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러시아 월드컵] 신태용호, ‘유효슈팅 0개’ 졸전 끝 패..16강 먹구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호가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졸전 끝에 스웨덴에 패하며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0-1로 졌다.세계 1위팀인 독일과 그 독일을 잡은 멕시코 그리고 스웨덴과 한 조에 속한 한국은 스웨덴 만큼은 반드시 이겨야했다.하지만 단 한 개의 슈팅도 골문 안으로 보내지 못한 무기력한 경기력은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8-06-19 09:53 서대문구, 구민들과 월드컵 거리응원... 18일 대현문화공원, 23일 신촌 연세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대문구가 러시아에서 펼쳐지고 있는 월드컵의 우리나라 선수들의 16강 진출을 위한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오는 18일 열리는 첫 경기인 스웨덴전에서는 저녁7시부터 11시까지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에서, 23일 멕시코전은 밤 10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각각 펼쳐진다.‘그때 2002 기쁨 나눔 다시 만들기’란 주제로 올해 투게더 아시아(명예위원장 송해)가 주최하며 경기 시작에 앞서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약 2000여명의 시민들이 대형 전광판으로 경기중계를 보며 거리응원전을 펼칠 예 서대문구 | 윤종철 기자 | 2018-06-17 13:50 ‘가상 멕시코’ 온두라스 경기전 앞둔 신태용 감독 “이승우 뛸 가능성" 예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28일 저녁 8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온두라스는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강팀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상대인 멕시코와 경기 스타일이 비슷하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가상 멕시코' 온두라스를 상대로 포백 수비진을 가동하며, 전술 실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러시아 월드컵 예비명단 발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이번 평가전에는 부상과 피로도 축적 등의 이유로 기성용·이재성 선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8-05-28 17:26 KEB하나銀, 축구대표팀 러시아 원정응원단 선발 이벤트 실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가자! 러시아로~, 축구는 하나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하나멤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이벤트를 통해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KEB하나은행은 총 4명에게 러시아 왕복 항공권과 국가대표팀 경기 입장권, 체제비 일부 등 총 500만원 상당의 혜택(제세공과금 포함)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손님은 1차 미션으로 하나멤버스에서 5월 1일까지 국가대표 응원 댓글을 작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8-04-24 13:09 한국, 무너진 수비 ‘가상 독일’ 폴란드에 2-3 패..유럽 원정 4G 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상의 독일 폴란드와의 대결에서 불안한 수비를 드러내며 또 다시 패했다.한국은 28일(한국시간) 폴란드 호주프의 실레시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2-3으로 졌다.스코어만 보면 아쉬운 패배였지만, 0-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던 후반 40분 이창민과 황희찬의 연속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전까지는 사실상 졸전에 가까웠다.김민재, 장현수, 홍정호의 스리백은 불안했고 특히 홍정호는 경기 내내 허술한 수비를 선보였다.그나마 폴란드가 러시아월드컵 유럽 지역예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8-03-28 08:52 박항서 감독, U-23 챔피언십 사상 첫 4강행 [한강타임즈]'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매직이 계속되고 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중국 장쑤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이라크를 5-3으로 꺾고 4강(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베트남의 U-23 챔피언십 4강 진출은 사상 처음이다. 이 대회에서 한국과 함께 D조에 속한 베트남은 첫 경기 한국전에서 1-2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사상 첫 1-0 승리를 챙겼고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8-01-22 11:05 박항서 감독 "히딩크, 한국 왔을 때 뭘 믿고 저런 싶었다" [김민수 기자]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 감독으로 임하며 최고의 성적을 이룬 가운데 히딩크 감독에게 들은 조언이 눈길을 끈다. 박항서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대표팀 수석코치로 가장 가까이서 히딩크 감독을 지켜본 인물. 박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처음 한국에 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겠다고 해서 뭘 믿고 저러나 싶었다. 월드컵 본선을 50일 남기고는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50%인데 매일 1%씩 끌어올려 100%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결국 해내지 않았나”고 떠올렸다. 박항서 감독은 “히딩크 감독님은 같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8-01-21 07:18 신태용호 "다치지 마라", "조심해라."...일본전 대비 훈련 [한강타임즈]13일 오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필드 경기장. 그라운드에 신태용 감독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전날 북한전에서 승리한 신태용호가 쉴 틈도 없이 곧바로 일본전 준비에 나섰다.동아시안컵에서 1승1무(승점 4)를 기록중인 한국은 2연승을 달린 일본(승점 6)과 16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2017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을 벌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곧 대회 우승팀이다. 