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공실 제로-존(Zero-Zone) 인근 ‘수익형 부동산’ 노려볼까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소위 되는 지역과 안 되는 지역이 상반되는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대표적인 되는 지역으로 ▲역세권 ▲대학가 ▲대기업 투자지역 ▲신도시·택지지구 등 아파트 밀집지역 등이다.따라서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부담 없는 소위 공실 무풍지대(無風地帶)로 꼽히는 역세권과 대학가, 대기업, 아파트 밀집 인근 지역이 ‘수익형 부동산’ 메카로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 역세권의 경우 '직주접근'이 용이해 직장인 및 신혼부부 등 수요가 풍부해 인기가 높은데 단일역 보다는 환승역, 다중 역세권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특히 환승역세권은 사통팔달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풍부한 유동인구에 지역 개발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점 등 잇점이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20 06:39 수익형 부동산 성공투자 立地가 가른다 입지는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교통, 생활, 교육, 기타환경 등에 따라 평가한다. 통상 역세권(교통), 학군(교육), 각종 편의시설(생활 및 기타환경) 등을 어떻게 평가 받느냐에 따라 가치 수준(가격, 임대료 등)이 결정된다.최근 부동산 시장은 계속되는 1%대 저금리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됐던 섹션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보타닉비즈타워 등은 모두 조기에 완판됐다. 이외에 지난 8월 경기도 용인 기흥역세권지구에 공급된 기흥역 더샵 오피스텔은 계약 5일만에, 서울 송파 문정지구에 공급됐던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도 조기에 계약이 완료됐다. 이들 완판되는 수익형 부동산들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8 14:51 베이비부머, 주택 다운사이징 바람 ‘수익형 부동산’ 갈아타기 활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전용 198㎡짜리 아파트에 사는 황만희(남․63)씨는 100㎡대로 이사 가려고 집을 내놓았다. 직장에서 은퇴한 뒤 별다른 소득은 없는데 관리비 부담도 있고 자녀들이 모두 출가를 했기 때문에 굳이 넓은 집이 필요치 않아 작은 곳으로 옮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적은 규모의 주택으로 옮기면서 생기는 자금으로 매달 월세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최근 베이비부머 사이에서 아파트 등 비(非)수익 부동산을 처분하고 오피스텔이나 상가,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안정성이 높은 수익형 상품을 고르는 안목 또한 길러야 후회없는 투자가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어는 정도의 자산을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7 14:21 전세난 덕에 오피스텔도 프리미엄 ‘억’소리 나네 최근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입지 좋은 신규 아파트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에서도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특히 개발 기대감이 많고,임대수요가 풍부한 주요 신도시에서는 수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오피스텔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광교신도시와 위례신도시 그리고 송파 문정지구가 대표적이다.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사이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라 평을 받는 ‘힐스테이트 광교’는 지난 3월 오피스텔은 172실 모집에 7만2639명이 신청해 2012년 이후 최고 경쟁률(422대1) 기록을 세웠다.지난 8월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를 감싸고 있는 ‘광교 중흥S-클래스’도 1780가구 모집에 6만9251명이 몰려 평균 38.9대1의 청약경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7 12:34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논의 첫 단추 끼운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경부고속도로(서울구간)의 지하화계획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한남IC 구간까지의 상습 교통정체와 소음, 매연 등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으로 해당구간을 지하화하자는 서초구의 제안에 대해 도시계획(이희정 시립대 교수), 교통계획(이청원 서울대 교수), 도시재생(한양대 이명훈 교수)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기호 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정형 중앙대 교수, 조명래 단국대 교수, 이승주 서경대 교수, 윤혁렬 서울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이성모 서울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석한다.경부고속도로의 교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5-11-17 09:53 수익형 부동산, 선(先) 분양 VS 후(後) 분양 어디가 좋을까 최근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준공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아 있는 선(先) 분양과 준공이 임박했거나 떨어진 후(後) 분양 수익형 부동산 중 어디가 좋을지도 초미에 관심사다.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 투자처를 알아보는 경우 두가지 여건중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지는 본인의 자금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당장 자금적인 여유가 있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무리하게 투자해 불측(不測)의 손해를 볼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고 업계는 조언하고 있다.◆준공까지 상당한 기간이 있는 경우(선분양 수익형 부동산)=일정요건을 갖춰 건축허가와 분양승인을 받은 경우 착공에 들어가지 않아도 선분양이 가능하다.특히 일정규모를 갖춘 대형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준공까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4 11:35 “‘수익형 부동산’ 하나보다 둘이 좋아”..환승역세권 인기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인근 오피스텔인 충정로 대우디오빌 전용 29㎡의 임대수익률은 연 5%대 중반(=5.5%)이다. 