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레아 레미니 폭로' 앤드루 모튼,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 "톰 크루즈는…"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전 사이언톨로지교 신자이자 배우 레아 레미니의 폭로가 화제다.미국의 한 일간지는 1일(현지시각) 레아 레미니가 자신의 책 '트러블메이커'를 통해 톰 크루즈의 교단 내 위치와 니콜 키드먼 및 딸 수리 크루즈 관련한 내용을 전했다.이 책을 통해 그는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전 처인 케이티 홈즈의 결혼식 일화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2008년 톰 크루즈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앤드루 모튼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과거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교 내 서열 2위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02 10:43 손흥민, 과거 민아와 열애설 당시 손흥민 이모 "무조건 그 자식이 잘못"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토트넘 손흥민의 복귀 시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포체티노 감독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인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언급했다.이날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 시점에 대해 "최대 3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손흥민이 과거 민아와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손흥민의 이모가 남긴 SNS 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손흥민과 민아의 결별설이 보도되자 손흥민의 이모 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글을 남기자 "내가 말 안 해줬나?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0-23 02:31 美 대학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범인 등 13명 사망 [한강타임즈]미국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 등 13명이 사망했다.2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로부터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소도시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대학생 등 13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쳤다.20세 남성인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경찰관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사망했으며, 공범 유무나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일부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번 범행의 동기는 종교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로즈버그 현지 일간지 ‘뉴스-리뷰’ 인터넷판은 이 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받던 학생 코트니 무어(18)의 말을 인용해 “총알이 창문을 뚫고 바깥에서 날아와 강사의 머리에 맞았으며 그 후 범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03 05:24 美 야구장서 또 추락사..15m 아래로 떨어져 결국 사망 [한강타임즈]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가 발생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백인남성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이 남성은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추락 직후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해 충격을 자아냈다.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전했다.특히 이날 사고가 나자 선수와 관중 모두 충격에 빠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31 17:23 BBC방송 "다람쥐 사체 가죽 벗기고 토막 요리" 충격!! [한강타임즈]영국 가디언지의 기자이자 환경운동가가 27일(현지시간) B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다람쥐 사체의 가죽을 벗기고 토막 내 요리해 시식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방송됐다.털로 온 몸이 뒤덮인 다람쥐의 가죽을 벗겨내는 장면, 도끼로 다람쥐를 토막 내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방송 됐다. 조지 몬비옷(52)은 영국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의 기자로, 이 방송에 출연하기 전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다람쥐의 사체를 발견해서 요리해 먹었다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그는 27일 BBC 뉴스 투나잇에 출연해 "매년 수백만 마리의 다람쥐, 토끼, 비둘기, 사슴 등이 자동차에 치여 죽는데, 그냥 버려진다"며 "꼭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차에 치여 죽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9 13:19 '토트넘 이적' 손흥민, 쪼그려 앉아 차두리 축구화 닦아…'훈훈한 우정'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레버쿠젠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6일(한국시각) 축구전문사이트 인사이드 풋볼은 독일 일간지 '퀼르너 스타트 안차이거'를 인용해 손흥민이 이적료로 3000만 유로(408억 원)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이 가운데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손흥민이 선배 차두리의 축구화를 닦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새삼 화제다.차두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선배 축구화까지 닦아주는 사랑스러운 후배. 