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性 스캔들에 가라앉는 ‘세월호 철근 400톤’ 의혹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폭행, 불륜 등 연예계의 각종 스캔들이 언론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에 실린 철근 400톤의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지난 17일 미디어오늘은 세월호에 실린 철근 400톤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용 자재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뉴스타파 또한 4월 15일 CCTV와 손해사정인의 손해사정 결과 등을 토대로 철근 410톤이 실린 것이 드러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관계자와 청해진해운 거래처인 복수의 물류업체 관계자, 제주 소재 업계 관계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검찰수사 결과 세월호는 ‘화물선’ 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세월호 참사원인을 수사한 검찰은 철근 2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6-21 15:41 박유천 성폭행 논란에 JYJ 팬들도 등 돌려.."철저히 배척할 것"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의 계속되는 성폭행 논란에 함께해온 팬들도 등을 돌렸다.17일 그룹 'JYJ'의 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JYJ갤러리는 17일 오전 최근 박유천 사건과 관련해 “2016년 6월 17일부로 김재중, 김준수 두사람만을 지지한다”며 “사회의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지탄하고 앞으로 그와 관련된 모든 활동이나 콘텐츠를 철저히 배척할 것"이라고 밝혔다.JYJ 갤러리 측은 “2009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소송을 시작한 이래로 전 소속사와의 불공정한 계약에 맞선 3인을 지지해 왔다”며 “7년간 JYJ와 함께해왔던 이유 중 하나는 불공정 행위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그들의 신념이 옳다고 믿어왔기 때문이다”고 덧붙였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6-06-17 13:41 연극 '인터넷 이즈 씨리어스 비즈니스' “국제해커 범죄냐 정의냐” 관객에 질문 던져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연극 ‘인터넷 이즈 씨리어스 비즈니스(Teh Internet is Serious Business)’가 ‘해커그룹 어나니머스와 룰즈섹을 범죄집단 혹은 정의를 위한 저항집단으로 볼 것인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연극 ‘인터넷 이즈 씨리어스 비즈니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포챈(4chan.org)이라는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이들이 해커그룹 어나니머스(Anonymous), 룰즈섹(LulzSec)에 연루돼 핵티비스트(Hacktivist)로 활동하게 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실제로 어나니머스는 최근 파리 테러 이후 IS와 전쟁을 선포하며 IS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하고 멕시코 최대 범죄조직을 공격하는 등 사이버 저항 운동의 하나인 ‘핵티비즘’을 실 연극/뮤지컬 | 김슬아 기자 | 2016-06-08 14:08 정진석·김희옥·남경필·원희룡·오세훈, 비공개 칼국수 회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과 함께 남경필 경기도지자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함께 비공개로 칼국수회동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진석 원내대표가 행여 새누리당의 당면 과제들에 대해 당내 잠룡들로부터 모종의 조언을 청취한 게 아니냐는 관측과 함께 정치권의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정진석 원내대표가 국회의장과 국회 상임위 주요 자리를 놓고 야3당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고, 당내에서는 여차하면 당을 파국으로 끌고 갈 ‘계파 갈등’이 시한폭탄처럼 작동하고 있는 그야말로 예민한 시점에 놓인 가운데서 4일 김희옥 비대위원장을 대동하고 5자 회동에 참석한 것이 예사롭지 않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낀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6-05 09:58 나경원 정진석 나란히 김형오 전 국회의장 추대 주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내부에서 이미 조용히 탈당한 바 있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초빙해 여당 내분을 잠재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새 원내지도부를 맡게 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당선자와 나경원 의원이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작금의 분란을 끝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아울러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이번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하자 나경원 의원에게 총선 참패에 대한 쓴소리로 일침을 가했다. 지난 1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초선의원 연찬회 당시 강연자로 나와 “정치인이 본인 잘못은 인정 안하고 ‘국민의 뜻’이라는 듯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고 일침했다.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또한 “상시국회를 재직 당시 수없이 주장했지만 청와대 등 정부부처의 반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5-25 15:29 더민주 "4·13 PK·대구 성과, 盧 기뻐할 것" ..'사람 사는 세상' 만들어가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받들고 힘을 모아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추모했다.박광온 더민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추모한 뒤,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의 힘으로 정권을 교체하고 경제민주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당신(노 전 대통령)께서 그렇게도 그리던 '사람 사는 세상'은 여전히 현실이 되지 못하고 이상에 머물러 있다"며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균형은 더욱 심해지고 정치적 갈등과 대립 또한 악화돼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그는 "국민이 20대 총선을 통해 더민주에 제1당의 무거운 짐을 지우신 것은 이런 경제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5-23 10:50 손학규의 '새판짜기' 야권발 정계개편 쪽에 무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최근 '새 판 짜기'를 언급하며 정계 복귀를 시사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구체적인 정치 행보를 두고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더민주와 국민의당 두 야당이 앞 다퉈 손 전 고문 행보를 두고 기싸움을 하는 상황에서 더민주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손 전 고문이 당에 남을지, 국민의당으로 옮길지 여부도 관심사다.