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6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안현수, 붕어빵 딸과 함께…“오키나와 가족여행 재충전의 시간” [이병우 기자]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충격을 주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안현수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안현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똑같나? 오키나와 가족여행 재충전의 시간. 고마워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여행 중인 안현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두 사람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또한 안현수의 여유 있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3일(현지 시간) 러시아 타스통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4 01:58 칠리치, 페더러 인터뷰 보니…“에이스 홍수를 맞고 있는 느낌이었다”? [김민수 기자] 테니스 선수 칠리치에 대해서 페더러가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시선을 모은다.영국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서는 과거 로저 페더러와 마린 칠리치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페더러는 칠리치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하게 됐다.특히 경기 이후 페더러는 “지금 이렇게 인터뷰하며 서 있는 것도 힘들다”라고 전하며 힘든 모습을 나타냈다.더불어 그는 “오늘도 칠리치에게 에이스 홍수를 맞고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23 18:16 안현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무산, 네티즌들…“도핑을 했다면 당당히 개인자격으로 출전신청을 하지도 않았겠지” [이병우 기자]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도핑 문제로 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러시아의 현지 매체들은 22일(한국 시간) "빅토르 안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인 자격 출전 불허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러시아 빙상연맹의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회장은 "빅토르 안이 왜 이러한 판결을 받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했다.이들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IOC로부터 평창 올림픽 출전 불허 판정을 받은 111명의 선수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3 01:22 정현 호주오픈 8강, 조코비치 완파 인터뷰…“코트에서 큰 절,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다” [이병우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18호주오픈’ 8강에 진출해 화제다.정현은 지난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자신의 우상이었던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3대0(7-6 7-5 7-6)으로 완파했다.이날 정현은 조코비치를 꺾은 소감을 묻자 “그저 기쁘다. 조코비치는 어릴 때 내 우상이었다.”며 “그를 따라 한 덕분에 날카로운 샷을 구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조코비치보다 젊기에 체력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코트에서 큰 절,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3 01:01 정현 "'테니스황제' 페더러와 꼭 한 판 붙고 싶다" 인터뷰 '눈길' [한강타임즈] 정현이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대결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정현은 지난 1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코비치, 나달과 대결하면서 '테니스 황제'페더러와도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페더러가 은퇴하기 전에 꼭 한 판 붙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페더러는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에 안착해 있는 상황. 이번 호주오픈에서 정현과 페더러의 경기가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22 20:26 심석희 때린 조재범 “평창 개막 앞서 삐그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옛 성현의 격언에 공든탑이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14년 동안 공을 들였던 대한민국의 기대주 심석희를 조재범이 때렸다. 조재범이 심석희를 때렸다고 알려지자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둔 시점이라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심석희 측은 “연맹이 나서서 심석희를 때린 조재범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라”고 요구하면서 심석희를 때린 사건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일단 심석희는 지난 18일과 19일 선수촌에 복귀해서 훈련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심석희를 때린 코치가 심석희와 14년간 사제관계였던 조재범 코치로 알려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8-01-20 15:18 “조재범 코치, 에너지 돼 주신 분”…과거 인터뷰 보니? [김민수 기자]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과거 인터뷰에서 조재범 코치를 향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심 선수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심 선수는 “아직 어리지만 인생의 절반 이상을 선수로 살았다”며 “코치님은 제가 나약해지면 강하게 만들어 주시고 힘들어하면 에너지가 돼 주신 분이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제가 다른 길로 빠지지 않고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하는 것도 모두 (조재현) 코치님 덕분”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조재범 코치는 직무 정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19 15:21 ‘쇼트트랙 파열음’ 간판선수 심석희, 손찌검 코치 어릴적 인연이 한순간에 와르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선수인 심석희(21·한국체대)가 코치와의 마찰로 합숙소를 떠났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나온 파열음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최민정(20·성남시청)과 함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쌍끌이 하고 있는 심석희는 이번 대회 메달 획득이 유력한 선수다. 고교생 신분으로 출전한 2014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금·은·동 1개씩을 획득했다.