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손한규 조기 귀국 후 “개혁적 중도 통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론을 내세우면서 갈린 호남민심을 다잡을 인물로 손학규 상임고문을 염두에 두고 귀국날짜만을 학수고대하던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지난 21일 오후 조기 귀국했다.국민의당은 21일 전해 분열의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신당창당의 주역들이 대부분 반대하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 안철수 대표가 전당원투표라는 강수를 들고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손학규 고문의 의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손학규 고문의 의중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22 14:42 손정은 아나운서의 권토중래 “좋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C가 최승호 신임 사장 취임과 함께 공영방송 회귀와 사내 적폐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손정은 아나운서 권토중래가 관심이다.손정은 아나운서는 한때 MBC를 떠나려 했다지만, 손정은 아나운서가 결국 잘 버텼고, 손정은 아나운서는 다시 본인이 잘 할 수 있다는 아나운서를 계속하게 됐다. 손정은 아나운서가 배현진 앵커의 자리를 대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를 맡게 된 거다. 손정은 아나운서가 뜨고 배현진 아나운서가 지는 형세다.11일 MBC에 따르면 손정은 아나운서와 박성호 기자는 오는 18일부터 개편하는 MBC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의 진행자를 맡는다. 주말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12-12 17:55 최승호 pd, MBC 사장 내정, 그런데 신동호 배현진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C 사장 후보자 경쟁은 결국 최승호 pd의 승리로 끝이 났다. MBC 새 사장에 최승호 pd씨가 내정됐다. 시청자들은 최승호 pd의 내정에 “대박”이라는 반응이다.최승호 pd의 사장 내정 분위기는 일찍이 MBC노조측에서 모락모락 피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본지 기자가 지난 5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측에 알아본 바 노조측 한 관계자는 “개개인들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인물이 있지만, 서로가 말을 않고 있다. 섣불리 ‘누구’라고 밝히면 적폐들과 다를 게 뭔가?”하고 이미 최승호 pd에 대한 낙점을 예고했다. 최승호 pd가 과거 노조위원장 출신이기 때문이다. mbc 사장 최승호 pd 내정 소식이 전해지자 언론계 역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언론시민단체의 한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8:47 MBC 사장 ‘뉴스타파’ 최승호 선임.. 해고부터 사장까지 우여곡절 끝에 되찾은 미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최승호(56) 해직 PD가 MBC 새 사장으로 선임됐다.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7일 오후 제11차 임시 이사회를 속개해 MBC 사장 후보 3인에 대한 최종 면접을 진행(한 명당 50분씩), 표결을 거쳐 최 후보에게 MBC를 맡기기로 결정했다.이날 면접에는 방문진 이사진 9명 중 야권(구 여권) 이사인 고영주·권혁철·김광동·이인철 이사 4인은 불참했고, 이완기 이사장 포함 여권(구 야권) 이사 5명만 참여했다. 이 후보는 여권 이사 전원 찬성으로 사장 자리에 올랐다. 방문진법에 따르면, 재적 이사 과반수 찬성이 있으면 의결 가능하다. 최 신임 사장은 2010년 '170일 파업' 당시 해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12-07 17:47 MBC 차기 사장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3파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장겸 전 사장이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에 의해 쫓겨나면서 MBC 신임 사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신임 사장 후보군은 이제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3파전으로 압축됐다.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3명의 후보가 MBC 사장을 놓고 ‘후끈!’한 경쟁을 벌일 양상이다. MBC 신임 사장에 MBC PD수첩 PD출신 최승호 해직 PD와 이우호 전 MBC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이 MBC 사장 후보자 ‘최종 3인’으로 꼽혔다.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3후보자는 곧 토론회를 앞두고 있다.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등 후보압축을 놓고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완기)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방문진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 3인을 투표로 가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12-01 05:38 임종석 비서실장 "국민 편에서 책임감 갖고 문제해결 하도록 지원하겠다" [한강타임즈]임종석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 분발할 것을 약속한다. 미처 살피지 못했거나 미진했던 점에 대한 충고와 대안 제시를 귀담아 듣고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임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앞으로도 국민 편에서 책임감을 갖고 문제해결 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비서실장은 "국내외 엄중한 환경에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어느새 6개월째를 맞았다"며 "그동안 문재인 정부는 국민과의 약속을 빠짐없이 실천하고자 100대 과제를 완성하고 세부 이행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변화를 실감하도록 속도감 있게 실행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사회 폐단과 부조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7-11-06 11:32 용산구, ‘이태원 지구촌 축제’ 멕시코 지진 구호기금 마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4~15일 이틀간 개최하는 대표 축제인 ‘이태원 지구촌축제’를 통해 멕시코 지진 구호기금 마련에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주한 멕시코 교민회와 주한 멕시코 학생회가 관련 부스를 운영해 지난 9월 멕시코시티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의 참상을 한국 시민들에게 알리고 각계 지원도 요청한다.