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광진구, 지역 내 ‘1회용품 줄이기’ 적극 동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이달부터 관내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과 비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먼저 구는 구청을 포함한 15개 동 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문화원 등 공공기관에서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본격적인 실천계획을 세웠다.이에 따르면 앞으로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종이컵 사용이 제한된다. 직원들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해야 된다. 다만 외부인 참석 회의나 행사에서 불가피하게 사용된 종이컵은 회수대에 분리해 배출하도록 할 예정이다.사무용품이나 물품을 구매할 때도 광진구 | 윤종철 기자 | 2018-08-03 10:08 관광버스서 초등생에 용변 보게 한 뒤 휴게소에 두고 간 초등학교 교사 벌금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고속도로를 운행 중인 버스에서 초등생에게 용변을 보게 한 뒤 휴게소에 두고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초등학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10단독(부장판사 김부한)은 아동복지법(아동유기·방임)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구 모 초등학교 A(54) 교사에 대해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교사는 지난해 5월 10일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현장체험학습을 가던 중 한 초등생이 복통을 호소하자 버스 안에서 비닐봉지를 건네 용변을 보게 했다.이후 A교사는 용변을 본 학생을 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5-18 16:25 [기자수첩] '재활용 정책' 불편을 감수하면 깨끗한 세상이 보인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편리해서 쓰긴 하는데, 재활용 수거하는 날이면 그 양에 놀라요”정부가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대형마트나 대형수퍼에서 1회용 비닐 봉투를 쓸 수 없게 됐다. 돈을 주고 구입해 사용하는 것 자체가 금지다. 대신 장바구니나 종이상자를 사용해야 한다. 또 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 컵을 원할 경우 소비자가 보증금을 내야 한다.1회용컵 보증금제도는 과거 도입했다가 실패한 제도다.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기보다 1회용컵 사용을 선호했던 것이 그 이유다. 마트에서 쓰는 속 비닐 사설 | 이지연 기자 | 2018-05-11 17:02 사무실 냉동실에 '아기시신' 유기…용의자 30대 여성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13일 오후 부산의 한 건물 화장실 쓰레기봉투에서 아기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청소미화원인 A(50)씨가 비닐봉지에 든 아기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한 사무실의 냉장고 냉동실에 오래 방치됐던 비닐봉지를 화장실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도중 비닐봉지 안에 아기시신이 들어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시신은 언 상태로 성별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수개월 전에 냉장고에 아기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사건/사고 | 오은서 기자 | 2018-04-13 17:42 LG전자, ‘레드닷 어워드’ 최고상 2관왕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프로레인지 오븐과 초고화질 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Laser) 4K’가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각각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프로레인지 오븐은 최근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조리방식인 수비드 조리법을 기본 탑재했다. 수비드는 밀폐된 비닐봉지에 음식물을 담아 미지근한 물 속에서 오랫동안 익히는 방식이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8-04-09 15:55 경찰, ‘얼굴 비닐봉지 쓴 채 숨진 30대 여성’ 신변 비관 일기장 발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충북 청주의 한 원룸에서 얼굴에 비닐봉지를 쓰고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청주흥덕경찰서는 숨진 A(38·여)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기도 폐쇄성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소견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 11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원룸에서 얼굴에 비닐봉지를 쓰고 손이 뒤로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목에 눌린 자국은 외부 압박이 아닌 비닐봉지를 묶은 흔적으로 추정됐다. 등 뒤로 묶여 있던 두 손은 고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2-09 14:53 문용현♥오주은,절친 백보람과 리즈시절 하의실종 패션으로 강남 된장女 사진 보니...'시선올킬' [한강타임즈] 문용현과 오주은 부부의 출산 소식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오주은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백보람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백보람 오주은 강남 된장녀! 강남에서 하의실종패션으로 된장 팔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과 오주은은 하의실종 패션을 한 채 비닐봉지에 든 된장을 들고 있다.