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서초구,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학술세미나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0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IC구간(6.4㎞) 입체화 계획 수립을 위한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최하고 서초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대한교통학회,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도시정책학회가 후원한다.학술세미나는 구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발주한 ‘서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간구조개편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 일환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심포지엄 중 첫 번째이다.한국 도시설계학회 총무이사인 나인수 인천대 교수의 사회로 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120분간 진행될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도시설계학회 이인성 회장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6-07-18 09:20 영등포구, ‘영등포도심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구상안’ 서울시 공모 신청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관내 도심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구상안을 서울시 공모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서울시에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추가지정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사업 대상지가 발표되며, 최종 선정시 서울시로부터 도시재생을 위한 마중물 사업비 5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구는 이번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마중물 사업비를 비롯해 자체예산을 확보하고 민간투자도 적극 유치해 영등포역, 문래동, 경인로변이 포함된 영등포도심권 일대(743,000㎡)를 신산업과 창조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시켜 서남부지역 성장의 핵심동력이 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 영등포도심권 재생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공 영등포구 | 조영남 기자 | 2016-05-19 09:19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20년 착공, 25년 개통' 계획 공개 [한강타임즈]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지난해 4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자사업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발표됐다.이후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2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 국토교통부는 20년 착공, 25년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장은 “경인지하화 사업은 기존의 고속도로를 최초로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도시공간 활용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흐름 개선은 물론, 상부공간이 지역주민이 진정으로 반기는 모습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3-16 17:34 [4·13 총선 인터뷰]장백건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성동의 정치가 위기이다. 인구가 부족한 중구로 인해 아무 문제가 없는 성동의 선거구가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었다. 19대 국회의 무능함 때문에 저 같은 정치신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동구민들까지 혼란에 빠져있다. 성동의 정치가 이처럼 위기를 맞은 이유는 정치력이 없어서이다. 정치력은 성동에 대한 책임감에서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3:43 [4·13 총선 인터뷰]안성규 중구·성동구(갑)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기대가 이제는 실망을 넘어 무관심의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을 보고 정치에 입문하려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정치권에 대한 신뢰회복이 짧은 시간에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끝에는 통하리라 믿는다.저는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개선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7:38 [4·13 총선 인터뷰]진수희 중구·성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19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정쟁의 연속이었고, 국회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따라서 제20대 국회에서는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 소신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저 진수희는 진영논리와 계파의 울타리에 갇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4:36 병신년 ‘수익형 부동산’ 시장 차별화 3선(先) 바람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3선(先) 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다. 부동산 3대 악재에도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업체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투자에 대한 안정성이 부각되면서 '안심·신뢰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는데 일종에 업체들의 차별화 전략인 셈이다. 대표적인 3선(先)으로 ▲선점(先占) ▲선(先)임대·후(後)분양 ▲선(先)시공·후(後)분양이 있다. ▲선점(先占)=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선점효과'라는게 있다. 즉 어느 지역에 특정 업종이 먼저 들어오게 되면 유사업종은 쉽게 들어오기가 힘든다는 의미로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업종은 병ㆍ의원, 약국, 외식업, 학원 등이다. 