‘이태원 지구촌축제’는 올해 16회를 맞은 서울의 대표적 국제 문화축제다.세계 각국의 음식과 풍물을 두루 체험할 수 있어 지난해만 약 100만명의 인파가 행사장에 몰리는 등 매년 국내외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구 관계자는 “‘쾌재! 이태원(Hands Up, Itaewon!)’의 콘셉트로 개최하는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7-10-12 09:25 최승호 前 MBC PD "공영방송 장악한 권력 발본색원 해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방송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최승호 전 MBC PD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이날 오전 9시54분께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최 PD는 "국민의 사랑을 받던 공영방송을 권력이 자신들 원하는 목소리를 내려고 망가뜨리는 역사를 이번 수사 통해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말했다.최 PD는 "쫓겨나고 이해가지 않는 이유로 해고되는 과정에서 김재철 등 경영진의 뜻만 있었던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정원이나 청와대와 연결될거라고 보는데, 배후의 진실이 드러날지, 검찰이 갖고 있는 게 (무엇인지) 저도 궁금하고 확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원이 국민의 정보기관으로서 역할을 하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6 10:43 [오늘의 운세] 2017년 8월 20일 수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9월20일 수요일 (음력 8월1일 경술)▶쥐띠= 포부를 너무 크게 갖지 마라. 현 위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인정에 이끌려 손해를 볼 줄 알면서도 결단을 못 내리면 더 큰 손실.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것이 손재를 막을 수 있는 길이다. 1, 4, 6월생 먼길 외출은 삼가라.▶소띠= 직장 내 상하관계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부부간에도 불화가 있겠다. 5, 9, 11월생은 침착하게 처신하고 인내심이 요구된다. ㄱ, ㅈ, ㅂ성씨 동, 북쪽에서 금전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듯. 흰색으로 단장할 것. ▶범띠= 서로가 사랑하면서 헤어졌다 다시 만난다는 것은 힘든 인연이다. 두 사람이 진실되게 합심해서 살 때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7-09-20 08:55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 김신조 목사와의 만나'청와대 습격사건 영화화' [김민수 기자]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이 만남을 가졌다.지난 1968년 1월, '청와대 습격 사건'으로 남파 북한 무장 공비들 중 유일하게 생포된 김신조 목사와 거룡 이사장은 전 육군참모총장인 이진삼 장군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으면서 이후 점점 돈독한 관계로 발전시켜 왔다.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부여받고 목회자와 강연자로 활동 하면서 북한 체제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김신조 목사가 한국영화배우협회를 방문해 거룡 이사장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인해 야기된 한반도를 둘러싼 경색 국면을 타파하기 위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북한을 탈출한 새터민들의 처우 연예일반 | 김민수 기자 | 2017-09-19 18:39 박성진 후보자 “때를 잘못 만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 내각 마지막 인사로 낙점된 박성진 후보자가 드디어 11일 오전부터 국회 청문회에 나선다. 박성진 후보자 국회 인사검증을 위한 청문회가 11일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열릴 예정이다.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아무래도 시기가 적절치 않아 보인다. 박 후보자 입장에선 “하필 이때에”라는 탄식이 나올만 하다. 자유한국당이 자외 투쟁을 선언하고 국회 일정 전체를 보이콧 하면서 공전하던 국회를 11일부터 정상화 한다. 자유한국당의이 국회 정상 운영에 동참한다는 게 아니다. 박 후보자 청문회와 국회 본회의에서 4일간 진행될 대정부 질문에서 “문재인 대통령 단단히 손 봐주기”를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거다.이런 국회 분위기는 박 후보자에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11 04:13 멕시코서 규모 8 강진.. 쓰나미 발생 가능성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멕시코에서 규모 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지진은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에서 남서쪽으로 165㎞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USGS는 이번 지진이 7일 오후 11시49분께 발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시티에서는 지진에 놀란 주민들이 잠옷차림으로 빠져나왔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되기도 했다.진원의 깊이는 33km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은 과테말라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중남미 국가들의 태평양 연안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해안 지역에 3시간 이내에 아메리카 | 김미향 기자 | 2017-09-08 15:48 나경원, “딸 부정입학 보도 무죄, 항소 하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자신의 딸에 대한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한 기자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 의지를 밝혔다.이날 나 의원은 ‘뉴스타파 기자 선고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판결 결과는 사법부가 권력의 눈치 보기를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항소심에서 형사책임이 분명히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항소 의지를 밝혔다.