사랑한다 이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토트넘 손흥민은 바닥에 쪼그려 앉아 차두리의 축구화를 닦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7 01:28 '토트넘 이적' 손흥민, 바로 "손흥민 SNS 친구신청 후 받은 쪽지에 답장하지 못했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6일(한국시각) 축구전문사이트 인사이드 풋볼은 독일의 한 일간지를 인용해 손흥민이 이적료로 3000만 유로(408억 원)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이 가운데 그룹 B1A4 멤버 바로와 '토트넘 이적' 손흥민의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바로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어린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바로는 토트넘 손흥민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당시 바로는 "내가 축구를 무척 좋아하는데 한 번은 손흥민 선수가 SNS로 친구신청을 했더라. 그래서 너무 기뻐하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7 00:19 우사인볼트, 맨유 비난 "맨유에게 패스 축구 어울리지 않아"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육상선수 우사인볼트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난하고 나섰다.우사인볼트는 지난 2월 한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패즈 위주의 전술은 맨유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지금 맨유에는 폴 스콜스나 라이언 긱스와 같은 선수들이 없다"며 "맨유의 미드필더들은 첼시나 아스널 선수에 비해 느리다"고 전했다.한편 우사인볼트는 23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79를 기록하며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을 0.01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우사인볼트는 국제대회에서 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4 12:05 서울시의회, 지역신문 지원근거 마련!!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운영․유지가 어렵고, 잦은 창간과 폐간으로 인해 지역신문 존립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신문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강감창 부의장(새누리 송파)은 4일,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역대변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신문을 돕기 위해 “서울시 지역신문 발전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지금까지 중앙 일간지중심의 언론환경 속에서 사실상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지역신문의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신문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올바른 지역신문의 건전한 육성기반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여론을 다양화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건전한 언론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조례안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5-08-04 15:39 일본 세계유산 등재 오늘 결정 ‘정신 못 차리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유산 등재가 오늘 결정된다.지난 4일 미국 연방하원 의원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 일본의 산업혁명시설에 대한 세계유산 등록을 반대하는 연명서한을 보냈다.마이크 혼다, 크리스 깁슨, 찰스 랭글 등 미국 연방 하원의원 6명은 마리아 뵈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에게 왜곡된 일본 산업혁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한다"며 친필 서한을 보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보였다.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은 "이번 세계유산 등재 신청에는 2차 대전 당시 연합국 전쟁포로의 역사가 포함돼 있지 않다"라고 지적하며 ‘일본군이 전쟁포로를 노예 노동자로 사용했다’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영국의 일간지 가디언 역시 영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7-06 07:47 이시영 소속사 입장은? "악의적인 내용을.." [한강타임즈] 이시영이 '찌라시' 최초 유포자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일 "최초 유포자에 대해 지난 1일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내용을 담은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최초 정보지는 여성에게 가장 치욕스러운 성적 동영상의 존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며 "이시영과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바, 더 이상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유포자와는 어떠한 협의 또는 선처도 없을 것을 다시 한 번 단호히 밝힌다"며 “유포자가 특정되면 형사 처벌은 물론 민사상의 손해배상 청구 역시 고려하고 있는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5-07-02 20:32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목숨은 신의 손” 상태 악화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가 상태가 악화돼 호스피스 시설로 이동했다.지난 24일(현지시간) 숙모 팻 휴스턴은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전했다.팻 휴스턴은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덧붙였다.앞서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으며,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로 충격을 준 바 있다.현재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보통 호스피스 시설에 입원하면 불치병의 최후 해외연예 | 이유진 기자 | 2015-06-25 12:53 박근혜 살려야 한다 보도 '청와대, 광고로 길들이기?' [한강타임즈] '박근혜 살려야 한다' 패러디 보도에 청와대가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국민일보 노조에 따르면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 '박근혜 살려야 한다' 패러디 기사와 관련해 전화를 걸어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이후 19일 보건복지부가 종합 일간지와 경제지 1면에 메르스 관련 광고를 하면서 '국민일보'만 제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일자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해당 기사가 일부 누리꾼들이 말하는 내용만 담고 있어서 항의한 것뿐이며, 이는 내가 맡고 있는 업무다. 