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선수단 방문 격려 때 심석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 이유도 이같은 문제로 심석희가 진천선수촌을 이탈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1-19 10:45 심석희 코치에게 폭행당해, 네티즌…“아직도 구타를 하는 코치가 존재합니까?” [이병우 기자]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 심석희 선수가 최근 코치와의 불화로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대한빙상연맹 관계자는 지난 18일 "심석희가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 코치와 마찰을 빚어 지난 16일 진천선수촌을 이탈했으나 오늘 복귀했다"고 밝혔다.심석희는 코치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빙상연맹 측은 "16일 오전까지만 해도 심석희에게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다. 그날 오후 혹은 저녁 훈련 이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수촌을 이탈한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19 01:42 女아이스하키 감독 "'단일팀' 우리 선수들 먼저 챙겨야...구성해야 한다면 2~3명" [한강타임즈]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의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단일팀 추진과 관련해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머리 감독은 한국 취재진 앞에서 "남북 단일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많은 취재진들이 나온 것을 보니 실감이 난다"며 "정치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냉정히 말하면 북한 선수의 추가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고 했다. 정부는 최근 남북 회담을 통해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할 복안을 가졌다.그런데 대한아이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8-01-17 09:29 피겨 유영, 동료 선수들과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피겨스케이팅 유영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유영 선수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유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영 선수와 동료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유영 선수의 인형 같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피겨스케이팅 신동'으로 불리는 유영 선수는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동계체전 여중부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유영은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아이스링크에서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15 02:25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0일 진천 방문해 62.9km 봉송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을 갖고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0일(수) 국가대표들의 새 요람 진천선수촌을 찾았다.인천에 도착해 제주와 부산, 울산, 전주 등 대한민국 전역을 순회하고 있는 성화의 불꽃은 18일(월) 충북 청주를 거쳐 진천을 방문했다.성화봉송단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백년대계를 선도할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이날 성화봉송에서는 이재근 선수촌장과 김지연(펜싱), 조호성(싸이클), 안세현(수영)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2-21 14:25 '2017년 최고의 스포츠 스타? 손흥민...은퇴한 김연아 2위 여전한 영향력 과시 [한강타임즈]국민들이 뽑은 2017년 최고의 스포츠 스타는 손흥민(토트넘)이다. 12일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의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스포츠선수' 부문에서 38.1%로 1위를 차지했다.2015년 처음 1위에 오른 뒤 2016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에게 밀려 2위로 내려온 손흥민은 2년 만에 다시 최고의 스타 자리를 되찾았다.손흥민은 2015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 입단, 꾸준히 활약 중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종횡무진하며 한국에 9회 연속 본선행 티켓을 선사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13.4%로 2위에 자리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2-12 16:45 IOC, 평창올림픽 러시아 출전금지…NHL 불참 이은 또 하나의 악재 [한강타임즈]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불허하면서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흥행에 먹구름이 드리웠다.IOC는 6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최악의 토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 선수단에 대해 평창올림픽 참가를 불허하는 결정을 내렸다.IOC는 올림픽 참가를 원하는 러시아 선수들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길은 열어뒀다. 러시아가 이를 허용할 지는 미지수다.러시아는 IOC의 이번 결정에 반발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지만 결과가 바뀔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따라서 최악의 경우 러시아 정부가 선수들의 개인 자격 참가도 금지하는 동시에 대회 자체를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2-06 09:06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 개최!! [한강타임즈]서울시가 서울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2017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을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25일 개최한다.2015년 제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체험형 스포츠와 문화이벤트가 결합된 복합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11개팀 선수들과 함께 하는 종목 체험 프로그램, 서울시체육회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스포츠과학센터의 첨단 장비시스템을 활용한 시민건강 측정 프로그램, 서울시 장애인 컬링팀의 시범과 강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또 어린 학생들과 엘리트 선수들에게 서울시청 철인3종 선수들이 기타, 피아노 등 악기를 연주해주고 운동선수로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1-24 09:17 [쇼트트랙] 최민정·심석희, 女 1500m 금·은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19·성남시청)과 심석희(20·한국체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최민정은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51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2분24초696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역시 함께 결승에 진출한 김아랑(22·한국체대)은 2분25초124를 기록해 6위에 머물렀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 최민정과 심석희는 평창올림픽의 금빛 질주 기대를 한껏 높였다.