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시민,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는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자원순환의 날’은 국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공감하고 생활 속의 자원순환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자원 절약과 재활용으로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행사는 국악관현악단의 공연, 자원순환 유공자 표창, 기념식, 식후행사 순으로 펼쳐지며, 특히, 식후행사는 복화술 공연, 자원순환 재활용품 전시, 자원사랑 나눔터, 폐품재활용 작품 30점 전시 등이 진행된다.한편, '자원순환의 날'인 9월 6일은 ‘9’와 ‘6’이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
충청남도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9-05 23:13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공주시 공무원, 경찰, 군인, 사회단체가 하나되어 휴일도 잊은 채 피해 복구에 나섰다.지난 8월31일에는 32사단 70여명이 유구읍 유계리 2곳에서 태풍피해 복구활동을 펼쳤으며, 충남 감사위원회 30명, 곰두리 봉사회 및 공주시 도시과 직원 23명, 공주시의용소방대 35명 등 총 220명이 낙과 줍기와 쓰러진 벼 세우기 등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주말동안에도 일손 돕기 활동은 멈추지 않고 계속돼 99연대 3대대 224명, 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 공주시자율방범대 90명, 공주시여성의용소방대 50명, 공주경찰서 65명 등 총635명이 참여해 폭우와 태풍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폭우와
충청남도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9-03 23:21
충남도는 휴일에도 지휘부, 전 공무원이 동원하여 태풍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을 펼쳤다.토요일, 지난 1일엔 도 여성가족정책관실·기획관실·경제통상실·문화체육관광국 직원 40여명과 농수산국과 소방안전본부 40여명, 자치행정국·보건환경연구원·감사위원회 40여명, 복지보건국 20여명, 환경녹지국·건설교통항만국 30여명, 도 의회 사무처 30여명 등 모두 220여명이 피해가 집중된 부여군, 홍성군, 태안군 일원에서 각각 복구 활동을 펼쳤다.일요일인 2일에는 농수산·복지보건 40여명, 자치행정·감사위·환경녹지 40여명, 여성·기획·경제·문화 50여명, 소방안전본부 20여명, 건설교통항만·보건환경연구원 30여명, 의회사무처 30여명 등이 시설하우스 피해가 큰 부여군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지휘부도
충청남도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9-02 22:11
공주시 보건소는 5일 한옥마을 백제방에서 생후 4~5개월 아기 50명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공주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서 선발된 6명의 아기(최우수1, 우수2, 장려3)중 최우수, 우수아에게는 7월 16일에 열리는 충남道 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이 대회에서 심사는 아기의 성장발달과 식이관계, 의사진단, 모자관계를 심사기준(가산점: 미숙아, 다문화가정, 쌍둥이, 셋째아 이상, 직장엄마)으로 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건강한 모유슈유아 심사 선발뿐 만아니라 백제 방 앞마당에 모유수유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여 엄마들에게 필요한 육아 정보를 제공,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오감발달 신체놀이 및 베이비마사지 체험을 실시하는 등 아기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충청남도 | 이민정 시민기자 | 2012-07-06 16:00
공주시 월송동주민센터가 3일 공주시도서관 강북관내에 임시 청사를 마련, 개청식을 가졌다.이날 개청식은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해 고광철 공주시의회의장, 이통장단,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순서는 충남연정국악원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어 내빈소개, 개회사, 경과보고, 격려사, 테이프 컷팅, 현판식으로 진행됐다. 월송동 주민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른 장기면 잔여지역과 신관동 일부지역을 분리, 월송동으로 행정구역을 변경하고 월송동현로 51번지 공주시도서관 강북관 내에 임시청사를 마련,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월송동 주민센터의 관할구역은 석장리동, 송선동, 동현동, 신관20~21통(곰나루아파트), 신관30~31통(대아아이투빌), 신관36통(현대힐스테이트),
충청남도 | 이민정 시민기자 | 2012-07-04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