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트럼프, 기상악화로 DMZ 방문 계획 취소... 오전 11시 국회 연설 [한강타임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DMZ를 전격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기상악화로 취소됐다.당초 이날 오전 DMZ를 헬기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짙은 안개 등 기상 상황이 좋지 못해 헬기 착륙이 어려워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DMZ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7일 만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이날 문 대통령은 DMZ에 먼저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 방문을 기다렸지만 취소되고 말았다.이후 오전 11시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연설이 예정돼 있다.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7-11-08 09:19 '야생화'박효신, 지드래곤과 파리에서 브로맨스 사진 포착! 누리꾼들 "카리스마 대박" [한강타임즈] 박효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끝나고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지드레곤과 함께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다.특히 두사람의 카리스마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지난 7일 박효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기념 국빈만찬 무대에서 정재일과 함께 특별히 편곡된 버전의 '야생화'를 선보였다.이날 박효신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 "제가 들려드릴 곡은 '야생화'라는 곡입니다. 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기다려 다시금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겠다는 우리 모두의 의지와 희망을 담은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1-08 08:46 박효신, 트럼프 대통령 만찬행사 리허설 현장…“팬 여러분들께서 서운해 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병우 기자] 가수 박효신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청와대가 박효신의 리허설 현장을 공개한 것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8일 청와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청와대 만찬행사에서 가수 박효신님과 KBS 교향악단, 연주자 정재일님, 국악인 유태평양님이 공연을 선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비공개 행사라 청와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를 하지 못해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서운해 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진을 준비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효신의 리허설중인 모습과 실제 공연 장면이 담겨 있다.특히 박효신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또한 박효신의 우월한 비주얼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1-08 02:05 박효신, 청와대 입성 앞둔 인증샷…"청와대 영빈관 간다" [한강타임즈] 트럼프 美대통령을 위한 만찬 공연에 참석하는 가수 박효신의 모습이 공개됐다.스타일리스트 임철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와대 영빈관 간다는 대장"이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흰 반팔 티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은 채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박효신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두 정상의 일정이 끝난 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만찬 공연에서 '야생화'를 부른다. 자신이 작사, 작곡한 이 곡을 연주자 정재일, KBS 교향악단 연주에 맞춰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관계자는 "야생화는 K팝 발라드의 대표곡이다. 한미 양국 간의 관계가 야생화처럼 어려움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11-07 19:56 [한강T-포토] 멜라니아 여사 어디갔나? '바쁘다 바빠~' [한강타임즈]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1-07 17:21 한국당ㆍ국민의당, 트럼프 방한 환영... “대북 문제 전환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대해 '대북 문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전했다.한국당은 "동북아 평화의 결정적 변수인 북핵 문제 해결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국민의당도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 의미 있는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강효상 한국당 대변인은 오후 논평을 통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최대 우방인 미합중국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한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이번 방한을 통해 미국에 대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굳건한 한미동맹을 국제사회에 재천명해 한미동맹 약화 논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강조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1-07 16:26 트럼프 대통령 청와대 도착...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시작 [한강타임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7일 오후 3시 17분께 전용 차량으로 청와대에 도착해 공식 환영행사를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첫 방한 일정이었던 평택 주한미군 기지 방문에서 문 대통령의 깜짝 방문을 받고 오찬을 함께 했다.이후 헬기를 타고 용산미군기지에 도착해 전용차량으로 갈아탙 뒤 청와대로 향했다.오후 환영행사와 주요 각료들과 인사를 마친 문 대통령과 트럼프 태통령은 3시40분쯤 단독 정상회담 진행을 시작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북핵에 대한 집중 협의와 미군의 군사 행동 계획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여 회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정상회담이 끝난 후에는 오후 7시부터 청와대와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11-07 16:05 안철수 ‘트럼프 만찬’ 불참 통보... “귀국 일정 조정 어렵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청와대 기념만찬에 불참을 통보했다. 국회 원내정당 지도부 중 불참을 통한 것은 안 대표가 유일하다.북한 핵 도발에 대한 안보 문제와 한미 FTA 등 한미간 가장 중요한 소통의 기회인 점에서 이번 불참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감지되고 있다.