선점을 하게 되면 신도시나 택지지구에서 신규시장을 초기에 독점적이며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2-08 11:24 주택 담보대출규제 강화 임박, 풍선효과 오피스텔, 중도금 무이자 눈길 작년말 미국 금리인상에 이어 올 2월부터 수도권 지역에 주택 담보대출규제 강화가 임박하면서 아파트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이러한 분위기에 아파트 등 주택시장은 침체 분위기가 조성되는 반면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올해에도 호황을 지속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아파트와 달리 주택 담보주택규제 대상이 아닌 오피스텔 등은 대출방식이 일시상환식이고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대상도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택시장 인기 하락의 풍선효과로 수익형 부동산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지난해 주택시장으로 대거 몰렸던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등으로 눈길을 돌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저금리로 관심이 높아진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1-10 16:37 병신년 주택시장 크게 위축, '수익형 부동산' 대안 급부상 2016년 대출심사 강화 정책 등으로 부동산 주택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올해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미국 금리 인상, 주택 공급과잉 등 많은 불안요소가 잠재된 가운데,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우선,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굳이 은행에 돈을 맡겨야할만한 매력이 줄어들었다는 데 있다.최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기준 전체 은행 정기 예금 중 1년 미만 상품이 33.4%를 차지했다. 반면, 만기가 3년 이상인 정기예금 비중은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전체 정기예금 잔액의 3.0%에 머무르며 장기 예금자들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즉, 단기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1-09 13:13 2016년도 인기 유망 분양단지는, 사람 몰리는 곳, 어디가 있나 부동산 속설에 “사람이 몰리는 곳에 돈도 몰린다”라는 말이 있듯, 부동산 투자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의미다.특히 임대수익을 노리는 수익형 상품은 수요가 풍부할수록 투자가치가 높은데 사람이 모이는 곳은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먼저 업무지구와 대형상권이 집중된 지역들은 상주인력과 유입인구 등이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표적으로 광화문·충무로 등 서울 도심권과 강남, 수도권 신도시·택지지구 등을 꼽을 수 있다.최근에는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인을 비롯한 일본인, 미국인 등 외국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숙박업소, 상가,오피스텔 등 관련 업종들까지 호황을 보이고 있다.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1-02 13:03 새길따라 부동산 투자 해볼까, 교통호재 풍부…분양단지 인기만발 부동산 속설에 '길을 따라가면 부동산이 보인다'. '교통 길은 돈길이다'라는 말이 있다.이처럼 교통이 개선되는 지역은 그 주변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임대수요가 풍부해져 가치도 덩달아 오르기 마련이다. 새롭게 전철, 도로 등이 개통되면 편의시설 등도 속속 형성돼 생활여건이 좋아지고 출·퇴근이 용이해진다. 하지만 모든 교통길이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니다. 서울 도심이나 강남권과 접근성이 얼마나 좋아지냐에 따라 교통호재로써 주목을 받는 셈이다.현재 골드라인·로드로 불리우는 굶직한 교통호재는 대략 10개 정도로 분류되는데, 대표적으로 ▲제3연륙교(기본설계 용역발주) ▲제2공항철도(추진중) ▲제2여객터미널(2017년 완공예정) ▲신안산선(2017년 착공) ▲서부간선도로지하화(2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1-01 13:05 수요층 30~40대 까지 확대…테라스 하우스, 수익형 부동산 인기, 눈길 잡을 분양단지는 최근 30·40대의 경우 베이비부머 세대보다는 아파트 등 내 집 마련 구매력 낮고 층간소음 등을 벗어나 자녀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공간을 선호해 테라스 하우스나 월세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테라스하우스는 공동주택의 편리함과 테라스를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까지 갖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 서울지역의 아파트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도심과 인접해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에 학군과 편의시설 등 실질적 주거가치가 준비된 테라스하우스에 30~40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테라스하우스의 분양열기도 30~40세대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계약을 끝낸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7 14:57 분양 트렌드 4총사로 ‘스트리트형’ ‘아파텔’ ‘레지던스’ ‘테라스 하우스’ 부각 최근 뜨는 부동산 분양 트렌드로 무엇이 있을까. 먼저 아파트 등이 전세난에 저금리로 주목을 받자 공급 과잉과 담보대출 심사 강화에 발목을 잡혔다는 지적이다.분양 트렌드 4총사로 ▲스트리트형 ▲아파텔 ▲레지던스 ▲테라스 하우스 등이 뜨고 있는데 이들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상품이라는 평가다.다음은 이들 상품이 주목을 받는 이유와 주목할 만 한 현장을 소개하기로 하겠다.▲스트리트형=가시성과 접근성이 강점인 스트리트 형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점포들이 길을 따라 일렬로 쭉 늘어서 있어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거리형 상가를 말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분당신도시 정자동 카페거리, 이태원 경리단길 등이 대표적인데 천편일률적인 브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7 14:55 희소성 높은 분양단지 5선(選)…잇따라 선보여 인기 최근 부동산 시장에 공급과잉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 가계부채 관리방안시행과 함께 부동산 시장에 3대 악재로 등장한 것이다.공급희소성이 중요한 이유는 투자안정성 때문이다. 