다만 나 의원은 "법원은 부정입학이라고 단정적으로 보도한 부분은 허위라고 판단했다"며 "부정입학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 딸아이의 명예가 조금이나마 회복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서정현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황모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9-08 14:40 ‘나경원 딸 부정입학’ 뉴스타파 기자, 1심서 무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딸이 성신여대에 입시특혜로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을 보도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뉴스타파 황모(45) 기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서정현 판사는 8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황 기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서 판사는 황 기자가 보도한 내용 중 나 의원 딸이 면접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나 의원이라고 언급한 점, 반주 음악 장치를 준비하지 않아 면접이 25여 분 늦춰진 점, 당시 한 면접위원이 나 의원 딸의 발언을 '장애로 인한 것으로 이해해주자'라고 다른 위원들에게 말한 점 등을 모두 사실로 인정했다. 서 판사는 "황 기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08 11:12 고대영 KBS 사장 외유 계획? 검찰은 출국금지 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KBS 방송노동자들이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고대영 KBS 사장이 외유 계획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대영 KBS 사장 외유에 대해 KBS 새노조는 “고대영 사장이 세계공영방송 대회 연설할 계획인데, 고대영 사장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 고대영 사장에 대해 검찰은 7일 ‘민주당 도청 의혹’을 제기한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대영 사장의 KBS에서 기자·PD 다수가 속해 있는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 KBS본부(본부장 성재호)가 4일, 교섭대표노조 KBS노동조합이 7일 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고대영 KBS 사장이 오는 9일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아울러 서울남부지검이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9-04 05:27 이재명 ‘공범자들’ 보고 “공영방송 중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권력의 언론 장악 관련 사실적 실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이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승호 뉴스타파 대표기자(양화 공범자들 감독)가 8월31일 저녁 영화 ‘공범자들’을 함께보며 ‘공영방송을 위해 함께하자’는 공감대를 갖고 ‘공범자들’이 됐다.이재명 성남시장은 31일 저녁 성남시 분당구 소재 CGV오리 2관에서 ‘이지방(이재명을 지지하는 방송, 대표 최식)’ 등 지지자들과 함께 최승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을 함께 관람한 뒤 최승호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공영방송의 중요성과 공영방송 운영 해법을 제시했다.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9-01 20:02 박성진 “창조론·창조신앙 구분 못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새로 신설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 후보자 박성진 교수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장관 후보자다. 이런 박성진 후보자가 청문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각종 의혹과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박성진 교수를 문재인 대통령이 낙점한 중소벤처기업부 첫 장관 후보자다. 하지만, 박성진 후보자 국회 문턱은 높아 보인다. 박성진 장관 후보자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그간 제기된 박성진 장관 관련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답을 내놨다. 하지만 박성진 후보자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박성진 후보자 관련 이런저런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박성진 후보자가 국회 문턱을 무난히 넘을 수 있을지, 박성진 후보자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30 08:26 ‘과거사 반성’ 日 하타 쓰토무 전 총리 타계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지난 1990년대 일본의 침략전쟁 등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는 등 소신 표명으로 유명한 하타 쓰토무(羽田孜) 전 일본 총리가 28일 향년 82세로 타계했다.닛케이 신문과 NHK 등 일본 언론은 하타 전 총리가 이날 오전 7시6분께 도쿄도 시내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하타 전 총리는 1994년 5월 일본 국회에서 일부 각료가 일본 침략전쟁과 남경대학살 등을 부인하고 나선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내각의 정치신조로 삼겠다고 언명해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호평을 받았다. 도쿄도 출신인 하타 전 총리는 정치개혁 실현을 내걸고 자민당을 탈당해 1994년 비자민 연립정권을 수립하고 총리에 올랐다.재임 일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7-08-28 15:37 [전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1주년 전향적인 협치 제안과 정계개편 입장... "21세기 플랫폼 정당으로의 혁신"국민주권형 개헌과 고도화된 자치분권 시대... "양극화 해소, 비상한 각오로 임할 것"[한강타임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 인사드립니다.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대단히 큰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정당사에서 당대표가 ‘취임 1년’을 기념하는 것도 참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하십니다.제1야당 대표에서 집권여당 대표로 취임1년을 맞아 제가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의와 민주주의, 평화의 길을 걸어온 1년지난 1년을 돌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7 12:25 사모펀드 매각 락앤락 성공신화 분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작은 성공을 거대한 성공으로 일궈냈다는 대표적인 기업 락앤락이 사모펀드에 팔리며 제2의 도약을 꿈꾼다는 소식이다.