특히 백보람과 오주은의 인형미모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한편,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오주은은 "남편에게 가끔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주는데, 토마토 주스에 매실액을 조금 넣으면 맛있어진다고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31 09:02 한끼줍쇼 서민정, “언제든 도망갈 수 있게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 [이병우 기자] 배우 서민정이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서민정의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서민정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뉴욕 생활을 고백했다.당시 서민정은 "처음 뉴욕에 갔을 때 영화에서만 보던 모습을 생각해 해가 지면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나가게 되면 허름하게 씻지도 않고 나갔다. 그때 결혼반지 끼고 나가면 손가락을 잘라간다는 말이 있어서 반지도 뺐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검은 비닐봉지에 필요한 돈만 넣고 언제든 도망갈 수 있게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8-01-11 02:13 ‘신생아 사망사고’ 이대목동병원, 업무상과실치사면 최대 5년 금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신생아 4명 동시 사망 원인이 병원 측의 의료과실과 관리부실에 무게가 실리면서 이 경우 이대목동병원이 지게 될 책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9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을 압수수색해 약물투여 기록, 인큐베이터, 사용 약품, 의약 기기 등 감염 가능성이 있는 물품을 압수했다.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전공의 2명과 간호사 5명, 교수진 4명 이외 사건 당시 전후로 당직이었던 전공의 3명을 대상으로 이르면 이번주부터 소환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경찰은 의료진의 처방·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2-21 15:36 여성이 길에 두고 간 돈다발 가져간 40대 남성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심신미약 상태인 여성이 길거리에 두고 간 돈다발을 가져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6일 A(47)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파출소 인근 화단에서 B(41·여)씨가 놓고 간 현금 4000만원(5만원권 400장, 1만원권 2000장)이 든 비닐봉지를 훔친 혐의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B씨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해 검정비닐봉지에 넣고 나온 뒤 50m 이후 지점에서 비닐봉지를 들고 있지 않은 모습을 발견했다. 이어 3분 뒤 40대 남성이 검정 비닐봉지를 들고 가는 모습을 확인한 뒤 동선을 추적해 A씨를 붙잡았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2-06 11:58 '이방인'서민정,충격 고백! "결혼반지를 끼면 손가락 잘라간다해서..." 누리꾼들 "헉" [한강타임즈] 이방인에 출연한 서민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뉴욕에서 일어났던 재미있는 스토리를 언급 한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민정은 "처음엔 뉴욕이 무서워서 해가 지면 나가지 않았다. 또 결혼 반지를 끼면 손가락을 잘라간다는 소문이 돌아서 검은색 비닐봉지에 소액만 넣고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 당시 '하이킥' 이후라 저를 많이 알아봤는데 고생하고 사는 줄 알더라"며 일화를 전했다. 이어 서민정은 "처음에는 외국인 엄마들 사이에 끼지 못했는데, 한국인 엄마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연예인이었다고 말 해줬다. 시트콤 스타라고 했는데 '제니퍼 애니스톤' 급이라고 말한 거다.그래서 미국 엄마들이 깜짝 놀랐다. 나는 그렇지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2-02 22:19 일본 50대 여성 "20년간 아기 4명 낳아 시체 유기" 경악!! [한강타임즈]일본에서 50대 여성이 지난 20년간 자신이 낳은 아기 4명의 시체를 유기했다고 자수해 일본 사회가 경악하고 있다. 21일 NHK 및 지지통신 등의 보도에 의하면, 오사카(大阪) 네야가와(寝屋川)시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은 지난 20일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아기 4명을 낳아 유기했다"라고 자수했다. 이 여성은 아기를 낳아 시멘트와 함께 양동이에 넣어 자택 벽장에 보관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이 해당 여성이 거주하는 네야가와 시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벽장에서 양동이 4개를 발견했다. 양동이는 비닐봉지에 싸여져 골판지 상자에 넣어져 있었으며, 경찰이 양동이 내부를 화상 감정한 결과 4개의 양동이 모두에서 사람의 뼈 같은 것이 확인됐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1992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7-11-21 17:03 청년작가 박화연, 시민 펀딩 프로젝트로 개인전 개최 [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7문화예술펀딩프로젝트 ‘만세만세 만(萬)만(滿)계’에 참여해 시민 펀딩 프로젝트로 지원받은 청년작가 박화연 씨의 ‘분리되지 않은’ 전시전이 오는 24일까지 다오라갤러리(광주 동구 대인동)에서 열린다.박화연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일상 속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주변의 존재(생명)들에 대해 환기시키고 또한 유기적 관계 속에 살아가는 자신을 돌아보며 주변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메시지를 작품 안에 담았다.전시는 회화와 설치작품으로 구성되며 ‘쓰레기봉지’, ‘나무’, ‘뼈’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회화작품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은 쓰레기 봉지 외부에서 쓰레기 봉지 안에 버려진 것들로 시선이 옮겨진다. 