매매가격이 1억8000만원 선인 이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77만원선이다.이에 비해 3호선 경복궁역 역세권인 경희궁의 아침 임대수익률은 연 3%대 초반(=3.4%) 수준으로 시세는 2억9000만원,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이다.이처럼 한 역세권에 두 개 이상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환승 역세권에서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이런 곳에 입지한 상가나 오피스텔, 오피스는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출·퇴근 등이 용이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실제 환승역에서 공급한 수익형 부동산의 성적도 좋았다. 2·6호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3 11:14 일반 분양형 오피스텔 '가산 대명 벨리온' 홍보관 오픈 분양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시티 내 ‘가산 대명 벨리온’ 오피스텔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절차에 들어간다.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3-1번지 대성 디폴리스 B동 2층에 마련되며 현장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7-17번 일대에 조성된다.가산 대명 벨리온 오피스텔은 총 585실 대단지로 공급되며 연면적 24,990.61㎡,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며 전용면적 16~31㎡, 9개타입이다.건폐율이 26.97%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며 지하 3~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상가, 지상 2~지상 16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는데 약 97%가 전용 16㎡으로 임대수익형 오피스텔로 최신 트렌드에 순응했다.서울디지털산업단지 3단지는 그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3 11:10 서울시,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건설’ 추진 업무협약 체결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는 11일 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건설' 추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서울 수도권 서남부에는 200만이 넘는 주민이 살고 있지만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망이 타 지역에 비해 취약하다.강서의 경우, 지하철 수단분담율은 20.8%로 서울 평균(26.7%)에 비해 낮다. 또한 경기 부천은 15.1%로 10%p 이상 차이가 난다.이 때문에 서울시와 경기도는 그동안 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도권 서부~서울 도심 간 광역철도 확충을 추진해 왔다. 양측은 수도권 서부를 관통하는 노선인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가 현재 중앙정부 주도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1-11 11:28 오피스텔 연말까지 4000실 이상 공급 전망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일산을 비롯해 동탄신도시, 하남미사, 서초 등 수도권에서 선보일 오피스텔은 4000실 이상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좋다 보니 오피스텔도 덩달아 공급이 많다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말이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 공급되는 면적이 다르다. 서초나 마곡 등 서울에 나오는 물량은 투자수요를 노린 전용 40㎡ 안팎의 소형으로 나온다. 반면 일산이나 동탄 등 신도시에 나오는 물량은 실수요를 겨냥했다. 그래서 오피스텔이지만 전용 59㎡ 이상으로 소형 아파트와 같은(3베이, 방3개, 욕실2개 등) 구조로 나온다. 주 수요층, 입지 환경에 따라 공급되는 평면구성 달라져 실제 지난 6월 일산신도시 킨텍스에서 선보인 '킨텍스 꿈에그린'의 설문결과를 보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5:15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 동·서간 대결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이 동·서간 대결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에 서울과 수도권지역 72곳 1만244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근 개발이 활발한 송파 문정·위례신도시를 시작으로 신규 지하철과 고속철도 개통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는 용인·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동남권은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서남권은 그간 공장 밀집, 열악한 교육 여건 등으로 개발이 늦어 변방에 머물렀지만 최근 각종 개발계획이 나오면서 도심 및 강남과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수도권 동남권과 서남권 지역은 새로운 교통축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송파권에서는 수서~평택 구간 KTX 개통(2016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7 아파트 이어 수익형 부동산도 '퍼스트(First) 마케팅' 바람 최근 저금리 기조 속에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실속형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최초)’ 타이틀을 건 수익형 상품이 속속 공급되어 주목 받고 있다.퍼스트 마케팅은 본래 아파트 시장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그 지역에서 첫 공급이 된다는 의미는 고객확보와 업종선점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관심유도 효과까지 한번에 3가지를 동시에 충족한다는 잇점이 있다.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선호지역이나 한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에서 ‘최초’를 내세운 수익형 상품들이 잇따라 분양하면서 높은 청약 성적을 보였다.먼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내 첫 공급된 상가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계약을 시작한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5 수익형 부동산 인기, 500실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 노려볼까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1%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여유자금을 굴리려는 투자자와 전세난을 피해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가 오피스텔로 몰리는 모양새다. 