한국이 이긴다면 대회 2연패도 함께 달성하게 된다.이날 훈련은 북한전에 선발 출전한 선수 11명을 제외했다.이근호(강원), 김신욱(전북), 윤일록 주세종 이명주(이상 서울), 염기훈(수원), 이정협(부산) 등이 신 감독의 지휘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2-13 15:23 '2017년 최고의 스포츠 스타? 손흥민...은퇴한 김연아 2위 여전한 영향력 과시 [한강타임즈]국민들이 뽑은 2017년 최고의 스포츠 스타는 손흥민(토트넘)이다. 12일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의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스포츠선수' 부문에서 38.1%로 1위를 차지했다.2015년 처음 1위에 오른 뒤 2016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에게 밀려 2위로 내려온 손흥민은 2년 만에 다시 최고의 스타 자리를 되찾았다.손흥민은 2015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 입단, 꾸준히 활약 중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종횡무진하며 한국에 9회 연속 본선행 티켓을 선사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13.4%로 2위에 자리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2-12 16:45 이민아, 남심강탈 꽃미모 뿜뿜 3종 세트 사진 보니...걸그룹 뺨치는 비쥬얼" [한강타임즈] 이민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민아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아는 남심을 사로 잡는 완벽한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한편,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는 여자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4시10분 강호 북한과 대회 2차전을 갖는다.선봉에는 유영아가 선다. 일본과의 1차전에서 멋진 발리 슈팅을 성공시킨 한채린을 비롯해 이민아, 장슬기, 강유미가 2선에서 지원 사격한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2-11 15:22 신태용호, 수비 불안 떨쳐낼 것인가? 북한전 무승끊기 도전 [한강타임즈]중국전 무승부를 뒤로하고 신태용호가 북한을 상대로 첫승을 노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4시30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북한팀을 상대로 2017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른다.지난 9일 중국팀에게 압도적인 공격을 퍼붓고도 수비 불안 탓에 2-2 무승부에 그친 한국은 북한을 누르고 대회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북한과는 2년4개월만의 맞대결이다. 2015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대회가 가장 최근 경기다. 당시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역대 전적은 6승8무1패, 이 중 동아시안컵에서는 세 번 만나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무승부를 기록했다.중국전에서 김신욱(전북)과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2-11 09:39 월드컵 '죽음의 조' 받아든 조추첨 “이건 최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일 자정 러시아발 월드컵 조추첨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월드컵 조추첨 비보가 전해졌다. 우리나라는 ‘죽음의 조’에 속했다. ‘죽음의 조’를 받아든 신태용호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악의 운수로 한국팀은 16강해 빨간불이 켜졌다. 우리나라의 상대는 피파랭킹 1위 독일과 맥시코 스웨덴으로 이들 나라들은 피파랭킹 20위권 이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결과 사실상 ‘죽음의 조’에 편성된 신태용호가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불운을 안고 본선 무대에서 16강 진출을 이루려면 스웨덴과 1차전에 승부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1일 밤 12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이 열렸다. 이날 월드컵 조추첨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7-12-03 16:28 윤덕여 여자 축구팀 감독 "북한을 꼭 한번 이겨보고 싶다." [한강타임즈]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참가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윤 감독은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EAFF E-1 챔피언십에 나서는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기존의 동아시안컵에서 E-1컵으로 명칭이 변경된 대회다.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북한 등 4개국이 참가한다.윤 감독에게는 3번째 동아시안컵이다. 여자대표팀 감독 부임 후 2013년과 2015년, 그리고 올해 대회까지 세번째다. "첫 대회에서는 3위를 했고 2015년에는 2위를 했다. 순서대로라면 이번에 우승을 해야 하는데 냉정히 봤을 땐 쉽지 않다. 일본과의 1차전이 관건이 될 것이다"고 짚었다. 특히, 북한을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7-11-21 14:20 신태용 "감독이 원하는 대로 잘해줬다" [한강타임즈]"두 번의 평가전으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2연전을 마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지난 10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신태용호는 국내 2연전에서 1승1무를 기록, 잠시나마 경기력 논란에서 벗어나게 됐다.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힘에서 밀렸지만 한발씩 더 뛰는 근성을 보여줬다. 감독이 원하는 대로 잘해줬다"고 말했다.그는 "세르비아가 스리백을 들고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포백을 들고 나와 처음에는 힘들었다" 며 "우리도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7-11-15 09:26 기성용 "승리를 하진 못했지만 자신감이 올라왔다." [한강타임즈]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 시티)가 세르비아전을 마치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지난 10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신태용호는 국내 2연전에서 1승1무를 기록, 잠시나마 경기력 논란에서 벗어나게 됐다.