콜롬비아(1-1-0-2)17. 슬로베니아(1-1-0-2)17. 베트남(1-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1 13:11 [리우올림픽] 김정환, 펜싱 사브르 개인전서 동메달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동메달을 차지했다.김정환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모이타바 아베디니(이란)을 15-8로 꺽고 동배달을 목에 걸었다.4강에서 아론 칠라지(헝가리)에 아쉽게 패한 김정환은 모이타바 아베디니(이란)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씻어냈다. 김정환은 압도적인 공격으로 6-0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2점을 허용한 김정환은 예리한 공격으로 2포인트를 더 따내 1세트를 8-2로 앞선 채 마쳤다. 이후 경기 중후반에도 김정환은 완벽한 방어와 공격으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1 11:18 [리우올림픽] 여자핸드볼, 강적 네덜란드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팀이 강호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지난해 세계선수권 준우승팀 네덜란드와의 B조 3차전에서 32-32로 비겼다. 이날 경기한 네덜란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한국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종료 43초를 남기고 32-32 동점을 이끌어낸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김진이의 범칙으로 네덜란드에 7m 드로우를 허용해 패색이 짙었으나 대표팀 최고참 골키퍼 오영란이 극적으로 선방하며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앞선 러시아와 스웨덴전에서 연속으로 패한 한국 팀은 네덜란드와의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1 11:01 [리우올림픽]한국, 멕시코 꺾고 8강서 D조 2위 온두라스와 격돌 [한강타임즈]한국이 멕시코를 제압하고 조 1위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 진출했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린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권창훈(22·수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이 올림픽 축구 8강에 오른 것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4번째다. 앞서 1948 런던올림픽, 2004 아네테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 남자 축구는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1 07:18 박상영 금메달 ‘한 편의 드라마’로 전 국민들 새벽잠 깨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016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이 참가한 종목 중에 예상외로 부진한 펜싱 종목 박상영의 금메달 소식에 전 국민은 ‘박상영이 누구냐?’라며 어리둥절했다.박상영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펜싱의 막내로, 10일(한국시간) 박상영의 깜짝 ‘금메달’ 쾌거는 전 국민의 새벽잠을 깨우고 말았다.박상영(21세, 한국체대)은 선배 남녀 펜싱 주자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신 가운데 이날 출전해서 경기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심지어 경기 막판까지 박상영은 10대14라는 엄청난 점수 차이를 보이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다. 박상영의 대역전드라마의 연출은 이때부터 시작됐고, 국민들은 일제히 박상영의 몸과 검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박상영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6-08-11 02:28 진종오 3연속 금매달 쾌거 달성 “조준선정렬! 제대로 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남자 50m 권총 결승전 “10m 악몽 다 잊고 제대로 쐈다” - 한국 사격의 기대주 진종오가 금메달을 쐈다. 한국의 진종오와 한승우는 지난 10일 저녁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으며, 진종오는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본선에 올라 올림픽 신기록을 쏘며 지난 7일 있었던 남자 10m 공기 권총 5위의 악몽을 떨쳐버리고 50미터 금메달을 ‘정조준’해서 제대로 쐈다.진종오(37세)와 한승우(33세)가 출전하는 사격은 매우 정밀하고 정확함이 요구되는 종목으로, 이와 같은 몸과 마음 상태를 평온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호흡조절과 정신집중이 생명이다. 하지만, 김종오가 지난 10m 경기에서 보여준 호흡 불안의 모습은 사격에 있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임을 대변해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6-08-11 01:22 [리우올림픽] 박상영, 노련한 임레 상대로 역전승 ‘펜싱 에페 사상 첫 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펜싱 박상영(21·한국체대)이 노련한 임레를 상대로 침착한 경기운영을 보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박상영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싱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제자 임레(42·헝가리)를 15-14로 꺾고 우승했다.세계랭킹 21위인 박상영은 세계랭킹 3위 임레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쳤다. 임레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이날 경기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였다.