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1,0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도발하면 들이 받아버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과거 1차 연평해전에서 도발한 북한 해군에 맞서 사격권을 얻기 전에 남침한 북한 함정을 들이받아 연평해전을 승리로 있군 송영무 전 해국참모총장이 문재인 정부 국방장관에 등용됐다.송영무 전 총장 하면 1차 연평해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런 송영무 전 총장을 등용했다.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은 11일 국방장관에 내정됐다. 청와대는 이날 송영무 국방장관과 김상곤 교육부장관 안경환 법무장관 등 장관 인선을 발표하며 장관 후보자들의 흠결을 함께 밝혔다. 미리 자진납세를 한 모양새다.청와대는 11일 송영무 장관 등 발표한 장관 후보자 가운데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음주운전 전력이,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주민등록법 위반)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12 04:09 6.10 민주항쟁 노무현 후 10년만의 문재인 기념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0일 오전 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선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만5천여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무려 10년만에 다시 거행되는 행사다. 즉, 6.10 민주항쟁 기념식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처음이자 10년만이다.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오전 서울 광장에서 6.10 민주항쟁 이한열 열사 추념을 겸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6.10 민주항쟁이 촛불혁명으로 이어졌다면서 6.10 민주항쟁을 통해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가 완성됐다”고 6.10 민주항쟁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10 14:44 '나쁜사람' 노태강 문체부2 차관 발탁...문체부 조직 쇄신, 적폐 청산 의지 반영된 듯 [한강타임즈]추가 차관급 인선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를 떠났던 노태강(57)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이 9일 제2차관으로 복귀하게 됐다.'문화계 블랙리스트'와 '최순실 게이트'로 무너진 문체부 조직을 쇄신하고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따른다.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노 차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장 등을 거쳤다.체육분야에 정통한 관료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차질 없이 준비할 적임자라는 게 청와대가 밝힌 인선 배경이다.노 차관은 2013년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지시로 대한승마협회 조사를 했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10 07:16 청와대 '더블루하우스KR' SNS-유튜브 활동 시작!!...국민들과 온라인 소통 이어간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을 맞아 청와대가 9일 공식 SNS 활동을 시작했다.청와대는 대한민국 청와대란 뜻의 아이디 'TheBlueHouseKR(더블루하우스KR)'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국민들과 활발한 온라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문을 연 청와대 SNS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한 달 행보를 담은 영상과 게시글로 꾸려졌다. 일자리상황판 설치,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콘텐츠를 비롯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날 발표한 문재인 정부 출범 한 달 소감문 등이 올라왔다. 청와대는 조만간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9 17:52 文 대통령, ‘박근혜의 나쁜사람’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임명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차관급 인선 5명을 발표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지목해 좌천당한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을 문체부 2차관에 임명했다.문 대통령은 노 차관 외에도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국토교통부 1차관에 손병석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또 차관급인 법제처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는 각각 김외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과 황인성 한신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각각 발탁했다. 대통령실 | 이지연 기자 | 2017-06-09 17:27 문재인 정부 출범 한 달 평가? '낮은 자세, 탈권위'…30일 간의 신선한 변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호(號)가 출범한지 한달을 맞았다. 정권 인수기간 없이 취임 직후 국정 운영의 키를 잡아야 했던 문재인 대통령이지만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문 대통령의 취임 한달 모습은 개혁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다. 취임과 동시에 검찰·국방개혁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 반대로 국민을 향해서는 낮은 자세로 소통을 시도했다. '내유외강'의 면모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이다. '낮은 자세, 탈권위'…30일 간의 신선한 변화 문 대통령은 당선 후 탈권위적인 모습으로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이른바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표방한 문 대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9 07:17 문재인 대통령 "올해 소방관 1,500명 더 뽑을 것"...소방청 독립·소방직 국가직 전환 약속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제 임기 중에 적어도 법적 기준에 부족한 1만9,000명, 최소 그 이상의 소방 인력을 확충할 것입니다. 