특히 회화작품인 ‘쓰레기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7-10-11 11:44 “당뇨와 허리통증으로 너무 힘들다” 안산 개천 옆 가로수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8일 오전 6시께 경기 안산시 와동 한 개천 옆에서 가로수에 목을 맨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A(61)씨가 얼굴에 검은 비닐봉지를 쓰고 목에 끈이 묶여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A씨의 양 손은 등 쪽에서 케이블타이로 묵여 있었고, 양 발도 케이블타이로 결박된 상태였다. A씨의 바지 주머니에서 발견된 수첩에는 2페이지 분량으로 "당뇨와 허리 요통으로 너무 힘들어 자살을 선택하게 됐다. 소방관과 경찰관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또 "검은 비닐봉지를 쓰고, 양 손과 양 발을 케이블타이로 묶어 자살하겠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A씨 옷에서는 지갑, 신분증도 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9-28 13:07 서민정, "결혼반지를 끼면 손가락 잘라간다 해서..." [한강타임즈] 배우 서민정이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뉴욕에서 일어났던 재미있는 스토리를 언급 한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민정은 "처음엔 뉴욕이 무서워서 해가 지면 나가지 않았다. 또 결혼 반지를 끼면 손가락을 잘라간다는 소문이 돌아서 검은색 비닐봉지에 소액만 넣고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 당시 '하이킥' 이후라 저를 많이 알아봤는데 고생하고 사는 줄 알더라"며 일화를 전했다. 이어 서민정은 "처음에는 외국인 엄마들 사이에 끼지 못했는데, 한국인 엄마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연예인이었다고 말 해줬다. 시트콤 스타라고 했는데 '제니퍼 애니스톤' 급이라고 말한 거다. 그래서 미국 엄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09-12 12:27 강원 야산서 80대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7일 오전 9시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의 한 야산에서 A씨(88)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6일 오전 9시께 버섯을 캐기 위해 인근 야산에 올랐다가 실종됐다.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이 이틀간의 수색 끝에 A씨를 발견했으며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시신 옆에는 버섯이 담긴 검정색 비닐봉지가 발견됐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9-07 16:16 출산 후 영아 냉장고에 유기한 30대 여성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이 출산한 영아 시신 2구를 냉장고에 유기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남부경찰서는 20일 영아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A(34·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9월과 지난해 1월 각각 딸을 출산한 뒤 시신을 비닐봉지에 싸서 부산 남구 동거남의 집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에 대해 영아살해죄를 적용한 이유에 대해 2014년 9월 출산 이후 아기를 이틀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것과 지난해 1월 출산 뒤 2시간 동안 기절했다가 깨어난 이후 아기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수건으로 감싸고 비닐봉지에 아기를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 점 등으로 미뤄 2건 모두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6-20 16:20 청주 주택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3일 오전 4시47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주택에서 A(76·여)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남편 B(83)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하면 도착 당시 A씨는 침대에 똑바로 누워 검정 비닐봉지에 목이 묶여 있는 상태였다.청주 청원경찰서는 A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의하면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고 육안으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지병이 있었고 이날 오전 1시30분께 마지막으로 본 뒤 잠들었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4-13 09:46 '우리 결혼했어요' 장도연-최민용, 닮은 점이 참 많아! [한강타임즈] 배우 최민용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했다.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커플 최민용과 장도연이 첫 만남 후 국화도 신혼집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민용은 가상 아내 장도연과의 첫 만남에 대해 "너무 순신간이었다. 막상 만나니까 모든 생각이 일시 정지됐다"고 말했다.또 최민용은 이삿짐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짐가방을 챙겨왔고, 화수분처럼 계속 나오는 짐가방을 본 장도연은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두 사람은 대왕리본이 달린 트랙터 웨딩카를 타고 신혼집으로 향했다. 이과정에서 최민용은 장도연에게 안전벨트 매주는 등의 매너를 보였다. 장도연의 절친 박나래는 "부끄러워서 웃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7-03-11 21:50 마포구,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적발시 최대 100만원 과태료 부과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달부터 2개월간 관내 대표 관광지인 홍대 주변, 연남동숲길공원 및 주택가 골목지역에 쓰레기 불법투기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쓰레기가 거리 등에 몰래 버려지고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칠 뿐 아니라 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많은 민원이 발생한다. 