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전동 시행 1주년을 맞아 성과를 공유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구는 3개(종로1~4가동, 숭인2동, 무악동) 동주민센터 강당에서 각각 19일, 20일, 25일 3개 권역별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종로구 내 17개 동주민센터가 모두 참여한다.이번 발표회는 찾동 시행 1년 동안의 성과와 정보를 다른 동․주민들과 함께 공유해 찾아가는 복지 실현과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19일에는 ▲삼청동, 가회동, 종로1~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등 중부권역이 오후 3시, 종로14가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20일은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17-09-19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