오피스텔 단지는 배후 수요나 교통 여건 위주로 지어져 입주민의 편의 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단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최근 아파트에서나 누릴 수 있는 조경이나 각종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고, 관리비까지 저렴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월에 분양한 '영통역 아이파크'는 4층과 16층에 야외테이블을 갖춘 테라스 가든을 설치해 관심을 끌었다. 오피스텔 666실 모집에 3603건이 접수돼 평균 5.4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5:50 믿을건 역시 역세圈 수익형 부동산, 항아리 상권 VS 대학街 어디를 잡을까 저금리로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이자 항아리 상권과 대학가인근에서 분양하고 있는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역세권+항아리 상권=역세권이면서 작지만 강한 항아리 상권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수익형 상품이 인기다.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신흥상권은 크게 역세권과 항아리 상권으로 나뉘게 되는데 최근에 조성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에는 속속 신설역이나 기존 전철역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최근에는 교통 취약 지역에 전철을 대신해 경전철, 모노레일 등 속속 도입되어 기존 항아리 상권에도 역세권이 형성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형 상권이 속속 형성되고 있는데 이러한 하이브리드형 상권은 기존에 항아리 상권과 역세권에 장점과 단점을 보완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0:37 수도권 역세권에 500실 이상 대단지 결합 오피스텔 인기몰이 저금리에 소액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다시 인기다. 그중에서도 군계일학(群鷄一鶴)은 당연 대단지를 조성되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먼저 대단지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소규모에 비해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공간, 보안시설 등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다 임차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500실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다. 이들지역에 공급되는 대규모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주민공동시설이나 보안시설,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고 내부에서도 기존 획일화된 원룸형태가 아닌 투룸이나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20 꼼꼼한 투자자...저금리에 섹션 오피스, 오피스텔 중 어디 고를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열기가 뜨겁다. 투자자들은 투자금액이 큰 대형보다는 소형을 더 선호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형 수익형 상품으로 오피스텔, 섹션 오피스를 꼽을 수 있다.소액 투자자들에 인기인 오피스텔은 관심만큼 공급도 늘어 서울에선 올 한해 계획 물량까지 포함해 1만실 이상 공급될 전망이다. 2014년 1만5987가구가 공급되고 2년 연속 1만가구를 이상 공급이 되는 셈이다.(부동산114 랩스 기준)오피스의 경우 강서 마곡지구, 송파 문정지구 등 신흥 업무지구들이 속속 조성되면서 기업들의 이전이 늘면서 오피스 수요도 함께 증가해 공급이 늘고 있다.최근 공급되는 오피스는 한 층의 사무실을 소형으로 분할해 분양하는 섹션오피스가 오피스텔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7:01 오피스텔 뒷심 붙었다, 수백 대 1경쟁률 이어 조기완판까지 지난해 2.26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주춤하던 오피스텔이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노후준비 등의 영향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에 돌풍이 불면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한 단지들마다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조기 완판하는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례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13.9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두 마감됐다. 지난 7월 광교신도시에 공급된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경우 총 282실에 6만1000여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216대1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고, 앞서 먼저 2월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평균 422대 1를 기록했다.조기 완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0:18 공원 인접 공세권 '수익형 부동산' 주목 계속되는 저금리 기조 속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급도 함께 늘면서 투자자들의 선별 투자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부동산 선택 요인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세권(驛勢圈) 이외에 최근에는 힐링, 건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공원(公園) 유무를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공원과 인접한 공세권 부동산도 주목 받고 있다.산, 강 등이 있는 자연적으로 타고난 입지가 아닌 경우 공원 유무는 쾌적한 환경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철저하게 수요가 뒷받침 되야 하는 수익형 부동산은 공실률을 낮추기 위해 역세권, 공세권을 요인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요인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여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4 17:07 저금리 기조속 여유자금 있다면 어느 '수익형 부동산' 주목할까 저금리 기조에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계속되면서 고액 자산가들의 부동산 투자도 늘고 있다. 