최근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로 공급물량이 늘면서 아무리 입지가 뛰어난 곳에 들어서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라 하더라도, 공급이 늘어날 경우 실수요자나 임차인을 구하기 어렵다면 공실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반면 희소성을 강점으로 한 분양단지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나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일단 희소성이 높은 분양단지는 타 상품과 비교해 수익률이 좋고 이용 고객이나 임차인 위주의 맞춤형으로 구성된다는 공통점이 있다.이처럼 희소성을 강점으로 한 수익형 상품으로 ▲조망권 테라스하우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5 15:46 가산 3단지 첫 일반형 오피스텔 '가산 대명벨리온' 투룸형 마감, 원룸형 A1타입 분양 가산 3단지에 들어서는 첫 일반 오피스텔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던 ‘가산 대명벨리온’의 계약이 순항을 타고 있다.계약 시작 후 오픈과 동시에 B타입이 계약 마감되고 A타입 또한 계약 마감이 임박하는 쾌거를 이룬 것.가산3단지 일대는 약 16만 2천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있어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되면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인근 회사에 종사하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계약 체결 속도가 빨랐다.특히 A1타입 16.61㎡을 제외한 전 타입은 계약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B타입30.57㎡은 2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혼부부나 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으로 최근 공급물량이 극히 적었던 만큼, 서로 계약을 하려고 견본주택 내 눈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5 15:43 국내자동차 등록대수 2000만 시대, 주차여건 분양단지 인기몰이 바야흐로 '집 없이는 살아도 차 없이는 못사는 시대'다. 국내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12월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011만 7955대를 돌파했다.이는 지난 2013년에 비해 71만 7000대(3.7%) 늘어난 수치로 한가구당 1~2대의 자가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주차여건’이 분양시장에서 성공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결국 주차수용 능력을 얼마나 갖췄느냐에 따라 분양성패가 갈리고 분양 후 임차인 확보에도 영향을 미쳐 투자가치에도 달라지게 된다.최근 테라스하우스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가지고 있던 층간소음, 주차난 등 이런 문제를 해결해 인기다.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친 주거 형태가 실수요자들 관심을 끌고 있다.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4 15:58 쾌적성·개방감 우수한 분양단지 인기몰이…어디가 있나 최근 분양시장에 쾌적성·개방감 우수한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테라스 하우스 ▲사거리 코너입지 ▲3·4면 대로접 ▲선큰식 스트리트형 ▲공원 품은 단지 등이 있다.▲테라스 하우스=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장점만 뽑았고 쾌적성은 물론 개방감까지 겸비한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다. 아파트 저층에 외부 공간인 테라스를 설치해 일반 아파트보다 개방감이나 채광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며 테라스를 텃밭이나 정원으로 꾸미거나 골프퍼팅장 등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테라스형 아파트의 분양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고 일부 관심지역에서는 수억 원의 웃돈이 붙는 단지도 나오고 있다.▲쾌적성·개방형 수익형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3 16:55 부동산 3대(大) 악재에도 분양시장 3대(大) 바람으로 돌파구…어디를 주목할까 미국이 전격 금리를 인상하면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3대(大) 악재'에 빠졌다.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중에서 특히 아파트 분양시장은 공급과잉 문제에 대해 끝없이 지적을 받아왔는데 수요보다 공급이 몇 배나 많았던 것이다.여기에 당장 내년 2월부터 대출 규제 수위를 높이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시행될 예정이라 부동산 시장에 위축을 가져올 가능성이 적지 않은게 현실이다.하지만 3대(大) 키워드를 내세운 분양단지는 '3대(大) 악재'에도 불구하고 돌파구로 삼고 있다.대표적인 3대(大) 분양 키워드로 ▲대기업(大企業) ▲대학교(大學校) ▲대단지(大團地) 등이 있다.먼저 대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이 모이게 되어 일대 지역 상권활성화에 큰 활력을 주게 된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3 16:49 중도금 무이자 혜택 테라스하우스·상가·오피스텔 등 인기몰이 내년 금리 인상 우려에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까지 악재가 겹치자 분양업체들이 연내 무이자 금융 혜택을 강조하며 주택 및 수익형 부동산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주택 분양시장의 분위가 좋아지자 대부분 분양가를 5~10% 내외로 올리고 중도금 무이자를 이자후불제로 전환하는 업체들이 많았다.하지만 연말 미국 금리 인상 여파와 내년부터 강화되는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주택시장이 다소 주춤하고 있기 때문에 분양업체들이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과 낮은 분양가를 내세우는 것은 내년부터 바뀌는 금융대출 여건에 대비해 실수요자들을 염두에 두고 올해 분양을 마치려는 전략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미국 금리인상, 공급과잉, 가계부채 관리방안 시행 등 3대 악재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 시장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3 12:44 물(水) 마케팅 분양단지, 투자가치 높아 인기↑, 눈길가는 상품은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에 수변·호수공원 등 물(水) 테마를 갖춘 요소주변과 하천·바다·강·호수 등 물(水)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삶의 질에 대한 고민과 쾌적한 삶을 원하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단지들의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단지 