경기 초반 0-2로 뒤진 박상영은 5-5동점을 만들었지만 곧이어 5-7로 또 다시 뒤졌고 나중에는 10-14로 큰 점수 차를 보였다. 1점만 더 내주면 경기가 끝날 위기에서도 박상영은 마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0 09:24 [리우올림픽] 수영 김서영, 개인혼영 200m 결승행 좌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수영대표팀 김서영(경북도청)이 200m 개인혼영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김서영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 1조에서 2분 12초 15를 기록했다. 2레인에서 역영을 펼친 김서영은 50m 구간을 3위로 통과했지만 이후 3구간 평영부터 처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조 6번째로 들어왔다. 공동 6위로 들어온 김서영은 전체 16명의 선수 중 공동 12위에 올라 상위 8명까지 진출하는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한편 김서영은 앞서 준결승전에서 0.40초 빠른 2분11초75로 조 1위로 들어왔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9 13:19 [리우올림픽] 탁구 서효원, 대만 쳉이칭에 3-4로 패.. ‘8강 좌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효원이 세계랭킹 10위 쳉이칭을 상대로 끝까지 싸웠지만 결국 8강 진출이 좌절됐다.서효원은 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라운드에서 대만의 쳉이칭에게 세트 스코어 3대 4 (5-11 9-11 3-11 11-4 11-5 11-9 7-11)로 졌다.이날 서효원은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내리 지면서 패하는 듯 했다. 그러나 4세트에서 11-4로 승리하며 5세트와 6세트를 11-5, 11-9로 따라잡으며 세트스코어 3대 3 동률을 만들었다. 서효원은 마지막까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7세트를 7-11로 내주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9 11:28 기보배 최여진 兩家 보신탕 설전과 사과, 보신탕 논란으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적인 신궁 기보배 보신탕에 대해 배우 최여진 모친이 심한 욕설과 폭언으로 비판하자 최여진이 직접 사과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이 언론에 노출되자 기보배 최여진의 이른바 ‘개고기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엔 ‘보신탕 논란’으로 재 확산되고 있어 향후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기보배 보신탕에 대해 최여진 모친이 맹비난한 것을 두고 최여진 본인이 정식 사과한 8일 인터넷과 SNS 등 온라인 상에는 개고기를 주원료로 하는 ‘보신탕’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견이 붓물처럼 쏟아지면서 이런 흑백 찬반 논리는 찬반진영을 이루었고, 서로 상대편을 맹렬히 비판하기 시작했다. 마치 기보배 부친의 발언을 최여진 모친이 욕설까지 넣어가며 맹렬히 비판했던 것과 같다.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6-08-09 09:47 [리우올림픽] 탁구 서효원, 미국 릴리 장 꺽고 여자 단식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 서효원이 여유롭게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서효원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년 리웨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3라운드에서 릴리 장(미국)을 세트스코어 4-1(11-8 11-8 7-11 11-7 11-6)로 꺾고 16강에 올랐다.서효원은 1세트와 2세트를 따내며 무난히 승리하는 듯했지만 3세트를 릴리 장에게 내주고 말았다. 다시 맘을 다잡은 서효원은 4세트에 들어서면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5세트도 따내며 여유있게 이겼다. 한편 세계 랭킹 18위에 올라 있는 서효원은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10위인 대만의 쳉이칭과 대결을 펼친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9 09:16 [리우올림픽] 북한 역도 엄윤철, 중국에 밀려 은메달 수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북한 역도 영웅 엄윤철(25)이 중국 룽칭취안에게 패하며 북한이 첫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엄윤철은 오늘(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남자 역도 56㎏급 결승에서 인상 134㎏, 용상 169㎏, 합계 303㎏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엄윤철은 3kg 뒤져 중국의 룽칭취안에게 금메달은 넘겨줬다. 룽칭취안은 인상 137㎏, 용상 170㎏, 합계 307㎏으로 세계 신기록(종전 305㎏)을 기록했다. 엄윤철은 런던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14년부터 세계선수권 대회를 3년 연속 제패해 이번 대회에서 북한에 금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됐으나 은메달을 따내며 북한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11:16 [리우올림픽] 뤼야쥔 용상서 실격.. 역도 윤진희, 극적인 동메달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에 오른 윤진희(경북개발공사)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윤진희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53㎏급 결승에서 인상 88㎏, 용상 111㎏, 합계 199㎏으로 3위를 기록했다.당초 윤진희는 중궁의 리야쥔, 대만의 쉬스칭, 필리핀의 디아스 하이딜린에게 뒤져 4위로 밀리는 듯 했다. 하지만 인상에서 101㎏을 들어 올림픽 기록을 세운 중국의 리야쥔이 용상에서 실격 처리되면서 윤진희가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윤진희는 인상 94㎏, 용상 119㎏, 합계 213㎏으로 은메달을 딴 후 2012년 은퇴했다. 은퇴 후 역도 대표팀 후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09:29 [리우올림픽] 안바울, 유도 66kg 결승서 한판패 ‘은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66kg급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안바울은 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리카 아레나 2에서 열린 남자 유도 66kg급 결승전에서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에게 밭다리걸기로 한판패했다.