당장 올해부터 실행하기 위해서 추경안을 제출했는데 소방관 1,500명 증원 계획을 포함시켰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일자리 추경 현장방문' 테마로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이 눈물 흘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취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15년 9월에 용산소방서를 찾아 소방원 고충을 들은 인연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송섭 용산소방서장와 40여 명의 소방대원, 영화배우 유지태씨가 함께했다. 유씨는 소방관 영화 '리베라 메'와 소방관 처우개선 캠페인 '소방관 GO 챌린지'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7 18:20 청와대 "사드, 환경영향평가는 사업면적만 갖고 하는 것 아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는 7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의 사업면적 기준으로 봤을 때 전략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모 언론에서 사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지적한 내용이 있다. 사업면적 10만㎡를 언급했는데 이는 군사시설면적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전략 환경영향평가 대상임을 재확인했다.앞서 한 언론은 사설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방식은 주한미군에 공여한 공여면적 전체가 아닌 사업면적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사드부지의 사업면적이 10만㎡으로 33만㎡ 이하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략 환경영향평가가 아닌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받는 것이 옳다는 게 보도의 요지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7 15:50 장관에 어떤 인물? 국방부 '송영무', 통일부 '우상호. 홍익표 거론!!'...17개 중 11개 공석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 여를 앞두고 청와대가 조각(組閣)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7개 부처로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추후 신설되면 18개 부처가 된다.현재 기획재정부(김동연), 외교부(강경화), 행정자치부(김부겸), 문화체육관광부(도종환), 국토교통부(김현미), 해양수산부(김영춘)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가 지명됐다. 이들은 곧 국회청문회를 거치게 된다.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중소벤처기업부를 제외하면 여전히 11개의 부처 장관이 빈자리로 남아있다.특히 문 대통령의 검찰 개혁 임무를 맡을 법무부 장관, 사드로 어수선한 시국에서 국방부와 통일부 장관에 어떤 인물이 임명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정치권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7 10:39 가습기피해자들 "문재인 대통령님 즉답 감사합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방치된 안방의 세월호 피해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가피모와 환경단체 호소에 즉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애절한 호소 편지에 즉각 화답해 이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이하 가피모),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이같은 ‘대국민 소통’ 공약이 현실화 되고 있음이 증명됐다.시민사회단체 가피모(대표 강찬호)와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은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이같은 소식을 알린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07 06:50 차관인사 단행 "미래 김용수, 국방 서주석, 복지 권덕철, 문체 나종민, 안전처 류희인"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6일 6개 부처에 대한 차관 인사와 함께 신설된 청와대 경제보좌관 인사를 단행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인선발표 브리핑에서 "정보통신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라고 소개했다.김 차관은 서울이 고향으로 동성고등학교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방통위 방송진흥기획관과 국제협력관,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박근혜정부 청와대에서 정보방송통신비서관으로도 일했다.이같은 경력 때문에 지난 4월 방통위 상임위원에 내정됐을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은 "박근혜 정부가 정권이 바뀐 뒤에도 방송장악을 위해 알박기를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7 01:30 국정위 "미래부 '통신료 인하' 진정성 없다"...업무보고 NO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통신료 인하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는다며 앞으로 업무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인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저희 경제2분과 통신료 담당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미래부의 보고를 받지 않기로 했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국정기획위 통신료 담당 자문위원인 최 위원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미래부인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지금까지 미래부는 공약 이행을 위한 진정성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그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부가 공약 이행 대책을 안 내놓는다"며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목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7 01:27 이낙연 총리,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열어 일자리추경 의결!! [한강타임즈]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11조2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국무위원 여러분은 이 추경의 원만한 통과를 위해서 각 부처 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특별히 부탁드린다. 