인근에 수변·호수공원이 자리 잡은 경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할 수 있고,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이며 여기에 강, 호수, 바다 등 물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 세컨드하우스나 오피스텔의 경우 창 너머로 그림 같은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아파트나 오피스텔 물 조망권은 시세의 20%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례가 있을 정도로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실제 수변공원 접근성에 따라 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1 17:42 장점에 장점만 결합 하이브리드 바람, 하이브리드(Hybrid)형 부동산 6선(選) 눈길 천편일률적인 분양시장에도 다양한 형태의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Hybrid)형’이 부동산이 속속 선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업계에서는 분양시장에 이러한 상품이 속속 등장하게 된 배경으로 공급 홍수속에 차별화를 부각시켜 우의를 점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보고 있는데 대표적인 하이브리드형 6선으로 ▲테라스하우스 ▲스트리트몰 ▲레지던스▲아파텔 ▲역세권+대단지 ▲역세권+대학가 등이 있다.먼저 주택 분양시장에서 급부상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테라스하우스가 있다. 테라스하우스의 높은 인기는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30~40대들이 획일적인 아파트보다는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외부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테라스하우스는 위층 세대가 아래층 세대의 지붕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0 15:30 조망권 특화 분양단지, 프리미엄 형성 인기몰이 최근 분양시장에서 하천·바다·강·공원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의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조망이 바로 돈이 되는 일종에 조망권 프리미엄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강이나 바다, 천, 공원 등을 얼마나 잘 조망할 수 있는 지에 따라 프리미엄이 붙으며 시세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전국 어디에서나 단지 창밖으로 멋진 풍경이 펼져지면 몸값은 껑충 뛴다. 그야말로 조망권이 곧 재산인 셈이다.업계에서는 특히 주택의 경우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조망권과 쾌적성이 주거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고 특히 신규 분양단지의 경우 손바뀜이 일어날 때마다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실제 경기 부천시의 경우 상동호수공원과 접근성에 따라 집값의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0 15:26 2016년 수익형 부동산 전망 ‘맑음’..관심 지역은 어디? 부동산 업계에서는 올해 각광을 받았던 오피스텔, 상가, 소형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병신년(丙申年)인 201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 금리 인상, 대출 억제정책 시행, 공급물량 증가 등의 3가지 대형 악재(惡材)가 존재하고 있지만 수익형 부동산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어 투자흐름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먼저 올해 수익형 부동산의 지표가 좋았다. 올해(10월 기준)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0만여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오피스텔 거래 총액(10월 기준)만 4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면서 시중 유동성이 고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린 결과로 분석된다.먼저 최대 악재로 꼽히는 미국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18 15:55 정부 ‘가계부채종합 관리 방안 시행’에도 수익형 부동산 반사익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정부가 1200조원에 육박한 가계대출을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조이기’에 돌입했다.여기에 금융권의 PF 대출심사 강화로 건설사의 자금 확보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들 악재들이 주택시장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풍선효과로 반사익을 보는 부동산도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3총사로 꼽히는 오피스텔과 상가·소형 오피스 등은 가계부채 관리 방안 시행 등 여러 악재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이들은 원리금 동시 상환이나 DTI 등 가계 부채 관리 규제에서 빠져 있어 저금리로 시중의 부동자금이 계속해서 들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대상은 주택법에 따른 주택으로 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 단독·다가구주택이다. 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17 09:49 부동산 3大 악재 속 수익형 부동산 인기 전망..눈길끄는 상품은 부동산 업계에서는 올해 각광을 받았던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병신년(丙申年)인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 금리 인상, 공급물량 증가, 대출 억제정책 시행 등의 3가지 대형 악재(惡材)가 존재하고 있지만 수익형 부동산 외 별다른 대안이 없어 투자흐름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나는 분석이다. 올해(10월 기준)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0만여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오피스텔 거래 총액(10월 기준)만 4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면서 시중 유동성이 고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린 결과다.이런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미국 금리 인상 압박 속에 국내 금리가 올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16 14: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