광고 집행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국민일보 노조는 성명을 통해 "정부가 1차 광고를 실었던 매체들 중에서 청와대가 불만을 표시한 국민일보 미디어 | 김지수 기자 | 2015-06-21 22:54 부동산 분양 상품 허위·과장 광고 소비자 피해 보는 사례 속출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부동산 분양 상품의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가계 자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한과장 광고 관리가 펀드보다 허술한 점 등은 문제로 지목됐다.부동산 과장 광고 소송·적발 사례 이어져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허위 분양광고'로 피해를 입었다며 단체로 소송을 낸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입주자들 1천700여명이 지난 11일 대법원 판결로 분양대금의 5%를 돌려받게 됐다.현대건설과 신명건설 등 '하늘도시'로 불리는 인천 영종지구 아파트의 시공사들은 전단지와 책자, 웹사이트 등으로 제3연륙교와 제2공항철도 등의 건설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지만 관련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자 입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6-18 17:32 주거지 선호도 조망권이 좌우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입지의 가치가 크다는 뜻이다. 시대에 따라 입지가치 기준이 변하면서 선호 주거지도 이동하고 있다.최근 친환경 입지가 강조되면서 ‘한강 조망권’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장 큰 입지가치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아파트 선호 주거벨트도 ‘한강 조망권’에 의해 바뀌어 가고 있다.서울에서 가장 비싼 동네였던 ‘사교육’의 메카인 개포, 대치동이 교육제도 변경 등으로 상대적 입지가치가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최근에는 ‘한강 조망권’을 앞세운 압구정, 반포동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한 일간지에서 지난 4월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서울의 동별 아파트 전용면적 1m²당 평균가격(100채 이상 단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6-15 12:42 청와대, 네이버·다음 인터넷 뉴스포털까지 장악하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청와대가 인터넷 뉴스매체를 장악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내용인 즉은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서비스를 하나의 독립된 심사위원회로 통일해서 운영한다는 방침으로, ‘청와대 민병호 뉴미디어정책비서관이 양대 포털을 압박해 만든 작품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사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 양대포털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지난 5월 28일 각 인터넷 언론사들은 포털 ‘뉴스서비스 관리자’로부터 황당한 내용을 안내받고 어리둥절했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인터넷 언론사 및 뉴스에 대해 기존의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해오던 제휴 심사를 ‘공개형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설립 공동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그 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3 18:21 [메르스]美워싱턴 포스트"한국 발생 자체보다 극심한 '공포' 더 심각!!" [한강타임즈]국내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나친 공포심을 반영하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은 메르스 발생 자체보다 메르스에 대한 극심한 공포가 확실히 훨씬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보건 당국이 사람들에게 메르스에 대한 과잉 반응을 경고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공포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메르스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을 방증하는 예로 집단 휴교를 들었다."전염병의 발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2500개 이상의 학교가 휴교를 했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학교는 바이러스 전파와는 연관이 없기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1 12:42 강기정 “약속 지킨 야당에게 연금관련 증명하고 해명하라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약속을 지킨 야당에게 연금 관련해서 증명하고 해명하라고 한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부와 여당은 청와대의 거대한 반복, 통복, 힘을 등에 업고 무차별 공격해대고 막말해대고 있는데 참으로 착잡하다”고 공무원연금개혁특위 야당 간사로서의 답답한 심경과 입장을 토로했다.강기정 의원은 이어 “어제 사회적대타협에 참가한 공무원 단체들이 어느 한 일간지에 낸 신문광고”라며 신문을 들어보이고, “하단 전면 광고인데 그 내용을 보면,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고 더 오래 내고 더 늦게 받는 이른바 공무원 ‘4더 고통부담’을 게시했다”고 신문광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강기정 의원은 “그러면서 공적연금 강화 합의 정신을 해소하지 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2 11:18 NASA워프드라이브, '빛보다 빠른 우주선'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NASA워프드라이브 테스트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ASA워프드라이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빛보다 빠른 우주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일명 'NASA워프드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단 시간 안에 