안 대표는 지난 3일부터 독일과 이스라엘을 방문해 4박6일 일정의 대외활동을 진행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6시2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안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안 대표는 귀국 시간과 만찬 시간이 겹쳐서 부득이하게 만찬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귀국 일정을 조정하려했지만 비행편이 좋지 않고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1-07 15:43 北 관계자들 “트럼프, 아시아 방문 주시.. 미친 행동하면 강력 대응할 것”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북한 관리들은 "트럼프가 미친 행동을 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N이 7일 보도했다.복수의 북한 관리들은 전날인 6일 평양 주재 CNN 윌 리플리 기자에게 "북한은 트럼프의 아시아 방문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오후 12시18분께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 1박2일 국빈 방한 일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미국과 그 추종자들이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 행동을 계속하는 한, 우리는 보배로운 정의의 칼인 핵무기를 강화하고, 핵무기로 우리의 주권과 정의를 방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미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7-11-07 15:02 文대통령 “가장 어려울 때 함께 피 흘려준 진정한 친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아 7일 경기도 평택 주한 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깜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주한 미군을 향해 “여러분은 가장 어려울 때 함께 피를 흘려준 진정한 친구”라고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한ㆍ미 두 나라 군 장병과 격려 오찬을 하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한·미 장병, 특히 미국의 장병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전했다.문 대통령의 이번 메시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우호의 손을 내민 것으로 한미 동맹의 든든한 초석을 만들고 미래를 다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한편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한·미 장병, 특히 미국의 장병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와 격려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11-07 14:35 反 트럼프 시민단체 “트럼프 물러가” 반대 집회 개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방한한 가운데 오전부터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시만단체들의 반대 집회가 열렸다.이날 오전 11시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는 2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NO트럼프 공동행동'(공동행동)이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전쟁 위기를 고조시킨다고 주장하며 비판하고 있다. 공동행동은 회견문에서 "각종 인종 차별과 반이민 정책으로 전세계적 비난을 받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며 "하지만 정부는 그를 국빈으로 초청해 국회 연단까지 내주는 굴욕 외교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트럼프 정부는 대담하게 평화 정책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11-07 14:16 文대통령, 평택 캠프 험프리스 ‘트럼프’ 깜짝 방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직접 경기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찾아 한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이날 문 대통령의 캠프 험프리스 방문은 예고되지 않은 깜짝 방문이었다. 당초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영접할 예정이었다.문 대통령의 이번 깜짝 방문은 국빈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식영접은 아니지만 문 대통령이 직접 캠프 험프리스로 초청했고, 함께 한·미 양국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평택을 찾았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평택 기지에 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맞아 북핵 문제를 논의하면서 대외적으로 한미 동맹의 결속을 알리면서 신의 한 수였다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11-07 13:30 트럼프 방한 임박 청와대 인근·광화문 일대 경호태세.. 펜스 및 검문검색 진행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방한하는 가운데 경찰이 이날 오전부터 청와대 인근과 광화문 일대에 경호 태세를 갖추고 경호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경찰은 이날 아침부터 광화문광장 둘레와 주한미국대사관 주변에 철제 펜스를 설치했다. 또 10여m마다 경력을 배치했다. 청와대 앞길에서는 보행자와 차량에 대한 검문검색이 이뤄지기도 했다.경찰은 서울 도심 곳곳에서 트럼프 찬반 집회가 예정됨에 따라 집회 관리에도 집중한다. 195개 중대 약 1만5600명의 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갑호비상' 근무도 실시한다. '갑호비상'에는 경찰관 연가 사용이 중지되고 가용경력은 100% 동원된다. 지휘관·참모(지구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07 11:27 박효신, 시선사로잡는 성형전 과거 사진 2종 보니...누리꾼들 "깜짝이야" [한강타임즈] 박효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효신의 과거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풋풋한 모습으로 지금과 조금 다른 모습이다.특히 박효신은 "제가 저래서 눈을 했다"며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효신은 "사실 안 해도 잘 살 수 있었는데 주위에서 화면발이 잘 받지 않는다고 권해서 성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가수 박효신이 청와대 만찬에 초청됐다.박효신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 방한에 맞춰 만찬 공연 무대에 오른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1-07 10:57 ‘트럼프 방한’ 반대집회.. 경찰, 집회제한·교통통제 긴장감 ↑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7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반대·환영 집회가 동시에 열린다.청와대와 정부가 시위 자제를 당부한 가운데 경찰은 이날부터 8일까지 서울 지역에 최고 수위 경계태세인 '갑호비상'을 내리고 경호에 만전을 가한다.'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은 이날 오전 10시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청와대로까지 삼보일배 평화기도 행사를 연다. 