이날 기성용은 정우영(충칭 리판)과 함께 중원을 지키며 공수 조율 역할을 맡았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기성용은 "두 차례 경기력에서 경기력을 되찾았다. 지금 경기력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그렇다고 만족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이어 "동아시안컵과 내년 3월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1-15 09:24 한국, 세르비아와 1-1 무승부 구자철 동점골…백승호 “자철이형 그냥 멋있음” [이병우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러한 가운데 이날 동점골을 터트린 구자철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백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철이형 그냥#멋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백승호와 구자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1-15 00:43 연이은 콜롬비아 ‘인종차별’에 뿔난 네티즌들, 집단 항의 ‘2002년 월드컵 수준’ 단합력 보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패배한 콜롬비아가 연이은 인종차별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가운데, 한국 축구팬들은 물론 국내 네티즌들이 거센 반발을 하고 있다.콜롬비아의 축구대표팀의 에드윈 카르도나(보카 주니어스)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한국 선수들과 몸싸움 도중 기성용(스완지시티)을 향해 두 손으로 양손을 찢는 행동을 보였다. 이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이다.이같은 행동에 한국 축구팬들은 분노했고 해외 언론들도 문제를 지적하자 뒤늦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11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축구협회 홈페이지 트위터 계정에 올린 영상을 통해 "누구를 비하할 목적은 없었다. 내 행동이 누군가를 기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1 22:21 女대표팀,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일본에 0-2 패배 [한강타임즈]U-19(19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라이벌 일본에 패하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대표팀은 22일 중국 난징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챔피언십' B조 3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거둔 한국은 조 3위로 4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고, 이 대회 3위에게까지 주어지는 내년 U-20 여자월드컵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지난 16일 호주에 0-2로 패한 대표팀은 19일 베트남에 5-0 대승을 거뒀지만 이날 숙적 일본을 넘지 못하며 U-20 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23 11:16 안정환, 과거 레전드 사진 공개에 "옆에 있는 현빈은 오징어네?" 누리꾼들 '헉' [한강타임즈] 안정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안정환은 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김성주 씨에게 들었는데, 초반에 띄워줘야 말문을 연다고 들었다”라며 현빈과 나란히 광고모델을 하던 시절의 안정환의 모습을 공개했다.‘라디오스타’ 안정환이 과거 배우 현빈과 함께 화장품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사진에서 안정환과 현빈은 나란히 누워있다. 사진을 본 김구라는 “현빈이 오징어네”라고 라디오스타 안정환의 외모를 극찬했다.한편, 해설을 맡은 안정환 역시 한숨을 내쉬었다. “지더라도 할만큼 하고 져야하는데 선수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1 00:50 한국 러시아, 최종 스코어 2대4…‘월드컵 할수 있을까’ ‘그만하면 됐다’ 네티즌 반응 이어져 [김민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에게 완패를 당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진행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경기 초반 점유율을 높이며 러시아를 압박했다. 하지만 전반 중반 이후 러시아가 점차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한국 수비진은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였고, 전반 44분 페도르 스몰로프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한국은 김주영의 연속 자책골까지 터지면서 점수차가 3점으로 벌어졌고, 이후 후반 38분 알렉세이 미란추크의 골까지 이어졌다. 이후 경기 막판 권경원, 지동원의 골이 터졌지만 승패를 뒤집을순 없었다.네티즌들은 “슈*** 경기력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 축구 | 김민수 기자 | 2017-10-08 05:58 국회 교문위, '히딩크 논란' 김호곤ㆍ노제호 증인 채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제안 묵살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던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과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따르면 이종배(충북 충주)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청으로 김호곤 부회장과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둘은 최근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을 돕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축구협회 측에서 이를 모른 척 했다는 논란으로 진실게임을 벌인 바 있다.김 위원장은 지난 6월 노 사무총장에게 메시지를 받았지만 히딩크 측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가 뒤늦게 말을 바꿔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한편 교문위는 구단과 심판 사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7-09-29 15:29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란전 대비 잔디 교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관리공단이 축구대표팀의 31일 이란전 선전을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잔디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나선다.