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워프드라이브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NASA워프드라이브는 미국과 영국, 중국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실험을 실시해왔지만 테스트실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NASA워프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단 4시간 만에 지구에서 달까지 이동, 일주일 안에 화성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NASA워프드라이브 테스트 실험결과는 나사스페이스플라이트닷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5-06 19:27 맨유, 가레스 베일 영입 '막대한 자금 투입' [한강타임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약 166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1일(한국시간)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다가올 여름이적시장에서 베일의 영입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1억 파운드에 가까운 돈을 준비한 가운데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는 사인을 보내는 순간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맨유의 자금력은 지난해 맺은 아디다스와의 후원 계약에서 나온다.현재 나이키의 후원을 받고 있는 맨유는 지난해 7월 아디다스와 10년 간 총 7억5000만 파운드(약 1조2280억원) 규모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는 축구계에서 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1 16:49 추미애, 성완종 관계 보도 언론사 고소.. 명예훼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최고위원이 20일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의 관계를 보도한 언론사를 중앙지검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추 최고위원은 이날 경기도 성남 중원구 소재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한 일간지의 17일자 기사에 대해 중앙지검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밝혔다.그는 "(해당 언론사는 성완종 장부에) 야당 정치인 7~8명을 언급하며 그 중 새정치연합의 유력한 중진 C의원 포함됐다는 악의적 보도를 했다"며 "이미 전날 박준호 전 상무가 17년 전 국회의원실에서 1년 근무한 사실이 있다는 것만으로 근거 없이 마치 모종의 관계를 짐작케 하는 짜깁기 기사를 썼다"고 주장했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21 00:48 문재인 “나라가 걱정, 철저한 진상규명은 야당의 책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문재인 대표 주재로 긴급회의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완종 회장 자살과 발견된 메모 의혹에 대해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당 차원의 입장을 정리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 내용에 대해 오후 늦게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브리핑을 열고 이날 있었던 긴급회의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김성수 대변인은 “오늘 회의결과를 간단히 말씀드린다”며 “이번 사건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를 놓고 많은 논의가 있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종적으로 이번 사건을 ‘친박 권력형 비리게이트’로 명명하기로 했다. 약칭으로 ‘친박게이트’로 쓰기로 했다”고 밝혀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3 08:52 獨 함부르크, "박주호에 관심 있다" [한강타임즈]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주호를 노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10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전 마인츠 감독을 원하는 함부르크가 투헬 감독의 애제자인 박주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지난 2014년 5월까지 마인츠를 이끌던 투헬 감독은 마인츠의 '코리안 듀오'인 박주호와 구자철을 영입한 주인공이다.투헬 감독은 자국 리그가 아닌 스위스 프로축구 바젤에서 뛰고 있던 박주호를 눈여겨 보고 지난 2013년 100만유로(약 11억원)에 영입해 적극 활용했다. 빌트지는 "박주호는 투헬 감독이 가장 총애하는 선수라며 토르스텐 핑크 전 함부르크 감독도 그를 지켜본 적이 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4-10 17:52 손흥민, 바이아웃 금액 팀내 최고 '267억' [한강타임즈]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3일(한국시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바이아웃 금액을 공개했다.바이아웃이란 특정팀이 계약 기간이 남은 선수를 영입할 때 원소속팀에 내야 하는 최소 이적료를 뜻한다.손흥민의 바이아웃 금액은 레버쿠젠에서 가장 높은 2250만 유로(약 267억원)로 나타났다. 팀의 핵심 선수라는 증거다.지난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12골, 올 시즌 16골을 터뜨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레버쿠젠은 카림 벨라라비(2200만 유로), 베른트 레노(1800만 유로), 라스 벤더(1500만 유로), 곤살로 카스트로(100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4-03 13:00 조 하트 "세르히오 아게로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 [한강타임즈] 맨체스터 시티 GK 조 하트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팀 동료 세르히오 아게로를 꼽았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6일 "하트가 아게로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높이 쳤다"고 보도했다.조 하트는 "매일 함께 훈련하고 이번 시즌 활약을 지켜본 입장에서 최고는 아마 아게로"라며 "그는 정말로 골을 넣을 줄 아는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또 "아게로는 매우 본능적인 공격수"라며 "다섯 명을 제치고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수비지역에서 걷어낸 긴 패스를 득점으로 바꿔 버린다"고 덧붙였다.