이들 고액 자산가들은 강남권에 고가의 아파트와 수십억원대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투자에 적합한 물건, 적절한 타이밍을 찾고 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 100억대 자산가들은 대략 인구의 0.3%를 차지하는 18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들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했고, 현재도 자산규모의 60% 이상을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이들 고액 자산가들이 은행 예•적금을 처분한 자산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입지가 뛰어나 수요가 탄탄하지만 사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4 14:23 수익형 부동산 투자 성공포인트, ‘공급 부족’ 지역 노려볼까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하지만 공급 또한 봇물을 이루면서 수익형 부동산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따라서 업계에서는 공급과잉 시대에는 공급이 없었거나 적었던 공급 부족 지역을 눈여겨 보라고 조언하고 있다.실제로 공급이 없었거나 한동안 뜸했던 지역의 오피스텔과 상가들은 청약 성적과 계약률도 좋았다.신규 오피스텔과 상가 공급이 전무하다시피한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 일대에서 지난 3월 분양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13.7대 1로 분양개시 7일만에 GS건설이 4월경에 분양했던 공덕역 역세권 '공덕 파크자이' 상가 역시 57실 공개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약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2 10:56 사통팔달 교통-프리미엄 덕볼 ‘수익형 부동산’ 눈길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역세권 오피스텔인 충정로 대우디오빌 전용 29㎡의 임대수익률은 연5%(5.29%)를 웃돈다. 매매가격이 1억8000만원 선인 이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만원 정도다. 이에 비해 3호선 경복궁역 역세권인 경희궁의 아침 임대수익률은 연 3.4% 수준으로 시세는 2억9000만원,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이다.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다중 역세권이나 환승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이런 곳에 자리 잡은 상가나 오피스텔이나 지식산업센터,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좋아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되며 출퇴근이 용이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교통-프리미엄을 누릴수 있다.실제 교통-프리미엄 지역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1 16:14 고령화 시대, 은퇴 후 '연세대·고려대' 보내줄 수익형 부동산은 ‘은퇴후에 고려대는 못가도 최소한 연세대는 가야겠다’는 유머가 유행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년을 편한하게 보내고 싶은 심정을 대학 이름에 빗댄말이다.즉 ‘고려대’는 고상하게 여행 다니는 노년을 ‘연세대’는 연금으로 세계여행 다니는 노년을 말한다.반대로 가고 싶지 않은 대학도 있다. ‘서울공대’와 ‘동경대’가 대표적이다. 서럽고 울적해서 공원에 가면 ‘서울공대’, 동네 경로당에 나가면 ‘동경대’라는 의미다.최근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중·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자영업자44.7%가 월수입 100만원 미만으로 나타났다.또 이 보고서에서 제시한 은퇴 후 월 평균 예상생활비는 부부기준으로 평균 222만4000원이였다. 하지만 국가에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1 10:19 알짜 ‘수익형 부동산’ 3인방 주목 저금리에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실속형 상가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 등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표적인 실속 추구형 상품으로 △높은 전용률 △무이자, 이자지원, 관리비 면제 등 각종 혜택 △테라스, 발코니, 복층형 등 서비스 면적 제공 상가(=실면적 증가 효과) 등이 있다.먼저 실속형 상품으로 높은 전용률을 확보한 수익형 부동산이 있다. 전용률이 높으다는 것은 실사용 면적이 그만큼 넓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결국 전용률을 감안해 실사용 면적 대비 분양가를 따져본다면 동일한 분양가라도 보다 실속형 투자가 가능해지는 셈이다.상가는 60%, 오피스텔은 50% 이상이면 전용률이 좋은편이고 70%, 60%면 상당히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0 17:27 저금리 여파, 연말까지 전국 오피스텔 8000여실 추가 공급 예정 연말까지 전국에서 오피스텔 8000여실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지난 25일 기준 부동산114 데이터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오피스텔 총 8217실이 추가로 공급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33실을 포함한 수도권이 5778실로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이외에 충남 939실, 대전 612실, 제주 372실, 부산 299실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수도권의 경우 주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물량이 집중돼 있다. 문정지구, 마곡지구, 금천 가산동, 미사강변도시, 광명역세권 등에서 대형사들의 브랜드 오피스텔이 공급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천안 아산탕정지구,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제주시 연동 등에서 물량이 예정돼 있다.업계 관계자는 “전국의 오피스텔 평균 연간임대수익률은 5.6%로 수익률 하락에 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29 16:43 ‘서부 간선지하도로’ 올 연말 착공, 2020년 완공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금천 나들목(IC)을 잇는 ‘서부 간선지하도로’를 올 연말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서부 간선지하도로는 총 길이 10.33km의 왕복 4차선 병렬터널(설계 운행 속도 80km)이다. 성산대교 남단 서부 간선도로 상부에서 영등포·구로·금천구를 지나 금천IC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시는 실시협약에 따라 1380억원을 투입하고 서서울도시고속도로주식회사가 총 사업비 5200억원 가운데 73.5%인 3820억원을 부담한다.시는 이와 관련, 서부 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기공식을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에 구로구 신도림동 오금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개최한다. 기공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래학 서울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24 09: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