평통사는 전날에 이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배치 철회와 전쟁 반대, 한반도 평화 등을 촉구한다. 본격적인 트럼프 반대 집회는 청와대 인근에서 시작된다.220여개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NO트럼프 공동행동'(공동행동)은 오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07 09:31 트럼프 "훌륭한 신사 문 대통령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떠날 준비 중" 모든 것 해결할 것! [한강타임즈]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전 트위터 올린 글에서 "훌륭한 신사 문 대통령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Getting ready to leave for South Korea and meetings with President Moon, a fine gentleman)"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모든 것을 해결할 것!( will figure it all out!)"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7일 오전 일본을 떠나 정오쯤 우리나라에 도착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첫 일정은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 방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양국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한 외교/국방 | 안병욱 기자 | 2017-11-07 07:24 트럼프 오늘 국빈 방한...첫날 평택 주한미군기지서 한미동맹 강조할 듯 [한강타임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1992년 '아버지' 부시 대통령에 이어 25년만의 국빈 방한으로 문재인 정부들어 첫 방한하는 외국 정상이기도 하다. 아시아를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와 이날 오전 일본을 떠나 정오쯤 우리나라에 도착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첫 일정은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 방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양국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한 다음 한·미 양국 군의 합동 정세 브리핑을 들을 예정이다. 평택 기지는 전체 부지 및 건설비 100억 달러 가운데 92%를 우리나라가 지원하고 있다. 평택 주한미군 기지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외교/국방 | 김재태 기자 | 2017-11-07 07:19 트럼프 전에, 강경화 틸러슨 ‘어떤 교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트럼프 방한을 앞두고 이루어진 한-미 외교 수장들의 대화가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강경화 장관과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이루어져 강경화 틸러슨 통화에 어떤 내용이 담겼느냐는 관심이 증폭된 것이다.우리 강경화 외무부 장관이 틸러슨 美국무장관과 통화했고, 강경화 장관은 오는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앞두고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한-미-중 삼각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일련의 ‘희소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강경화 외교부장관이 5일 오전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오는 7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 관련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우리 외교/국방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40 복당하는 바른정당 9명 자유한국당엔 “계륵!”되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소속 의원 절반이 자유한국당과 합류를 선언하고 당을 떠나면서 국회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상실한 바른정당에 악재가 겹쳤다.바른정당이 극심한 분열로 몸살이다.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6일 오전 집단탈당과 자유한국당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바른정당 당대표 후보 3인은 후보직을 내려놓았다. 결국 바른정당이 4분5열된 모습이다.바른정당 분열은 먼어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탈당 및 자유당 복당을 선언하면서 바른정당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고, 국회 교섭단체는 3당 체재의 막을 올렸다. 바른정당이 이처럼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오늘 국회에선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 9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28 전희경 의원 황당한 ‘적폐’ 구태로 임종석 실장 때리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아직도 국회 여야 정치권에서 해묵은 이념 구태적 도구를 들고나와 엄중한 국정감사장에서 설전이 벌어진 상황을 보고 국민들의 '공분'이 쏟아졌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소식이다.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발언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전희경 의원은 6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구태의연한 ‘적폐 수법’ 색깔론을 들고나왔다. 전희경 의원이 색깔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거나 전희경 의원이 이념 덮어씌우기로 정권을 유지했던 군사독재시절을 제대로 경험한 것은 아니었을텐데도 전희경 의원은 전국민이 생방송 또는 녹화 방송등으로 지켜보는 국정감사장에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향해 색깔론을 꺼내들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00 박효신, 시선강탈하는 절친 배우 박시연과 아슬한 뽀뽀장면 포착! "어머나 달콤해라" [한강타임즈] 박효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효신과 박시연의 뽀뽀장면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배우 박시연과 마치 연인같은 모습으로 다정하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과거 박시연은 절친 가수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한편, 가수 박효신이 청와대 만찬에 초청됐다.박효신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 방한에 맞춰 만찬 공연 무대에 오른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1-06 18:01 트럼프, 日 납북 피해자 가족들 만나 “돌아올 수 있도록 협력할 것”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일본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일본 납북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피해자들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카사카궁에서 아베 총리와 함께 납북 피해자 가족들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우리가 들은 수많은 이야기들은 매우, 매우 슬프고, 그들은 북한에 의해 모두 납치됐다"라며 "우리는 아베 총리와 함께 그들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도 납북 피해자와 관련해 "그(김정은)가 그들을 돌려보내면 나는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시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11-06 17:01 ‘트럼프 방한’ 반대 vs 환영..