안바울은 32강전에서 잔사이 스마굴로프(카자흐스탄)에게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승, 16강전에서 킬란 르 블로흐(프랑스)에게 소매업어치기 한판승, 8강전에서 리쇼드 소비로프(우즈베키스탄)에게 업어치기 절반승을 따내며 거침없이 올라왔다. 그리고 4강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에서 안바울은 신예 바실레와 맞붙었다. 팽팽한 경기 끝에 3분 36초를 남기고 승부가 갈렸다. 바실레의 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09:12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양궁, 올림픽 8회 연속 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단체전에서 8연패를 달성했다.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시청), 장혜진(LH)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점수 5대 1 (58-49 55-51 51-51)로 이겼다.여자양궁은 단체전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8회 연속 금메달을 놓치지 않으며 천하무적임을 증명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러시아의 에이스 세냐 페로바가 6점을 맞춘 반면 한국은 6발 중 5발을 10점에 쏘면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2세트에서는 최미선이 8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07:03 박태환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탈락은 예견된 ‘인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마린보이 박태환이 리우올림픽 주종목에 출전했지만 예선에서 10위로 탈락했다.박태환은 숙적 쑨양과 같은 6조에 편성됐으나, 박태환의 이때까지 목표는 쑨양을 이기는 것이 아닌 8명이 올라가는 결선 진출이었다. 하지만 박태환은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63의 기록으로 6조 4위, 전체 10위에 그쳐 결승행이 좌절됐다.박태환은 지난 5일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조 추첨에서 전체 7개 조 가운데 6조의 3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4번 레인에는 올 시즌 세계랭킹 2위인 쑨양이 자리했다.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6조 경기는 7일 오전 2시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6-08-07 18:03 [리우올림픽] 정보경, 여자 유도 48kg 은메달..20년만 메달 쾌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정보경(25·안산시청)이 20년만에 한국 여자 유도에 메달을 안겨줬다.정보경(안산시청)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라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여자 48kg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폴라 파레토에게 절반을 허용하면서 판정패 해 은메달을 따냈다.지난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66kg 조민선 이후 20년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선 정보경은 이번 대회에서 쾌조의 컨디션으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결승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이는 20년만의 한국 여자유도 최고 성적인 만큼, 금메달보다 값진 성적이라는 평가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7 05:59 [리우올림픽] 한국 男 양궁 단체전 금메달..대한민국 첫 ‘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8년 만이다.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 등으로 구성된 남자양궁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점수 6-0(60-57, 58-57, 59-56)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8강전과 4강전에서 각각 네덜란드 및 호주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완벽한 승리를 챙겼던 대표팀은 미국과의 결승전에서도 퍼팩트 승리를 이어갔다.무엇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에 패해 동메달에 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7 05:47 [리우올림픽] 진종오, 공기권총 10미터 5위 기록 ‘메달 획득 실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진종오(KT)가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메달 획득을 실패했다.진종오는 7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39.8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이날 진종오는 초반 세 발에서 30.4점을 쏘며 4위로 결선을 출발했다. 이후 13번째 격발서 10.6점을 쏘면서 3위로 올라섰으나 14번째서 9.1로 실수를 범해 아쉽게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종목에서 진종오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은 바 있어 아쉬움을 더했다.한편 진종오는 오는 10일 주종목인 50m 권총에서 명예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7 04: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13일 한국 대표팀의 리우하계올림픽 일정은? '골프 부터 사이클까지' [한강타임즈] 13일에도 리우하계올림픽 일정은 계속된다.13일 한국 국가대표팀은 골프, 사격, 배드민턴, 펜싱, 탁구, 사이클의 경기에 나서 그동안 준비했던 실력을 선보인다.