저 또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영상 국무회의를 통해 "이번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정부조직개편과 일자리 추경 이 두 가지는 새 정부의 구성과 가장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는 두 가지의 목표를 이루는데 꼭 필요한 안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리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 11조원이 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국채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계층 40%에 해당되는 서민들의 생활을 돕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5 10:29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신문고’ 개설에 "잘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을 국민들과 함께 해결해나가자는 취지의 일자리 신문고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공약을 실천하고자 창설한 일자리 신문고는 문재인 대통령 직속의 일자리위원회에서 설치한 것으로 ‘일자리 신문고’의 설치와 가동은 국민 제안을 폭넓게 수용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의지를 담았다.일자리 신문고는 일자리 관련 정책아이디어 제안과 일자리로 인한 고충을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일자리 신문고’가 지난 4일부터 가동됐다. 실제로 본지 기자가 일자리 신문고에 정책을 제안해 본 결과 ‘일자리 신문고’ 이용법은 매우 간단하며 향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라도 의견이나 정책을 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5:49 청와대 "김상조 청문회, 분위기 나쁘지 않지만!!...국회 논의 과정 우선 지켜봐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는 4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가능성 관련, "대체적인 흐름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보고서 채택 가능성에 기대감을 내비쳤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김 후보자의 아이덴티티(정체성)는 재벌개혁에 있고, 국민적으로 재벌개혁을 해야한다는 명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지난 2일 열린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아내 특혜임용 의혹 등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서는 솔직히 시인하며 양해를 구했다. 야당에선 부적격하다며 공세를 펴고 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낙마할 만한 '결정적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도 나온다.청와대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4 17:24 문재인 대통령 외교자문 요청에 潘 흔쾌히 수락..."文정부 美서 높은 평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오찬에서 "반 전 총장이 지혜를 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열린 반 전 총장과의 오찬에서 "국내정치는 소통하며 풀면 되지만 외교문제는 걱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도 새 정부가 외교정책을 수립하고 외교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서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이번 면담에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주로 반 전 총장의 의견을 경청했다.반 전 총장은 "새 정부가 출발을 잘 해서 국민적 지지를 크게 얻고 있다. 미국에서도 높은 평가와 기대를 함께 걸고 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2 16:00 이낙연 총리, 취임 4일째 '이명박·전두환 전 대통령 예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취임 사흘째를 맞아 전직 대통령과 영부인 예방에 나선다.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사무실을 찾아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앞서 오전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사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전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각각 상도동과 동교동에서 예방한다. 이 총리는 또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특사였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일본특사였던 같은 당 문희상 의원도 만날 예정이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2 08:39 文대통령 "일자리추경 제출 후 국회서 시정연설 할 수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회를 설득하는데 필요하다면 일자리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적절한 시기에 국회에 가서 시정연설 형태로 일자리 추경의 필요성을 의원들께 설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자리 추경에서도 국회의 협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국회의 협력을 구하는 노력을 우리가 열심히 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에 앞서 국민들에게 일자리 추경이 왜 필요한지, 그 예산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지, 일자리 만드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지 등을 설명하는 작업들을 청와대에서 열심히 해면 좋겠다"며 "그 부분은 아무래도 청와대 정책실이 중심이 돼야 할 텐데 오프라인상으로도 최대한 신경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7:40 서훈 국정원장, 조직 내 학연·지연 근절 선언…인사카드 관련정보 삭제 지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서훈 국정원장이 1일 본격적인 임기 시작과 함께 논란이 돼왔던 국정원 내부의 국내정보 담당관제도의 폐지를 지시했다.