락앤락은 용기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회사다. 락앤락은 성공한 기업 중 하나이며 락앤락 제품을 일반 가정집에는 몇 개씩은 있다는 게 락앤락 용기다. 락앤락은 25일 창업주이자 최대 주주인 김준일(65) 회장 및 특수 관계인인 김창호가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에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락앤락 매도 주식은 김준일은 2903만5919주, 김창호는 592만5348주다. 락앤락 주신 양도금액은 김준일이 5226억4654만원, 김창호가 1066억5626만원이다. 주당 매도 가격은 1만8000원이다. 락앤락은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일까? 주식 | 박귀성 기자 | 2017-08-26 12:09 MBC "김장겸 신동호 퇴진이 언론 개혁 시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C 방송노동자들의 제작거부 사태로 촉발된 MBC 방송 정상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범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MBC 사태에서 신동호 아나운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는 소식이다.MBC에서 신동호 아나운서 퇴진 목소리가 크다. 신동호 아나운서 사퇴는 MBC에서 시작됐지만, 신동호 아나운서 관련 폭로가 이어지면서 신동호 아나운서 퇴진 목소리에 네티즌까지 가세된 모양세다. 신동호 아나운서 선택지는 무엇일까?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MBC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고, MBC 아나운서 27명은 김장겸 사장을 비롯,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사퇴를 요구하며 첨예한 대립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신동호 아나운서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MBC본부는 MBC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8-23 11:38 ‘공범자들’ 상영 막는자들이 공범자들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도 골머리를 썪었던 편파 언론 행태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에 대해 이를 상영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영화 공범자들을 놓고 제작자측과 가처분 신청자들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김장겸 MBC 사장에 대해 전국언론노조 MBC 지부는 그간 누누이 김장겸 사장이 정권의 나팔수였다고 주장해왔다. 김장겸 사장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지부의 대립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언론노조는 10일에도 “사법부는 MBC 전・현직 임원진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라”면서 김장겸 사장 등이 법원에 제출한 언론장악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최승호 감독)’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규탄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11 08:59 靑, 文 대통령 기념 시계 공개... '사람이 먼저다' 새겨 [한강타임즈]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친필 서명이 들어간 기념 손목 시계를 10일 공개했다. 기념 시계 뒷면에는 '사람이 먼저다' 문가도 새겨졌다.기념 손목시계 제작업체는 지명경쟁방식을 거쳤다. 청와대는 한국시계협동조합을 통해 6개 중소기업을 추천받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중소기업 G사를 선정했다. 이 기업은 화려하고 권위적인 장식을 제거한 담백한 디자인을 선보였다.시계 뒷면에는 '사람이 먼저다'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 문구는 문 대통령의 후보시절 슬로건이다.시계의 얼굴인 문자판에는 백색 자개를 적용했고, 둔더더기 없는 절제된 본체 디자인을 입혔다. 업체에 따르면 대통령 표장인 봉황문양은 황금색이 아닌 로즈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08-10 15:21 배현진 신동호 두 아나운서 ‘배신남매’ 이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동안 언론에 자행된 언론탄압과 방송을 이용한 대국민 여론 호도 등 언론에 대한 개혁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연일 화제가 되고 적폐의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어 향후 행보가 관심이다.배현진 신동호 두 아나운서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배현진 신동호 두 아나운서는 어떤 관계냐? 배현진 신동호 두 사람이 사귀냐?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배현진 신동호 사귄다는 억측은 최근 연일 불거지고 있는 방송 연예가의 결혼설 열애설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두 아나운서에 대해 이처럼 별의별 억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에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두 아나운서의 속내는 그다지 편해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8-04 10:13 공관병에게 갑질 '사령관 부인'...썩은 과일 던지고 조리중 칼 빼앗아 휘두르기도 [한강타임즈]관사에서 근무하는 공관병과 조리병 등에게 갑질을 일삼은 사령관의 가족을 시민단체가 폭로하고 나섰다. 31일 군인권센터는 "육군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박모 대장의 가족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공관병, 조리병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인권을 침해하고 갑질을 일삼았다"며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장병 표준 일과와 무관하게 허드렛일을 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국가에 헌신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입대한 장병들을 '현대판 노예'로 취급하며 자긍심을 깎아먹게 하는 그릇된 행태"라며 "장병들을 노예처럼 부리는 공관병 제도는 폐지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달 말에도 육군제39사단에서 벌어진 공관병 폭행 및 가혹행위 의혹을 제기한 바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7-07-31 12: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손한규 조기 귀국 후 “개혁적 중도 통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론을 내세우면서 갈린 호남민심을 다잡을 인물로 손학규 상임고문을 염두에 두고 귀국날짜만을 학수고대하던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지난 21일 오후 조기 귀국했다.