우선 19시 30분 안병훈 왕정훈이 출전하는 골프 남자 개인 3라운드가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안병훈은 공동 18위를 기록했다.또 강민수 김준홍은 21시 00분 사격 남자 25m 속사 권총 예선 2스테이지에 출전한다.20시 00분 이소희, 장예나는 배드민턴 여자 복식 예선 D조 3경기에 같은시간 고성현, 김하나는 배드민턴 혼합 복식 예선 D조 1경기에 나선다.이동근은 21시 35분 배드민턴 남자 단식 예선 L조 1경기에 태국 분사크 폰사나와 경기에 나선다. 유연성, 이용대는 22시 45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6-08-13 15:18 [리우올림픽]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 8강 진출.. 여자복식·혼합복식도 8강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배드민턴 복식 3개조가 일찌감치 8강에 진출했다.이용대-유연성 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A조 예선에서 세계랭킹 20위인 대만의 차이-리성무 조를 세트스코어 2-1(18-21 21-13 21-18)로 꺾었다.이용대-유연성 조는 전날 1차전에서 세계랭킹 36위인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를 2-0(21-14 21-16)으로 제압한 데 이어 이날 2승을 올렸다.올림픽 배드민턴 복식은 16개팀이 4개조로 나눠 조별예선을 치르며 각 조 상위 2조 안에 들어야 8강에 진출한다.같은 A조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 조가 이날 차우-사완 세라싱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3 10:23 [리우올림픽] 미국 마이클 펠프스, 남자 개인혼영 200m 금메달 ‘4관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마이클 펠프스가 올림픽 수영 남자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관왕을 기록했다.마이클 펠프스(미국)는 12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200m 개인혼영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4레인에서 물살을 가른 펠프스는 50m구간과 100m 구간을 2위로 통과했지만 평영에서 선두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이어 자유형에서 1위로 통과하며 최종 1분54초66으로 결승점에 들어왔다. 1위로 들어선 펠스프는 네 손가락을 펼치며 4관왕임을 자랑했다. 펠프스는 앞서 계영 400m, 접영 200m,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리우올림픽 4관왕에 올랐다.한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2 13:12 [리우올림픽] 남북선수들의 훈훈한 올림픽 기념사진 '우리는 하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사드배치, 개성공단 폐쇄 등 냉랭한 남북관계와는 달리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참여한 남북선수들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있다.장혜진(29)은 11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북한 대표팀 강은주(21)를 꺾고 8강에 진출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장혜진과 강은주의 16강 대진이 성사되자 리우올림픽 첫 남북 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한국 장혜진이 북한 강은주에게 악수를 건넨 장면이 포착됐다. 또한 두 사람은 경기 전 같은 장소에서 연습을 했다. 이때 한승훈(43) 코치가 북한 측에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해 한승훈 코치, 북한코치, 북한 강은주 선수, 한국 장혜진 선수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2 10:51 [리우올림픽]유도대표팀 4인방 기대했던 금빛 메치기 못하고 마감!! [한강타임즈] '어벤져스'급이라 불리던 남자 유도대표팀 4인방이 끝에 리우올림픽에서 금빛 메치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유도대표팀은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이 기대됐지만 오히려 16년 만에 '노골드' 위기에 직면했다.서정복 감독이 이끄는 유도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현재 남녀 전체 12개 체급(남자 7개, 여자 5개) 중 10개 체급(남자 6개, 여자 4개)의 경기를 마쳤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소 금메달 2개를 목표로 했던 대표팀은 이날까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데 그치고 있다.자칫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 2개·동 3개) 이후 16년 만에 단 1개의 금메달도 얻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2 07:59 [리우올림픽]장혜진 2관왕.. 4년간 절치부심한 결과!! [한강타임즈]장혜진(29·LH)이 4년 전 겪었던 아픔을 올림픽 2관왕으로 바꿨다. 4년간 절치부심한 결과다.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독일의 리사 운루를 6-2(27-26 26-28 27-26 29-27)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8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장혜진은 개인전 금메달까지 거머쥐면서 2관왕에 등극했다.4년 전 맺혔던 '한(恨)'을 모두 풀어내는 금메달 2개다.한창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를 선발하던 2012년 봄은 장혜진에게 혹독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당시 장혜진은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4위에 그쳐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2 07:55 [리우올림픽] 국가별 메달 현황..1위 미국 2위 중국...한국 7위 [한강타임즈]◇국가별 메달 현황(금-은-동-합계 순, 11일 낮 12시)1. 미국(11-11-10-32)2. 중국(10-5-8-23)3. 일본(6-1-11-18)4. 호주(5-2-5-12)5. 헝가리(5-1-1-7)6. 러시아(4-7-4-15)7. 대한민국(4-2-3-9)8. 