손 전 고문은 아직 이에 대한 뚜렷한 언급은 없다. '정치권의 새 판 짜기'가 필요하다는 다소 모호한 구상만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손 전 고문은 내년 대선이 사실상 정치인생의 마지막 승부수다. 따라서 그가 구상하는 새 판은 단순히 야당 사이에서 행보를 정하는 것보다는 내년 대선과 맞물린 보다 큰 틀의 변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05-22 17:19 서대문구, ‘청소년진로박람회’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0일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청소년들의 적성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청소년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마을을 탐(探)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다채로운 행사와 연계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적성과 미래 설계를 돕는다.올해 박람회는 소방서, 경찰서, 형무소역사관, 선거관리위원회, 해군, 간호사회 등 공공기관과 단체, 개인직업인 35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적성과 진로에 관한 호기심을 풀어준다. 이와 함께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77개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내 대학들과 연계한 학과 체험존 ‘마이리틀 캠퍼스’, ‘이색 직업 체험존’,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05-17 09:48 홍콩서 문화대혁명 50주년 첫 기념행사 열려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홍콩에서 문화대혁명(이하 문혁)을 기념하는 거리행진이 처음으로 열렸다.16일(현지시간) 홍콩 일간 빈과일보 등 외신에 따르면 친중국 성향 시민단체인 마오쩌둥 사상 학습회 회원 80여 명이 15일 까우룽에서 문혁 50주년을 기념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홍콩에서 문혁 기념 행진이 벌어지는 건 지난 1997년 주권 반환 이후 처음이다.이들은 '마오쩌둥사상 만세'가 쓰인 붉은색 티셔츠와 붉은 별이 그려진 모자를 쓴 채 행진하며 '당 중앙 반부패 옹호', '중국공산당 만세', '위대한 마오 주석 만세' 등 구호를 외쳤다.중국 당국은 16일로 50주년을 맞는 문화대혁명 발발 기념일을 조용하게 넘기기고 있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6-05-16 17:25 "예견됐던 국민의당 내부 이념 다툼" 수면위로!! [한강타임즈]20대 총선에서 적잖은 성과를 올린 국민의당이 승리의 기쁨을 누린 것도 잠시, 벌써부터 내부 이견이 노출되고 있다. 선거기간에서는 호남을 중심으로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지원 정동영 전현직 의원 등이 역할을 분담해 호흡을 맞췄지만, 선거가 끝나자마자 당 지도급 인사들 사이에서부터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창당 초기부터 내부 구성원의이 이념적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는데, 이같은 우려가 선거 이후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먼저 중도를 지향하는 안 대표와 개혁 색채가 두드러진 천 대표와의 의견 차이다. 천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문회, 국정조사 등 모든 의회권력을 발휘해 구(舊)정권 8년의 적폐를 단호히 타파해야 한다"고 정부여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6-04-20 12:29 금소원 “조세도피처 수사, 국세청 아닌 검찰이 나서야”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최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피난처 명단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국세청이 아닌 검찰이 직접 전면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5일 금융소비자원은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든 권력층, 지도층의 금융범죄 행위를 국세청 수사로 시간 끌기보다는 신속하고 보다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 검찰이 중심이 된 전면수사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금소원에 따르면 조세도피처에 대한 시장의 의문은 수년전부터 제기돼 왔다.하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결과를 못 내놓고, 과거 오랜동안의 불법적인 자금 반출에 대해 이렇다 할 결론이 없다는 것은 사회 지도층의 불법 유출에 대한 조사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특단의 조치가 필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6-04-05 13:50 노태우 장남 노재헌씨, 조세피난처 유령회사 설립..최태원 SK회장과 연관 가능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노태우 전(前)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51)씨가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설립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재헌씨가 회사를 설립하고 이사직에서 사퇴한 시기는 각각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문제, 조세 피난처 자금 은닉 문제가 부각되던 시기와 맞물려 있다.4일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한국의 뉴스타파는 지난해 199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만들어진 조세도피처 회사 20여만개의 설립 서류와 주주·이사 명부, 내부 직원 이메일 등을 조사한 결과 노씨의 페이퍼 컴퍼니 설립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조세피난처는 법인이 얻은 소득의 전부나 일부에 조세 부과가 이뤄지지 않는 국가, 지역을 말한다. 금융 거래 과정에서 익명성이 보장돼 조세피난처 안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내부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4-04 13:08 새누리 "안철수, '야권 단일화 반대' 재차 독려" [한강타임즈]새누리당이 3일 막판 야권후보 단일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야권 단일화 반대'를 재차 독려했다.