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 원장이 취임식 직후 국내정보 담당관 제도의 완전하고 즉각적인 폐지를 지시했다"고 밝혔다.국정원은 그동안 각 정부부처에 정보담당관(IO·Information Officer)을 파견해 왔다. 문화체육부 블랙리스트 사건 때도 문체부 파견 국정원 정보담당관이 직접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국내정치 개입 통로로 활용돼 왔다는 비판이 제기되곤 했다.국정원은 "서 원장의 이번 조치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었던 국정원의 정치개입 단절과 개혁 실현을 위한 획기적이고 단호한 조치의 필요성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7:30 문재인 대통령, 국정원 1~3 차장 임명...기조실장 인선, 개혁 의지 '가늠자' 될 듯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가정보원 1~3차장을 임명한 것은 본인이 공약했던 국정원 개혁을 염두에 둔 인선으로 해석할 수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정원 1차장에 서동구(62) 전 주파키스탄대사를, 2차장에 김준환(55) 전 국정원지부장을, 3차장에 김상균(55) 전 국정원 대북전략부서 처장을 각각 임명했다.이로써 서훈 국정원장을 후보자로 지명한 뒤 22일만에 국정원 인선의 주요 윤곽이 드러나게 됐다. 기획조정실장 정도의 인선이 남아있다.문 대통령은 후보시절 국정원의 이름을 '해외안보정보원'으로 개편하고, 국내 정보수집 업무를 전면 폐지하고 대(對)북한 및 해외를 대상으로 한 안보·테러·국제범죄를 전담하도록 한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7:08 문재인 대통령 “남북 경제공동체 통해 ‘대동강 기적에 이어 한반도 기적' 이룰 것”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일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대한민국이 주도해서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는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완전히 새로운 구상과 담대한 실천을 시작할 것”이라며 “제 임기 내 한반도 평화의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을 설득하고 압박해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겠다”며 “새 정부는 더 이상 ‘외국 역할론’에 기대지 않고 대한민국의 주도 아래 한반도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7:02 청와대 인사검증에서 걸러진 '안현호'...일자리수석 내정 철회 [한강타임즈]청와대가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의 일자리수석 내정을 철회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전 차관의 일자리수석 내정이 철회됐다"며 "(청와대가) 일자리수석 인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일자리수석은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른 청와대 직제개편으로 정책실장 산하에 신설된 자리다. 대선 때부터 문 대통령이 취임 후 1호 업무지시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하달할 만큼 일자리 창출에 강력한 의지를 보인 덕분에 요직으로 꼽혀 왔다. 안 전 차관은 이미 지난주부터 일자리수석에 내정돼 청와대로 출근해 업무를 챙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차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1 13:23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총리 인준, 최단시일 된 것 같다... 국회에 감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인 이낙연 총리의 취임과 관련해 "인준 과정에서 진통이 없지는 않았지만 청문회가 활성화된 이후 최단 시일 안에 인준된 것 같다"며 국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만큼 본인의 흠결이 적었기도 하지만 국회에서도 최종적으로 새 정부의 국정이 조속하게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빠르게 총리 인준을 마쳐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총리가 인준됐으니 제가 약속했던 책임 총리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청와대 비서실에서도 최대한 협조해달라"며 "일상적 국정과제는 총리가 해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2:32 청와대 "김관진·한민구 어제 조사 받았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는 1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과 관련해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전날 조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장관과 김 전 실장이 어제 조사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조사 시간과 장소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전날 청와대는 보고 누락 조사를 위해 한 장관에게 오후 청와대로 들어오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전날 오후3시 국방부 본청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6시 이낙연 국무총리 취임식에 참석했던 점을 미뤄볼 때 그 사이에 청와대로 들어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현재 민간인 신분인 김 전 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0:01 문재인 대통령 "李총리, 당정협의 중심 세우고 야당과 소통에 힘 더해달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이낙연 신임 국무총리에게 "헌법상에 규정돼 있는 국무총리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보장해드리겠다"며 "그런 만큼 일상적인 국정운영은 전부 국무총리 책임이라는 각오로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을 나눈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제 민생현안이나 갈등현안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민생총리, 갈등해결총리, 현장총리의 역할도 해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를 할텐데 당정협의의 중심을 세워주시고 야당과 소통하는데도 힘을 더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문 대통령은 또 "지방자치단체장을 하셨으니까 지방자치와 분권을 최대한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07: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끝끝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도발하면 들이 받아버린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과거 1차 연평해전에서 도발한 북한 해군에 맞서 사격권을 얻기 전에 남침한 북한 함정을 들이받아 연평해전을 승리로 있군 송영무 전 해국참모총장이 문재인 정부 국방장관에 등용됐다.