이탈리아(3-6-2-11)9. 영국(3-3-6-12)10. 프랑스(2-3-1-6)11. 카자흐스탄(2-2-3-7)12. 태국(2-1-1-4)13. 독일(1-2-1-4)14. 스웨덴(1-2-0-3)15. 네덜란드(1-1-2-4)16. 벨기에(1-1-1-3)17. 브라질(1-1-0-2)17. 콜롬비아(1-1-0-2)17. 슬로베니아(1-1-0-2)17. 베트남(1-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1 13:11 [리우올림픽] 김정환, 펜싱 사브르 개인전서 동메달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동메달을 차지했다.김정환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모이타바 아베디니(이란)을 15-8로 꺽고 동배달을 목에 걸었다.4강에서 아론 칠라지(헝가리)에 아쉽게 패한 김정환은 모이타바 아베디니(이란)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씻어냈다. 김정환은 압도적인 공격으로 6-0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2점을 허용한 김정환은 예리한 공격으로 2포인트를 더 따내 1세트를 8-2로 앞선 채 마쳤다. 이후 경기 중후반에도 김정환은 완벽한 방어와 공격으로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1 11:18 [리우올림픽] 여자핸드볼, 강적 네덜란드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팀이 강호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지난해 세계선수권 준우승팀 네덜란드와의 B조 3차전에서 32-32로 비겼다. 이날 경기한 네덜란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한국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종료 43초를 남기고 32-32 동점을 이끌어낸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김진이의 범칙으로 네덜란드에 7m 드로우를 허용해 패색이 짙었으나 대표팀 최고참 골키퍼 오영란이 극적으로 선방하며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앞선 러시아와 스웨덴전에서 연속으로 패한 한국 팀은 네덜란드와의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1 11:01 [리우올림픽]한국, 멕시코 꺾고 8강서 D조 2위 온두라스와 격돌 [한강타임즈]한국이 멕시코를 제압하고 조 1위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 진출했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린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권창훈(22·수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이 올림픽 축구 8강에 오른 것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4번째다. 앞서 1948 런던올림픽, 2004 아네테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 남자 축구는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1 07:18 박상영 금메달 ‘한 편의 드라마’로 전 국민들 새벽잠 깨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016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이 참가한 종목 중에 예상외로 부진한 펜싱 종목 박상영의 금메달 소식에 전 국민은 ‘박상영이 누구냐?’라며 어리둥절했다.박상영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펜싱의 막내로, 10일(한국시간) 박상영의 깜짝 ‘금메달’ 쾌거는 전 국민의 새벽잠을 깨우고 말았다.박상영(21세, 한국체대)은 선배 남녀 펜싱 주자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신 가운데 이날 출전해서 경기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심지어 경기 막판까지 박상영은 10대14라는 엄청난 점수 차이를 보이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다. 박상영의 대역전드라마의 연출은 이때부터 시작됐고, 국민들은 일제히 박상영의 몸과 검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박상영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6-08-11 02:28 진종오 3연속 금매달 쾌거 달성 “조준선정렬! 제대로 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남자 50m 권총 결승전 “10m 악몽 다 잊고 제대로 쐈다” - 한국 사격의 기대주 진종오가 금메달을 쐈다. 한국의 진종오와 한승우는 지난 10일 저녁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으며, 진종오는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본선에 올라 올림픽 신기록을 쏘며 지난 7일 있었던 남자 10m 공기 권총 5위의 악몽을 떨쳐버리고 50미터 금메달을 ‘정조준’해서 제대로 쐈다.진종오(37세)와 한승우(33세)가 출전하는 사격은 매우 정밀하고 정확함이 요구되는 종목으로, 이와 같은 몸과 마음 상태를 평온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호흡조절과 정신집중이 생명이다. 하지만, 김종오가 지난 10m 경기에서 보여준 호흡 불안의 모습은 사격에 있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임을 대변해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6-08-11 01:22 [리우올림픽] 박상영, 노련한 임레 상대로 역전승 ‘펜싱 에페 사상 첫 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펜싱 박상영(21·한국체대)이 노련한 임레를 상대로 침착한 경기운영을 보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박상영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싱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제자 임레(42·헝가리)를 15-14로 꺾고 우승했다.세계랭킹 21위인 박상영은 세계랭킹 3위 임레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쳤다. 임레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이날 경기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였다.