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국민 3명 중 2명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만들지 마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3명 중 2명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박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반대한다'(매우 반대 50.7%·반대하는 편 15.8%)는 응답이 66.5%, '찬성한다'(매우 찬성 16.3%·찬성하는 편 13.8%)는 응답은 30.1%로 분석됐다. '잘 모름'은 3.4%였다.지역별로는 대구·경북 등 영남권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반대가 우세했다. 광주·전라(81.4%), 경기·인천(73.4%), 서울(68.2%), 부산·경남·울산(59.6%), 대전·충청·세종(57.5%), 대구·경북(54.2%) 순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6 15:55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당일 지지율 71.7%까지 올라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주중 국정수행 지지율이 2일 69.4%를 기록했다. 지난주대비 2.2%포인트나 오른 수치로 지난달 31일 한중 정부가 관계 개선 협의문을 발표하고 지난 1일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고무적 반응을 얻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유권자 152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주중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69.4%로 2.2%p 오르며 9월 1주차 이후 약 2개월만에 다시 70%선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긍정평가 가운데 '매우 잘한다'는 45.5%, '잘하는 편이다'는 23.9%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내린 25.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1-02 14:53 국민 절반 이상 “낙태죄 폐지 찬성”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 절반 이상은 낙태죄를 폐지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낙태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51.9%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36.2%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11.9%로 나왔다.2010년 2월 리얼미터가 실시한 낙태 허용 여부 조사에서는 '허용해서는 안 된다'가 53.1%, '허용해야 한다'는 33.6%로 집계된 바 있다. 이번 조사와 반대양상이다. 성별로는 여성(59.9%)의 경우 '낙태죄 폐지' 응답이 많았다. 남성은 폐지(4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11-02 10:51 국민 10명 중 6명 “이명박·박근혜 각종 의혹사건 수사, 적폐청산 맞다”.. 60대 “정치보복”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최근 진행되는 박근혜·이명박 정부 당시의 각종 의혹사건에 대한 수사를 적폐청산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리얼미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이명박 정부 의혹사건 수사에 대해 '적폐청산'이라는 의견이 65.0%로, '정치보복'이라는 의견(26.3%)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잘 모름'은 8.7%였다.연령별로는 30대(86.9%), 20대(75.2%), 40대(73.0%), 50대(61.4%) 순으로 '적폐청산' 응답이 높았다. 반면 60대 이상(43.7%)에서는 '정치보복' 응답이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에서 '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0-16 17:45 '한국당-바른정당 보수통합' 반대여론 중도층 64%…보수층도 44%나 돼 [한강타임즈]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전국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의견은 62.9%로 확인됐다. 반대 의견 중 '매우 반대'는 39.6%, '반대하는 편'은 23.3%다. 반면 '찬성한다'(매우 찬성 8.4%·찬성하는 편 14.1%)는 응답은 22.5%에 그쳤다. '잘 모른다'는 의견은 14.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68.9%로 가장 높은 반대 의견이 나왔다. 찬성은 17.8%다. 이어 경기·인천(반대 65.9%·찬성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2 09:42 야3당의 문재인 때리기 협공에도 지지율은 ‘고공행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외 이런 전런 복잡한 외교와 안보 위기 속에서도 굳건히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국회 야3당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문재인 때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여전히 고공행진이다.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아직도 대선 당시 득표율보다 높은 거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문재인 때리기’가 인사청문회 저격과 각종 국정현안 비판, 안보 장사 행태 등으로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물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초 파격소통을 무기로 80%대 중후반을 기록하던 때와 비교해보면 다소 하락한 편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전히 60%대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0-06 12:10 文대통령 지지율 5주 만에 2.1%p 반등... '통합논란' 바른정당 5.6%로 최하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만에 다시 2.1%p 반등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4%p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유권자 4만690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9월 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5주 만에 반등해 67.7%로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26.0%로 나타났으며 '모름/무응답'은 1.3%p 증가한 6.3%로 집계됐다.이같은 오름세는 안보 논란이 서서히 줄어든데 이어,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막말 논란'과 'MB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등 적폐청산을 둘러싼 국내 정치쟁점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0-02 12:07 국민 10명 중 4명, 지하철 적자 문제 “무임승차 연령 70세로 올려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 10명 중 4명은 지하철 적자 문제 해결 방법으로 무임승차 연령을 6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지하철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조사한 결과 '무임승차 연령을 6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39.8%로 가장 높았다.'