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4·13총선을 위한 투표용지 인쇄를 앞두고 야당 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다"며 "안철수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떳떳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대변인은 "국민들도 알다시피 야권 단일화는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고 정당정치를 후퇴시키는 저질정치"라며 "후보 단일화를 하는 과정에서 '검은 거래'가 있을 수 있다. 이미 비슷한 사례들이 있어왔고, 엄정한 법의 심판도 내려진 바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무엇보다 정당의 이념과 철학, 가치에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6-04-03 21:04 "김상민 후보는 자진 사퇴하라!"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수원 을)의 정치자금 사적 유용에 대한 내용이 지난 31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에 의해 보도되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일 성명을 통해 “국회의원 갑질 및 열정페이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치자금 사적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김상민 국회의원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경기도당은 이날 성명에서 “3월 31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상민 의원이 19대 국회 임기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한다. 숙소 주변의 할OO 커피숍, 파리OOO 제과점 등에서 건당 3,000원~25,000원으로 최소 50여 차례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4-01 21:48 삼성전자, 스타트업 컬쳐혁신 선언..조직문화 바꾼다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가 조직문화를 전면 바꾸는 ‘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을 선언했다.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 관행을 떨쳐내고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의식과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자는 취지다.삼성전자는 24일 수원 디지털시티에 있는 디지털연구소(R4)에서 CE부문 윤부근 대표, IM부문 신종균 대표, 경영지원실 이상훈 사장을 비롯 주요 사업부장,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타트업 삼성’은 조직문화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지향점을 동시에 담고 있는 슬로건이다.조직문화 혁신을 새로 시작해 스타트업 기업처럼 빠르게 실행하고, 열린 소통의 문화를 지향하면서 지속적으로 기업/산업 | 이영호 기자 | 2016-03-24 17:19 나경원, 딸 성적 논란? "장애인에게 적용되는 절대평가 기준.." [한강타임즈] 나경원 딸의 대학 입학과 성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뉴스타파가 성신여대 내부 전자메일 사본을 공개하며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딸 김모씨의 학점을 상향조정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김 씨에게 화성법2를 가르쳤던 강사 A씨는 "원래는 F를 줘도 문제없을 정도로 시험을 잘 못 봤다"며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김 씨에게 줬던 점수는 C0나 C-였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2013년 12월 김 씨가 재학 중인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가 학사지원팀에 보낸 내용에 따르면 화성법2 성적을 B0로 변경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러한 뉴스타파의 보도에 나경원 의원은 21일 “난 학점을 올려달라고도, 합격을 시켜달라고도 부탁한 적이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3-21 16:39 이상현 “딸 의혹 엄마 아닌 정치인 나경원으로서 해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신생 정당인 민중연합당 이상현 예비후보가 나경원 의원의 딸 대학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며 21일 낮 12시30분, 서울 사당동 소재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선거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이상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이와 같이 밝히고 “나경원 딸 관련 나경원 의원이 정치인으로서 진실을 밝힐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현 예비후보는 나경원 의원과 같은 지역구인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를 선언했다.이상현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지난 17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나경원 의원 딸의 성신여대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면서 “보도에 따르면 면접 시에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것은 부정행위로 간주되는데도 ‘우리 어머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3-21 04:33 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반박 "뉴스타파 주장 터무니없어" [한강타임즈] 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반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2년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나경원 의원의 딸 김 씨는 장애인 학생을 별도로 선발하는 전형을 통해 합격했다.지난 17일 ‘뉴스타파’는 나경원 의원의 딸 김 씨가 성신여대 입학 면접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성신여대 이재원 교수는 뉴스타파에 "(딸 김씨가) 면접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나경원 의원이라는 점을 알 수 있게 언급했다"라고 말했다.'뉴스타파' 측은 나경원 의원의 딸 김모 씨가 면접에서 ‘우리 어머니가 나경원’이라고 밝힌 것은 명백한 실격사유라고 말했다. 이러한 보도에 성신여대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뉴스타파의 ‘나경원 의원 딸, 대학 부정입학 의 미디어 | 김지수 기자 | 2016-03-18 18:52 이행자, 당헌당규에 없는 ‘안철수 남자’ 특혜 공천 철회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패권주의 타파를 외치던 국민의당에 패권이 싹트고 있다. 실제로 이행자 국민의당 관악을 예비후보와 지역 당원들이 국민의당 ‘묻지마’식 고무줄 공천룰에 격분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장을 찾아 이에 대해 피켓 침묵시위를 벌였다.