서초구,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학술세미나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0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IC구간(6.4㎞) 입체화 계획 수립을 위한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최하고 서초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대한교통학회,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도시정책학회가 후원한다.학술세미나는 구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발주한 ‘서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간구조개편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 일환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심포지엄 중 첫 번째이다.한국 도시설계학회 총무이사인 나인수 인천대 교수의 사회로 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120분간 진행될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도시설계학회 이인성 회장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6-07-18 09:20 영등포구, ‘영등포도심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구상안’ 서울시 공모 신청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관내 도심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구상안을 서울시 공모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서울시에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추가지정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사업 대상지가 발표되며, 최종 선정시 서울시로부터 도시재생을 위한 마중물 사업비 5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구는 이번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마중물 사업비를 비롯해 자체예산을 확보하고 민간투자도 적극 유치해 영등포역, 문래동, 경인로변이 포함된 영등포도심권 일대(743,000㎡)를 신산업과 창조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시켜 서남부지역 성장의 핵심동력이 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 영등포도심권 재생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공 영등포구 | 조영남 기자 | 2016-05-19 09:19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20년 착공, 25년 개통' 계획 공개 [한강타임즈]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지난해 4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자사업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발표됐다.이후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2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 국토교통부는 20년 착공, 25년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장은 “경인지하화 사업은 기존의 고속도로를 최초로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도시공간 활용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흐름 개선은 물론, 상부공간이 지역주민이 진정으로 반기는 모습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3-16 17:34 [4·13 총선 인터뷰]장백건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성동의 정치가 위기이다. 인구가 부족한 중구로 인해 아무 문제가 없는 성동의 선거구가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었다. 19대 국회의 무능함 때문에 저 같은 정치신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동구민들까지 혼란에 빠져있다. 성동의 정치가 이처럼 위기를 맞은 이유는 정치력이 없어서이다. 정치력은 성동에 대한 책임감에서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3:43 [4·13 총선 인터뷰]안성규 중구·성동구(갑) 새누리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기대가 이제는 실망을 넘어 무관심의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을 보고 정치에 입문하려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정치권에 대한 신뢰회복이 짧은 시간에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끝에는 통하리라 믿는다.저는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개선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7:38 [4·13 총선 인터뷰]진수희 중구·성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19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정쟁의 연속이었고, 국회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따라서 제20대 국회에서는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 소신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저 진수희는 진영논리와 계파의 울타리에 갇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4:36 병신년 ‘수익형 부동산’ 시장 차별화 3선(先) 바람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3선(先) 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다. 부동산 3대 악재에도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업체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투자에 대한 안정성이 부각되면서 '안심·신뢰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는데 일종에 업체들의 차별화 전략인 셈이다. 대표적인 3선(先)으로 ▲선점(先占) ▲선(先)임대·후(後)분양 ▲선(先)시공·후(後)분양이 있다. ▲선점(先占)=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선점효과'라는게 있다. 즉 어느 지역에 특정 업종이 먼저 들어오게 되면 유사업종은 쉽게 들어오기가 힘든다는 의미로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업종은 병ㆍ의원, 약국, 외식업, 학원 등이다. 