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장 전체 잔디 면적 9126㎡ 중 4분의 1인 2600㎡를 전면 교체한다.앞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8월에 K리그 클래식 축구경기 2경기(8/2 FC서울 vs 강원FC, 8/19 FC서울 vs 울산현대)를 제외하고 일체의 대관행사는 중지된다.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7-08-17 09:45 [U-23 챔피언십] 한국, 베트남 꺾고 AFC U-23 챔피언십 본선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은 24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U-23 챔피언십 예선 3차전에서 베트남을 2-1로 이겼다.앞서 지난 21일 동티모르와의 2차전에서 충격적인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한국은 베트남을 제압하고 조 1위에 주어지는 본선행 열차를 탔다. 최종 성적은 2승1무.U-23 챔피언십은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24 10:00 [U-23 챔피언십] 한국, 예선 첫 경기서 마카오 10-0 대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의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한국은 지난 19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마카오와의 예선 첫 경기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한국은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마카오를 시종일관 몰아부쳤고, U-22 대표팀의 역대 최다골차 승리 타이 기록을 세웠다.조영욱(고려대)이 전반 24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등 혼자 4골을 넣는 괴력을 뽐냈고, 박성부(숭실대)도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21일 동티모르와 2차전을 갖고, 23일에는 베트남과 맞붙을 예정이다.한편, 대회 1위팀은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직행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20 09:59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신태용 감독 낙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세 이하 대표팀을 맡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뤄냈던 신태용 감독이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경기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신 감독을 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결정했다.기술위는 5시간에 걸친 회의를 진행했고, 회의를 마친 후 김호곤 기술위원장이 직접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김호곤 위원장은 "신 감독은 국가 대표팀 코치를 지내며 현 대표팀 선수들과 잘 지내는 등 뛰어난 소통 능력을 갖고 있다"며 "적절한 전술과 전략으로 승리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신태용 감독의 임기는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4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러시아 월드컵] 신태용호, ‘유효슈팅 0개’ 졸전 끝 패..16강 먹구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호가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졸전 끝에 스웨덴에 패하며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0-1로 졌다.세계 1위팀인 독일과 그 독일을 잡은 멕시코 그리고 스웨덴과 한 조에 속한 한국은 스웨덴 만큼은 반드시 이겨야했다.하지만 단 한 개의 슈팅도 골문 안으로 보내지 못한 무기력한 경기력은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8-06-19 09:53 서대문구, 구민들과 월드컵 거리응원... 18일 대현문화공원, 23일 신촌 연세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대문구가 러시아에서 펼쳐지고 있는 월드컵의 우리나라 선수들의 16강 진출을 위한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오는 18일 열리는 첫 경기인 스웨덴전에서는 저녁7시부터 11시까지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에서, 23일 멕시코전은 밤 10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각각 펼쳐진다.‘그때 2002 기쁨 나눔 다시 만들기’란 주제로 올해 투게더 아시아(명예위원장 송해)가 주최하며 경기 시작에 앞서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약 2000여명의 시민들이 대형 전광판으로 경기중계를 보며 거리응원전을 펼칠 예 서대문구 | 윤종철 기자 | 2018-06-17 13:50 ‘가상 멕시코’ 온두라스 경기전 앞둔 신태용 감독 “이승우 뛸 가능성" 예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28일 저녁 8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온두라스는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강팀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상대인 멕시코와 경기 스타일이 비슷하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가상 멕시코' 온두라스를 상대로 포백 수비진을 가동하며, 전술 실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러시아 월드컵 예비명단 발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이번 평가전에는 부상과 피로도 축적 등의 이유로 기성용·이재성 선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8-05-28 17:26 KEB하나銀, 축구대표팀 러시아 원정응원단 선발 이벤트 실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가자! 러시아로~, 축구는 하나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하나멤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이벤트를 통해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KEB하나은행은 총 4명에게 러시아 왕복 항공권과 국가대표팀 경기 입장권, 체제비 일부 등 총 500만원 상당의 혜택(제세공과금 포함)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손님은 1차 미션으로 하나멤버스에서 5월 1일까지 국가대표 응원 댓글을 작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8-04-24 13:09 한국, 무너진 수비 ‘가상 독일’ 폴란드에 2-3 패..