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2일부터 15일(13일~22일 택배판매)까지 녹사평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서귀포시, 당진시, 영동군, 담양군, 청주시, 제천시, 의령군, 영월군, 상주시, 보성군, 고성군, 순천시 등 용산구의 12개 자매시군과 우호도시가 함께 주민들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판매 방법은 직거래 장터 개설(12일~15일)을 통한 현장 판매와 현지 택배 판매(13일~22일)를 병행한다. 현장 판매 품목은 곶감, 표고, 산야초, 죽향소금, 더덕 등이다. 구는 몽골텐트 7개동을 설치하고 장터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택배 판매는 죽향쌀, 황태 등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7-09-1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