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이승철의 데뷔 30주년 기념 투어 하이라이트 공연인 서울 콘서트가 2만4000여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감동적으로 마무리 됐다.이승철은 지난 7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무궁화 삼천리 모두 모여랏-서울’을 개최했다.이날 공연은 히트곡 ‘마이 러브’로 막을 열었다. 이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지막 콘서트’, ‘인연’, ‘그 사람’, ‘소녀시대’, ‘소리쳐’, ‘네버 엔딩 스토리’ 등 히트 명곡이 줄을 이으면서 관객들은 열광했다.이날 공연장에는 스타들의 방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가수 싸이와 이문세를 비롯해 배우 박철과 김정은, 박은혜, 이하정 최윤영 아나운서, 김성주, 정준영 등 20여명의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아 이승철의 30주년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6-07-04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