유럽 원정 4G 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상의 독일 폴란드와의 대결에서 불안한 수비를 드러내며 또 다시 패했다.한국은 28일(한국시간) 폴란드 호주프의 실레시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2-3으로 졌다.스코어만 보면 아쉬운 패배였지만, 0-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던 후반 40분 이창민과 황희찬의 연속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전까지는 사실상 졸전에 가까웠다.김민재, 장현수, 홍정호의 스리백은 불안했고 특히 홍정호는 경기 내내 허술한 수비를 선보였다.그나마 폴란드가 러시아월드컵 유럽 지역예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8-03-28 08:52 박항서 감독, U-23 챔피언십 사상 첫 4강행 [한강타임즈]'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매직이 계속되고 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중국 장쑤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이라크를 5-3으로 꺾고 4강(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베트남의 U-23 챔피언십 4강 진출은 사상 처음이다. 이 대회에서 한국과 함께 D조에 속한 베트남은 첫 경기 한국전에서 1-2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사상 첫 1-0 승리를 챙겼고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8-01-22 11:05 박항서 감독 "히딩크, 한국 왔을 때 뭘 믿고 저런 싶었다" [김민수 기자]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 감독으로 임하며 최고의 성적을 이룬 가운데 히딩크 감독에게 들은 조언이 눈길을 끈다. 박항서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대표팀 수석코치로 가장 가까이서 히딩크 감독을 지켜본 인물. 박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처음 한국에 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겠다고 해서 뭘 믿고 저러나 싶었다. 월드컵 본선을 50일 남기고는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50%인데 매일 1%씩 끌어올려 100%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결국 해내지 않았나”고 떠올렸다. 박항서 감독은 “히딩크 감독님은 같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8-01-21 07:18 신태용호 "다치지 마라", "조심해라."...일본전 대비 훈련 [한강타임즈]13일 오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필드 경기장. 그라운드에 신태용 감독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전날 북한전에서 승리한 신태용호가 쉴 틈도 없이 곧바로 일본전 준비에 나섰다.동아시안컵에서 1승1무(승점 4)를 기록중인 한국은 2연승을 달린 일본(승점 6)과 16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2017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을 벌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곧 대회 우승팀이다. 한국이 이긴다면 대회 2연패도 함께 달성하게 된다.이날 훈련은 북한전에 선발 출전한 선수 11명을 제외했다.이근호(강원), 김신욱(전북), 윤일록 주세종 이명주(이상 서울), 염기훈(수원), 이정협(부산) 등이 신 감독의 지휘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2-13 15:23 '2017년 최고의 스포츠 스타? 손흥민...은퇴한 김연아 2위 여전한 영향력 과시 [한강타임즈]국민들이 뽑은 2017년 최고의 스포츠 스타는 손흥민(토트넘)이다. 12일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의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스포츠선수' 부문에서 38.1%로 1위를 차지했다.2015년 처음 1위에 오른 뒤 2016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에게 밀려 2위로 내려온 손흥민은 2년 만에 다시 최고의 스타 자리를 되찾았다.손흥민은 2015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 입단, 꾸준히 활약 중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종횡무진하며 한국에 9회 연속 본선행 티켓을 선사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13.4%로 2위에 자리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2-12 16:45 이민아, 남심강탈 꽃미모 뿜뿜 3종 세트 사진 보니...걸그룹 뺨치는 비쥬얼" [한강타임즈] 이민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민아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아는 남심을 사로 잡는 완벽한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한편,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는 여자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4시10분 강호 북한과 대회 2차전을 갖는다.선봉에는 유영아가 선다. 일본과의 1차전에서 멋진 발리 슈팅을 성공시킨 한채린을 비롯해 이민아, 장슬기, 강유미가 2선에서 지원 사격한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2-11 15:22 신태용호, 수비 불안 떨쳐낼 것인가? 북한전 무승끊기 도전 [한강타임즈]중국전 무승부를 뒤로하고 신태용호가 북한을 상대로 첫승을 노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4시30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북한팀을 상대로 2017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른다.지난 9일 중국팀에게 압도적인 공격을 퍼붓고도 수비 불안 탓에 2-2 무승부에 그친 한국은 북한을 누르고 대회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북한과는 2년4개월만의 맞대결이다. 2015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대회가 가장 최근 경기다. 당시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역대 전적은 6승8무1패, 이 중 동아시안컵에서는 세 번 만나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무승부를 기록했다.중국전에서 김신욱(전북)과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2-11 09:39 월드컵 '죽음의 조' 받아든 조추첨 “이건 최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일 자정 러시아발 월드컵 조추첨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월드컵 조추첨 비보가 전해졌다. 