선점을 하게 되면 신도시나 택지지구에서 신규시장을 초기에 독점적이며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2-08 11:24 주택 담보대출규제 강화 임박, 풍선효과 오피스텔, 중도금 무이자 눈길 작년말 미국 금리인상에 이어 올 2월부터 수도권 지역에 주택 담보대출규제 강화가 임박하면서 아파트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이러한 분위기에 아파트 등 주택시장은 침체 분위기가 조성되는 반면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올해에도 호황을 지속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아파트와 달리 주택 담보주택규제 대상이 아닌 오피스텔 등은 대출방식이 일시상환식이고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대상도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택시장 인기 하락의 풍선효과로 수익형 부동산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지난해 주택시장으로 대거 몰렸던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등으로 눈길을 돌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저금리로 관심이 높아진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1-10 16:37 병신년 주택시장 크게 위축, '수익형 부동산' 대안 급부상 2016년 대출심사 강화 정책 등으로 부동산 주택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올해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미국 금리 인상, 주택 공급과잉 등 많은 불안요소가 잠재된 가운데,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우선,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굳이 은행에 돈을 맡겨야할만한 매력이 줄어들었다는 데 있다.최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기준 전체 은행 정기 예금 중 1년 미만 상품이 33.4%를 차지했다. 반면, 만기가 3년 이상인 정기예금 비중은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전체 정기예금 잔액의 3.0%에 머무르며 장기 예금자들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즉, 단기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1-09 13:13 2016년도 인기 유망 분양단지는, 사람 몰리는 곳, 어디가 있나 부동산 속설에 “사람이 몰리는 곳에 돈도 몰린다”라는 말이 있듯, 부동산 투자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의미다.특히 임대수익을 노리는 수익형 상품은 수요가 풍부할수록 투자가치가 높은데 사람이 모이는 곳은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먼저 업무지구와 대형상권이 집중된 지역들은 상주인력과 유입인구 등이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표적으로 광화문·충무로 등 서울 도심권과 강남, 수도권 신도시·택지지구 등을 꼽을 수 있다.최근에는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인을 비롯한 일본인, 미국인 등 외국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숙박업소, 상가,오피스텔 등 관련 업종들까지 호황을 보이고 있다.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1-02 13:03 새길따라 부동산 투자 해볼까, 교통호재 풍부…분양단지 인기만발 부동산 속설에 '길을 따라가면 부동산이 보인다'. '교통 길은 돈길이다'라는 말이 있다.이처럼 교통이 개선되는 지역은 그 주변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임대수요가 풍부해져 가치도 덩달아 오르기 마련이다. 새롭게 전철, 도로 등이 개통되면 편의시설 등도 속속 형성돼 생활여건이 좋아지고 출·퇴근이 용이해진다. 하지만 모든 교통길이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니다. 서울 도심이나 강남권과 접근성이 얼마나 좋아지냐에 따라 교통호재로써 주목을 받는 셈이다.현재 골드라인·로드로 불리우는 굶직한 교통호재는 대략 10개 정도로 분류되는데, 대표적으로 ▲제3연륙교(기본설계 용역발주) ▲제2공항철도(추진중) ▲제2여객터미널(2017년 완공예정) ▲신안산선(2017년 착공) ▲서부간선도로지하화(2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6-01-01 13:05 수요층 30~40대 까지 확대…테라스 하우스, 수익형 부동산 인기, 눈길 잡을 분양단지는 최근 30·40대의 경우 베이비부머 세대보다는 아파트 등 내 집 마련 구매력 낮고 층간소음 등을 벗어나 자녀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공간을 선호해 테라스 하우스나 월세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테라스하우스는 공동주택의 편리함과 테라스를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까지 갖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 서울지역의 아파트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도심과 인접해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에 학군과 편의시설 등 실질적 주거가치가 준비된 테라스하우스에 30~40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테라스하우스의 분양열기도 30~40세대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계약을 끝낸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7 14:57 분양 트렌드 4총사로 ‘스트리트형’ ‘아파텔’ ‘레지던스’ ‘테라스 하우스’ 부각 최근 뜨는 부동산 분양 트렌드로 무엇이 있을까. 먼저 아파트 등이 전세난에 저금리로 주목을 받자 공급 과잉과 담보대출 심사 강화에 발목을 잡혔다는 지적이다.분양 트렌드 4총사로 ▲스트리트형 ▲아파텔 ▲레지던스 ▲테라스 하우스 등이 뜨고 있는데 이들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상품이라는 평가다.다음은 이들 상품이 주목을 받는 이유와 주목할 만 한 현장을 소개하기로 하겠다.▲스트리트형=가시성과 접근성이 강점인 스트리트 형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점포들이 길을 따라 일렬로 쭉 늘어서 있어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거리형 상가를 말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분당신도시 정자동 카페거리, 이태원 경리단길 등이 대표적인데 천편일률적인 브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7 14:55 희소성 높은 분양단지 5선(選)…잇따라 선보여 인기 최근 부동산 시장에 공급과잉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 가계부채 관리방안시행과 함께 부동산 시장에 3대 악재로 등장한 것이다.공급희소성이 중요한 이유는 투자안정성 때문이다. 