현행대로 65세 이상으로 하되, 손실은 중앙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응답은 22.6%,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하고 요금할인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21.0%로 분석됐다. '기타'는 12.4%, '잘 모름'은 4.2%였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9-28 15:51 국민 10명 중 4명 ‘김영란법 유지·강화해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현행대로 유지하거나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도입 1년을 맞는 김영란법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행대로 유지하거나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41.4%로 가장 많았다.이어 '현행대로 유지하되 국내산 농축산물에만 예외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25.6%, '식사 10만원, 선물 10만원, 경조사 5만원 등으로 일제히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25.3%로 각각 조사됐다. '잘 모름'은 7.7%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9-25 11:26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2주 연속 하락세···70%대 '아슬'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세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4%p 떨어져 70% 대를 아슬하게 유지한 것으로 8일 집계됐다.이같은 결과는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표본오차 ±3.1%p·응답률 18%)로 전체 응답자의 72%가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0%, 어느 쪽도 아니다(4%), 응답거절(4%) 순으로 나타났다.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8월 4주(79%)를 기준으로 2주 연속 뒷걸음질 치고 있다. 지난주 3%p 빠진 데 이어 이번주도 4%p 낙폭을 기록했다.이같은 문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세는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나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9-08 13:32 국민 3명 중 2명, MBC·KBS 공영방송 정상화 공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3명 중 2명은 KBS·MBC노조의 공영방송 정상화와 경영진 퇴진 주장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리얼미터가 MBC·KBS노조의 주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공감한다'(매우 공감 48.7%·다소 공감 17.7%)는 66.4%, '공감하지 않는다'(전혀 공감 안함 12.4%·별로 공감 안함 12.1%)는 24.5%로 분석됐다. '잘 모름'은 9.1%였다.모든 지역에서 KBS·MBC노조의 공영방송 정상화와 경영진 퇴진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대다수였다. 광주·전라(76.8%)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68.4%), 부산·경남·울산(66.8%), 대전·충청·세종(65.1%), 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9-07 10:57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고공행진 지속···국민들 기대감 높아!!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포인트 오른 73.9%로 28일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새 정부 조각을 마무리한데다 부처별 업무보고가 연이어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이날 8월 4주차(8월21~25일) 성인 2529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p 오른 7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1.3%p 내린 19.7%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2%p 감소한 6.4%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모든 지역·연령·직업·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최소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8-28 09:43 국민 10명 중 8명 “종교인 과세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8명은 예정했던 대로 내년부터 종교인의 소득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24일 리얼미터가 종교인 과세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해야 한다'는 응답이 78.1%로 가장 높았다. '종교인 과세는 해서는 안된다'는 응답(9.0%)과 '과세를 한 번 더 미뤄야 한다'는 응답(5.2%)은 14.2%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7.7%였다.모든 지역과 연령에서 종교인 과세를 예정대로 내년부터 해야 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85.4%)과 경기·인천(83.2%), 대구·경북(78.3%), 부산·경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8-24 11:13 문재인 정부 100일, TK 민심도 움직였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민심행보와 친서민 정책, 대국민 소통 국정운영이 결국 보수의 심장을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사전 각본 없이 청와대 출입 내외신 기자들과 현장 즉문즉답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내외신 기자간담회는 관심이 뜨거웠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 이어 기자들 자유 질문을 받다가 NHK 기자의 ‘위안부 및 한일협정’ 관련 질문을 받자 명확하고 분명한 책임과 국민적 공감을 일본에 전달했다. 그간 보궐선거로 청와대 새주인이 된 문재인 대통령은 쉴새 없는 민생행보를 이어오면서 친서민정책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8-18 09:42 [취임 100일]문재인 대통령 가장 잘한 행보 "서민·약자 우선 정책"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간의 행보 가운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비롯한 서민·약자 우선 정책이 가장 호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리얼미터는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취임 100일 문재인 정부 긍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은 지난 16일 하루동안 진행됐다. 지난 100일간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한 행보로는 '서민과 약자 우선의 정책'(23.0%)이 꼽혔다. 