국민의당은 21일 전해 분열의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신당창당의 주역들이 대부분 반대하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 안철수 대표가 전당원투표라는 강수를 들고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손학규 고문의 의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손학규 고문의 의중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22 14:42 손정은 아나운서의 권토중래 “좋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C가 최승호 신임 사장 취임과 함께 공영방송 회귀와 사내 적폐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손정은 아나운서 권토중래가 관심이다.손정은 아나운서는 한때 MBC를 떠나려 했다지만, 손정은 아나운서가 결국 잘 버텼고, 손정은 아나운서는 다시 본인이 잘 할 수 있다는 아나운서를 계속하게 됐다. 손정은 아나운서가 배현진 앵커의 자리를 대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를 맡게 된 거다. 손정은 아나운서가 뜨고 배현진 아나운서가 지는 형세다.11일 MBC에 따르면 손정은 아나운서와 박성호 기자는 오는 18일부터 개편하는 MBC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의 진행자를 맡는다. 주말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12-12 17:55 최승호 pd, MBC 사장 내정, 그런데 신동호 배현진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C 사장 후보자 경쟁은 결국 최승호 pd의 승리로 끝이 났다. MBC 새 사장에 최승호 pd씨가 내정됐다. 시청자들은 최승호 pd의 내정에 “대박”이라는 반응이다.최승호 pd의 사장 내정 분위기는 일찍이 MBC노조측에서 모락모락 피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본지 기자가 지난 5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측에 알아본 바 노조측 한 관계자는 “개개인들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인물이 있지만, 서로가 말을 않고 있다. 섣불리 ‘누구’라고 밝히면 적폐들과 다를 게 뭔가?”하고 이미 최승호 pd에 대한 낙점을 예고했다. 최승호 pd가 과거 노조위원장 출신이기 때문이다. mbc 사장 최승호 pd 내정 소식이 전해지자 언론계 역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언론시민단체의 한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12-07 18:47 MBC 사장 ‘뉴스타파’ 최승호 선임.. 해고부터 사장까지 우여곡절 끝에 되찾은 미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최승호(56) 해직 PD가 MBC 새 사장으로 선임됐다.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7일 오후 제11차 임시 이사회를 속개해 MBC 사장 후보 3인에 대한 최종 면접을 진행(한 명당 50분씩), 표결을 거쳐 최 후보에게 MBC를 맡기기로 결정했다.이날 면접에는 방문진 이사진 9명 중 야권(구 여권) 이사인 고영주·권혁철·김광동·이인철 이사 4인은 불참했고, 이완기 이사장 포함 여권(구 야권) 이사 5명만 참여했다. 이 후보는 여권 이사 전원 찬성으로 사장 자리에 올랐다. 방문진법에 따르면, 재적 이사 과반수 찬성이 있으면 의결 가능하다. 최 신임 사장은 2010년 '170일 파업' 당시 해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7-12-07 17:47 MBC 차기 사장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3파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장겸 전 사장이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에 의해 쫓겨나면서 MBC 신임 사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신임 사장 후보군은 이제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3파전으로 압축됐다.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3명의 후보가 MBC 사장을 놓고 ‘후끈!’한 경쟁을 벌일 양상이다. MBC 신임 사장에 MBC PD수첩 PD출신 최승호 해직 PD와 이우호 전 MBC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이 MBC 사장 후보자 ‘최종 3인’으로 꼽혔다.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3후보자는 곧 토론회를 앞두고 있다.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등 후보압축을 놓고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완기)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방문진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자 3인을 투표로 가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12-01 05:38 임종석 비서실장 "국민 편에서 책임감 갖고 문제해결 하도록 지원하겠다" [한강타임즈]임종석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 분발할 것을 약속한다. 미처 살피지 못했거나 미진했던 점에 대한 충고와 대안 제시를 귀담아 듣고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임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앞으로도 국민 편에서 책임감을 갖고 문제해결 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비서실장은 "국내외 엄중한 환경에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어느새 6개월째를 맞았다"며 "그동안 문재인 정부는 국민과의 약속을 빠짐없이 실천하고자 100대 과제를 완성하고 세부 이행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변화를 실감하도록 속도감 있게 실행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사회 폐단과 부조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7-11-06 11:32 용산구, ‘이태원 지구촌 축제’ 멕시코 지진 구호기금 마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4~15일 이틀간 개최하는 대표 축제인 ‘이태원 지구촌축제’를 통해 멕시코 지진 구호기금 마련에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주한 멕시코 교민회와 주한 멕시코 학생회가 관련 부스를 운영해 지난 9월 멕시코시티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의 참상을 한국 시민들에게 알리고 각계 지원도 요청한다.