경기 초반 0-2로 뒤진 박상영은 5-5동점을 만들었지만 곧이어 5-7로 또 다시 뒤졌고 나중에는 10-14로 큰 점수 차를 보였다. 1점만 더 내주면 경기가 끝날 위기에서도 박상영은 마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0 09:24 [리우올림픽] 수영 김서영, 개인혼영 200m 결승행 좌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수영대표팀 김서영(경북도청)이 200m 개인혼영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김서영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 1조에서 2분 12초 15를 기록했다. 2레인에서 역영을 펼친 김서영은 50m 구간을 3위로 통과했지만 이후 3구간 평영부터 처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조 6번째로 들어왔다. 공동 6위로 들어온 김서영은 전체 16명의 선수 중 공동 12위에 올라 상위 8명까지 진출하는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한편 김서영은 앞서 준결승전에서 0.40초 빠른 2분11초75로 조 1위로 들어왔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9 13:19 [리우올림픽] 탁구 서효원, 대만 쳉이칭에 3-4로 패.. ‘8강 좌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효원이 세계랭킹 10위 쳉이칭을 상대로 끝까지 싸웠지만 결국 8강 진출이 좌절됐다.서효원은 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라운드에서 대만의 쳉이칭에게 세트 스코어 3대 4 (5-11 9-11 3-11 11-4 11-5 11-9 7-11)로 졌다.이날 서효원은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내리 지면서 패하는 듯 했다. 그러나 4세트에서 11-4로 승리하며 5세트와 6세트를 11-5, 11-9로 따라잡으며 세트스코어 3대 3 동률을 만들었다. 서효원은 마지막까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7세트를 7-11로 내주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9 11:28 기보배 최여진 兩家 보신탕 설전과 사과, 보신탕 논란으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적인 신궁 기보배 보신탕에 대해 배우 최여진 모친이 심한 욕설과 폭언으로 비판하자 최여진이 직접 사과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이 언론에 노출되자 기보배 최여진의 이른바 ‘개고기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엔 ‘보신탕 논란’으로 재 확산되고 있어 향후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기보배 보신탕에 대해 최여진 모친이 맹비난한 것을 두고 최여진 본인이 정식 사과한 8일 인터넷과 SNS 등 온라인 상에는 개고기를 주원료로 하는 ‘보신탕’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견이 붓물처럼 쏟아지면서 이런 흑백 찬반 논리는 찬반진영을 이루었고, 서로 상대편을 맹렬히 비판하기 시작했다. 마치 기보배 부친의 발언을 최여진 모친이 욕설까지 넣어가며 맹렬히 비판했던 것과 같다.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6-08-09 09:47 [리우올림픽] 탁구 서효원, 미국 릴리 장 꺽고 여자 단식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 서효원이 여유롭게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서효원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년 리웨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3라운드에서 릴리 장(미국)을 세트스코어 4-1(11-8 11-8 7-11 11-7 11-6)로 꺾고 16강에 올랐다.서효원은 1세트와 2세트를 따내며 무난히 승리하는 듯했지만 3세트를 릴리 장에게 내주고 말았다. 다시 맘을 다잡은 서효원은 4세트에 들어서면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5세트도 따내며 여유있게 이겼다. 한편 세계 랭킹 18위에 올라 있는 서효원은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10위인 대만의 쳉이칭과 대결을 펼친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9 09:16 [리우올림픽] 북한 역도 엄윤철, 중국에 밀려 은메달 수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북한 역도 영웅 엄윤철(25)이 중국 룽칭취안에게 패하며 북한이 첫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엄윤철은 오늘(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남자 역도 56㎏급 결승에서 인상 134㎏, 용상 169㎏, 합계 303㎏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엄윤철은 3kg 뒤져 중국의 룽칭취안에게 금메달은 넘겨줬다. 룽칭취안은 인상 137㎏, 용상 170㎏, 합계 307㎏으로 세계 신기록(종전 305㎏)을 기록했다. 엄윤철은 런던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14년부터 세계선수권 대회를 3년 연속 제패해 이번 대회에서 북한에 금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됐으나 은메달을 따내며 북한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11:16 [리우올림픽] 뤼야쥔 용상서 실격.. 역도 윤진희, 극적인 동메달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에 오른 윤진희(경북개발공사)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윤진희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53㎏급 결승에서 인상 88㎏, 용상 111㎏, 합계 199㎏으로 3위를 기록했다.당초 윤진희는 중궁의 리야쥔, 대만의 쉬스칭, 필리핀의 디아스 하이딜린에게 뒤져 4위로 밀리는 듯 했다. 하지만 인상에서 101㎏을 들어 올림픽 기록을 세운 중국의 리야쥔이 용상에서 실격 처리되면서 윤진희가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윤진희는 인상 94㎏, 용상 119㎏, 합계 213㎏으로 은메달을 딴 후 2012년 은퇴했다. 