공실 제로-존(Zero-Zone) 인근 ‘수익형 부동산’ 노려볼까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소위 되는 지역과 안 되는 지역이 상반되는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대표적인 되는 지역으로 ▲역세권 ▲대학가 ▲대기업 투자지역 ▲신도시·택지지구 등 아파트 밀집지역 등이다.따라서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부담 없는 소위 공실 무풍지대(無風地帶)로 꼽히는 역세권과 대학가, 대기업, 아파트 밀집 인근 지역이 ‘수익형 부동산’ 메카로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 역세권의 경우 '직주접근'이 용이해 직장인 및 신혼부부 등 수요가 풍부해 인기가 높은데 단일역 보다는 환승역, 다중 역세권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특히 환승역세권은 사통팔달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풍부한 유동인구에 지역 개발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점 등 잇점이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20 06:39 수익형 부동산 성공투자 立地가 가른다 입지는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교통, 생활, 교육, 기타환경 등에 따라 평가한다. 통상 역세권(교통), 학군(교육), 각종 편의시설(생활 및 기타환경) 등을 어떻게 평가 받느냐에 따라 가치 수준(가격, 임대료 등)이 결정된다.최근 부동산 시장은 계속되는 1%대 저금리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됐던 섹션오피스 안강프라이빗타워, 보타닉비즈타워 등은 모두 조기에 완판됐다. 이외에 지난 8월 경기도 용인 기흥역세권지구에 공급된 기흥역 더샵 오피스텔은 계약 5일만에, 서울 송파 문정지구에 공급됐던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도 조기에 계약이 완료됐다. 이들 완판되는 수익형 부동산들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8 14:51 베이비부머, 주택 다운사이징 바람 ‘수익형 부동산’ 갈아타기 활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전용 198㎡짜리 아파트에 사는 황만희(남․63)씨는 100㎡대로 이사 가려고 집을 내놓았다. 직장에서 은퇴한 뒤 별다른 소득은 없는데 관리비 부담도 있고 자녀들이 모두 출가를 했기 때문에 굳이 넓은 집이 필요치 않아 작은 곳으로 옮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적은 규모의 주택으로 옮기면서 생기는 자금으로 매달 월세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최근 베이비부머 사이에서 아파트 등 비(非)수익 부동산을 처분하고 오피스텔이나 상가,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안정성이 높은 수익형 상품을 고르는 안목 또한 길러야 후회없는 투자가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어는 정도의 자산을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7 14:21 전세난 덕에 오피스텔도 프리미엄 ‘억’소리 나네 최근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입지 좋은 신규 아파트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에서도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특히 개발 기대감이 많고,임대수요가 풍부한 주요 신도시에서는 수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오피스텔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광교신도시와 위례신도시 그리고 송파 문정지구가 대표적이다.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사이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라 평을 받는 ‘힐스테이트 광교’는 지난 3월 오피스텔은 172실 모집에 7만2639명이 신청해 2012년 이후 최고 경쟁률(422대1) 기록을 세웠다.지난 8월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를 감싸고 있는 ‘광교 중흥S-클래스’도 1780가구 모집에 6만9251명이 몰려 평균 38.9대1의 청약경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7 12:34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논의 첫 단추 끼운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경부고속도로(서울구간)의 지하화계획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한남IC 구간까지의 상습 교통정체와 소음, 매연 등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으로 해당구간을 지하화하자는 서초구의 제안에 대해 도시계획(이희정 시립대 교수), 교통계획(이청원 서울대 교수), 도시재생(한양대 이명훈 교수)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기호 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정형 중앙대 교수, 조명래 단국대 교수, 이승주 서경대 교수, 윤혁렬 서울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이성모 서울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석한다.경부고속도로의 교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5-11-17 09:53 수익형 부동산, 선(先) 분양 VS 후(後) 분양 어디가 좋을까 최근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준공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아 있는 선(先) 분양과 준공이 임박했거나 떨어진 후(後) 분양 수익형 부동산 중 어디가 좋을지도 초미에 관심사다.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 투자처를 알아보는 경우 두가지 여건중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지는 본인의 자금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당장 자금적인 여유가 있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무리하게 투자해 불측(不測)의 손해를 볼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고 업계는 조언하고 있다.◆준공까지 상당한 기간이 있는 경우(선분양 수익형 부동산)=일정요건을 갖춰 건축허가와 분양승인을 받은 경우 착공에 들어가지 않아도 선분양이 가능하다.특히 일정규모를 갖춘 대형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준공까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4 11:35 “‘수익형 부동산’ 하나보다 둘이 좋아”..환승역세권 인기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인근 오피스텔인 충정로 대우디오빌 전용 29㎡의 임대수익률은 연 5%대 중반(=5.5%)이다. 매매가격이 1억8000만원 선인 이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77만원선이다.