우리나라는 ‘죽음의 조’에 속했다. ‘죽음의 조’를 받아든 신태용호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악의 운수로 한국팀은 16강해 빨간불이 켜졌다. 우리나라의 상대는 피파랭킹 1위 독일과 맥시코 스웨덴으로 이들 나라들은 피파랭킹 20위권 이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결과 사실상 ‘죽음의 조’에 편성된 신태용호가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불운을 안고 본선 무대에서 16강 진출을 이루려면 스웨덴과 1차전에 승부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1일 밤 12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이 열렸다. 이날 월드컵 조추첨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7-12-03 16:28 윤덕여 여자 축구팀 감독 "북한을 꼭 한번 이겨보고 싶다." [한강타임즈]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참가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윤 감독은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EAFF E-1 챔피언십에 나서는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기존의 동아시안컵에서 E-1컵으로 명칭이 변경된 대회다.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북한 등 4개국이 참가한다.윤 감독에게는 3번째 동아시안컵이다. 여자대표팀 감독 부임 후 2013년과 2015년, 그리고 올해 대회까지 세번째다. "첫 대회에서는 3위를 했고 2015년에는 2위를 했다. 순서대로라면 이번에 우승을 해야 하는데 냉정히 봤을 땐 쉽지 않다. 일본과의 1차전이 관건이 될 것이다"고 짚었다. 특히, 북한을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7-11-21 14:20 신태용 "감독이 원하는 대로 잘해줬다" [한강타임즈]"두 번의 평가전으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2연전을 마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지난 10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신태용호는 국내 2연전에서 1승1무를 기록, 잠시나마 경기력 논란에서 벗어나게 됐다.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힘에서 밀렸지만 한발씩 더 뛰는 근성을 보여줬다. 감독이 원하는 대로 잘해줬다"고 말했다.그는 "세르비아가 스리백을 들고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포백을 들고 나와 처음에는 힘들었다" 며 "우리도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7-11-15 09:26 기성용 "승리를 하진 못했지만 자신감이 올라왔다." [한강타임즈]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 시티)가 세르비아전을 마치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지난 10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신태용호는 국내 2연전에서 1승1무를 기록, 잠시나마 경기력 논란에서 벗어나게 됐다.이날 기성용은 정우영(충칭 리판)과 함께 중원을 지키며 공수 조율 역할을 맡았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기성용은 "두 차례 경기력에서 경기력을 되찾았다. 지금 경기력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그렇다고 만족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이어 "동아시안컵과 내년 3월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1-15 09:24 한국, 세르비아와 1-1 무승부 구자철 동점골…백승호 “자철이형 그냥 멋있음” [이병우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러한 가운데 이날 동점골을 터트린 구자철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백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철이형 그냥#멋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백승호와 구자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1-15 00:43 연이은 콜롬비아 ‘인종차별’에 뿔난 네티즌들, 집단 항의 ‘2002년 월드컵 수준’ 단합력 보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패배한 콜롬비아가 연이은 인종차별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가운데, 한국 축구팬들은 물론 국내 네티즌들이 거센 반발을 하고 있다.콜롬비아의 축구대표팀의 에드윈 카르도나(보카 주니어스)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한국 선수들과 몸싸움 도중 기성용(스완지시티)을 향해 두 손으로 양손을 찢는 행동을 보였다. 이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이다.이같은 행동에 한국 축구팬들은 분노했고 해외 언론들도 문제를 지적하자 뒤늦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11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축구협회 홈페이지 트위터 계정에 올린 영상을 통해 "누구를 비하할 목적은 없었다. 내 행동이 누군가를 기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1 22:21 女대표팀,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일본에 0-2 패배 [한강타임즈]U-19(19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라이벌 일본에 패하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대표팀은 22일 중국 난징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챔피언십' B조 3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거둔 한국은 조 3위로 4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고, 이 대회 3위에게까지 주어지는 내년 U-20 여자월드컵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지난 16일 호주에 0-2로 패한 대표팀은 19일 베트남에 5-0 대승을 거뒀지만 이날 숙적 일본을 넘지 못하며 U-20 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23 11:16 안정환, 과거 레전드 사진 공개에 "옆에 있는 현빈은 오징어네?" 