이에 구는 청소행정과 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32명으로 구성된 3개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구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순히 수거하는데 그치지 않고 강력하게 단속·처벌해 무단투기 자체가 근절시키도록 하고 나아가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시민의식을 바꿔 나가고자 한다.특별단속반은 무단투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 서울자치구 | 김영준 기자 | 2016-12-02 09:52 팬티에 필로폰 숨겨 밀반입한 20대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중국에서 구입한 필로폰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하려한 20대가 덜미를 잡혔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2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중국에서 필로폰 70g(2300명 투약분)을 구입한 뒤 일부를 투약하고 나머지 61.8g을 속옷에 숨겨서 같은달 3일 오후 8시 30분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다.김씨는 필로폰을 작은 비닐봉지 3개에 나눠 담은 뒤 이를 입고 있는 팬티에 붙이고, 그 위에 팬티 하나를 더 겹쳐 입는 수법을 통해 마약을 숨겨서 밀반입하려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필로폰 밀반입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공항경찰대, 세관 등과 공조수사를 벌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1-14 14:25 서대문구,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위해 주민신고 포상제 운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음식물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근절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신고 포상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구는 신촌 등 상가밀집지역과 일반 주택가에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고 불법행위를 감시할 수 있도록 이를 추진한다.불법 무단투기 현장을 목격한 주민은 투기행위와 투기행위자 인적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구청으로 제보하면 된다.주민 신고를 접수한 구청은 관계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증거를 수집하고 투기 행위자에게 확인서를 징구한 뒤.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제보자에게 과태료 부과금액의 20%에 해당하는 포상금을 지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11-01 10:32 ‘영아 살해’ 여고생 항소심서 형량 늘어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이 몰래 낳은 아기를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됐다.수원지법 형사항소7부(부장판사 이상무)는 5일 이같은 혐의(영아살해)로 기소된 A(18) 양의 항소심에서 징역 장기 8월, 단기 6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장기 1년 2월, 단기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람의 생명은 절대적으로 보호돼야 할 가치이고 갓 태어난 아기의 생명 또한 예외일 수 없음에도 피고인은 잔인한 방법으로 영아를 살해해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에 따라 피고인이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잘못을 반성하며 출산 직후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지만 원심이 피고인에게 선고한 형은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05 16:20 비닐봉지 쓰고 절도행각 벌인 30대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비닐봉지를 쓰고 상가에 침입해 현금이 든 금고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이같은 혐의(절도)로 송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18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이모(44·여)씨가 운영하는 상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계산대 위에 철재 소형 금고(시가 20여만원)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일용직 근로자인 송씨는 생활비가 떨어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절도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수감돼 지난 6월 출소한 송씨는 얼굴이 드러나는 것을 우려해 비닐봉지를 쓰고 범행을 벌였으나 현장에 지문을 남겨 범행이 발각됐다.송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19 09:33 동대문구,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포상제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신고 대상은 ▲비닐봉지, 보자기 등을 이용한 폐기물 투기 ▲휴식 또는 행락 중 발생한 쓰레기 미수거 ▲건축폐기물 투기 ▲폐기물 불법 소각 등이다.무단투기 현장을 발견하는 주민은 전화, 우편, 방문, 팩스, 120 다산 콜센터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무단투기 일시, 장소, 내용 등 증빙자료를 첨부하고 투기자 성명과 주소를 작성하면 구청 또는 각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이 접수해 진행한다. 구는 접수한 내용을 토대로 사실을 조사해 위반 사항이 입증되면 무단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 동대문구 | 김영준 기자 | 2016-07-07 10: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