특히, 월드컵 1~3차 대회에서 여자 1500m 금메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11-18 15:35 김보름, 운동하는 모습 아닌 평소 모습 사진 보니... "너무 매력적이야" [한강타임즈] 김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김보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첫 사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보람은 청순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김보름(강원도청)이 노르웨이에서 개최되는 2017-18 ISU 스피드 월드컵 2차대회에 불참한다. 김보름은 지난 주말 네덜란드서 개최된 월드컵 1차대회 매스스타트 준결승 도중 다른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걸려 넘어져 허리 통증을 느껴 다른 경기 출전도 포기한 바 있다 일반스포츠 | 박수진 기자 | 2017-11-16 23:40 북한, 평창 참가 가능성.... 극적 성사? [한강타임즈]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이 이번에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올림픽 휴전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면서 북한의 참가 가능성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휴전결의안(the Olympic Truce Resolution for PyeongChang)이 채택됐다.평화와 인류애라는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대 최다인 157개국이 올림픽 기간 일체의 적대 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유엔총회의 이번 휴전결의안은 사실상 북한을 향한 메시지다. 한반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1-14 16:57 [한강-T 포토] 치어리더 김연정 "흥국생명 배구단의 승리요정"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2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 KIXX 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치어리더 김연정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1-13 09:20 정현, 나달의 칭찬? “좋은 선수가 될 자질 지녔다” [김민수 기자]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정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시선을 집중시킨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 단식 8강전에서는 과거 정현과 나달의 경기가 진행된 바 있다.이때 나달은 정현에게 승리를 거둔 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현이 이번 대회에서 굉장히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오늘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백핸드가 좋고 스피드도 빠르다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될 자질을 지녔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7-11-12 09:54 정현, 12일 랭킹 37위 러시아 루블레프와 우승 다툼 [한강타임즈]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1·한국체대·세계랭킹 54위)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만에 ATP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정현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ATP 파이널스(총상금 127만5000달러) 준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65위)에 3-2(4-1 4-1 3-4(4) 1-4 4-0)로 승리했다.정현은 12일 새벽 5시 세계랭킹 37위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와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21세 이하 ATP 상위랭커 7명과 이탈리아 유망주 1명이 출전했다.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정현은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통과한 뒤 준결승에서도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1-11 13:11 [슈퍼레이스] ASA GT1 8전 서한퍼플 김종겸 시즌 챔피언 올라 [한강타임즈,경기용인=신선진 기자] 주말 3만여명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관람석을 꽉 채운 응원 소리에 선수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었다. 이날 열린 ASA GT-1 클래스 7라운드 경기에서는 김종겸(서한퍼플-블루) 선수가 35분13초26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들어오며 우승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장현진(서한퍼플-블루) 선수(35분17초860)와 김중군(서한퍼플-레드) 선수(35분20초960)가 따르며 포디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김종겸 선수는 시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0-30 11:15 [슈퍼레이스] 3만여명의 환호 아트라스 BX 조항우 시즌 챔피언 등극 [한강타임즈,경기용인=신선진 기자] 주말 3만여명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관람석을 꽉 채운 응원 소리에 선수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었다. ‘Cadillac 6000 클래스’에서는 프로 레이싱팀인 'TEAM 106'(팀일공육)이 겹경사를 맞으며 시작 되었다. 타카유키 아오키(TEAM 106)는 라운드 2차 예선에서 1분53초455를 기록 하며 슈퍼레이스 스톡카 역사상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의 가장 빠른 드라이버로 이름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지난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7라운드 예선에서 조항우(아트라스 비엑스) 선수가 달성한 1분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0-30 09:29 [한강-T포토]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모델 정주미 민채윤 임솔아 한지오 [한강타임즈,경기 용인=신선진 기자] 2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펼쳐졌다 . 아트라스 BX팀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정주미 , 민채윤 , 임솔아 , 한지오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0-30 09:12 [슈퍼레이스] 아트라스 BX 조항우 7라운드 우승 [한강타임즈=경기 용인 신선진 기자] 1만여 관중이 열광하는 가운데 조항우(아트라스BX)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7전 캐딜락6000 클래스 시상대 정상에 섰다. 조항우는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7전 캐딜락6000 클래스 결선에서 41분08초439를 기록하며 폴 투 피니시를 거뒀다.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가 8.784초 뒤진 41분17초22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2위로 통과했고, 뒤를 이어 오일기(CJ제일제당)가 41분42초046으로 마치며 시즌 첫 포디엄 등정에 성공했다. 