은퇴 후 역도 대표팀 후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09:29 [리우올림픽] 안바울, 유도 66kg 결승서 한판패 ‘은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66kg급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안바울은 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리카 아레나 2에서 열린 남자 유도 66kg급 결승전에서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에게 밭다리걸기로 한판패했다.안바울은 32강전에서 잔사이 스마굴로프(카자흐스탄)에게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승, 16강전에서 킬란 르 블로흐(프랑스)에게 소매업어치기 한판승, 8강전에서 리쇼드 소비로프(우즈베키스탄)에게 업어치기 절반승을 따내며 거침없이 올라왔다. 그리고 4강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에서 안바울은 신예 바실레와 맞붙었다. 팽팽한 경기 끝에 3분 36초를 남기고 승부가 갈렸다. 바실레의 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09:12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양궁, 올림픽 8회 연속 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단체전에서 8연패를 달성했다.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시청), 장혜진(LH)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점수 5대 1 (58-49 55-51 51-51)로 이겼다.여자양궁은 단체전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8회 연속 금메달을 놓치지 않으며 천하무적임을 증명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러시아의 에이스 세냐 페로바가 6점을 맞춘 반면 한국은 6발 중 5발을 10점에 쏘면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2세트에서는 최미선이 8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07:03 박태환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탈락은 예견된 ‘인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마린보이 박태환이 리우올림픽 주종목에 출전했지만 예선에서 10위로 탈락했다.박태환은 숙적 쑨양과 같은 6조에 편성됐으나, 박태환의 이때까지 목표는 쑨양을 이기는 것이 아닌 8명이 올라가는 결선 진출이었다. 하지만 박태환은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63의 기록으로 6조 4위, 전체 10위에 그쳐 결승행이 좌절됐다.박태환은 지난 5일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조 추첨에서 전체 7개 조 가운데 6조의 3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4번 레인에는 올 시즌 세계랭킹 2위인 쑨양이 자리했다.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6조 경기는 7일 오전 2시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6-08-07 18:03 [리우올림픽] 정보경, 여자 유도 48kg 은메달..20년만 메달 쾌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정보경(25·안산시청)이 20년만에 한국 여자 유도에 메달을 안겨줬다.정보경(안산시청)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라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유도 여자 48kg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폴라 파레토에게 절반을 허용하면서 판정패 해 은메달을 따냈다.지난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66kg 조민선 이후 20년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선 정보경은 이번 대회에서 쾌조의 컨디션으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결승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이는 20년만의 한국 여자유도 최고 성적인 만큼, 금메달보다 값진 성적이라는 평가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7 05:59 [리우올림픽] 한국 男 양궁 단체전 금메달..대한민국 첫 ‘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8년 만이다.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 등으로 구성된 남자양궁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점수 6-0(60-57, 58-57, 59-56)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8강전과 4강전에서 각각 네덜란드 및 호주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완벽한 승리를 챙겼던 대표팀은 미국과의 결승전에서도 퍼팩트 승리를 이어갔다.무엇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에 패해 동메달에 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7 05:47 [리우올림픽] 진종오, 공기권총 10미터 5위 기록 ‘메달 획득 실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진종오(KT)가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메달 획득을 실패했다.진종오는 7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39.8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이날 진종오는 초반 세 발에서 30.4점을 쏘며 4위로 결선을 출발했다. 이후 13번째 격발서 10.6점을 쏘면서 3위로 올라섰으나 14번째서 9.1로 실수를 범해 아쉽게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종목에서 진종오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은 바 있어 아쉬움을 더했다.한편 진종오는 오는 10일 주종목인 50m 권총에서 명예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7 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