메시에 비하면 어떠하냐는 질문에 그는 "내 선택은 우리 편인 아게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6 17: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레아 레미니 폭로' 앤드루 모튼,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 "톰 크루즈는…"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전 사이언톨로지교 신자이자 배우 레아 레미니의 폭로가 화제다.미국의 한 일간지는 1일(현지시각) 레아 레미니가 자신의 책 '트러블메이커'를 통해 톰 크루즈의 교단 내 위치와 니콜 키드먼 및 딸 수리 크루즈 관련한 내용을 전했다.이 책을 통해 그는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전 처인 케이티 홈즈의 결혼식 일화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2008년 톰 크루즈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앤드루 모튼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과거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교 내 서열 2위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02 10:43 손흥민, 과거 민아와 열애설 당시 손흥민 이모 "무조건 그 자식이 잘못"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토트넘 손흥민의 복귀 시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포체티노 감독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인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언급했다.이날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 시점에 대해 "최대 3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손흥민이 과거 민아와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손흥민의 이모가 남긴 SNS 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손흥민과 민아의 결별설이 보도되자 손흥민의 이모 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글을 남기자 "내가 말 안 해줬나?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0-23 02:31 美 대학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범인 등 13명 사망 [한강타임즈]미국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 등 13명이 사망했다.2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로부터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소도시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대학생 등 13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쳤다.20세 남성인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경찰관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사망했으며, 공범 유무나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일부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번 범행의 동기는 종교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로즈버그 현지 일간지 ‘뉴스-리뷰’ 인터넷판은 이 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받던 학생 코트니 무어(18)의 말을 인용해 “총알이 창문을 뚫고 바깥에서 날아와 강사의 머리에 맞았으며 그 후 범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10-03 05:24 美 야구장서 또 추락사..15m 아래로 떨어져 결국 사망 [한강타임즈]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가 발생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백인남성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이 남성은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추락 직후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해 충격을 자아냈다.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전했다.특히 이날 사고가 나자 선수와 관중 모두 충격에 빠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31 17:23 BBC방송 "다람쥐 사체 가죽 벗기고 토막 요리" 충격!! [한강타임즈]영국 가디언지의 기자이자 환경운동가가 27일(현지시간) B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다람쥐 사체의 가죽을 벗기고 토막 내 요리해 시식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방송됐다.털로 온 몸이 뒤덮인 다람쥐의 가죽을 벗겨내는 장면, 도끼로 다람쥐를 토막 내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방송 됐다. 조지 몬비옷(52)은 영국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의 기자로, 이 방송에 출연하기 전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다람쥐의 사체를 발견해서 요리해 먹었다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그는 27일 BBC 뉴스 투나잇에 출연해 "매년 수백만 마리의 다람쥐, 토끼, 비둘기, 사슴 등이 자동차에 치여 죽는데, 그냥 버려진다"며 "꼭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차에 치여 죽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9 13:19 '토트넘 이적' 손흥민, 쪼그려 앉아 차두리 축구화 닦아…'훈훈한 우정'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레버쿠젠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6일(한국시각) 축구전문사이트 인사이드 풋볼은 독일 일간지 '퀼르너 스타트 안차이거'를 인용해 손흥민이 이적료로 3000만 유로(408억 원)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이 가운데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손흥민이 선배 차두리의 축구화를 닦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새삼 화제다.차두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선배 축구화까지 닦아주는 사랑스러운 후배. 