이어 '탈권위적 소통과 공감 행보'가 21.3%로 2위, '뚜렷한 개혁 소신과 추진력'이 18.5%로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의와 형평의 국정철학'(11.0%), '평화와 대화의 외교안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7-08-17 09:5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역대 정권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장기간 유지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떨어질 줄 모른다. 잇따른 개혁 의제 제시에 더해 보수 야당의 구심력이 약한 것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에서 주목할 점은 높은 수치와 그 지속성이다. 취임 첫 지지율이 80%를 상회했던 문 대통령의 인기는 여전하다. 여론조사 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70~80%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정권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수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초기 40%대의 국정 지지율을 기록해 유지해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첫 52%의 국정 지지율을 기록하다 '미국산 소고기 파동'으로 지지율이 급하락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집권 초기 60%라는 높은 국정 수행 지지율을 유지했지만 100일 후 40%대로 꺾였다.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7-08-07 09:50 휴가 중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70.3%’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일 소폭 하락했다. 여름휴가 적시성 논란과 사드·부동산 정책 등의 여파로 보인다.리얼미터가 1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8월 1주차 주중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취임 1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3.7%P 내린 70.3%를 보였다.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결정한 잔여 사드 발사대 임시 추가 배치 결정과 전날 발표된 부동산종합대책 그리고 문 대통령이 예정대로 여름휴가를 떠난 것에 대한 적시성 논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보수층에서 두드러졌으며 특히 40%대 초반 연령대와 중도층에서 처음으로 60%대로 떨어졌다.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3:56 "'누드펜션 논란' 국민 절반 반대…아직 정서 맞지 않아" [한강타임즈]최근 알몸으로 생활하는 이른바 '누드펜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누드펜션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리얼미터가 누드펜션 허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아직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51.9%로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동호회만의 사적인 공간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22.4%) 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잘 모름'은 25.7%였다. 연령별로는 40대(64.3%)의 반대가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2.5%), 60대 이상(49.5%), 50대(48.1%) 등의 순이었다. 20대(44.2%)의 반대가 가장 낮은 편이었다. 지역별로는 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31 11:12 문재인 대통령+더불어민주당 지지율...2주만에 동반 상승세!!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4.7%로 집계되며 2주 만에 소폭 올랐다. 리얼미터는 27일 7월 4주차 성인 15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른 74.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0.6%p 떨어진 18.7%였다. '모름·무응답'은 1.7%p 감소한 6.6%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만에 오른 배경에는 7월 4주에 벌어진 일명 '핀셋증세' 추진과 김학철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의 망언 반사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 대기업과 초 고소득자에 세금을 집중적으로 걷겠다는 정부의 증세 방향에 찬성하는 유권자 일부가 결집하고, 제1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27 14:15 국민 10명 중 8명 '제헌절' 공휴일로 다시 지정...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리얼미터가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지정에 찬성한다'(매우 찬성 47.5%·찬성하는 편 30.9%)는 의견은 78.4%로, '반대한다'(매우 반대 6.9%·반대하는 편 9.4%)는 의견은 16.3%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3%였다. 직업별로는 사무직(86.5%), 노동직(83.3%), 학생(82.3%), 가정주부(76.6%), 자영업(66.2%) 순으로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도 20대(94.2%)와 30대(92.1%), 40대(83.4%)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17 15:12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연속 상승세 76.6%...국민의당 2주연속 꼴찌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경한 대응과 연이은 해외 순방에 힘입어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76.6%까지 치솟은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로 2주 연속 상승세다. 이날 리얼미터는 성인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7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유선 20)에서 문 대통령의 취임 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76.6%, 부정평가는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정수행 긍정평가 수치는 지난주보다 1.3%p 올랐고, 부정평가는 1.3%p 내려갔다. 문 대통령의 지난달 말 미국 정상회담과 최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가 알려지면서 지지도 상승에 탄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0 10:27 국민 절반 이상 ‘외고·자사고 폐지가 바람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절반 이상은 외국어고등학교(외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6일 리얼미터가 외고와 자사고의 존폐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52.5%,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27.2%였다. '잘 모름'은 20.3%로 집계됐다.