광진구, 지역 내 ‘1회용품 줄이기’ 적극 동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이달부터 관내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과 비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먼저 구는 구청을 포함한 15개 동 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문화원 등 공공기관에서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본격적인 실천계획을 세웠다.이에 따르면 앞으로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종이컵 사용이 제한된다. 직원들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해야 된다. 다만 외부인 참석 회의나 행사에서 불가피하게 사용된 종이컵은 회수대에 분리해 배출하도록 할 예정이다.사무용품이나 물품을 구매할 때도 광진구 | 윤종철 기자 | 2018-08-03 10:08 관광버스서 초등생에 용변 보게 한 뒤 휴게소에 두고 간 초등학교 교사 벌금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고속도로를 운행 중인 버스에서 초등생에게 용변을 보게 한 뒤 휴게소에 두고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초등학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10단독(부장판사 김부한)은 아동복지법(아동유기·방임)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구 모 초등학교 A(54) 교사에 대해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교사는 지난해 5월 10일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현장체험학습을 가던 중 한 초등생이 복통을 호소하자 버스 안에서 비닐봉지를 건네 용변을 보게 했다.이후 A교사는 용변을 본 학생을 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5-18 16:25 [기자수첩] '재활용 정책' 불편을 감수하면 깨끗한 세상이 보인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편리해서 쓰긴 하는데, 재활용 수거하는 날이면 그 양에 놀라요”정부가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대형마트나 대형수퍼에서 1회용 비닐 봉투를 쓸 수 없게 됐다. 돈을 주고 구입해 사용하는 것 자체가 금지다. 대신 장바구니나 종이상자를 사용해야 한다. 또 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 컵을 원할 경우 소비자가 보증금을 내야 한다.1회용컵 보증금제도는 과거 도입했다가 실패한 제도다.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기보다 1회용컵 사용을 선호했던 것이 그 이유다. 마트에서 쓰는 속 비닐 사설 | 이지연 기자 | 2018-05-11 17:02 사무실 냉동실에 '아기시신' 유기…용의자 30대 여성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13일 오후 부산의 한 건물 화장실 쓰레기봉투에서 아기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청소미화원인 A(50)씨가 비닐봉지에 든 아기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한 사무실의 냉장고 냉동실에 오래 방치됐던 비닐봉지를 화장실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도중 비닐봉지 안에 아기시신이 들어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시신은 언 상태로 성별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수개월 전에 냉장고에 아기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사건/사고 | 오은서 기자 | 2018-04-13 17:42 LG전자, ‘레드닷 어워드’ 최고상 2관왕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프로레인지 오븐과 초고화질 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Laser) 4K’가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각각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프로레인지 오븐은 최근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조리방식인 수비드 조리법을 기본 탑재했다. 수비드는 밀폐된 비닐봉지에 음식물을 담아 미지근한 물 속에서 오랫동안 익히는 방식이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8-04-09 15:55 경찰, ‘얼굴 비닐봉지 쓴 채 숨진 30대 여성’ 신변 비관 일기장 발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충북 청주의 한 원룸에서 얼굴에 비닐봉지를 쓰고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청주흥덕경찰서는 숨진 A(38·여)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기도 폐쇄성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소견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 11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원룸에서 얼굴에 비닐봉지를 쓰고 손이 뒤로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목에 눌린 자국은 외부 압박이 아닌 비닐봉지를 묶은 흔적으로 추정됐다. 등 뒤로 묶여 있던 두 손은 고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2-09 14:53 문용현♥오주은,절친 백보람과 리즈시절 하의실종 패션으로 강남 된장女 사진 보니...'시선올킬' [한강타임즈] 문용현과 오주은 부부의 출산 소식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오주은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백보람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백보람 오주은 강남 된장녀! 강남에서 하의실종패션으로 된장 팔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과 오주은은 하의실종 패션을 한 채 비닐봉지에 든 된장을 들고 있다.