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추운 날씨만큼 부동산 분양시장도 냉각기에 접어 들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분위기를 타개하려는 움직임이 분양시장에 일고 있다. 일명 물마케팅의 확산이 대표적이다. 전통적으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강, 바다, 하천, 호수 등이 기존 분양시장에서 각광을 받았다면 수산물, 수변, 수영장, 스파, 온천 등 신(新) 물 마케팅이 새롭게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물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는 부동산 상품도 늘고 있다.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에서 분양형 호텔,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등이 있다. 이처럼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물마케팅‘은 이제 흥행 보증수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물마케팅이 분양시장에 이슈로 떠오른 것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복합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2-04 15:38
[한강타임즈]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014년 설맞이 ‘자매 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펼친다.자매 시·군은 용산구와 결연을 통해 각종 업무협조와 우호를 다지는 자치단체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물품을 선보이고 자매 시·군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하는 자매 시·군은 모두 9개 지역으로 강원 영월군, 경남 의령군, 경북 상주시, 전남 담양군,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시, 충북 영동군과 제천시, 청원군이다.판매 품목은 총 355개 품목으로 ▲강원 영월군 - 잡곡류, 참기름, 한과세트 등 70개 품목 ▲경남 의령군 - 곶감, 산나물세트 등 39개 품목 ▲경북 상주시 - 갈비세트,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4-01-13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