최근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로 공급물량이 늘면서 아무리 입지가 뛰어난 곳에 들어서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라 하더라도, 공급이 늘어날 경우 실수요자나 임차인을 구하기 어렵다면 공실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반면 희소성을 강점으로 한 분양단지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나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일단 희소성이 높은 분양단지는 타 상품과 비교해 수익률이 좋고 이용 고객이나 임차인 위주의 맞춤형으로 구성된다는 공통점이 있다.이처럼 희소성을 강점으로 한 수익형 상품으로 ▲조망권 테라스하우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5 15:46 가산 3단지 첫 일반형 오피스텔 '가산 대명벨리온' 투룸형 마감, 원룸형 A1타입 분양 가산 3단지에 들어서는 첫 일반 오피스텔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던 ‘가산 대명벨리온’의 계약이 순항을 타고 있다.계약 시작 후 오픈과 동시에 B타입이 계약 마감되고 A타입 또한 계약 마감이 임박하는 쾌거를 이룬 것.가산3단지 일대는 약 16만 2천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있어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되면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인근 회사에 종사하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계약 체결 속도가 빨랐다.특히 A1타입 16.61㎡을 제외한 전 타입은 계약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B타입30.57㎡은 2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혼부부나 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으로 최근 공급물량이 극히 적었던 만큼, 서로 계약을 하려고 견본주택 내 눈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5 15:43 국내자동차 등록대수 2000만 시대, 주차여건 분양단지 인기몰이 바야흐로 '집 없이는 살아도 차 없이는 못사는 시대'다. 국내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12월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011만 7955대를 돌파했다.이는 지난 2013년에 비해 71만 7000대(3.7%) 늘어난 수치로 한가구당 1~2대의 자가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주차여건’이 분양시장에서 성공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결국 주차수용 능력을 얼마나 갖췄느냐에 따라 분양성패가 갈리고 분양 후 임차인 확보에도 영향을 미쳐 투자가치에도 달라지게 된다.최근 테라스하우스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가지고 있던 층간소음, 주차난 등 이런 문제를 해결해 인기다.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친 주거 형태가 실수요자들 관심을 끌고 있다.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4 15:58 쾌적성·개방감 우수한 분양단지 인기몰이…어디가 있나 최근 분양시장에 쾌적성·개방감 우수한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테라스 하우스 ▲사거리 코너입지 ▲3·4면 대로접 ▲선큰식 스트리트형 ▲공원 품은 단지 등이 있다.▲테라스 하우스=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장점만 뽑았고 쾌적성은 물론 개방감까지 겸비한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다. 아파트 저층에 외부 공간인 테라스를 설치해 일반 아파트보다 개방감이나 채광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며 테라스를 텃밭이나 정원으로 꾸미거나 골프퍼팅장 등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테라스형 아파트의 분양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고 일부 관심지역에서는 수억 원의 웃돈이 붙는 단지도 나오고 있다.▲쾌적성·개방형 수익형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3 16:55 부동산 3대(大) 악재에도 분양시장 3대(大) 바람으로 돌파구…어디를 주목할까 미국이 전격 금리를 인상하면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3대(大) 악재'에 빠졌다.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중에서 특히 아파트 분양시장은 공급과잉 문제에 대해 끝없이 지적을 받아왔는데 수요보다 공급이 몇 배나 많았던 것이다.여기에 당장 내년 2월부터 대출 규제 수위를 높이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시행될 예정이라 부동산 시장에 위축을 가져올 가능성이 적지 않은게 현실이다.하지만 3대(大) 키워드를 내세운 분양단지는 '3대(大) 악재'에도 불구하고 돌파구로 삼고 있다.대표적인 3대(大) 분양 키워드로 ▲대기업(大企業) ▲대학교(大學校) ▲대단지(大團地) 등이 있다.먼저 대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이 모이게 되어 일대 지역 상권활성화에 큰 활력을 주게 된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3 16:49 중도금 무이자 혜택 테라스하우스·상가·오피스텔 등 인기몰이 내년 금리 인상 우려에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까지 악재가 겹치자 분양업체들이 연내 무이자 금융 혜택을 강조하며 주택 및 수익형 부동산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주택 분양시장의 분위가 좋아지자 대부분 분양가를 5~10% 내외로 올리고 중도금 무이자를 이자후불제로 전환하는 업체들이 많았다.하지만 연말 미국 금리 인상 여파와 내년부터 강화되는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주택시장이 다소 주춤하고 있기 때문에 분양업체들이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과 낮은 분양가를 내세우는 것은 내년부터 바뀌는 금융대출 여건에 대비해 실수요자들을 염두에 두고 올해 분양을 마치려는 전략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미국 금리인상, 공급과잉, 가계부채 관리방안 시행 등 3대 악재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 시장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3 12:44 물(水) 마케팅 분양단지, 투자가치 높아 인기↑, 눈길가는 상품은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에 수변·호수공원 등 물(水) 테마를 갖춘 요소주변과 하천·바다·강·호수 등 물(水)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삶의 질에 대한 고민과 쾌적한 삶을 원하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단지들의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단지 