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 예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오는 7~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찬반 집회가 열린다. 경찰은 이 기간 서울 지역에 최고 수위 경계태세인 '갑호비상'을 내리고 경호에 집중한다.트럼프 방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반(反)트럼프' 집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청와대에 머무는 7일 청와대 인근에서 시작된다.220여개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NO트럼프 공동행동'(공동행동)은 7일 오전 11시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반대 집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위협과 무기강매 요구, 통상압력을 가한다고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비판할 예정이다. 공동행동은 오후 1시 광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06 16:23 美 텍사스 한 교회서 총기테러 발생.. 최소 20명 이상 사망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께 미국 텍사스의 작은 마을인 서덜랜드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총기테러가 발생했다.이번 사건으로 인한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앨버트 가메즈 윌슨카운티 경찰국장은 현지 케이블뉴스채널에 20명 이상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목격자들의 진술도 계속되고 있다. CNN은 사건 현장에 있던 목격자를 인용, 사건 당시 예배가 진행 중이었으며 한 남성이 난입해 총을 난사했고 20발 이상의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다.사건이 발생한 교회에서 45m 떨어진 주유소에서 일하는 캐리 매툴라는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반자동식의 총소리를 들었다"며 "작은 침례교회고, 오래된 건물이었다. 그들이 CCTV를 가지고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11-06 09:16 靑, 트럼프 환영해 달라 "손님 환대는 대대로 이어져온 우리의 전통" 강조 [한강타임즈]청와대는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따뜻한 환대를 당부하면서 오는 7일 트럼프 대통령 방한일에 예고된 일부 시민단체의 반대 집회를 삼갈 것을 우회적으로 당부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밝히면서 "손님을 환대하는 것은 대대로 이어져온 우리의 전통"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과 우리나라가 굳건한 동맹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 따뜻하게 트럼프 대통령을 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정부를 믿고 지켜봐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11-05 20: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끝끝
트럼프, 기상악화로 DMZ 방문 계획 취소... 오전 11시 국회 연설 [한강타임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DMZ를 전격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기상악화로 취소됐다.당초 이날 오전 DMZ를 헬기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짙은 안개 등 기상 상황이 좋지 못해 헬기 착륙이 어려워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DMZ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7일 만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이날 문 대통령은 DMZ에 먼저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 방문을 기다렸지만 취소되고 말았다.이후 오전 11시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연설이 예정돼 있다.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7-11-08 09:19 '야생화'박효신, 지드래곤과 파리에서 브로맨스 사진 포착! 누리꾼들 "카리스마 대박" [한강타임즈] 박효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끝나고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지드레곤과 함께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다.특히 두사람의 카리스마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지난 7일 박효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기념 국빈만찬 무대에서 정재일과 함께 특별히 편곡된 버전의 '야생화'를 선보였다.이날 박효신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 "제가 들려드릴 곡은 '야생화'라는 곡입니다. 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기다려 다시금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겠다는 우리 모두의 의지와 희망을 담은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1-08 08:46 박효신, 트럼프 대통령 만찬행사 리허설 현장…“팬 여러분들께서 서운해 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병우 기자] 가수 박효신이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청와대가 박효신의 리허설 현장을 공개한 것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8일 청와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청와대 만찬행사에서 가수 박효신님과 KBS 교향악단, 연주자 정재일님, 국악인 유태평양님이 공연을 선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비공개 행사라 청와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를 하지 못해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서운해 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진을 준비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효신의 리허설중인 모습과 실제 공연 장면이 담겨 있다.특히 박효신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또한 박효신의 우월한 비주얼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1-08 02:05 박효신, 청와대 입성 앞둔 인증샷…"청와대 영빈관 간다" [한강타임즈] 트럼프 美대통령을 위한 만찬 공연에 참석하는 가수 박효신의 모습이 공개됐다.