사랑한다 이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토트넘 손흥민은 바닥에 쪼그려 앉아 차두리의 축구화를 닦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7 01:28 '토트넘 이적' 손흥민, 바로 "손흥민 SNS 친구신청 후 받은 쪽지에 답장하지 못했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6일(한국시각) 축구전문사이트 인사이드 풋볼은 독일의 한 일간지를 인용해 손흥민이 이적료로 3000만 유로(408억 원)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이 가운데 그룹 B1A4 멤버 바로와 '토트넘 이적' 손흥민의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바로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어린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바로는 토트넘 손흥민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당시 바로는 "내가 축구를 무척 좋아하는데 한 번은 손흥민 선수가 SNS로 친구신청을 했더라. 그래서 너무 기뻐하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7 00:19 우사인볼트, 맨유 비난 "맨유에게 패스 축구 어울리지 않아"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육상선수 우사인볼트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난하고 나섰다.우사인볼트는 지난 2월 한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패즈 위주의 전술은 맨유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지금 맨유에는 폴 스콜스나 라이언 긱스와 같은 선수들이 없다"며 "맨유의 미드필더들은 첼시나 아스널 선수에 비해 느리다"고 전했다.한편 우사인볼트는 23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79를 기록하며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을 0.01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우사인볼트는 국제대회에서 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4 12:05 서울시의회, 지역신문 지원근거 마련!!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운영․유지가 어렵고, 잦은 창간과 폐간으로 인해 지역신문 존립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신문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강감창 부의장(새누리 송파)은 4일,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역대변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신문을 돕기 위해 “서울시 지역신문 발전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지금까지 중앙 일간지중심의 언론환경 속에서 사실상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지역신문의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신문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올바른 지역신문의 건전한 육성기반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여론을 다양화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건전한 언론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조례안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5-08-04 15:39 일본 세계유산 등재 오늘 결정 ‘정신 못 차리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유산 등재가 오늘 결정된다.지난 4일 미국 연방하원 의원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 일본의 산업혁명시설에 대한 세계유산 등록을 반대하는 연명서한을 보냈다.마이크 혼다, 크리스 깁슨, 찰스 랭글 등 미국 연방 하원의원 6명은 마리아 뵈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에게 왜곡된 일본 산업혁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한다"며 친필 서한을 보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보였다.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은 "이번 세계유산 등재 신청에는 2차 대전 당시 연합국 전쟁포로의 역사가 포함돼 있지 않다"라고 지적하며 ‘일본군이 전쟁포로를 노예 노동자로 사용했다’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영국의 일간지 가디언 역시 영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7-06 07:47 이시영 소속사 입장은? "악의적인 내용을.." [한강타임즈] 이시영이 '찌라시' 최초 유포자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일 "최초 유포자에 대해 지난 1일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내용을 담은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최초 정보지는 여성에게 가장 치욕스러운 성적 동영상의 존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며 "이시영과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바, 더 이상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유포자와는 어떠한 협의 또는 선처도 없을 것을 다시 한 번 단호히 밝힌다"며 “유포자가 특정되면 형사 처벌은 물론 민사상의 손해배상 청구 역시 고려하고 있는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5-07-02 20:32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목숨은 신의 손” 상태 악화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가 상태가 악화돼 호스피스 시설로 이동했다.지난 24일(현지시간) 숙모 팻 휴스턴은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전했다.팻 휴스턴은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덧붙였다.앞서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으며,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로 충격을 준 바 있다.현재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보통 호스피스 시설에 입원하면 불치병의 최후 해외연예 | 이유진 기자 | 2015-06-25 12:53 박근혜 살려야 한다 보도 '청와대, 광고로 길들이기?' [한강타임즈] '박근혜 살려야 한다' 패러디 보도에 청와대가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국민일보 노조에 따르면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 '박근혜 살려야 한다' 패러디 기사와 관련해 전화를 걸어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이후 19일 보건복지부가 종합 일간지와 경제지 1면에 메르스 관련 광고를 하면서 '국민일보'만 제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일자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해당 기사가 일부 누리꾼들이 말하는 내용만 담고 있어서 항의한 것뿐이며, 이는 내가 맡고 있는 업무다. 