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린 결선은 오프닝 랩부터 파란이 일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0-28 22: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안현수, 붕어빵 딸과 함께…“오키나와 가족여행 재충전의 시간” [이병우 기자]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충격을 주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안현수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안현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똑같나? 오키나와 가족여행 재충전의 시간. 고마워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여행 중인 안현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두 사람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또한 안현수의 여유 있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3일(현지 시간) 러시아 타스통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4 01:58 칠리치, 페더러 인터뷰 보니…“에이스 홍수를 맞고 있는 느낌이었다”? [김민수 기자] 테니스 선수 칠리치에 대해서 페더러가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시선을 모은다.영국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서는 과거 로저 페더러와 마린 칠리치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페더러는 칠리치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하게 됐다.특히 경기 이후 페더러는 “지금 이렇게 인터뷰하며 서 있는 것도 힘들다”라고 전하며 힘든 모습을 나타냈다.더불어 그는 “오늘도 칠리치에게 에이스 홍수를 맞고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23 18:16 안현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무산, 네티즌들…“도핑을 했다면 당당히 개인자격으로 출전신청을 하지도 않았겠지” [이병우 기자]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도핑 문제로 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러시아의 현지 매체들은 22일(한국 시간) "빅토르 안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인 자격 출전 불허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러시아 빙상연맹의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회장은 "빅토르 안이 왜 이러한 판결을 받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했다.이들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IOC로부터 평창 올림픽 출전 불허 판정을 받은 111명의 선수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3 01:22 정현 호주오픈 8강, 조코비치 완파 인터뷰…“코트에서 큰 절,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다” [이병우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18호주오픈’ 8강에 진출해 화제다.정현은 지난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자신의 우상이었던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3대0(7-6 7-5 7-6)으로 완파했다.이날 정현은 조코비치를 꺾은 소감을 묻자 “그저 기쁘다. 조코비치는 어릴 때 내 우상이었다.”며 “그를 따라 한 덕분에 날카로운 샷을 구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조코비치보다 젊기에 체력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코트에서 큰 절,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3 01:01 정현 "'테니스황제' 페더러와 꼭 한 판 붙고 싶다" 인터뷰 '눈길' [한강타임즈] 정현이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대결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정현은 지난 1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코비치, 나달과 대결하면서 '테니스 황제'페더러와도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페더러가 은퇴하기 전에 꼭 한 판 붙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페더러는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에 안착해 있는 상황. 이번 호주오픈에서 정현과 페더러의 경기가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22 20:26 심석희 때린 조재범 “평창 개막 앞서 삐그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옛 성현의 격언에 공든탑이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14년 동안 공을 들였던 대한민국의 기대주 심석희를 조재범이 때렸다. 조재범이 심석희를 때렸다고 알려지자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둔 시점이라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심석희 측은 “연맹이 나서서 심석희를 때린 조재범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라”고 요구하면서 심석희를 때린 사건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일단 심석희는 지난 18일과 19일 선수촌에 복귀해서 훈련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심석희를 때린 코치가 심석희와 14년간 사제관계였던 조재범 코치로 알려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8-01-20 15:18 “조재범 코치, 에너지 돼 주신 분”…과거 인터뷰 보니? [김민수 기자]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과거 인터뷰에서 조재범 코치를 향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심 선수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심 선수는 “아직 어리지만 인생의 절반 이상을 선수로 살았다”며 “코치님은 제가 나약해지면 강하게 만들어 주시고 힘들어하면 에너지가 돼 주신 분이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제가 다른 길로 빠지지 않고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하는 것도 모두 (조재현) 코치님 덕분”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조재범 코치는 직무 정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19 15:21 ‘쇼트트랙 파열음’ 간판선수 심석희, 손찌검 코치 어릴적 인연이 한순간에 와르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선수인 심석희(21·한국체대)가 코치와의 마찰로 합숙소를 떠났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나온 파열음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최민정(20·성남시청)과 함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쌍끌이 하고 있는 심석희는 이번 대회 메달 획득이 유력한 선수다. 고교생 신분으로 출전한 2014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금·은·동 1개씩을 획득했다.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선수단 방문 격려 때 심석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 이유도 이같은 문제로 심석희가 진천선수촌을 이탈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1-19 10:45 심석희 코치에게 폭행당해, 네티즌…“아직도 구타를 하는 코치가 존재합니까?” [이병우 기자]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 심석희 선수가 최근 코치와의 불화로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대한빙상연맹 관계자는 지난 18일 "심석희가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 코치와 마찰을 빚어 지난 16일 진천선수촌을 이탈했으나 오늘 복귀했다"고 밝혔다.