스타일리스트 임철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와대 영빈관 간다는 대장"이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흰 반팔 티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은 채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박효신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두 정상의 일정이 끝난 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만찬 공연에서 '야생화'를 부른다. 자신이 작사, 작곡한 이 곡을 연주자 정재일, KBS 교향악단 연주에 맞춰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관계자는 "야생화는 K팝 발라드의 대표곡이다. 한미 양국 간의 관계가 야생화처럼 어려움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11-07 19:56 [한강T-포토] 멜라니아 여사 어디갔나? '바쁘다 바빠~' [한강타임즈]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1-07 17:21 한국당ㆍ국민의당, 트럼프 방한 환영... “대북 문제 전환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대해 '대북 문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전했다.한국당은 "동북아 평화의 결정적 변수인 북핵 문제 해결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국민의당도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 의미 있는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강효상 한국당 대변인은 오후 논평을 통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최대 우방인 미합중국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한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이번 방한을 통해 미국에 대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굳건한 한미동맹을 국제사회에 재천명해 한미동맹 약화 논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강조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1-07 16:26 트럼프 대통령 청와대 도착...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시작 [한강타임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7일 오후 3시 17분께 전용 차량으로 청와대에 도착해 공식 환영행사를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첫 방한 일정이었던 평택 주한미군 기지 방문에서 문 대통령의 깜짝 방문을 받고 오찬을 함께 했다.이후 헬기를 타고 용산미군기지에 도착해 전용차량으로 갈아탙 뒤 청와대로 향했다.오후 환영행사와 주요 각료들과 인사를 마친 문 대통령과 트럼프 태통령은 3시40분쯤 단독 정상회담 진행을 시작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북핵에 대한 집중 협의와 미군의 군사 행동 계획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여 회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정상회담이 끝난 후에는 오후 7시부터 청와대와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11-07 16:05 안철수 ‘트럼프 만찬’ 불참 통보... “귀국 일정 조정 어렵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청와대 기념만찬에 불참을 통보했다. 국회 원내정당 지도부 중 불참을 통한 것은 안 대표가 유일하다.북한 핵 도발에 대한 안보 문제와 한미 FTA 등 한미간 가장 중요한 소통의 기회인 점에서 이번 불참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감지되고 있다.안 대표는 지난 3일부터 독일과 이스라엘을 방문해 4박6일 일정의 대외활동을 진행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6시2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안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안 대표는 귀국 시간과 만찬 시간이 겹쳐서 부득이하게 만찬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귀국 일정을 조정하려했지만 비행편이 좋지 않고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1-07 15:43 北 관계자들 “트럼프, 아시아 방문 주시.. 미친 행동하면 강력 대응할 것”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북한 관리들은 "트럼프가 미친 행동을 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N이 7일 보도했다.복수의 북한 관리들은 전날인 6일 평양 주재 CNN 윌 리플리 기자에게 "북한은 트럼프의 아시아 방문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오후 12시18분께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 1박2일 국빈 방한 일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미국과 그 추종자들이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 행동을 계속하는 한, 우리는 보배로운 정의의 칼인 핵무기를 강화하고, 핵무기로 우리의 주권과 정의를 방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미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7-11-07 15:02 文대통령 “가장 어려울 때 함께 피 흘려준 진정한 친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아 7일 경기도 평택 주한 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깜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주한 미군을 향해 “여러분은 가장 어려울 때 함께 피를 흘려준 진정한 친구”라고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한ㆍ미 두 나라 군 장병과 격려 오찬을 하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한·미 장병, 특히 미국의 장병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전했다.문 대통령의 이번 메시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우호의 손을 내민 것으로 한미 동맹의 든든한 초석을 만들고 미래를 다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한편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한·미 장병, 특히 미국의 장병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와 격려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11-07 14:35 反 트럼프 시민단체 “트럼프 물러가” 반대 집회 개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방한한 가운데 오전부터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시만단체들의 반대 집회가 열렸다.이날 오전 11시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는 2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NO트럼프 공동행동'(공동행동)이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전쟁 위기를 고조시킨다고 주장하며 비판하고 있다. 