학부모 여부별로는 학부모(55.4%)와 비학부모(51.5%) 모두 외고와 자사고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65.3%), 20대(58.4%), 40대(56.3%), 50대(55.0%)에서는 외고와 자사고의 폐지 의견이 많았다. 60대 이상(41.1%)에서는 유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6 15:38 노동계와 대학생 "한국당 해체 촉구" 봇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선 이후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국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 대해 노동계와 대학생, 시민사회단체에서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는 촉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아울러 노동계가 자유한국당 해체를 주장하는 필리버스터도 시작된다. 또한 자유한국당 해체를 주장하는 전국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하 대학생당)은 자유한국당 여의도 당사에서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알려왔다.자유한국당 목소리는 또 있다.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과 민중의꿈 등은 같은 장소인 자유한국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 필리버스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 노동자들은 “최저임금1만원 발목 잡는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 마트노동자 필리버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3 05:39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임명 강행 승부수 '17일 데드라인' 최후통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인사 청문회 난맥상을 정면 돌파하기로 하면서 여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이어 오는 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도 강행할 태세다. 정부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취지이지만 야권 충돌은 물론 앞으로 남은 인선에서 상당한 파고가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강 후보자 자질을 높이 평가하고 한미정상회담이 다가오는 점을 언급하며 "외교부 장관 없이 대통령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정면 돌파를 시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 모두 발언에서 강 후보자 임명 당위성으로 ▲국정공백 최소화 ▲한미정상회담과 세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G20 준비 ▲임명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15 15:29 국민 10명 중 6명, 강경화 후보 외교부장관 임명 “찬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후보를 외교부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리얼미터가 강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강 후보자의 임명에 △ 찬성하는 의견은 62.1%(매우 찬성 32.4%·찬성하는 편 29.4%), △ 반대하는 의견은 30.4%(반대하는 편 15.6%·매우 반대 14.8%)로 나타났다. △ '잘 모름'은 7.5%였다.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특히 광주·전라(73.5%), 경기·인천(69.1%), 대전·충청·세종(63.0%), 부산·경남·울산(58.4%), 서울(57.7%), 대구·경북(55.3%) 순으로 찬성 의견이 높았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12 15: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국민 3명 중 2명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만들지 마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3명 중 2명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박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반대한다'(매우 반대 50.7%·반대하는 편 15.8%)는 응답이 66.5%, '찬성한다'(매우 찬성 16.3%·찬성하는 편 13.8%)는 응답은 30.1%로 분석됐다. '잘 모름'은 3.4%였다.지역별로는 대구·경북 등 영남권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반대가 우세했다. 광주·전라(81.4%), 경기·인천(73.4%), 서울(68.2%), 부산·경남·울산(59.6%), 대전·충청·세종(57.5%), 대구·경북(54.2%) 순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6 15:55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당일 지지율 71.7%까지 올라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주중 국정수행 지지율이 2일 69.4%를 기록했다. 지난주대비 2.2%포인트나 오른 수치로 지난달 31일 한중 정부가 관계 개선 협의문을 발표하고 지난 1일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고무적 반응을 얻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유권자 152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주중집계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69.4%로 2.2%p 오르며 9월 1주차 이후 약 2개월만에 다시 70%선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긍정평가 가운데 '매우 잘한다'는 45.5%, '잘하는 편이다'는 23.9%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내린 25.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1-02 14:53 국민 절반 이상 “낙태죄 폐지 찬성”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 절반 이상은 낙태죄를 폐지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낙태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51.9%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36.2%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11.9%로 나왔다.2010년 2월 리얼미터가 실시한 낙태 허용 여부 조사에서는 '허용해서는 안 된다'가 53.1%, '허용해야 한다'는 33.6%로 집계된 바 있다. 이번 조사와 반대양상이다. 성별로는 여성(59.9%)의 경우 '낙태죄 폐지' 응답이 많았다. 남성은 폐지(4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11-02 10:51 국민 10명 중 6명 “이명박·박근혜 각종 의혹사건 수사, 적폐청산 맞다”.. 60대 “정치보복”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최근 진행되는 박근혜·이명박 정부 당시의 각종 의혹사건에 대한 수사를 적폐청산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리얼미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이명박 정부 의혹사건 수사에 대해 '적폐청산'이라는 의견이 65.0%로, '정치보복'이라는 의견(26.3%)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잘 모름'은 8.7%였다.연령별로는 30대(86.9%), 20대(75.2%), 40대(73.0%), 50대(61.4%) 순으로 '적폐청산' 응답이 높았다. 