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1991년 앨범 ‘The Soul Cages’에 참여한 이후, 30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스팅의 오른팔이 돼온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가 오는 4월 26일 내한 공연을 가진다.영화 ‘Leon’의 삽입곡 ‘Shape of My Heart'의 공동작곡가로 잘 알려진 그는 스팅과 함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공동 작곡과 녹음, 공연을 갖고 있다. 1995년 첫 앨범 ‘First Touch’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도미닉 밀러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의 다양한 작업에 참여해 왔다. 폴 사이먼, 폴 영, 레벨 42, 스티브 윈우드, 쉐릴 크로우, 피터 가브리엘, 로드 스튜어트, 플래시도 도밍고,
콘서트 | 김슬아 기자 | 2017-03-0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