공동행동은 회견문에서 "각종 인종 차별과 반이민 정책으로 전세계적 비난을 받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며 "하지만 정부는 그를 국빈으로 초청해 국회 연단까지 내주는 굴욕 외교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트럼프 정부는 대담하게 평화 정책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11-07 14:16 文대통령, 평택 캠프 험프리스 ‘트럼프’ 깜짝 방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직접 경기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찾아 한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이날 문 대통령의 캠프 험프리스 방문은 예고되지 않은 깜짝 방문이었다. 당초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영접할 예정이었다.문 대통령의 이번 깜짝 방문은 국빈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식영접은 아니지만 문 대통령이 직접 캠프 험프리스로 초청했고, 함께 한·미 양국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평택을 찾았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평택 기지에 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맞아 북핵 문제를 논의하면서 대외적으로 한미 동맹의 결속을 알리면서 신의 한 수였다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11-07 13:30 트럼프 방한 임박 청와대 인근·광화문 일대 경호태세.. 펜스 및 검문검색 진행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방한하는 가운데 경찰이 이날 오전부터 청와대 인근과 광화문 일대에 경호 태세를 갖추고 경호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경찰은 이날 아침부터 광화문광장 둘레와 주한미국대사관 주변에 철제 펜스를 설치했다. 또 10여m마다 경력을 배치했다. 청와대 앞길에서는 보행자와 차량에 대한 검문검색이 이뤄지기도 했다.경찰은 서울 도심 곳곳에서 트럼프 찬반 집회가 예정됨에 따라 집회 관리에도 집중한다. 195개 중대 약 1만5600명의 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갑호비상' 근무도 실시한다. '갑호비상'에는 경찰관 연가 사용이 중지되고 가용경력은 100% 동원된다. 지휘관·참모(지구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07 11:27 박효신, 시선사로잡는 성형전 과거 사진 2종 보니...누리꾼들 "깜짝이야" [한강타임즈] 박효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효신의 과거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풋풋한 모습으로 지금과 조금 다른 모습이다.특히 박효신은 "제가 저래서 눈을 했다"며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효신은 "사실 안 해도 잘 살 수 있었는데 주위에서 화면발이 잘 받지 않는다고 권해서 성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가수 박효신이 청와대 만찬에 초청됐다.박효신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 방한에 맞춰 만찬 공연 무대에 오른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1-07 10:57 ‘트럼프 방한’ 반대집회.. 경찰, 집회제한·교통통제 긴장감 ↑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7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반대·환영 집회가 동시에 열린다.청와대와 정부가 시위 자제를 당부한 가운데 경찰은 이날부터 8일까지 서울 지역에 최고 수위 경계태세인 '갑호비상'을 내리고 경호에 만전을 가한다.'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은 이날 오전 10시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청와대로까지 삼보일배 평화기도 행사를 연다. 평통사는 전날에 이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배치 철회와 전쟁 반대, 한반도 평화 등을 촉구한다. 본격적인 트럼프 반대 집회는 청와대 인근에서 시작된다.220여개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NO트럼프 공동행동'(공동행동)은 오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07 09:31 트럼프 "훌륭한 신사 문 대통령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떠날 준비 중" 모든 것 해결할 것! [한강타임즈]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전 트위터 올린 글에서 "훌륭한 신사 문 대통령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Getting ready to leave for South Korea and meetings with President Moon, a fine gentleman)"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모든 것을 해결할 것!( will figure it all out!)"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7일 오전 일본을 떠나 정오쯤 우리나라에 도착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첫 일정은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 방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양국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한 외교/국방 | 안병욱 기자 | 2017-11-07 07:24 트럼프 오늘 국빈 방한...첫날 평택 주한미군기지서 한미동맹 강조할 듯 [한강타임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1992년 '아버지' 부시 대통령에 이어 25년만의 국빈 방한으로 문재인 정부들어 첫 방한하는 외국 정상이기도 하다. 아시아를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와 이날 오전 일본을 떠나 정오쯤 우리나라에 도착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첫 일정은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 방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양국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한 다음 한·미 양국 군의 합동 정세 브리핑을 들을 예정이다. 평택 기지는 전체 부지 및 건설비 100억 달러 가운데 92%를 우리나라가 지원하고 있다. 평택 주한미군 기지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외교/국방 | 김재태 기자 | 2017-11-07 07:19 트럼프 전에, 강경화 틸러슨 ‘어떤 교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트럼프 방한을 앞두고 이루어진 한-미 외교 수장들의 대화가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강경화 장관과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이루어져 강경화 틸러슨 통화에 어떤 내용이 담겼느냐는 관심이 증폭된 것이다.우리 강경화 외무부 장관이 틸러슨 美국무장관과 통화했고, 강경화 장관은 오는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앞두고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한-미-중 삼각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일련의 ‘희소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강경화 외교부장관이 5일 오전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오는 7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 관련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우리 외교/국방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40 복당하는 바른정당 9명 자유한국당엔 “계륵!”