송영무 전 총장 하면 1차 연평해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런 송영무 전 총장을 등용했다.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은 11일 국방장관에 내정됐다. 청와대는 이날 송영무 국방장관과 김상곤 교육부장관 안경환 법무장관 등 장관 인선을 발표하며 장관 후보자들의 흠결을 함께 밝혔다. 미리 자진납세를 한 모양새다.청와대는 11일 송영무 장관 등 발표한 장관 후보자 가운데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음주운전 전력이,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주민등록법 위반)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12 04:09 6.10 민주항쟁 노무현 후 10년만의 문재인 기념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0일 오전 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선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만5천여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무려 10년만에 다시 거행되는 행사다. 즉, 6.10 민주항쟁 기념식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처음이자 10년만이다.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오전 서울 광장에서 6.10 민주항쟁 이한열 열사 추념을 겸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6.10 민주항쟁이 촛불혁명으로 이어졌다면서 6.10 민주항쟁을 통해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가 완성됐다”고 6.10 민주항쟁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10 14:44 '나쁜사람' 노태강 문체부2 차관 발탁...문체부 조직 쇄신, 적폐 청산 의지 반영된 듯 [한강타임즈]추가 차관급 인선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를 떠났던 노태강(57)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이 9일 제2차관으로 복귀하게 됐다.'문화계 블랙리스트'와 '최순실 게이트'로 무너진 문체부 조직을 쇄신하고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따른다.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노 차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장 등을 거쳤다.체육분야에 정통한 관료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차질 없이 준비할 적임자라는 게 청와대가 밝힌 인선 배경이다.노 차관은 2013년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지시로 대한승마협회 조사를 했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10 07:16 청와대 '더블루하우스KR' SNS-유튜브 활동 시작!!...국민들과 온라인 소통 이어간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을 맞아 청와대가 9일 공식 SNS 활동을 시작했다.청와대는 대한민국 청와대란 뜻의 아이디 'TheBlueHouseKR(더블루하우스KR)'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국민들과 활발한 온라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문을 연 청와대 SNS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한 달 행보를 담은 영상과 게시글로 꾸려졌다. 일자리상황판 설치,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콘텐츠를 비롯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날 발표한 문재인 정부 출범 한 달 소감문 등이 올라왔다. 청와대는 조만간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9 17:52 文 대통령, ‘박근혜의 나쁜사람’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임명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차관급 인선 5명을 발표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지목해 좌천당한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을 문체부 2차관에 임명했다.문 대통령은 노 차관 외에도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국토교통부 1차관에 손병석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또 차관급인 법제처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는 각각 김외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과 황인성 한신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각각 발탁했다. 대통령실 | 이지연 기자 | 2017-06-09 17:27 문재인 정부 출범 한 달 평가? '낮은 자세, 탈권위'…30일 간의 신선한 변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호(號)가 출범한지 한달을 맞았다. 정권 인수기간 없이 취임 직후 국정 운영의 키를 잡아야 했던 문재인 대통령이지만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문 대통령의 취임 한달 모습은 개혁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다. 취임과 동시에 검찰·국방개혁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 반대로 국민을 향해서는 낮은 자세로 소통을 시도했다. '내유외강'의 면모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이다. '낮은 자세, 탈권위'…30일 간의 신선한 변화 문 대통령은 당선 후 탈권위적인 모습으로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이른바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표방한 문 대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9 07:17 문재인 대통령 "올해 소방관 1,500명 더 뽑을 것"...소방청 독립·소방직 국가직 전환 약속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제 임기 중에 적어도 법적 기준에 부족한 1만9,000명, 최소 그 이상의 소방 인력을 확충할 것입니다. 