광고 집행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국민일보 노조는 성명을 통해 "정부가 1차 광고를 실었던 매체들 중에서 청와대가 불만을 표시한 국민일보 미디어 | 김지수 기자 | 2015-06-21 22:54 부동산 분양 상품 허위·과장 광고 소비자 피해 보는 사례 속출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부동산 분양 상품의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가계 자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한과장 광고 관리가 펀드보다 허술한 점 등은 문제로 지목됐다.부동산 과장 광고 소송·적발 사례 이어져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허위 분양광고'로 피해를 입었다며 단체로 소송을 낸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입주자들 1천700여명이 지난 11일 대법원 판결로 분양대금의 5%를 돌려받게 됐다.현대건설과 신명건설 등 '하늘도시'로 불리는 인천 영종지구 아파트의 시공사들은 전단지와 책자, 웹사이트 등으로 제3연륙교와 제2공항철도 등의 건설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지만 관련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자 입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6-18 17:32 주거지 선호도 조망권이 좌우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입지의 가치가 크다는 뜻이다. 시대에 따라 입지가치 기준이 변하면서 선호 주거지도 이동하고 있다.최근 친환경 입지가 강조되면서 ‘한강 조망권’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장 큰 입지가치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아파트 선호 주거벨트도 ‘한강 조망권’에 의해 바뀌어 가고 있다.서울에서 가장 비싼 동네였던 ‘사교육’의 메카인 개포, 대치동이 교육제도 변경 등으로 상대적 입지가치가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최근에는 ‘한강 조망권’을 앞세운 압구정, 반포동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한 일간지에서 지난 4월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서울의 동별 아파트 전용면적 1m²당 평균가격(100채 이상 단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6-15 12:42 청와대, 네이버·다음 인터넷 뉴스포털까지 장악하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청와대가 인터넷 뉴스매체를 장악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내용인 즉은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서비스를 하나의 독립된 심사위원회로 통일해서 운영한다는 방침으로, ‘청와대 민병호 뉴미디어정책비서관이 양대 포털을 압박해 만든 작품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사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 양대포털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지난 5월 28일 각 인터넷 언론사들은 포털 ‘뉴스서비스 관리자’로부터 황당한 내용을 안내받고 어리둥절했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인터넷 언론사 및 뉴스에 대해 기존의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해오던 제휴 심사를 ‘공개형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설립 공동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그 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3 18:21 [메르스]美워싱턴 포스트"한국 발생 자체보다 극심한 '공포' 더 심각!!" [한강타임즈]국내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나친 공포심을 반영하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은 메르스 발생 자체보다 메르스에 대한 극심한 공포가 확실히 훨씬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보건 당국이 사람들에게 메르스에 대한 과잉 반응을 경고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공포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메르스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을 방증하는 예로 집단 휴교를 들었다."전염병의 발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2500개 이상의 학교가 휴교를 했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학교는 바이러스 전파와는 연관이 없기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1 12:42 강기정 “약속 지킨 야당에게 연금관련 증명하고 해명하라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약속을 지킨 야당에게 연금 관련해서 증명하고 해명하라고 한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부와 여당은 청와대의 거대한 반복, 통복, 힘을 등에 업고 무차별 공격해대고 막말해대고 있는데 참으로 착잡하다”고 공무원연금개혁특위 야당 간사로서의 답답한 심경과 입장을 토로했다.강기정 의원은 이어 “어제 사회적대타협에 참가한 공무원 단체들이 어느 한 일간지에 낸 신문광고”라며 신문을 들어보이고, “하단 전면 광고인데 그 내용을 보면,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고 더 오래 내고 더 늦게 받는 이른바 공무원 ‘4더 고통부담’을 게시했다”고 신문광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강기정 의원은 “그러면서 공적연금 강화 합의 정신을 해소하지 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5-12 11:18 NASA워프드라이브, '빛보다 빠른 우주선' 가능할까? [한강타임즈] NASA워프드라이브 테스트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NASA워프드라이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빛보다 빠른 우주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일명 'NASA워프드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단 시간 안에 