인근에 수변·호수공원이 자리 잡은 경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할 수 있고,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이며 여기에 강, 호수, 바다 등 물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 세컨드하우스나 오피스텔의 경우 창 너머로 그림 같은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아파트나 오피스텔 물 조망권은 시세의 20%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례가 있을 정도로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실제 수변공원 접근성에 따라 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1 17:42 장점에 장점만 결합 하이브리드 바람, 하이브리드(Hybrid)형 부동산 6선(選) 눈길 천편일률적인 분양시장에도 다양한 형태의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Hybrid)형’이 부동산이 속속 선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업계에서는 분양시장에 이러한 상품이 속속 등장하게 된 배경으로 공급 홍수속에 차별화를 부각시켜 우의를 점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보고 있는데 대표적인 하이브리드형 6선으로 ▲테라스하우스 ▲스트리트몰 ▲레지던스▲아파텔 ▲역세권+대단지 ▲역세권+대학가 등이 있다.먼저 주택 분양시장에서 급부상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테라스하우스가 있다. 테라스하우스의 높은 인기는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30~40대들이 획일적인 아파트보다는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외부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테라스하우스는 위층 세대가 아래층 세대의 지붕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0 15:30 조망권 특화 분양단지, 프리미엄 형성 인기몰이 최근 분양시장에서 하천·바다·강·공원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의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조망이 바로 돈이 되는 일종에 조망권 프리미엄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강이나 바다, 천, 공원 등을 얼마나 잘 조망할 수 있는 지에 따라 프리미엄이 붙으며 시세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전국 어디에서나 단지 창밖으로 멋진 풍경이 펼져지면 몸값은 껑충 뛴다. 그야말로 조망권이 곧 재산인 셈이다.업계에서는 특히 주택의 경우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조망권과 쾌적성이 주거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고 특히 신규 분양단지의 경우 손바뀜이 일어날 때마다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실제 경기 부천시의 경우 상동호수공원과 접근성에 따라 집값의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20 15:26 2016년 수익형 부동산 전망 ‘맑음’..관심 지역은 어디? 부동산 업계에서는 올해 각광을 받았던 오피스텔, 상가, 소형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병신년(丙申年)인 201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 금리 인상, 대출 억제정책 시행, 공급물량 증가 등의 3가지 대형 악재(惡材)가 존재하고 있지만 수익형 부동산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어 투자흐름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먼저 올해 수익형 부동산의 지표가 좋았다. 올해(10월 기준)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0만여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오피스텔 거래 총액(10월 기준)만 4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면서 시중 유동성이 고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린 결과로 분석된다.먼저 최대 악재로 꼽히는 미국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18 15:55 정부 ‘가계부채종합 관리 방안 시행’에도 수익형 부동산 반사익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정부가 1200조원에 육박한 가계대출을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조이기’에 돌입했다.여기에 금융권의 PF 대출심사 강화로 건설사의 자금 확보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들 악재들이 주택시장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풍선효과로 반사익을 보는 부동산도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3총사로 꼽히는 오피스텔과 상가·소형 오피스 등은 가계부채 관리 방안 시행 등 여러 악재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이들은 원리금 동시 상환이나 DTI 등 가계 부채 관리 규제에서 빠져 있어 저금리로 시중의 부동자금이 계속해서 들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대상은 주택법에 따른 주택으로 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 단독·다가구주택이다. 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17 09:49 부동산 3大 악재 속 수익형 부동산 인기 전망..눈길끄는 상품은 부동산 업계에서는 올해 각광을 받았던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병신년(丙申年)인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 금리 인상, 공급물량 증가, 대출 억제정책 시행 등의 3가지 대형 악재(惡材)가 존재하고 있지만 수익형 부동산 외 별다른 대안이 없어 투자흐름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나는 분석이다. 올해(10월 기준)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0만여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오피스텔 거래 총액(10월 기준)만 4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면서 시중 유동성이 고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린 결과다.이런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미국 금리 인상 압박 속에 국내 금리가 올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2-16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