이행자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맞춰 회의실 입구에서 “안철수 대표는 당헌당규에도 없는 안철수 남자에게만 적용되는 편파면접 50 여론조사 50 공천룰을 철회하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다가, 시간에 맞춰 입장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를 향해 “대표님, 공천룰을 공정하게 적용해주십시요”라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읍소했다.이행자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여론이란 지역구민의 의사가 반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3-15 06:04 [4·13 총선 인터뷰]장백건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성동의 정치가 위기이다. 인구가 부족한 중구로 인해 아무 문제가 없는 성동의 선거구가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었다. 19대 국회의 무능함 때문에 저 같은 정치신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동구민들까지 혼란에 빠져있다. 성동의 정치가 이처럼 위기를 맞은 이유는 정치력이 없어서이다. 정치력은 성동에 대한 책임감에서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3:43 언론노조, 아리랑 TV 방석호 사장 구속수사 촉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은 최근 법인카드 개인용도 사용 등으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했다.언론노조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아리랑국제방송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방 사장의 사의를 절대 수용해서는 안 된다"며 "사의를 수용할 경우 방 사장은 또 다시 국민 세금으로 퇴직금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방 사장의 비리 의혹은 현재 알려진 것이 전부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조사를 넘어 감사원이 직접 특별감사를 실시해 배임·횡령 의혹을 낱낱이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 등 수사기관도 방 사장의 위법행위가 충분히 드러난 만큼 증거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2-02 14:14 심상정 “안철수 국민의당, 이건 야당이냐? 여당이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에 대해 당의 정체성 관련 쓴소리를 쏟아냈다. 그간 안철수 국민의당에 대해선 여타할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심상정 대표는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이 모호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자, 이를 분명히 하라고 촉구했다.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일 오전 국민의당이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원샷법)과 선거구 획정 등을 임시국회에서 일괄처리 해야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양비론에 기대 반사이익을 탐하는 것이 새정치는 아니다”라고 날을 세웠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60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 중앙 현관 로텐더 홀 입구 계단에서 제55차 상무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당은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여당을 할 것인지 야당을 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3:30 [전문]문재인 대표 신년기자회견..불평등 해소, 국민 모두 존중받는 나라 [한강타임즈]존경하는 국민여러분,2016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모두 최선을 다해 달려오셨습니다. 새해에는 국민 한 분 한 분 사는 게 나아지길 기원합니다.그동안 정부여당의 경제실패와 독주로 국민들의 고통이 컸습니다. 대안이 되어주지 못하는 야당에 실망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제1야당 대표로서 변화하고 승리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국민여러분,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열망에 맞게 사람, 체질,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정당사상 최초로 도입한 온라인 입당을 통해 10만 당원이 새로이 함께했습니다. 또 다양한 분야의 훌륭한 인재들이 새로운 희망을 품고 우리당에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변화입니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9 10:05 문재인 "인재영입 멈추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5일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려는 노력, 그것이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믿는다"며 인재영입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도 인재영입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소득 불평등을 타파하고 우리 경제를 살리는 경제민주화 상징인 김종인 박사를 선거사령탑으로 모셨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우리당이 확 달라졌다고 평가할만한 인재들을 더 많이 모으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혁신 시도와 관련, "우리 당의 혁신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뼈를 깎는 혁신 과정을 통해 시스템공천 제도를 만들었다"면서 "그러나 그것이 혁신의 전부는 아니다. 더 본질적 혁신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5 10:45 김종희 “한선교는 5억 국고보조금 부정 명확히 해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희 “검찰은 한선교 5억 국고보조금 철저히 수사하라”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국회 문화체육위원회 간사로 있을 당시 고의로 비영리민간단체를 만들어 국고보조금 5억원을 지급받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당원 명부를 도용했다는 주장이 진보성향의 인터넷 언론 매체 뉴스타파에 의해 제기되면서, 정치권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지역구 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김종희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스타파의 보도를 인용하고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56세 경기 용인병)에게 “5억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및 회원 명의도용 의혹에 대해 용인시민에게 명확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뉴스타파에 따르면, 한선교 