반면 60대 이상(43.7%)에서는 '정치보복' 응답이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에서 '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0-16 17:45 '한국당-바른정당 보수통합' 반대여론 중도층 64%…보수층도 44%나 돼 [한강타임즈]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전국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의견은 62.9%로 확인됐다. 반대 의견 중 '매우 반대'는 39.6%, '반대하는 편'은 23.3%다. 반면 '찬성한다'(매우 찬성 8.4%·찬성하는 편 14.1%)는 응답은 22.5%에 그쳤다. '잘 모른다'는 의견은 14.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68.9%로 가장 높은 반대 의견이 나왔다. 찬성은 17.8%다. 이어 경기·인천(반대 65.9%·찬성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10-12 09:42 야3당의 문재인 때리기 협공에도 지지율은 ‘고공행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외 이런 전런 복잡한 외교와 안보 위기 속에서도 굳건히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국회 야3당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문재인 때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여전히 고공행진이다.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아직도 대선 당시 득표율보다 높은 거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문재인 때리기’가 인사청문회 저격과 각종 국정현안 비판, 안보 장사 행태 등으로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물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초 파격소통을 무기로 80%대 중후반을 기록하던 때와 비교해보면 다소 하락한 편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전히 60%대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0-06 12:10 文대통령 지지율 5주 만에 2.1%p 반등... '통합논란' 바른정당 5.6%로 최하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만에 다시 2.1%p 반등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4%p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유권자 4만690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9월 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5주 만에 반등해 67.7%로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26.0%로 나타났으며 '모름/무응답'은 1.3%p 증가한 6.3%로 집계됐다.이같은 오름세는 안보 논란이 서서히 줄어든데 이어,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막말 논란'과 'MB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등 적폐청산을 둘러싼 국내 정치쟁점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0-02 12:07 국민 10명 중 4명, 지하철 적자 문제 “무임승차 연령 70세로 올려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 10명 중 4명은 지하철 적자 문제 해결 방법으로 무임승차 연령을 6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지하철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조사한 결과 '무임승차 연령을 6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39.8%로 가장 높았다.'현행대로 65세 이상으로 하되, 손실은 중앙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응답은 22.6%,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하고 요금할인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21.0%로 분석됐다. '기타'는 12.4%, '잘 모름'은 4.2%였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9-28 15:51 국민 10명 중 4명 ‘김영란법 유지·강화해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현행대로 유지하거나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도입 1년을 맞는 김영란법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행대로 유지하거나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41.4%로 가장 많았다.이어 '현행대로 유지하되 국내산 농축산물에만 예외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25.6%, '식사 10만원, 선물 10만원, 경조사 5만원 등으로 일제히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25.3%로 각각 조사됐다. '잘 모름'은 7.7%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9-25 11:26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2주 연속 하락세···70%대 '아슬'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세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4%p 떨어져 70% 대를 아슬하게 유지한 것으로 8일 집계됐다.이같은 결과는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표본오차 ±3.1%p·응답률 18%)로 전체 응답자의 72%가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0%, 어느 쪽도 아니다(4%), 응답거절(4%) 순으로 나타났다.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8월 4주(79%)를 기준으로 2주 연속 뒷걸음질 치고 있다. 지난주 3%p 빠진 데 이어 이번주도 4%p 낙폭을 기록했다.이같은 문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세는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나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9-08 13:32 국민 3명 중 2명, MBC·KBS 공영방송 정상화 공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3명 중 2명은 KBS·MBC노조의 공영방송 정상화와 경영진 퇴진 주장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리얼미터가 MBC·KBS노조의 주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공감한다'(매우 공감 48.7%·다소 공감 17.7%)는 66.4%, '공감하지 않는다'(전혀 공감 안함 12.4%·별로 공감 안함 12.1%)는 24.5%로 분석됐다. '잘 모름'은 9.1%였다.모든 지역에서 KBS·MBC노조의 공영방송 정상화와 경영진 퇴진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대다수였다. 광주·전라(76.8%)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68.4%), 부산·경남·울산(66.8%), 대전·충청·세종(65.1%), 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9-07 10:57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고공행진 지속···국민들 기대감 높아!!