되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소속 의원 절반이 자유한국당과 합류를 선언하고 당을 떠나면서 국회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상실한 바른정당에 악재가 겹쳤다.바른정당이 극심한 분열로 몸살이다.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6일 오전 집단탈당과 자유한국당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바른정당 당대표 후보 3인은 후보직을 내려놓았다. 결국 바른정당이 4분5열된 모습이다.바른정당 분열은 먼어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탈당 및 자유당 복당을 선언하면서 바른정당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고, 국회 교섭단체는 3당 체재의 막을 올렸다. 바른정당이 이처럼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오늘 국회에선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 9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28 전희경 의원 황당한 ‘적폐’ 구태로 임종석 실장 때리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아직도 국회 여야 정치권에서 해묵은 이념 구태적 도구를 들고나와 엄중한 국정감사장에서 설전이 벌어진 상황을 보고 국민들의 '공분'이 쏟아졌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소식이다.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발언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전희경 의원은 6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구태의연한 ‘적폐 수법’ 색깔론을 들고나왔다. 전희경 의원이 색깔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거나 전희경 의원이 이념 덮어씌우기로 정권을 유지했던 군사독재시절을 제대로 경험한 것은 아니었을텐데도 전희경 의원은 전국민이 생방송 또는 녹화 방송등으로 지켜보는 국정감사장에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향해 색깔론을 꺼내들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00 박효신, 시선강탈하는 절친 배우 박시연과 아슬한 뽀뽀장면 포착! "어머나 달콤해라" [한강타임즈] 박효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효신과 박시연의 뽀뽀장면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배우 박시연과 마치 연인같은 모습으로 다정하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과거 박시연은 절친 가수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한편, 가수 박효신이 청와대 만찬에 초청됐다.박효신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 방한에 맞춰 만찬 공연 무대에 오른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1-06 18:01 트럼프, 日 납북 피해자 가족들 만나 “돌아올 수 있도록 협력할 것”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일본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일본 납북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피해자들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카사카궁에서 아베 총리와 함께 납북 피해자 가족들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우리가 들은 수많은 이야기들은 매우, 매우 슬프고, 그들은 북한에 의해 모두 납치됐다"라며 "우리는 아베 총리와 함께 그들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도 납북 피해자와 관련해 "그(김정은)가 그들을 돌려보내면 나는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시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11-06 17:01 ‘트럼프 방한’ 반대 vs 환영..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 예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오는 7~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찬반 집회가 열린다. 경찰은 이 기간 서울 지역에 최고 수위 경계태세인 '갑호비상'을 내리고 경호에 집중한다.트럼프 방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반(反)트럼프' 집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청와대에 머무는 7일 청와대 인근에서 시작된다.220여개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NO트럼프 공동행동'(공동행동)은 7일 오전 11시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반대 집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위협과 무기강매 요구, 통상압력을 가한다고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비판할 예정이다. 공동행동은 오후 1시 광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06 16:23 美 텍사스 한 교회서 총기테러 발생.. 최소 20명 이상 사망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께 미국 텍사스의 작은 마을인 서덜랜드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총기테러가 발생했다.이번 사건으로 인한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앨버트 가메즈 윌슨카운티 경찰국장은 현지 케이블뉴스채널에 20명 이상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목격자들의 진술도 계속되고 있다. CNN은 사건 현장에 있던 목격자를 인용, 사건 당시 예배가 진행 중이었으며 한 남성이 난입해 총을 난사했고 20발 이상의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다.사건이 발생한 교회에서 45m 떨어진 주유소에서 일하는 캐리 매툴라는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반자동식의 총소리를 들었다"며 "작은 침례교회고, 오래된 건물이었다. 그들이 CCTV를 가지고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11-06 09:16 靑, 트럼프 환영해 달라 "손님 환대는 대대로 이어져온 우리의 전통" 강조 [한강타임즈]청와대는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따뜻한 환대를 당부하면서 오는 7일 트럼프 대통령 방한일에 예고된 일부 시민단체의 반대 집회를 삼갈 것을 우회적으로 당부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밝히면서 "손님을 환대하는 것은 대대로 이어져온 우리의 전통"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과 우리나라가 굳건한 동맹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 따뜻하게 트럼프 대통령을 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정부를 믿고 지켜봐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11-0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