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내년 2월 19일까지 ‘2018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관내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코자 지난 1998년부터 매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과 성금, 성품을 접수받고 있으며 올해 총 목표액은 8억5200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로 기부하면 된다. 성금 뿐만 아니라 쌀, 김치, 생필품 등 성품도 기부할 수 있다. 구청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7-12-11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