당장 올해부터 실행하기 위해서 추경안을 제출했는데 소방관 1,500명 증원 계획을 포함시켰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일자리 추경 현장방문' 테마로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이 눈물 흘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취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15년 9월에 용산소방서를 찾아 소방원 고충을 들은 인연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송섭 용산소방서장와 40여 명의 소방대원, 영화배우 유지태씨가 함께했다. 유씨는 소방관 영화 '리베라 메'와 소방관 처우개선 캠페인 '소방관 GO 챌린지'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7 18:20 청와대 "사드, 환경영향평가는 사업면적만 갖고 하는 것 아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는 7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의 사업면적 기준으로 봤을 때 전략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모 언론에서 사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지적한 내용이 있다. 사업면적 10만㎡를 언급했는데 이는 군사시설면적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전략 환경영향평가 대상임을 재확인했다.앞서 한 언론은 사설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방식은 주한미군에 공여한 공여면적 전체가 아닌 사업면적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사드부지의 사업면적이 10만㎡으로 33만㎡ 이하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략 환경영향평가가 아닌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받는 것이 옳다는 게 보도의 요지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7 15:50 장관에 어떤 인물? 국방부 '송영무', 통일부 '우상호. 홍익표 거론!!'...17개 중 11개 공석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 여를 앞두고 청와대가 조각(組閣)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7개 부처로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추후 신설되면 18개 부처가 된다.현재 기획재정부(김동연), 외교부(강경화), 행정자치부(김부겸), 문화체육관광부(도종환), 국토교통부(김현미), 해양수산부(김영춘)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가 지명됐다. 이들은 곧 국회청문회를 거치게 된다.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중소벤처기업부를 제외하면 여전히 11개의 부처 장관이 빈자리로 남아있다.특히 문 대통령의 검찰 개혁 임무를 맡을 법무부 장관, 사드로 어수선한 시국에서 국방부와 통일부 장관에 어떤 인물이 임명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정치권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7 10:39 가습기피해자들 "문재인 대통령님 즉답 감사합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방치된 안방의 세월호 피해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가피모와 환경단체 호소에 즉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애절한 호소 편지에 즉각 화답해 이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이하 가피모),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이같은 ‘대국민 소통’ 공약이 현실화 되고 있음이 증명됐다.시민사회단체 가피모(대표 강찬호)와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은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이같은 소식을 알린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07 06:50 차관인사 단행 "미래 김용수, 국방 서주석, 복지 권덕철, 문체 나종민, 안전처 류희인" [한강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은 6일 6개 부처에 대한 차관 인사와 함께 신설된 청와대 경제보좌관 인사를 단행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인선발표 브리핑에서 "정보통신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라고 소개했다.김 차관은 서울이 고향으로 동성고등학교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방통위 방송진흥기획관과 국제협력관,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박근혜정부 청와대에서 정보방송통신비서관으로도 일했다.이같은 경력 때문에 지난 4월 방통위 상임위원에 내정됐을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은 "박근혜 정부가 정권이 바뀐 뒤에도 방송장악을 위해 알박기를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7 01:30 국정위 "미래부 '통신료 인하' 진정성 없다"...업무보고 NO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통신료 인하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는다며 앞으로 업무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인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저희 경제2분과 통신료 담당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미래부의 보고를 받지 않기로 했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국정기획위 통신료 담당 자문위원인 최 위원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미래부인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지금까지 미래부는 공약 이행을 위한 진정성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그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부가 공약 이행 대책을 안 내놓는다"며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목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7 01:27 이낙연 총리,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열어 일자리추경 의결!! [한강타임즈]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11조2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국무위원 여러분은 이 추경의 원만한 통과를 위해서 각 부처 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특별히 부탁드린다. 