특히 백보람과 오주은의 인형미모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한편,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오주은은 "남편에게 가끔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주는데, 토마토 주스에 매실액을 조금 넣으면 맛있어진다고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31 09:02 한끼줍쇼 서민정, “언제든 도망갈 수 있게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 [이병우 기자] 배우 서민정이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서민정의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서민정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뉴욕 생활을 고백했다.당시 서민정은 "처음 뉴욕에 갔을 때 영화에서만 보던 모습을 생각해 해가 지면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나가게 되면 허름하게 씻지도 않고 나갔다. 그때 결혼반지 끼고 나가면 손가락을 잘라간다는 말이 있어서 반지도 뺐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검은 비닐봉지에 필요한 돈만 넣고 언제든 도망갈 수 있게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8-01-11 02:13 ‘신생아 사망사고’ 이대목동병원, 업무상과실치사면 최대 5년 금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신생아 4명 동시 사망 원인이 병원 측의 의료과실과 관리부실에 무게가 실리면서 이 경우 이대목동병원이 지게 될 책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9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을 압수수색해 약물투여 기록, 인큐베이터, 사용 약품, 의약 기기 등 감염 가능성이 있는 물품을 압수했다.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전공의 2명과 간호사 5명, 교수진 4명 이외 사건 당시 전후로 당직이었던 전공의 3명을 대상으로 이르면 이번주부터 소환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경찰은 의료진의 처방·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2-21 15:36 여성이 길에 두고 간 돈다발 가져간 40대 남성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심신미약 상태인 여성이 길거리에 두고 간 돈다발을 가져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6일 A(47)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파출소 인근 화단에서 B(41·여)씨가 놓고 간 현금 4000만원(5만원권 400장, 1만원권 2000장)이 든 비닐봉지를 훔친 혐의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B씨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해 검정비닐봉지에 넣고 나온 뒤 50m 이후 지점에서 비닐봉지를 들고 있지 않은 모습을 발견했다. 이어 3분 뒤 40대 남성이 검정 비닐봉지를 들고 가는 모습을 확인한 뒤 동선을 추적해 A씨를 붙잡았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2-06 11:58 '이방인'서민정,충격 고백! "결혼반지를 끼면 손가락 잘라간다해서..." 누리꾼들 "헉" [한강타임즈] 이방인에 출연한 서민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뉴욕에서 일어났던 재미있는 스토리를 언급 한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민정은 "처음엔 뉴욕이 무서워서 해가 지면 나가지 않았다. 또 결혼 반지를 끼면 손가락을 잘라간다는 소문이 돌아서 검은색 비닐봉지에 소액만 넣고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 당시 '하이킥' 이후라 저를 많이 알아봤는데 고생하고 사는 줄 알더라"며 일화를 전했다. 이어 서민정은 "처음에는 외국인 엄마들 사이에 끼지 못했는데, 한국인 엄마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연예인이었다고 말 해줬다. 시트콤 스타라고 했는데 '제니퍼 애니스톤' 급이라고 말한 거다.그래서 미국 엄마들이 깜짝 놀랐다. 나는 그렇지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2-02 22:19 일본 50대 여성 "20년간 아기 4명 낳아 시체 유기" 경악!! [한강타임즈]일본에서 50대 여성이 지난 20년간 자신이 낳은 아기 4명의 시체를 유기했다고 자수해 일본 사회가 경악하고 있다. 21일 NHK 및 지지통신 등의 보도에 의하면, 오사카(大阪) 네야가와(寝屋川)시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은 지난 20일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아기 4명을 낳아 유기했다"라고 자수했다. 이 여성은 아기를 낳아 시멘트와 함께 양동이에 넣어 자택 벽장에 보관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이 해당 여성이 거주하는 네야가와 시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벽장에서 양동이 4개를 발견했다. 양동이는 비닐봉지에 싸여져 골판지 상자에 넣어져 있었으며, 경찰이 양동이 내부를 화상 감정한 결과 4개의 양동이 모두에서 사람의 뼈 같은 것이 확인됐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1992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7-11-21 17:03 청년작가 박화연, 시민 펀딩 프로젝트로 개인전 개최 [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7문화예술펀딩프로젝트 ‘만세만세 만(萬)만(滿)계’에 참여해 시민 펀딩 프로젝트로 지원받은 청년작가 박화연 씨의 ‘분리되지 않은’ 전시전이 오는 24일까지 다오라갤러리(광주 동구 대인동)에서 열린다.박화연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일상 속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주변의 존재(생명)들에 대해 환기시키고 또한 유기적 관계 속에 살아가는 자신을 돌아보며 주변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메시지를 작품 안에 담았다.전시는 회화와 설치작품으로 구성되며 ‘쓰레기봉지’, ‘나무’, ‘뼈’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회화작품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은 쓰레기 봉지 외부에서 쓰레기 봉지 안에 버려진 것들로 시선이 옮겨진다. 