의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0: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性 스캔들에 가라앉는 ‘세월호 철근 400톤’ 의혹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폭행, 불륜 등 연예계의 각종 스캔들이 언론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에 실린 철근 400톤의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지난 17일 미디어오늘은 세월호에 실린 철근 400톤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용 자재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뉴스타파 또한 4월 15일 CCTV와 손해사정인의 손해사정 결과 등을 토대로 철근 410톤이 실린 것이 드러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관계자와 청해진해운 거래처인 복수의 물류업체 관계자, 제주 소재 업계 관계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검찰수사 결과 세월호는 ‘화물선’ 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세월호 참사원인을 수사한 검찰은 철근 2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6-21 15:41 박유천 성폭행 논란에 JYJ 팬들도 등 돌려.."철저히 배척할 것"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의 계속되는 성폭행 논란에 함께해온 팬들도 등을 돌렸다.17일 그룹 'JYJ'의 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JYJ갤러리는 17일 오전 최근 박유천 사건과 관련해 “2016년 6월 17일부로 김재중, 김준수 두사람만을 지지한다”며 “사회의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지탄하고 앞으로 그와 관련된 모든 활동이나 콘텐츠를 철저히 배척할 것"이라고 밝혔다.JYJ 갤러리 측은 “2009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소송을 시작한 이래로 전 소속사와의 불공정한 계약에 맞선 3인을 지지해 왔다”며 “7년간 JYJ와 함께해왔던 이유 중 하나는 불공정 행위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그들의 신념이 옳다고 믿어왔기 때문이다”고 덧붙였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6-06-17 13:41 연극 '인터넷 이즈 씨리어스 비즈니스' “국제해커 범죄냐 정의냐” 관객에 질문 던져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연극 ‘인터넷 이즈 씨리어스 비즈니스(Teh Internet is Serious Business)’가 ‘해커그룹 어나니머스와 룰즈섹을 범죄집단 혹은 정의를 위한 저항집단으로 볼 것인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연극 ‘인터넷 이즈 씨리어스 비즈니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포챈(4chan.org)이라는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이들이 해커그룹 어나니머스(Anonymous), 룰즈섹(LulzSec)에 연루돼 핵티비스트(Hacktivist)로 활동하게 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실제로 어나니머스는 최근 파리 테러 이후 IS와 전쟁을 선포하며 IS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하고 멕시코 최대 범죄조직을 공격하는 등 사이버 저항 운동의 하나인 ‘핵티비즘’을 실 연극/뮤지컬 | 김슬아 기자 | 2016-06-08 14:08 정진석·김희옥·남경필·원희룡·오세훈, 비공개 칼국수 회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과 함께 남경필 경기도지자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함께 비공개로 칼국수회동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진석 원내대표가 행여 새누리당의 당면 과제들에 대해 당내 잠룡들로부터 모종의 조언을 청취한 게 아니냐는 관측과 함께 정치권의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정진석 원내대표가 국회의장과 국회 상임위 주요 자리를 놓고 야3당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고, 당내에서는 여차하면 당을 파국으로 끌고 갈 ‘계파 갈등’이 시한폭탄처럼 작동하고 있는 그야말로 예민한 시점에 놓인 가운데서 4일 김희옥 비대위원장을 대동하고 5자 회동에 참석한 것이 예사롭지 않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낀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6-05 09:58 나경원 정진석 나란히 김형오 전 국회의장 추대 주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내부에서 이미 조용히 탈당한 바 있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초빙해 여당 내분을 잠재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새 원내지도부를 맡게 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당선자와 나경원 의원이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작금의 분란을 끝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아울러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이번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하자 나경원 의원에게 총선 참패에 대한 쓴소리로 일침을 가했다. 지난 1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초선의원 연찬회 당시 강연자로 나와 “정치인이 본인 잘못은 인정 안하고 ‘국민의 뜻’이라는 듯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고 일침했다.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또한 “상시국회를 재직 당시 수없이 주장했지만 청와대 등 정부부처의 반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5-25 15:29 더민주 "4·13 PK·대구 성과, 盧 기뻐할 것" ..'사람 사는 세상' 만들어가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받들고 힘을 모아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추모했다.박광온 더민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추모한 뒤,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의 힘으로 정권을 교체하고 경제민주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당신(노 전 대통령)께서 그렇게도 그리던 '사람 사는 세상'은 여전히 현실이 되지 못하고 이상에 머물러 있다"며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균형은 더욱 심해지고 정치적 갈등과 대립 또한 악화돼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그는 "국민이 20대 총선을 통해 더민주에 제1당의 무거운 짐을 지우신 것은 이런 경제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5-23 10:50 손학규의 '새판짜기' 야권발 정계개편 쪽에 무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최근 '새 판 짜기'를 언급하며 정계 복귀를 시사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구체적인 정치 행보를 두고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더민주와 국민의당 두 야당이 앞 다퉈 손 전 고문 행보를 두고 기싸움을 하는 상황에서 더민주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손 전 고문이 당에 남을지, 국민의당으로 옮길지 여부도 관심사다.