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지구촌 최대의 축제 올림픽이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22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2016 리우올림픽 폐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폐회식에는 부상 투혼을 딛고 동메달을 따낸 레슬링의 김현우가 기수로 나섰다.우리나라는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10개를 획득하는데 실패했지만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8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이번 금메달의 주인공은 양궁 이승윤, 김우진, 구본찬, 최미선, 기보배, 장혜진, 펜싱 박상영, 사격 진종오, 태권도 김소희, 오혜리, 골프 박인비였다. 특히 양궁의 장혜진과 구본찬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기보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22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