심석희는 코치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빙상연맹 측은 "16일 오전까지만 해도 심석희에게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다. 그날 오후 혹은 저녁 훈련 이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수촌을 이탈한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19 01:42 女아이스하키 감독 "'단일팀' 우리 선수들 먼저 챙겨야...구성해야 한다면 2~3명" [한강타임즈]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의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단일팀 추진과 관련해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머리 감독은 한국 취재진 앞에서 "남북 단일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많은 취재진들이 나온 것을 보니 실감이 난다"며 "정치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냉정히 말하면 북한 선수의 추가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고 했다. 정부는 최근 남북 회담을 통해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할 복안을 가졌다.그런데 대한아이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8-01-17 09:29 피겨 유영, 동료 선수들과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피겨스케이팅 유영 선수가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유영 선수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유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영 선수와 동료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유영 선수의 인형 같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피겨스케이팅 신동'으로 불리는 유영 선수는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동계체전 여중부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유영은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아이스링크에서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15 02:25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0일 진천 방문해 62.9km 봉송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을 갖고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0일(수) 국가대표들의 새 요람 진천선수촌을 찾았다.인천에 도착해 제주와 부산, 울산, 전주 등 대한민국 전역을 순회하고 있는 성화의 불꽃은 18일(월) 충북 청주를 거쳐 진천을 방문했다.성화봉송단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백년대계를 선도할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이날 성화봉송에서는 이재근 선수촌장과 김지연(펜싱), 조호성(싸이클), 안세현(수영)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2-21 14:25 '2017년 최고의 스포츠 스타? 손흥민...은퇴한 김연아 2위 여전한 영향력 과시 [한강타임즈]국민들이 뽑은 2017년 최고의 스포츠 스타는 손흥민(토트넘)이다. 12일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의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스포츠선수' 부문에서 38.1%로 1위를 차지했다.2015년 처음 1위에 오른 뒤 2016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에게 밀려 2위로 내려온 손흥민은 2년 만에 다시 최고의 스타 자리를 되찾았다.손흥민은 2015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 입단, 꾸준히 활약 중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종횡무진하며 한국에 9회 연속 본선행 티켓을 선사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13.4%로 2위에 자리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2-12 16:45 IOC, 평창올림픽 러시아 출전금지…NHL 불참 이은 또 하나의 악재 [한강타임즈]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불허하면서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흥행에 먹구름이 드리웠다.IOC는 6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최악의 토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 선수단에 대해 평창올림픽 참가를 불허하는 결정을 내렸다.IOC는 올림픽 참가를 원하는 러시아 선수들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길은 열어뒀다. 러시아가 이를 허용할 지는 미지수다.러시아는 IOC의 이번 결정에 반발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지만 결과가 바뀔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따라서 최악의 경우 러시아 정부가 선수들의 개인 자격 참가도 금지하는 동시에 대회 자체를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2-06 09:06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 개최!! [한강타임즈]서울시가 서울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2017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을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25일 개최한다.2015년 제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체험형 스포츠와 문화이벤트가 결합된 복합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11개팀 선수들과 함께 하는 종목 체험 프로그램, 서울시체육회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스포츠과학센터의 첨단 장비시스템을 활용한 시민건강 측정 프로그램, 서울시 장애인 컬링팀의 시범과 강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또 어린 학생들과 엘리트 선수들에게 서울시청 철인3종 선수들이 기타, 피아노 등 악기를 연주해주고 운동선수로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1-24 09:17 [쇼트트랙] 최민정·심석희, 女 1500m 금·은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19·성남시청)과 심석희(20·한국체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최민정은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51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2분24초696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역시 함께 결승에 진출한 김아랑(22·한국체대)은 2분25초124를 기록해 6위에 머물렀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 최민정과 심석희는 평창올림픽의 금빛 질주 기대를 한껏 높였다.