손 전 고문은 아직 이에 대한 뚜렷한 언급은 없다. '정치권의 새 판 짜기'가 필요하다는 다소 모호한 구상만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손 전 고문은 내년 대선이 사실상 정치인생의 마지막 승부수다. 따라서 그가 구상하는 새 판은 단순히 야당 사이에서 행보를 정하는 것보다는 내년 대선과 맞물린 보다 큰 틀의 변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05-22 17:19 서대문구, ‘청소년진로박람회’ 개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0일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청소년들의 적성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청소년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마을을 탐(探)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다채로운 행사와 연계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적성과 미래 설계를 돕는다.올해 박람회는 소방서, 경찰서, 형무소역사관, 선거관리위원회, 해군, 간호사회 등 공공기관과 단체, 개인직업인 35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적성과 진로에 관한 호기심을 풀어준다. 이와 함께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77개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내 대학들과 연계한 학과 체험존 ‘마이리틀 캠퍼스’, ‘이색 직업 체험존’,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6-05-17 09:48 홍콩서 문화대혁명 50주년 첫 기념행사 열려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홍콩에서 문화대혁명(이하 문혁)을 기념하는 거리행진이 처음으로 열렸다.16일(현지시간) 홍콩 일간 빈과일보 등 외신에 따르면 친중국 성향 시민단체인 마오쩌둥 사상 학습회 회원 80여 명이 15일 까우룽에서 문혁 50주년을 기념하는 거리행진을 벌였다.홍콩에서 문혁 기념 행진이 벌어지는 건 지난 1997년 주권 반환 이후 처음이다.이들은 '마오쩌둥사상 만세'가 쓰인 붉은색 티셔츠와 붉은 별이 그려진 모자를 쓴 채 행진하며 '당 중앙 반부패 옹호', '중국공산당 만세', '위대한 마오 주석 만세' 등 구호를 외쳤다.중국 당국은 16일로 50주년을 맞는 문화대혁명 발발 기념일을 조용하게 넘기기고 있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6-05-16 17:25 "예견됐던 국민의당 내부 이념 다툼" 수면위로!! [한강타임즈]20대 총선에서 적잖은 성과를 올린 국민의당이 승리의 기쁨을 누린 것도 잠시, 벌써부터 내부 이견이 노출되고 있다. 선거기간에서는 호남을 중심으로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지원 정동영 전현직 의원 등이 역할을 분담해 호흡을 맞췄지만, 선거가 끝나자마자 당 지도급 인사들 사이에서부터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창당 초기부터 내부 구성원의이 이념적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는데, 이같은 우려가 선거 이후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먼저 중도를 지향하는 안 대표와 개혁 색채가 두드러진 천 대표와의 의견 차이다. 천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문회, 국정조사 등 모든 의회권력을 발휘해 구(舊)정권 8년의 적폐를 단호히 타파해야 한다"고 정부여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6-04-20 12:29 금소원 “조세도피처 수사, 국세청 아닌 검찰이 나서야”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최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피난처 명단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국세청이 아닌 검찰이 직접 전면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5일 금융소비자원은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든 권력층, 지도층의 금융범죄 행위를 국세청 수사로 시간 끌기보다는 신속하고 보다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 검찰이 중심이 된 전면수사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금소원에 따르면 조세도피처에 대한 시장의 의문은 수년전부터 제기돼 왔다.하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결과를 못 내놓고, 과거 오랜동안의 불법적인 자금 반출에 대해 이렇다 할 결론이 없다는 것은 사회 지도층의 불법 유출에 대한 조사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특단의 조치가 필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6-04-05 13:50 노태우 장남 노재헌씨, 조세피난처 유령회사 설립..최태원 SK회장과 연관 가능성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노태우 전(前)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51)씨가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설립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재헌씨가 회사를 설립하고 이사직에서 사퇴한 시기는 각각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문제, 조세 피난처 자금 은닉 문제가 부각되던 시기와 맞물려 있다.4일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한국의 뉴스타파는 지난해 199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만들어진 조세도피처 회사 20여만개의 설립 서류와 주주·이사 명부, 내부 직원 이메일 등을 조사한 결과 노씨의 페이퍼 컴퍼니 설립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조세피난처는 법인이 얻은 소득의 전부나 일부에 조세 부과가 이뤄지지 않는 국가, 지역을 말한다. 금융 거래 과정에서 익명성이 보장돼 조세피난처 안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내부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4-04 13:08 새누리 "안철수, '야권 단일화 반대' 재차 독려" [한강타임즈]새누리당이 3일 막판 야권후보 단일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야권 단일화 반대'를 재차 독려했다.