이에 비해 3호선 경복궁역 역세권인 경희궁의 아침 임대수익률은 연 3%대 초반(=3.4%) 수준으로 시세는 2억9000만원,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이다.이처럼 한 역세권에 두 개 이상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환승 역세권에서 공급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이런 곳에 입지한 상가나 오피스텔, 오피스는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출·퇴근 등이 용이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실제 환승역에서 공급한 수익형 부동산의 성적도 좋았다. 2·6호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3 11:14 일반 분양형 오피스텔 '가산 대명 벨리온' 홍보관 오픈 분양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시티 내 ‘가산 대명 벨리온’ 오피스텔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절차에 들어간다.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3-1번지 대성 디폴리스 B동 2층에 마련되며 현장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7-17번 일대에 조성된다.가산 대명 벨리온 오피스텔은 총 585실 대단지로 공급되며 연면적 24,990.61㎡,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며 전용면적 16~31㎡, 9개타입이다.건폐율이 26.97%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며 지하 3~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상가, 지상 2~지상 16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는데 약 97%가 전용 16㎡으로 임대수익형 오피스텔로 최신 트렌드에 순응했다.서울디지털산업단지 3단지는 그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3 11:10 서울시,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건설’ 추진 업무협약 체결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는 11일 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건설' 추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서울 수도권 서남부에는 200만이 넘는 주민이 살고 있지만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망이 타 지역에 비해 취약하다.강서의 경우, 지하철 수단분담율은 20.8%로 서울 평균(26.7%)에 비해 낮다. 또한 경기 부천은 15.1%로 10%p 이상 차이가 난다.이 때문에 서울시와 경기도는 그동안 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도권 서부~서울 도심 간 광역철도 확충을 추진해 왔다. 양측은 수도권 서부를 관통하는 노선인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가 현재 중앙정부 주도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5-11-11 11:28 오피스텔 연말까지 4000실 이상 공급 전망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일산을 비롯해 동탄신도시, 하남미사, 서초 등 수도권에서 선보일 오피스텔은 4000실 이상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좋다 보니 오피스텔도 덩달아 공급이 많다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말이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 공급되는 면적이 다르다. 서초나 마곡 등 서울에 나오는 물량은 투자수요를 노린 전용 40㎡ 안팎의 소형으로 나온다. 반면 일산이나 동탄 등 신도시에 나오는 물량은 실수요를 겨냥했다. 그래서 오피스텔이지만 전용 59㎡ 이상으로 소형 아파트와 같은(3베이, 방3개, 욕실2개 등) 구조로 나온다. 주 수요층, 입지 환경에 따라 공급되는 평면구성 달라져 실제 지난 6월 일산신도시 킨텍스에서 선보인 '킨텍스 꿈에그린'의 설문결과를 보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5:15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 동·서간 대결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이 동·서간 대결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에 서울과 수도권지역 72곳 1만244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근 개발이 활발한 송파 문정·위례신도시를 시작으로 신규 지하철과 고속철도 개통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는 용인·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동남권은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서남권은 그간 공장 밀집, 열악한 교육 여건 등으로 개발이 늦어 변방에 머물렀지만 최근 각종 개발계획이 나오면서 도심 및 강남과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수도권 동남권과 서남권 지역은 새로운 교통축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송파권에서는 수서~평택 구간 KTX 개통(2016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7 아파트 이어 수익형 부동산도 '퍼스트(First) 마케팅' 바람 최근 저금리 기조 속에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실속형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최초)’ 타이틀을 건 수익형 상품이 속속 공급되어 주목 받고 있다.퍼스트 마케팅은 본래 아파트 시장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그 지역에서 첫 공급이 된다는 의미는 고객확보와 업종선점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관심유도 효과까지 한번에 3가지를 동시에 충족한다는 잇점이 있다.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선호지역이나 한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에서 ‘최초’를 내세운 수익형 상품들이 잇따라 분양하면서 높은 청약 성적을 보였다.먼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내 첫 공급된 상가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계약을 시작한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5 수익형 부동산 인기, 500실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 노려볼까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1%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여유자금을 굴리려는 투자자와 전세난을 피해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가 오피스텔로 몰리는 모양새다. 