특히, 월드컵 1~3차 대회에서 여자 1500m 금메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11-18 15:35 김보름, 운동하는 모습 아닌 평소 모습 사진 보니... "너무 매력적이야" [한강타임즈] 김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김보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첫 사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보람은 청순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김보름(강원도청)이 노르웨이에서 개최되는 2017-18 ISU 스피드 월드컵 2차대회에 불참한다. 김보름은 지난 주말 네덜란드서 개최된 월드컵 1차대회 매스스타트 준결승 도중 다른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걸려 넘어져 허리 통증을 느껴 다른 경기 출전도 포기한 바 있다 일반스포츠 | 박수진 기자 | 2017-11-16 23:40 북한, 평창 참가 가능성.... 극적 성사? [한강타임즈]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이 이번에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올림픽 휴전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면서 북한의 참가 가능성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휴전결의안(the Olympic Truce Resolution for PyeongChang)이 채택됐다.평화와 인류애라는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대 최다인 157개국이 올림픽 기간 일체의 적대 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유엔총회의 이번 휴전결의안은 사실상 북한을 향한 메시지다. 한반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1-14 16:57 [한강-T 포토] 치어리더 김연정 "흥국생명 배구단의 승리요정"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2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2017-2018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 KIXX 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치어리더 김연정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1-13 09:20 정현, 나달의 칭찬? “좋은 선수가 될 자질 지녔다” [김민수 기자]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정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시선을 집중시킨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 단식 8강전에서는 과거 정현과 나달의 경기가 진행된 바 있다.이때 나달은 정현에게 승리를 거둔 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현이 이번 대회에서 굉장히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오늘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백핸드가 좋고 스피드도 빠르다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될 자질을 지녔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7-11-12 09:54 정현, 12일 랭킹 37위 러시아 루블레프와 우승 다툼 [한강타임즈]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1·한국체대·세계랭킹 54위)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만에 ATP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정현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ATP 파이널스(총상금 127만5000달러) 준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65위)에 3-2(4-1 4-1 3-4(4) 1-4 4-0)로 승리했다.정현은 12일 새벽 5시 세계랭킹 37위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와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21세 이하 ATP 상위랭커 7명과 이탈리아 유망주 1명이 출전했다.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정현은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통과한 뒤 준결승에서도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1-11 13:11 [슈퍼레이스] ASA GT1 8전 서한퍼플 김종겸 시즌 챔피언 올라 [한강타임즈,경기용인=신선진 기자] 주말 3만여명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관람석을 꽉 채운 응원 소리에 선수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었다. 이날 열린 ASA GT-1 클래스 7라운드 경기에서는 김종겸(서한퍼플-블루) 선수가 35분13초26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들어오며 우승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장현진(서한퍼플-블루) 선수(35분17초860)와 김중군(서한퍼플-레드) 선수(35분20초960)가 따르며 포디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김종겸 선수는 시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0-30 11:15 [슈퍼레이스] 3만여명의 환호 아트라스 BX 조항우 시즌 챔피언 등극 [한강타임즈,경기용인=신선진 기자] 주말 3만여명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관람석을 꽉 채운 응원 소리에 선수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었다. ‘Cadillac 6000 클래스’에서는 프로 레이싱팀인 'TEAM 106'(팀일공육)이 겹경사를 맞으며 시작 되었다. 타카유키 아오키(TEAM 106)는 라운드 2차 예선에서 1분53초455를 기록 하며 슈퍼레이스 스톡카 역사상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의 가장 빠른 드라이버로 이름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지난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7라운드 예선에서 조항우(아트라스 비엑스) 선수가 달성한 1분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0-30 09:29 [한강-T포토]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모델 정주미 민채윤 임솔아 한지오 [한강타임즈,경기 용인=신선진 기자] 2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펼쳐졌다 . 아트라스 BX팀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정주미 , 민채윤 , 임솔아 , 한지오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0-30 09:12 [슈퍼레이스] 아트라스 BX 조항우 7라운드 우승 [한강타임즈=경기 용인 신선진 기자] 1만여 관중이 열광하는 가운데 조항우(아트라스BX)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7전 캐딜락6000 클래스 시상대 정상에 섰다. 조항우는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91.266km)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7전 캐딜락6000 클래스 결선에서 41분08초439를 기록하며 폴 투 피니시를 거뒀다.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가 8.784초 뒤진 41분17초22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2위로 통과했고, 뒤를 이어 오일기(CJ제일제당)가 41분42초046으로 마치며 시즌 첫 포디엄 등정에 성공했다. 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린 결선은 오프닝 랩부터 파란이 일었다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7-10-28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