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워프드라이브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NASA워프드라이브는 미국과 영국, 중국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실험을 실시해왔지만 테스트실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NASA워프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단 4시간 만에 지구에서 달까지 이동, 일주일 안에 화성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NASA워프드라이브 테스트 실험결과는 나사스페이스플라이트닷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5-06 19:27 맨유, 가레스 베일 영입 '막대한 자금 투입' [한강타임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약 166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1일(한국시간)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다가올 여름이적시장에서 베일의 영입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1억 파운드에 가까운 돈을 준비한 가운데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는 사인을 보내는 순간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맨유의 자금력은 지난해 맺은 아디다스와의 후원 계약에서 나온다.현재 나이키의 후원을 받고 있는 맨유는 지난해 7월 아디다스와 10년 간 총 7억5000만 파운드(약 1조2280억원) 규모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는 축구계에서 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1 16:49 추미애, 성완종 관계 보도 언론사 고소.. 명예훼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최고위원이 20일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의 관계를 보도한 언론사를 중앙지검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추 최고위원은 이날 경기도 성남 중원구 소재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한 일간지의 17일자 기사에 대해 중앙지검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밝혔다.그는 "(해당 언론사는 성완종 장부에) 야당 정치인 7~8명을 언급하며 그 중 새정치연합의 유력한 중진 C의원 포함됐다는 악의적 보도를 했다"며 "이미 전날 박준호 전 상무가 17년 전 국회의원실에서 1년 근무한 사실이 있다는 것만으로 근거 없이 마치 모종의 관계를 짐작케 하는 짜깁기 기사를 썼다"고 주장했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21 00:48 문재인 “나라가 걱정, 철저한 진상규명은 야당의 책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문재인 대표 주재로 긴급회의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완종 회장 자살과 발견된 메모 의혹에 대해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당 차원의 입장을 정리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 내용에 대해 오후 늦게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브리핑을 열고 이날 있었던 긴급회의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김성수 대변인은 “오늘 회의결과를 간단히 말씀드린다”며 “이번 사건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를 놓고 많은 논의가 있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종적으로 이번 사건을 ‘친박 권력형 비리게이트’로 명명하기로 했다. 약칭으로 ‘친박게이트’로 쓰기로 했다”고 밝혀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3 08:52 獨 함부르크, "박주호에 관심 있다" [한강타임즈]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주호를 노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10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전 마인츠 감독을 원하는 함부르크가 투헬 감독의 애제자인 박주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지난 2014년 5월까지 마인츠를 이끌던 투헬 감독은 마인츠의 '코리안 듀오'인 박주호와 구자철을 영입한 주인공이다.투헬 감독은 자국 리그가 아닌 스위스 프로축구 바젤에서 뛰고 있던 박주호를 눈여겨 보고 지난 2013년 100만유로(약 11억원)에 영입해 적극 활용했다. 빌트지는 "박주호는 투헬 감독이 가장 총애하는 선수라며 토르스텐 핑크 전 함부르크 감독도 그를 지켜본 적이 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4-10 17:52 손흥민, 바이아웃 금액 팀내 최고 '267억' [한강타임즈]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3일(한국시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바이아웃 금액을 공개했다.바이아웃이란 특정팀이 계약 기간이 남은 선수를 영입할 때 원소속팀에 내야 하는 최소 이적료를 뜻한다.손흥민의 바이아웃 금액은 레버쿠젠에서 가장 높은 2250만 유로(약 267억원)로 나타났다. 팀의 핵심 선수라는 증거다.지난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12골, 올 시즌 16골을 터뜨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레버쿠젠은 카림 벨라라비(2200만 유로), 베른트 레노(1800만 유로), 라스 벤더(1500만 유로), 곤살로 카스트로(100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4-03 13:00 조 하트 "세르히오 아게로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 [한강타임즈] 맨체스터 시티 GK 조 하트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팀 동료 세르히오 아게로를 꼽았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6일 "하트가 아게로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높이 쳤다"고 보도했다.조 하트는 "매일 함께 훈련하고 이번 시즌 활약을 지켜본 입장에서 최고는 아마 아게로"라며 "그는 정말로 골을 넣을 줄 아는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또 "아게로는 매우 본능적인 공격수"라며 "다섯 명을 제치고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수비지역에서 걷어낸 긴 패스를 득점으로 바꿔 버린다"고 덧붙였다.메시에 비하면 어떠하냐는 질문에 그는 "내 선택은 우리 편인 아게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6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