‘이태원 지구촌축제’는 올해 16회를 맞은 서울의 대표적 국제 문화축제다.세계 각국의 음식과 풍물을 두루 체험할 수 있어 지난해만 약 100만명의 인파가 행사장에 몰리는 등 매년 국내외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구 관계자는 “‘쾌재! 이태원(Hands Up, Itaewon!)’의 콘셉트로 개최하는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7-10-12 09:25 최승호 前 MBC PD "공영방송 장악한 권력 발본색원 해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방송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최승호 전 MBC PD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이날 오전 9시54분께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최 PD는 "국민의 사랑을 받던 공영방송을 권력이 자신들 원하는 목소리를 내려고 망가뜨리는 역사를 이번 수사 통해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말했다.최 PD는 "쫓겨나고 이해가지 않는 이유로 해고되는 과정에서 김재철 등 경영진의 뜻만 있었던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정원이나 청와대와 연결될거라고 보는데, 배후의 진실이 드러날지, 검찰이 갖고 있는 게 (무엇인지) 저도 궁금하고 확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원이 국민의 정보기관으로서 역할을 하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6 10:43 [오늘의 운세] 2017년 8월 20일 수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9월20일 수요일 (음력 8월1일 경술)▶쥐띠= 포부를 너무 크게 갖지 마라. 현 위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인정에 이끌려 손해를 볼 줄 알면서도 결단을 못 내리면 더 큰 손실.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것이 손재를 막을 수 있는 길이다. 1, 4, 6월생 먼길 외출은 삼가라.▶소띠= 직장 내 상하관계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부부간에도 불화가 있겠다. 5, 9, 11월생은 침착하게 처신하고 인내심이 요구된다. ㄱ, ㅈ, ㅂ성씨 동, 북쪽에서 금전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듯. 흰색으로 단장할 것. ▶범띠= 서로가 사랑하면서 헤어졌다 다시 만난다는 것은 힘든 인연이다. 두 사람이 진실되게 합심해서 살 때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7-09-20 08:55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 김신조 목사와의 만나'청와대 습격사건 영화화' [김민수 기자]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이 만남을 가졌다.지난 1968년 1월, '청와대 습격 사건'으로 남파 북한 무장 공비들 중 유일하게 생포된 김신조 목사와 거룡 이사장은 전 육군참모총장인 이진삼 장군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으면서 이후 점점 돈독한 관계로 발전시켜 왔다.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부여받고 목회자와 강연자로 활동 하면서 북한 체제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김신조 목사가 한국영화배우협회를 방문해 거룡 이사장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인해 야기된 한반도를 둘러싼 경색 국면을 타파하기 위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북한을 탈출한 새터민들의 처우 연예일반 | 김민수 기자 | 2017-09-19 18:39 박성진 후보자 “때를 잘못 만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 내각 마지막 인사로 낙점된 박성진 후보자가 드디어 11일 오전부터 국회 청문회에 나선다. 박성진 후보자 국회 인사검증을 위한 청문회가 11일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열릴 예정이다.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아무래도 시기가 적절치 않아 보인다. 박 후보자 입장에선 “하필 이때에”라는 탄식이 나올만 하다. 자유한국당이 자외 투쟁을 선언하고 국회 일정 전체를 보이콧 하면서 공전하던 국회를 11일부터 정상화 한다. 자유한국당의이 국회 정상 운영에 동참한다는 게 아니다. 박 후보자 청문회와 국회 본회의에서 4일간 진행될 대정부 질문에서 “문재인 대통령 단단히 손 봐주기”를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거다.이런 국회 분위기는 박 후보자에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11 04:13 멕시코서 규모 8 강진.. 쓰나미 발생 가능성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멕시코에서 규모 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지진은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에서 남서쪽으로 165㎞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USGS는 이번 지진이 7일 오후 11시49분께 발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시티에서는 지진에 놀란 주민들이 잠옷차림으로 빠져나왔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되기도 했다.진원의 깊이는 33km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은 과테말라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중남미 국가들의 태평양 연안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해안 지역에 3시간 이내에 아메리카 | 김미향 기자 | 2017-09-08 15:48 나경원, “딸 부정입학 보도 무죄, 항소 하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자신의 딸에 대한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한 기자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 의지를 밝혔다.이날 나 의원은 ‘뉴스타파 기자 선고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판결 결과는 사법부가 권력의 눈치 보기를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항소심에서 형사책임이 분명히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항소 의지를 밝혔다.