저 또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영상 국무회의를 통해 "이번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정부조직개편과 일자리 추경 이 두 가지는 새 정부의 구성과 가장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는 두 가지의 목표를 이루는데 꼭 필요한 안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리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 11조원이 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국채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계층 40%에 해당되는 서민들의 생활을 돕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5 10:29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신문고’ 개설에 "잘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을 국민들과 함께 해결해나가자는 취지의 일자리 신문고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공약을 실천하고자 창설한 일자리 신문고는 문재인 대통령 직속의 일자리위원회에서 설치한 것으로 ‘일자리 신문고’의 설치와 가동은 국민 제안을 폭넓게 수용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의지를 담았다.일자리 신문고는 일자리 관련 정책아이디어 제안과 일자리로 인한 고충을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일자리 신문고’가 지난 4일부터 가동됐다. 실제로 본지 기자가 일자리 신문고에 정책을 제안해 본 결과 ‘일자리 신문고’ 이용법은 매우 간단하며 향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라도 의견이나 정책을 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5:49 청와대 "김상조 청문회, 분위기 나쁘지 않지만!!...국회 논의 과정 우선 지켜봐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는 4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가능성 관련, "대체적인 흐름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보고서 채택 가능성에 기대감을 내비쳤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김 후보자의 아이덴티티(정체성)는 재벌개혁에 있고, 국민적으로 재벌개혁을 해야한다는 명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지난 2일 열린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아내 특혜임용 의혹 등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서는 솔직히 시인하며 양해를 구했다. 야당에선 부적격하다며 공세를 펴고 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낙마할 만한 '결정적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도 나온다.청와대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4 17:24 문재인 대통령 외교자문 요청에 潘 흔쾌히 수락..."文정부 美서 높은 평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오찬에서 "반 전 총장이 지혜를 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열린 반 전 총장과의 오찬에서 "국내정치는 소통하며 풀면 되지만 외교문제는 걱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도 새 정부가 외교정책을 수립하고 외교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서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이번 면담에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주로 반 전 총장의 의견을 경청했다.반 전 총장은 "새 정부가 출발을 잘 해서 국민적 지지를 크게 얻고 있다. 미국에서도 높은 평가와 기대를 함께 걸고 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2 16:00 이낙연 총리, 취임 4일째 '이명박·전두환 전 대통령 예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취임 사흘째를 맞아 전직 대통령과 영부인 예방에 나선다.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사무실을 찾아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앞서 오전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사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전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각각 상도동과 동교동에서 예방한다. 이 총리는 또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특사였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일본특사였던 같은 당 문희상 의원도 만날 예정이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2 08:39 文대통령 "일자리추경 제출 후 국회서 시정연설 할 수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회를 설득하는데 필요하다면 일자리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적절한 시기에 국회에 가서 시정연설 형태로 일자리 추경의 필요성을 의원들께 설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자리 추경에서도 국회의 협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국회의 협력을 구하는 노력을 우리가 열심히 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에 앞서 국민들에게 일자리 추경이 왜 필요한지, 그 예산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지, 일자리 만드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지 등을 설명하는 작업들을 청와대에서 열심히 해면 좋겠다"며 "그 부분은 아무래도 청와대 정책실이 중심이 돼야 할 텐데 오프라인상으로도 최대한 신경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7:40 서훈 국정원장, 조직 내 학연·지연 근절 선언…인사카드 관련정보 삭제 지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서훈 국정원장이 1일 본격적인 임기 시작과 함께 논란이 돼왔던 국정원 내부의 국내정보 담당관제도의 폐지를 지시했다.