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포인트 오른 73.9%로 28일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새 정부 조각을 마무리한데다 부처별 업무보고가 연이어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는 이날 8월 4주차(8월21~25일) 성인 2529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5%p 오른 7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1.3%p 내린 19.7%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2%p 감소한 6.4%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모든 지역·연령·직업·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최소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8-28 09:43 국민 10명 중 8명 “종교인 과세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8명은 예정했던 대로 내년부터 종교인의 소득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24일 리얼미터가 종교인 과세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해야 한다'는 응답이 78.1%로 가장 높았다. '종교인 과세는 해서는 안된다'는 응답(9.0%)과 '과세를 한 번 더 미뤄야 한다'는 응답(5.2%)은 14.2%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7.7%였다.모든 지역과 연령에서 종교인 과세를 예정대로 내년부터 해야 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85.4%)과 경기·인천(83.2%), 대구·경북(78.3%), 부산·경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8-24 11:13 문재인 정부 100일, TK 민심도 움직였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민심행보와 친서민 정책, 대국민 소통 국정운영이 결국 보수의 심장을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사전 각본 없이 청와대 출입 내외신 기자들과 현장 즉문즉답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내외신 기자간담회는 관심이 뜨거웠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 이어 기자들 자유 질문을 받다가 NHK 기자의 ‘위안부 및 한일협정’ 관련 질문을 받자 명확하고 분명한 책임과 국민적 공감을 일본에 전달했다. 그간 보궐선거로 청와대 새주인이 된 문재인 대통령은 쉴새 없는 민생행보를 이어오면서 친서민정책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8-18 09:42 [취임 100일]문재인 대통령 가장 잘한 행보 "서민·약자 우선 정책"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간의 행보 가운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비롯한 서민·약자 우선 정책이 가장 호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리얼미터는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취임 100일 문재인 정부 긍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은 지난 16일 하루동안 진행됐다. 지난 100일간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한 행보로는 '서민과 약자 우선의 정책'(23.0%)이 꼽혔다. 이어 '탈권위적 소통과 공감 행보'가 21.3%로 2위, '뚜렷한 개혁 소신과 추진력'이 18.5%로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의와 형평의 국정철학'(11.0%), '평화와 대화의 외교안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7-08-17 09:5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역대 정권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장기간 유지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떨어질 줄 모른다. 잇따른 개혁 의제 제시에 더해 보수 야당의 구심력이 약한 것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에서 주목할 점은 높은 수치와 그 지속성이다. 취임 첫 지지율이 80%를 상회했던 문 대통령의 인기는 여전하다. 여론조사 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70~80%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정권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수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초기 40%대의 국정 지지율을 기록해 유지해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첫 52%의 국정 지지율을 기록하다 '미국산 소고기 파동'으로 지지율이 급하락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집권 초기 60%라는 높은 국정 수행 지지율을 유지했지만 100일 후 40%대로 꺾였다.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7-08-07 09:50 휴가 중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70.3%’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일 소폭 하락했다. 여름휴가 적시성 논란과 사드·부동산 정책 등의 여파로 보인다.리얼미터가 1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8월 1주차 주중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취임 1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3.7%P 내린 70.3%를 보였다.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결정한 잔여 사드 발사대 임시 추가 배치 결정과 전날 발표된 부동산종합대책 그리고 문 대통령이 예정대로 여름휴가를 떠난 것에 대한 적시성 논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보수층에서 두드러졌으며 특히 40%대 초반 연령대와 중도층에서 처음으로 60%대로 떨어졌다.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3:56 "'누드펜션 논란' 국민 절반 반대…아직 정서 맞지 않아" [한강타임즈]최근 알몸으로 생활하는 이른바 '누드펜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누드펜션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리얼미터가 누드펜션 허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아직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51.9%로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동호회만의 사적인 공간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22.4%) 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잘 모름'은 25.7%였다. 연령별로는 40대(64.3%)의 반대가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2.5%), 60대 이상(49.5%), 50대(48.1%) 등의 순이었다. 20대(44.2%)의 반대가 가장 낮은 편이었다. 지역별로는 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31 11:12 문재인 대통령+더불어민주당 지지율...2주만에 동반 상승세!!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4.7%로 집계되며 2주 만에 소폭 올랐다. 