특히 회화작품인 ‘쓰레기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7-10-11 11:44 “당뇨와 허리통증으로 너무 힘들다” 안산 개천 옆 가로수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8일 오전 6시께 경기 안산시 와동 한 개천 옆에서 가로수에 목을 맨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A(61)씨가 얼굴에 검은 비닐봉지를 쓰고 목에 끈이 묶여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A씨의 양 손은 등 쪽에서 케이블타이로 묵여 있었고, 양 발도 케이블타이로 결박된 상태였다. A씨의 바지 주머니에서 발견된 수첩에는 2페이지 분량으로 "당뇨와 허리 요통으로 너무 힘들어 자살을 선택하게 됐다. 소방관과 경찰관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또 "검은 비닐봉지를 쓰고, 양 손과 양 발을 케이블타이로 묶어 자살하겠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A씨 옷에서는 지갑, 신분증도 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9-28 13:07 서민정, "결혼반지를 끼면 손가락 잘라간다 해서..." [한강타임즈] 배우 서민정이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뉴욕에서 일어났던 재미있는 스토리를 언급 한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민정은 "처음엔 뉴욕이 무서워서 해가 지면 나가지 않았다. 또 결혼 반지를 끼면 손가락을 잘라간다는 소문이 돌아서 검은색 비닐봉지에 소액만 넣고 운동화를 신고 나갔다. 당시 '하이킥' 이후라 저를 많이 알아봤는데 고생하고 사는 줄 알더라"며 일화를 전했다. 이어 서민정은 "처음에는 외국인 엄마들 사이에 끼지 못했는데, 한국인 엄마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연예인이었다고 말 해줬다. 시트콤 스타라고 했는데 '제니퍼 애니스톤' 급이라고 말한 거다. 그래서 미국 엄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09-12 12:27 강원 야산서 80대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7일 오전 9시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의 한 야산에서 A씨(88)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6일 오전 9시께 버섯을 캐기 위해 인근 야산에 올랐다가 실종됐다.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이 이틀간의 수색 끝에 A씨를 발견했으며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시신 옆에는 버섯이 담긴 검정색 비닐봉지가 발견됐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9-07 16:16 출산 후 영아 냉장고에 유기한 30대 여성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이 출산한 영아 시신 2구를 냉장고에 유기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남부경찰서는 20일 영아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A(34·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9월과 지난해 1월 각각 딸을 출산한 뒤 시신을 비닐봉지에 싸서 부산 남구 동거남의 집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에 대해 영아살해죄를 적용한 이유에 대해 2014년 9월 출산 이후 아기를 이틀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것과 지난해 1월 출산 뒤 2시간 동안 기절했다가 깨어난 이후 아기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수건으로 감싸고 비닐봉지에 아기를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 점 등으로 미뤄 2건 모두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6-20 16:20 청주 주택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3일 오전 4시47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주택에서 A(76·여)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남편 B(83)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하면 도착 당시 A씨는 침대에 똑바로 누워 검정 비닐봉지에 목이 묶여 있는 상태였다.청주 청원경찰서는 A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의하면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고 육안으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지병이 있었고 이날 오전 1시30분께 마지막으로 본 뒤 잠들었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4-13 09:46 '우리 결혼했어요' 장도연-최민용, 닮은 점이 참 많아! [한강타임즈] 배우 최민용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했다.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커플 최민용과 장도연이 첫 만남 후 국화도 신혼집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민용은 가상 아내 장도연과의 첫 만남에 대해 "너무 순신간이었다. 막상 만나니까 모든 생각이 일시 정지됐다"고 말했다.또 최민용은 이삿짐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짐가방을 챙겨왔고, 화수분처럼 계속 나오는 짐가방을 본 장도연은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두 사람은 대왕리본이 달린 트랙터 웨딩카를 타고 신혼집으로 향했다. 이과정에서 최민용은 장도연에게 안전벨트 매주는 등의 매너를 보였다. 장도연의 절친 박나래는 "부끄러워서 웃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7-03-11 21:50 마포구,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적발시 최대 100만원 과태료 부과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달부터 2개월간 관내 대표 관광지인 홍대 주변, 연남동숲길공원 및 주택가 골목지역에 쓰레기 불법투기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쓰레기가 거리 등에 몰래 버려지고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칠 뿐 아니라 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많은 민원이 발생한다. 