오피스텔 단지는 배후 수요나 교통 여건 위주로 지어져 입주민의 편의 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단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최근 아파트에서나 누릴 수 있는 조경이나 각종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고, 관리비까지 저렴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월에 분양한 '영통역 아이파크'는 4층과 16층에 야외테이블을 갖춘 테라스 가든을 설치해 관심을 끌었다. 오피스텔 666실 모집에 3603건이 접수돼 평균 5.4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5:50 믿을건 역시 역세圈 수익형 부동산, 항아리 상권 VS 대학街 어디를 잡을까 저금리로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이자 항아리 상권과 대학가인근에서 분양하고 있는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역세권+항아리 상권=역세권이면서 작지만 강한 항아리 상권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수익형 상품이 인기다.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신흥상권은 크게 역세권과 항아리 상권으로 나뉘게 되는데 최근에 조성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에는 속속 신설역이나 기존 전철역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최근에는 교통 취약 지역에 전철을 대신해 경전철, 모노레일 등 속속 도입되어 기존 항아리 상권에도 역세권이 형성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형 상권이 속속 형성되고 있는데 이러한 하이브리드형 상권은 기존에 항아리 상권과 역세권에 장점과 단점을 보완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0:37 수도권 역세권에 500실 이상 대단지 결합 오피스텔 인기몰이 저금리에 소액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다시 인기다. 그중에서도 군계일학(群鷄一鶴)은 당연 대단지를 조성되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먼저 대단지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소규모에 비해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공간, 보안시설 등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다 임차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500실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다. 이들지역에 공급되는 대규모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주민공동시설이나 보안시설,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고 내부에서도 기존 획일화된 원룸형태가 아닌 투룸이나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20 꼼꼼한 투자자...저금리에 섹션 오피스, 오피스텔 중 어디 고를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열기가 뜨겁다. 투자자들은 투자금액이 큰 대형보다는 소형을 더 선호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형 수익형 상품으로 오피스텔, 섹션 오피스를 꼽을 수 있다.소액 투자자들에 인기인 오피스텔은 관심만큼 공급도 늘어 서울에선 올 한해 계획 물량까지 포함해 1만실 이상 공급될 전망이다. 2014년 1만5987가구가 공급되고 2년 연속 1만가구를 이상 공급이 되는 셈이다.(부동산114 랩스 기준)오피스의 경우 강서 마곡지구, 송파 문정지구 등 신흥 업무지구들이 속속 조성되면서 기업들의 이전이 늘면서 오피스 수요도 함께 증가해 공급이 늘고 있다.최근 공급되는 오피스는 한 층의 사무실을 소형으로 분할해 분양하는 섹션오피스가 오피스텔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7:01 오피스텔 뒷심 붙었다, 수백 대 1경쟁률 이어 조기완판까지 지난해 2.26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주춤하던 오피스텔이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노후준비 등의 영향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에 돌풍이 불면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한 단지들마다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조기 완판하는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례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13.9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두 마감됐다. 지난 7월 광교신도시에 공급된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경우 총 282실에 6만1000여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216대1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고, 앞서 먼저 2월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평균 422대 1를 기록했다.조기 완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0:18 공원 인접 공세권 '수익형 부동산' 주목 계속되는 저금리 기조 속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급도 함께 늘면서 투자자들의 선별 투자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부동산 선택 요인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세권(驛勢圈) 이외에 최근에는 힐링, 건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공원(公園) 유무를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공원과 인접한 공세권 부동산도 주목 받고 있다.산, 강 등이 있는 자연적으로 타고난 입지가 아닌 경우 공원 유무는 쾌적한 환경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철저하게 수요가 뒷받침 되야 하는 수익형 부동산은 공실률을 낮추기 위해 역세권, 공세권을 요인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요인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여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4 17:07 저금리 기조속 여유자금 있다면 어느 '수익형 부동산' 주목할까 저금리 기조에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계속되면서 고액 자산가들의 부동산 투자도 늘고 있다. 