누리꾼들 '헉' [한강타임즈] 안정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안정환은 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김성주 씨에게 들었는데, 초반에 띄워줘야 말문을 연다고 들었다”라며 현빈과 나란히 광고모델을 하던 시절의 안정환의 모습을 공개했다.‘라디오스타’ 안정환이 과거 배우 현빈과 함께 화장품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사진에서 안정환과 현빈은 나란히 누워있다. 사진을 본 김구라는 “현빈이 오징어네”라고 라디오스타 안정환의 외모를 극찬했다.한편, 해설을 맡은 안정환 역시 한숨을 내쉬었다. “지더라도 할만큼 하고 져야하는데 선수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1 00:50 한국 러시아, 최종 스코어 2대4…‘월드컵 할수 있을까’ ‘그만하면 됐다’ 네티즌 반응 이어져 [김민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에게 완패를 당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진행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경기 초반 점유율을 높이며 러시아를 압박했다. 하지만 전반 중반 이후 러시아가 점차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한국 수비진은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였고, 전반 44분 페도르 스몰로프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한국은 김주영의 연속 자책골까지 터지면서 점수차가 3점으로 벌어졌고, 이후 후반 38분 알렉세이 미란추크의 골까지 이어졌다. 이후 경기 막판 권경원, 지동원의 골이 터졌지만 승패를 뒤집을순 없었다.네티즌들은 “슈*** 경기력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 축구 | 김민수 기자 | 2017-10-08 05:58 국회 교문위, '히딩크 논란' 김호곤ㆍ노제호 증인 채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제안 묵살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던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과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따르면 이종배(충북 충주)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청으로 김호곤 부회장과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둘은 최근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을 돕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축구협회 측에서 이를 모른 척 했다는 논란으로 진실게임을 벌인 바 있다.김 위원장은 지난 6월 노 사무총장에게 메시지를 받았지만 히딩크 측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가 뒤늦게 말을 바꿔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한편 교문위는 구단과 심판 사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7-09-29 15:29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란전 대비 잔디 교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관리공단이 축구대표팀의 31일 이란전 선전을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잔디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나선다.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장 전체 잔디 면적 9126㎡ 중 4분의 1인 2600㎡를 전면 교체한다.앞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8월에 K리그 클래식 축구경기 2경기(8/2 FC서울 vs 강원FC, 8/19 FC서울 vs 울산현대)를 제외하고 일체의 대관행사는 중지된다.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7-08-17 09:45 [U-23 챔피언십] 한국, 베트남 꺾고 AFC U-23 챔피언십 본선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은 24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U-23 챔피언십 예선 3차전에서 베트남을 2-1로 이겼다.앞서 지난 21일 동티모르와의 2차전에서 충격적인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한국은 베트남을 제압하고 조 1위에 주어지는 본선행 열차를 탔다. 최종 성적은 2승1무.U-23 챔피언십은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24 10:00 [U-23 챔피언십] 한국, 예선 첫 경기서 마카오 10-0 대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의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한국은 지난 19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마카오와의 예선 첫 경기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한국은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마카오를 시종일관 몰아부쳤고, U-22 대표팀의 역대 최다골차 승리 타이 기록을 세웠다.조영욱(고려대)이 전반 24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등 혼자 4골을 넣는 괴력을 뽐냈고, 박성부(숭실대)도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21일 동티모르와 2차전을 갖고, 23일에는 베트남과 맞붙을 예정이다.한편, 대회 1위팀은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직행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20 09:59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신태용 감독 낙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세 이하 대표팀을 맡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뤄냈던 신태용 감독이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경기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신 감독을 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결정했다.기술위는 5시간에 걸친 회의를 진행했고, 회의를 마친 후 김호곤 기술위원장이 직접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김호곤 위원장은 "신 감독은 국가 대표팀 코치를 지내며 현 대표팀 선수들과 잘 지내는 등 뛰어난 소통 능력을 갖고 있다"며 "적절한 전술과 전략으로 승리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신태용 감독의 임기는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7-04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