이에 구는 청소행정과 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32명으로 구성된 3개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구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순히 수거하는데 그치지 않고 강력하게 단속·처벌해 무단투기 자체가 근절시키도록 하고 나아가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시민의식을 바꿔 나가고자 한다.특별단속반은 무단투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 서울자치구 | 김영준 기자 | 2016-12-02 09:52 팬티에 필로폰 숨겨 밀반입한 20대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중국에서 구입한 필로폰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하려한 20대가 덜미를 잡혔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2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중국에서 필로폰 70g(2300명 투약분)을 구입한 뒤 일부를 투약하고 나머지 61.8g을 속옷에 숨겨서 같은달 3일 오후 8시 30분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다.김씨는 필로폰을 작은 비닐봉지 3개에 나눠 담은 뒤 이를 입고 있는 팬티에 붙이고, 그 위에 팬티 하나를 더 겹쳐 입는 수법을 통해 마약을 숨겨서 밀반입하려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필로폰 밀반입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공항경찰대, 세관 등과 공조수사를 벌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1-14 14:25 서대문구,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위해 주민신고 포상제 운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음식물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근절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신고 포상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구는 신촌 등 상가밀집지역과 일반 주택가에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고 불법행위를 감시할 수 있도록 이를 추진한다.불법 무단투기 현장을 목격한 주민은 투기행위와 투기행위자 인적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구청으로 제보하면 된다.주민 신고를 접수한 구청은 관계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증거를 수집하고 투기 행위자에게 확인서를 징구한 뒤.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제보자에게 과태료 부과금액의 20%에 해당하는 포상금을 지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11-01 10:32 ‘영아 살해’ 여고생 항소심서 형량 늘어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이 몰래 낳은 아기를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됐다.수원지법 형사항소7부(부장판사 이상무)는 5일 이같은 혐의(영아살해)로 기소된 A(18) 양의 항소심에서 징역 장기 8월, 단기 6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장기 1년 2월, 단기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람의 생명은 절대적으로 보호돼야 할 가치이고 갓 태어난 아기의 생명 또한 예외일 수 없음에도 피고인은 잔인한 방법으로 영아를 살해해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에 따라 피고인이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잘못을 반성하며 출산 직후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지만 원심이 피고인에게 선고한 형은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05 16:20 비닐봉지 쓰고 절도행각 벌인 30대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비닐봉지를 쓰고 상가에 침입해 현금이 든 금고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이같은 혐의(절도)로 송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18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이모(44·여)씨가 운영하는 상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계산대 위에 철재 소형 금고(시가 20여만원)를 통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일용직 근로자인 송씨는 생활비가 떨어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절도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수감돼 지난 6월 출소한 송씨는 얼굴이 드러나는 것을 우려해 비닐봉지를 쓰고 범행을 벌였으나 현장에 지문을 남겨 범행이 발각됐다.송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19 09:33 동대문구,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포상제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신고 대상은 ▲비닐봉지, 보자기 등을 이용한 폐기물 투기 ▲휴식 또는 행락 중 발생한 쓰레기 미수거 ▲건축폐기물 투기 ▲폐기물 불법 소각 등이다.무단투기 현장을 발견하는 주민은 전화, 우편, 방문, 팩스, 120 다산 콜센터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무단투기 일시, 장소, 내용 등 증빙자료를 첨부하고 투기자 성명과 주소를 작성하면 구청 또는 각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이 접수해 진행한다. 구는 접수한 내용을 토대로 사실을 조사해 위반 사항이 입증되면 무단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 동대문구 | 김영준 기자 | 2016-07-07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