이들 고액 자산가들은 강남권에 고가의 아파트와 수십억원대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투자에 적합한 물건, 적절한 타이밍을 찾고 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 100억대 자산가들은 대략 인구의 0.3%를 차지하는 18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들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했고, 현재도 자산규모의 60% 이상을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이들 고액 자산가들이 은행 예•적금을 처분한 자산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입지가 뛰어나 수요가 탄탄하지만 사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4 14:23 수익형 부동산 투자 성공포인트, ‘공급 부족’ 지역 노려볼까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하지만 공급 또한 봇물을 이루면서 수익형 부동산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따라서 업계에서는 공급과잉 시대에는 공급이 없었거나 적었던 공급 부족 지역을 눈여겨 보라고 조언하고 있다.실제로 공급이 없었거나 한동안 뜸했던 지역의 오피스텔과 상가들은 청약 성적과 계약률도 좋았다.신규 오피스텔과 상가 공급이 전무하다시피한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 일대에서 지난 3월 분양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13.7대 1로 분양개시 7일만에 GS건설이 4월경에 분양했던 공덕역 역세권 '공덕 파크자이' 상가 역시 57실 공개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약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2 10:56 사통팔달 교통-프리미엄 덕볼 ‘수익형 부동산’ 눈길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역세권 오피스텔인 충정로 대우디오빌 전용 29㎡의 임대수익률은 연5%(5.29%)를 웃돈다. 매매가격이 1억8000만원 선인 이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만원 정도다. 이에 비해 3호선 경복궁역 역세권인 경희궁의 아침 임대수익률은 연 3.4% 수준으로 시세는 2억9000만원,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이다.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다중 역세권이나 환승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이런 곳에 자리 잡은 상가나 오피스텔이나 지식산업센터,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좋아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되며 출퇴근이 용이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교통-프리미엄을 누릴수 있다.실제 교통-프리미엄 지역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1 16:14 고령화 시대, 은퇴 후 '연세대·고려대' 보내줄 수익형 부동산은 ‘은퇴후에 고려대는 못가도 최소한 연세대는 가야겠다’는 유머가 유행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년을 편한하게 보내고 싶은 심정을 대학 이름에 빗댄말이다.즉 ‘고려대’는 고상하게 여행 다니는 노년을 ‘연세대’는 연금으로 세계여행 다니는 노년을 말한다.반대로 가고 싶지 않은 대학도 있다. ‘서울공대’와 ‘동경대’가 대표적이다. 서럽고 울적해서 공원에 가면 ‘서울공대’, 동네 경로당에 나가면 ‘동경대’라는 의미다.최근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중·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자영업자44.7%가 월수입 100만원 미만으로 나타났다.또 이 보고서에서 제시한 은퇴 후 월 평균 예상생활비는 부부기준으로 평균 222만4000원이였다. 하지만 국가에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1 10:19 알짜 ‘수익형 부동산’ 3인방 주목 저금리에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실속형 상가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 등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표적인 실속 추구형 상품으로 △높은 전용률 △무이자, 이자지원, 관리비 면제 등 각종 혜택 △테라스, 발코니, 복층형 등 서비스 면적 제공 상가(=실면적 증가 효과) 등이 있다.먼저 실속형 상품으로 높은 전용률을 확보한 수익형 부동산이 있다. 전용률이 높으다는 것은 실사용 면적이 그만큼 넓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결국 전용률을 감안해 실사용 면적 대비 분양가를 따져본다면 동일한 분양가라도 보다 실속형 투자가 가능해지는 셈이다.상가는 60%, 오피스텔은 50% 이상이면 전용률이 좋은편이고 70%, 60%면 상당히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30 17:27 저금리 여파, 연말까지 전국 오피스텔 8000여실 추가 공급 예정 연말까지 전국에서 오피스텔 8000여실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지난 25일 기준 부동산114 데이터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오피스텔 총 8217실이 추가로 공급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33실을 포함한 수도권이 5778실로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이외에 충남 939실, 대전 612실, 제주 372실, 부산 299실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수도권의 경우 주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물량이 집중돼 있다. 문정지구, 마곡지구, 금천 가산동, 미사강변도시, 광명역세권 등에서 대형사들의 브랜드 오피스텔이 공급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천안 아산탕정지구,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제주시 연동 등에서 물량이 예정돼 있다.업계 관계자는 “전국의 오피스텔 평균 연간임대수익률은 5.6%로 수익률 하락에 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29 16:43 ‘서부 간선지하도로’ 올 연말 착공, 2020년 완공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금천 나들목(IC)을 잇는 ‘서부 간선지하도로’를 올 연말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서부 간선지하도로는 총 길이 10.33km의 왕복 4차선 병렬터널(설계 운행 속도 80km)이다. 성산대교 남단 서부 간선도로 상부에서 영등포·구로·금천구를 지나 금천IC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시는 실시협약에 따라 1380억원을 투입하고 서서울도시고속도로주식회사가 총 사업비 5200억원 가운데 73.5%인 3820억원을 부담한다.시는 이와 관련, 서부 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기공식을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에 구로구 신도림동 오금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개최한다. 기공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래학 서울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24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