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 원장이 취임식 직후 국내정보 담당관 제도의 완전하고 즉각적인 폐지를 지시했다"고 밝혔다.국정원은 그동안 각 정부부처에 정보담당관(IO·Information Officer)을 파견해 왔다. 문화체육부 블랙리스트 사건 때도 문체부 파견 국정원 정보담당관이 직접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국내정치 개입 통로로 활용돼 왔다는 비판이 제기되곤 했다.국정원은 "서 원장의 이번 조치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었던 국정원의 정치개입 단절과 개혁 실현을 위한 획기적이고 단호한 조치의 필요성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7:30 문재인 대통령, 국정원 1~3 차장 임명...기조실장 인선, 개혁 의지 '가늠자' 될 듯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가정보원 1~3차장을 임명한 것은 본인이 공약했던 국정원 개혁을 염두에 둔 인선으로 해석할 수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정원 1차장에 서동구(62) 전 주파키스탄대사를, 2차장에 김준환(55) 전 국정원지부장을, 3차장에 김상균(55) 전 국정원 대북전략부서 처장을 각각 임명했다.이로써 서훈 국정원장을 후보자로 지명한 뒤 22일만에 국정원 인선의 주요 윤곽이 드러나게 됐다. 기획조정실장 정도의 인선이 남아있다.문 대통령은 후보시절 국정원의 이름을 '해외안보정보원'으로 개편하고, 국내 정보수집 업무를 전면 폐지하고 대(對)북한 및 해외를 대상으로 한 안보·테러·국제범죄를 전담하도록 한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7:08 문재인 대통령 “남북 경제공동체 통해 ‘대동강 기적에 이어 한반도 기적' 이룰 것”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일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대한민국이 주도해서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는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완전히 새로운 구상과 담대한 실천을 시작할 것”이라며 “제 임기 내 한반도 평화의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을 설득하고 압박해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겠다”며 “새 정부는 더 이상 ‘외국 역할론’에 기대지 않고 대한민국의 주도 아래 한반도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7:02 청와대 인사검증에서 걸러진 '안현호'...일자리수석 내정 철회 [한강타임즈]청와대가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의 일자리수석 내정을 철회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전 차관의 일자리수석 내정이 철회됐다"며 "(청와대가) 일자리수석 인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일자리수석은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른 청와대 직제개편으로 정책실장 산하에 신설된 자리다. 대선 때부터 문 대통령이 취임 후 1호 업무지시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하달할 만큼 일자리 창출에 강력한 의지를 보인 덕분에 요직으로 꼽혀 왔다. 안 전 차관은 이미 지난주부터 일자리수석에 내정돼 청와대로 출근해 업무를 챙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차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1 13:23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총리 인준, 최단시일 된 것 같다... 국회에 감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인 이낙연 총리의 취임과 관련해 "인준 과정에서 진통이 없지는 않았지만 청문회가 활성화된 이후 최단 시일 안에 인준된 것 같다"며 국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만큼 본인의 흠결이 적었기도 하지만 국회에서도 최종적으로 새 정부의 국정이 조속하게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빠르게 총리 인준을 마쳐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총리가 인준됐으니 제가 약속했던 책임 총리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청와대 비서실에서도 최대한 협조해달라"며 "일상적 국정과제는 총리가 해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2:32 청와대 "김관진·한민구 어제 조사 받았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는 1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과 관련해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전날 조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장관과 김 전 실장이 어제 조사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조사 시간과 장소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전날 청와대는 보고 누락 조사를 위해 한 장관에게 오후 청와대로 들어오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전날 오후3시 국방부 본청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6시 이낙연 국무총리 취임식에 참석했던 점을 미뤄볼 때 그 사이에 청와대로 들어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현재 민간인 신분인 김 전 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10:01 문재인 대통령 "李총리, 당정협의 중심 세우고 야당과 소통에 힘 더해달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이낙연 신임 국무총리에게 "헌법상에 규정돼 있는 국무총리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보장해드리겠다"며 "그런 만큼 일상적인 국정운영은 전부 국무총리 책임이라는 각오로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을 나눈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제 민생현안이나 갈등현안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민생총리, 갈등해결총리, 현장총리의 역할도 해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를 할텐데 당정협의의 중심을 세워주시고 야당과 소통하는데도 힘을 더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문 대통령은 또 "지방자치단체장을 하셨으니까 지방자치와 분권을 최대한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1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