다만 나 의원은 "법원은 부정입학이라고 단정적으로 보도한 부분은 허위라고 판단했다"며 "부정입학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 딸아이의 명예가 조금이나마 회복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서정현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황모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9-08 14:40 ‘나경원 딸 부정입학’ 뉴스타파 기자, 1심서 무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딸이 성신여대에 입시특혜로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을 보도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뉴스타파 황모(45) 기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서정현 판사는 8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황 기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서 판사는 황 기자가 보도한 내용 중 나 의원 딸이 면접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나 의원이라고 언급한 점, 반주 음악 장치를 준비하지 않아 면접이 25여 분 늦춰진 점, 당시 한 면접위원이 나 의원 딸의 발언을 '장애로 인한 것으로 이해해주자'라고 다른 위원들에게 말한 점 등을 모두 사실로 인정했다. 서 판사는 "황 기자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08 11:12 고대영 KBS 사장 외유 계획? 검찰은 출국금지 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KBS 방송노동자들이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고대영 KBS 사장이 외유 계획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대영 KBS 사장 외유에 대해 KBS 새노조는 “고대영 사장이 세계공영방송 대회 연설할 계획인데, 고대영 사장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 고대영 사장에 대해 검찰은 7일 ‘민주당 도청 의혹’을 제기한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대영 사장의 KBS에서 기자·PD 다수가 속해 있는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 KBS본부(본부장 성재호)가 4일, 교섭대표노조 KBS노동조합이 7일 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고대영 KBS 사장이 오는 9일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아울러 서울남부지검이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9-04 05:27 이재명 ‘공범자들’ 보고 “공영방송 중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권력의 언론 장악 관련 사실적 실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이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승호 뉴스타파 대표기자(양화 공범자들 감독)가 8월31일 저녁 영화 ‘공범자들’을 함께보며 ‘공영방송을 위해 함께하자’는 공감대를 갖고 ‘공범자들’이 됐다.이재명 성남시장은 31일 저녁 성남시 분당구 소재 CGV오리 2관에서 ‘이지방(이재명을 지지하는 방송, 대표 최식)’ 등 지지자들과 함께 최승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을 함께 관람한 뒤 최승호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공영방송의 중요성과 공영방송 운영 해법을 제시했다.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9-01 20:02 박성진 “창조론·창조신앙 구분 못하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새로 신설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 후보자 박성진 교수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장관 후보자다. 이런 박성진 후보자가 청문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각종 의혹과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박성진 교수를 문재인 대통령이 낙점한 중소벤처기업부 첫 장관 후보자다. 하지만, 박성진 후보자 국회 문턱은 높아 보인다. 박성진 장관 후보자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그간 제기된 박성진 장관 관련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답을 내놨다. 하지만 박성진 후보자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박성진 후보자 관련 이런저런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박성진 후보자가 국회 문턱을 무난히 넘을 수 있을지, 박성진 후보자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30 08:26 ‘과거사 반성’ 日 하타 쓰토무 전 총리 타계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지난 1990년대 일본의 침략전쟁 등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는 등 소신 표명으로 유명한 하타 쓰토무(羽田孜) 전 일본 총리가 28일 향년 82세로 타계했다.닛케이 신문과 NHK 등 일본 언론은 하타 전 총리가 이날 오전 7시6분께 도쿄도 시내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하타 전 총리는 1994년 5월 일본 국회에서 일부 각료가 일본 침략전쟁과 남경대학살 등을 부인하고 나선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내각의 정치신조로 삼겠다고 언명해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호평을 받았다. 도쿄도 출신인 하타 전 총리는 정치개혁 실현을 내걸고 자민당을 탈당해 1994년 비자민 연립정권을 수립하고 총리에 올랐다.재임 일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7-08-28 15:37 [전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1주년 전향적인 협치 제안과 정계개편 입장... "21세기 플랫폼 정당으로의 혁신"국민주권형 개헌과 고도화된 자치분권 시대... "양극화 해소, 비상한 각오로 임할 것"[한강타임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 인사드립니다.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대단히 큰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정당사에서 당대표가 ‘취임 1년’을 기념하는 것도 참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하십니다.제1야당 대표에서 집권여당 대표로 취임1년을 맞아 제가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의와 민주주의, 평화의 길을 걸어온 1년지난 1년을 돌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7 12:25 사모펀드 매각 락앤락 성공신화 분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작은 성공을 거대한 성공으로 일궈냈다는 대표적인 기업 락앤락이 사모펀드에 팔리며 제2의 도약을 꿈꾼다는 소식이다.