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4·13총선을 위한 투표용지 인쇄를 앞두고 야당 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다"며 "안철수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떳떳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대변인은 "국민들도 알다시피 야권 단일화는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고 정당정치를 후퇴시키는 저질정치"라며 "후보 단일화를 하는 과정에서 '검은 거래'가 있을 수 있다. 이미 비슷한 사례들이 있어왔고, 엄정한 법의 심판도 내려진 바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무엇보다 정당의 이념과 철학, 가치에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6-04-03 21:04 "김상민 후보는 자진 사퇴하라!"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수원 을)의 정치자금 사적 유용에 대한 내용이 지난 31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에 의해 보도되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일 성명을 통해 “국회의원 갑질 및 열정페이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치자금 사적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김상민 국회의원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경기도당은 이날 성명에서 “3월 31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상민 의원이 19대 국회 임기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한다. 숙소 주변의 할OO 커피숍, 파리OOO 제과점 등에서 건당 3,000원~25,000원으로 최소 50여 차례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4-01 21:48 삼성전자, 스타트업 컬쳐혁신 선언..조직문화 바꾼다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가 조직문화를 전면 바꾸는 ‘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을 선언했다.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 관행을 떨쳐내고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의식과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자는 취지다.삼성전자는 24일 수원 디지털시티에 있는 디지털연구소(R4)에서 CE부문 윤부근 대표, IM부문 신종균 대표, 경영지원실 이상훈 사장을 비롯 주요 사업부장,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타트업 삼성’은 조직문화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지향점을 동시에 담고 있는 슬로건이다.조직문화 혁신을 새로 시작해 스타트업 기업처럼 빠르게 실행하고, 열린 소통의 문화를 지향하면서 지속적으로 기업/산업 | 이영호 기자 | 2016-03-24 17:19 나경원, 딸 성적 논란? "장애인에게 적용되는 절대평가 기준.." [한강타임즈] 나경원 딸의 대학 입학과 성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뉴스타파가 성신여대 내부 전자메일 사본을 공개하며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딸 김모씨의 학점을 상향조정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김 씨에게 화성법2를 가르쳤던 강사 A씨는 "원래는 F를 줘도 문제없을 정도로 시험을 잘 못 봤다"며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김 씨에게 줬던 점수는 C0나 C-였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2013년 12월 김 씨가 재학 중인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가 학사지원팀에 보낸 내용에 따르면 화성법2 성적을 B0로 변경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러한 뉴스타파의 보도에 나경원 의원은 21일 “난 학점을 올려달라고도, 합격을 시켜달라고도 부탁한 적이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3-21 16:39 이상현 “딸 의혹 엄마 아닌 정치인 나경원으로서 해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신생 정당인 민중연합당 이상현 예비후보가 나경원 의원의 딸 대학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며 21일 낮 12시30분, 서울 사당동 소재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선거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이상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이와 같이 밝히고 “나경원 딸 관련 나경원 의원이 정치인으로서 진실을 밝힐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현 예비후보는 나경원 의원과 같은 지역구인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를 선언했다.이상현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지난 17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나경원 의원 딸의 성신여대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면서 “보도에 따르면 면접 시에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것은 부정행위로 간주되는데도 ‘우리 어머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3-21 04:33 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반박 "뉴스타파 주장 터무니없어" [한강타임즈] 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반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2년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나경원 의원의 딸 김 씨는 장애인 학생을 별도로 선발하는 전형을 통해 합격했다.지난 17일 ‘뉴스타파’는 나경원 의원의 딸 김 씨가 성신여대 입학 면접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성신여대 이재원 교수는 뉴스타파에 "(딸 김씨가) 면접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나경원 의원이라는 점을 알 수 있게 언급했다"라고 말했다.'뉴스타파' 측은 나경원 의원의 딸 김모 씨가 면접에서 ‘우리 어머니가 나경원’이라고 밝힌 것은 명백한 실격사유라고 말했다. 이러한 보도에 성신여대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뉴스타파의 ‘나경원 의원 딸, 대학 부정입학 의 미디어 | 김지수 기자 | 2016-03-18 18:52 이행자, 당헌당규에 없는 ‘안철수 남자’ 특혜 공천 철회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패권주의 타파를 외치던 국민의당에 패권이 싹트고 있다. 실제로 이행자 국민의당 관악을 예비후보와 지역 당원들이 국민의당 ‘묻지마’식 고무줄 공천룰에 격분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장을 찾아 이에 대해 피켓 침묵시위를 벌였다.