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가 공개돼 화제다.최근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조사해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1위는 콜롬비아 보고타이, 2위는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는 페루 리마, 4위는 인도 뉴델리, 5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는 태국 방콕, 9위는 러시아 모스크바, 10위는 필리핀 마닐라, 11위는 프랑스 파리, 12위는 대한민국 서울, 13위는 영국 런던, 14위는 중국 베이징, 15위는 일본 도쿄, 16위는 미국 뉴욕으로 조사됐다.
생활정보 | 오지연 기자 | 2015-02-25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