락앤락은 용기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회사다. 락앤락은 성공한 기업 중 하나이며 락앤락 제품을 일반 가정집에는 몇 개씩은 있다는 게 락앤락 용기다. 락앤락은 25일 창업주이자 최대 주주인 김준일(65) 회장 및 특수 관계인인 김창호가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에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락앤락 매도 주식은 김준일은 2903만5919주, 김창호는 592만5348주다. 락앤락 주신 양도금액은 김준일이 5226억4654만원, 김창호가 1066억5626만원이다. 주당 매도 가격은 1만8000원이다. 락앤락은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일까? 주식 | 박귀성 기자 | 2017-08-26 12:09 MBC "김장겸 신동호 퇴진이 언론 개혁 시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C 방송노동자들의 제작거부 사태로 촉발된 MBC 방송 정상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범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MBC 사태에서 신동호 아나운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는 소식이다.MBC에서 신동호 아나운서 퇴진 목소리가 크다. 신동호 아나운서 사퇴는 MBC에서 시작됐지만, 신동호 아나운서 관련 폭로가 이어지면서 신동호 아나운서 퇴진 목소리에 네티즌까지 가세된 모양세다. 신동호 아나운서 선택지는 무엇일까?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MBC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고, MBC 아나운서 27명은 김장겸 사장을 비롯,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사퇴를 요구하며 첨예한 대립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신동호 아나운서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MBC본부는 MBC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8-23 11:38 ‘공범자들’ 상영 막는자들이 공범자들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도 골머리를 썪었던 편파 언론 행태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에 대해 이를 상영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영화 공범자들을 놓고 제작자측과 가처분 신청자들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김장겸 MBC 사장에 대해 전국언론노조 MBC 지부는 그간 누누이 김장겸 사장이 정권의 나팔수였다고 주장해왔다. 김장겸 사장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지부의 대립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언론노조는 10일에도 “사법부는 MBC 전・현직 임원진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라”면서 김장겸 사장 등이 법원에 제출한 언론장악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최승호 감독)’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규탄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11 08:59 靑, 文 대통령 기념 시계 공개... '사람이 먼저다' 새겨 [한강타임즈]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친필 서명이 들어간 기념 손목 시계를 10일 공개했다. 기념 시계 뒷면에는 '사람이 먼저다' 문가도 새겨졌다.기념 손목시계 제작업체는 지명경쟁방식을 거쳤다. 청와대는 한국시계협동조합을 통해 6개 중소기업을 추천받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중소기업 G사를 선정했다. 이 기업은 화려하고 권위적인 장식을 제거한 담백한 디자인을 선보였다.시계 뒷면에는 '사람이 먼저다'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 문구는 문 대통령의 후보시절 슬로건이다.시계의 얼굴인 문자판에는 백색 자개를 적용했고, 둔더더기 없는 절제된 본체 디자인을 입혔다. 업체에 따르면 대통령 표장인 봉황문양은 황금색이 아닌 로즈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08-10 15:21 배현진 신동호 두 아나운서 ‘배신남매’ 이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동안 언론에 자행된 언론탄압과 방송을 이용한 대국민 여론 호도 등 언론에 대한 개혁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연일 화제가 되고 적폐의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어 향후 행보가 관심이다.배현진 신동호 두 아나운서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배현진 신동호 두 아나운서는 어떤 관계냐? 배현진 신동호 두 사람이 사귀냐?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배현진 신동호 사귄다는 억측은 최근 연일 불거지고 있는 방송 연예가의 결혼설 열애설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두 아나운서에 대해 이처럼 별의별 억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에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두 아나운서의 속내는 그다지 편해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8-04 10:13 공관병에게 갑질 '사령관 부인'...썩은 과일 던지고 조리중 칼 빼앗아 휘두르기도 [한강타임즈]관사에서 근무하는 공관병과 조리병 등에게 갑질을 일삼은 사령관의 가족을 시민단체가 폭로하고 나섰다. 31일 군인권센터는 "육군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박모 대장의 가족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공관병, 조리병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인권을 침해하고 갑질을 일삼았다"며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장병 표준 일과와 무관하게 허드렛일을 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국가에 헌신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입대한 장병들을 '현대판 노예'로 취급하며 자긍심을 깎아먹게 하는 그릇된 행태"라며 "장병들을 노예처럼 부리는 공관병 제도는 폐지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달 말에도 육군제39사단에서 벌어진 공관병 폭행 및 가혹행위 의혹을 제기한 바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7-07-31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