이행자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맞춰 회의실 입구에서 “안철수 대표는 당헌당규에도 없는 안철수 남자에게만 적용되는 편파면접 50 여론조사 50 공천룰을 철회하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다가, 시간에 맞춰 입장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를 향해 “대표님, 공천룰을 공정하게 적용해주십시요”라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읍소했다.이행자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여론이란 지역구민의 의사가 반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3-15 06:04 [4·13 총선 인터뷰]장백건 중구·성동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한 계기는.성동의 정치가 위기이다. 인구가 부족한 중구로 인해 아무 문제가 없는 성동의 선거구가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들었다. 19대 국회의 무능함 때문에 저 같은 정치신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동구민들까지 혼란에 빠져있다. 성동의 정치가 이처럼 위기를 맞은 이유는 정치력이 없어서이다. 정치력은 성동에 대한 책임감에서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4 13:43 언론노조, 아리랑 TV 방석호 사장 구속수사 촉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은 최근 법인카드 개인용도 사용 등으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했다.언론노조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아리랑국제방송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방 사장의 사의를 절대 수용해서는 안 된다"며 "사의를 수용할 경우 방 사장은 또 다시 국민 세금으로 퇴직금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방 사장의 비리 의혹은 현재 알려진 것이 전부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조사를 넘어 감사원이 직접 특별감사를 실시해 배임·횡령 의혹을 낱낱이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 등 수사기관도 방 사장의 위법행위가 충분히 드러난 만큼 증거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2-02 14:14 심상정 “안철수 국민의당, 이건 야당이냐? 여당이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에 대해 당의 정체성 관련 쓴소리를 쏟아냈다. 그간 안철수 국민의당에 대해선 여타할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심상정 대표는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이 모호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자, 이를 분명히 하라고 촉구했다.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일 오전 국민의당이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원샷법)과 선거구 획정 등을 임시국회에서 일괄처리 해야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양비론에 기대 반사이익을 탐하는 것이 새정치는 아니다”라고 날을 세웠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60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 중앙 현관 로텐더 홀 입구 계단에서 제55차 상무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당은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여당을 할 것인지 야당을 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3:30 [전문]문재인 대표 신년기자회견..불평등 해소, 국민 모두 존중받는 나라 [한강타임즈]존경하는 국민여러분,2016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모두 최선을 다해 달려오셨습니다. 새해에는 국민 한 분 한 분 사는 게 나아지길 기원합니다.그동안 정부여당의 경제실패와 독주로 국민들의 고통이 컸습니다. 대안이 되어주지 못하는 야당에 실망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제1야당 대표로서 변화하고 승리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국민여러분,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열망에 맞게 사람, 체질,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정당사상 최초로 도입한 온라인 입당을 통해 10만 당원이 새로이 함께했습니다. 또 다양한 분야의 훌륭한 인재들이 새로운 희망을 품고 우리당에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변화입니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9 10:05 문재인 "인재영입 멈추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5일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려는 노력, 그것이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믿는다"며 인재영입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도 인재영입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소득 불평등을 타파하고 우리 경제를 살리는 경제민주화 상징인 김종인 박사를 선거사령탑으로 모셨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우리당이 확 달라졌다고 평가할만한 인재들을 더 많이 모으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혁신 시도와 관련, "우리 당의 혁신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뼈를 깎는 혁신 과정을 통해 시스템공천 제도를 만들었다"면서 "그러나 그것이 혁신의 전부는 아니다. 더 본질적 혁신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5 10:45 김종희 “한선교는 5억 국고보조금 부정 명확히 해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희 “검찰은 한선교 5억 국고보조금 철저히 수사하라”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국회 문화체육위원회 간사로 있을 당시 고의로 비영리민간단체를 만들어 국고보조금 5억원을 지급받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당원 명부를 도용했다는 주장이 진보성향의 인터넷 언론 매체 뉴스타파에 의해 제기되면서, 정치권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지역구 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김종희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스타파의 보도를 인용하고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56세 경기 용인병)에게 “5억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및 회원 명의도용 의혹에 대해 용인시민에게 명확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뉴스타파에 따르면, 한선교 의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