리얼미터는 27일 7월 4주차 성인 15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른 74.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같은 기간 0.6%p 떨어진 18.7%였다. '모름·무응답'은 1.7%p 감소한 6.6%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만에 오른 배경에는 7월 4주에 벌어진 일명 '핀셋증세' 추진과 김학철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의 망언 반사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 대기업과 초 고소득자에 세금을 집중적으로 걷겠다는 정부의 증세 방향에 찬성하는 유권자 일부가 결집하고, 제1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27 14:15 국민 10명 중 8명 '제헌절' 공휴일로 다시 지정...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은 제헌절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리얼미터가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지정에 찬성한다'(매우 찬성 47.5%·찬성하는 편 30.9%)는 의견은 78.4%로, '반대한다'(매우 반대 6.9%·반대하는 편 9.4%)는 의견은 16.3%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3%였다. 직업별로는 사무직(86.5%), 노동직(83.3%), 학생(82.3%), 가정주부(76.6%), 자영업(66.2%) 순으로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도 20대(94.2%)와 30대(92.1%), 40대(83.4%)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7-07-17 15:12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연속 상승세 76.6%...국민의당 2주연속 꼴찌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강경한 대응과 연이은 해외 순방에 힘입어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76.6%까지 치솟은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로 2주 연속 상승세다. 이날 리얼미터는 성인 2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7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유선 20)에서 문 대통령의 취임 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76.6%, 부정평가는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정수행 긍정평가 수치는 지난주보다 1.3%p 올랐고, 부정평가는 1.3%p 내려갔다. 문 대통령의 지난달 말 미국 정상회담과 최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성과가 알려지면서 지지도 상승에 탄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7-10 10:27 국민 절반 이상 ‘외고·자사고 폐지가 바람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절반 이상은 외국어고등학교(외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6일 리얼미터가 외고와 자사고의 존폐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52.5%,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27.2%였다. '잘 모름'은 20.3%로 집계됐다.학부모 여부별로는 학부모(55.4%)와 비학부모(51.5%) 모두 외고와 자사고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65.3%), 20대(58.4%), 40대(56.3%), 50대(55.0%)에서는 외고와 자사고의 폐지 의견이 많았다. 60대 이상(41.1%)에서는 유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26 15:38 노동계와 대학생 "한국당 해체 촉구" 봇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선 이후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국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 대해 노동계와 대학생, 시민사회단체에서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는 촉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아울러 노동계가 자유한국당 해체를 주장하는 필리버스터도 시작된다. 또한 자유한국당 해체를 주장하는 전국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하 대학생당)은 자유한국당 여의도 당사에서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알려왔다.자유한국당 목소리는 또 있다.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과 민중의꿈 등은 같은 장소인 자유한국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 필리버스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 노동자들은 “최저임금1만원 발목 잡는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 마트노동자 필리버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3 05:39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임명 강행 승부수 '17일 데드라인' 최후통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인사 청문회 난맥상을 정면 돌파하기로 하면서 여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이어 오는 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도 강행할 태세다. 정부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취지이지만 야권 충돌은 물론 앞으로 남은 인선에서 상당한 파고가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강 후보자 자질을 높이 평가하고 한미정상회담이 다가오는 점을 언급하며 "외교부 장관 없이 대통령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정면 돌파를 시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 모두 발언에서 강 후보자 임명 당위성으로 ▲국정공백 최소화 ▲한미정상회담과 세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G20 준비 ▲임명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15 15:29 국민 10명 중 6명, 강경화 후보 외교부장관 임명 “찬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후보를 외교부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리얼미터가 강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강 후보자의 임명에 △ 찬성하는 의견은 62.1%(매우 찬성 32.4%·찬성하는 편 29.4%), △ 반대하는 의견은 30.4%(반대하는 편 15.6%·매우 반대 14.8%)로 나타났다. △ '잘 모름'은 7.5%였다.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특히 광주·전라(73.5%), 경기·인천(69.1%), 대전·충청·세종(63.0%), 부산·경남·울산(58.4%), 서울(57.7%), 대구·경북(55.3%) 순으로 찬성 의견이 높았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1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