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주요기지와 시설물 파괴' [한강타임즈]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소식이 전해졌다.15일(현지시각) 미 중부사령부는 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국가(IS) 요원 수백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외신 및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전선은 시리아 코바니 인근에 이틀간 18차례 공습을 단행해 IS의 주요기지와 시설물을 파괴했다고 한다.이러한 공격에 대해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IS가 코바니를 점령하기 위해 그 일대로 몰려들고 있어 공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최근 공습으로 IS 요원 수백 명이 사살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하지만 코바니는 여전히 함락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에 네티즌들은 “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역시 무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6 12:09 가장 부유한 국민 호주, '가구당 부동산 평균 약 3억4000만원 보유' [한강타임즈]가장 부유한 국민이 호주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 외신은 가장 부유한 국민에 대해 전 세계 부의 흐름을 추적한 크레이트스위스 은행의 2014년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가장 부유한 국민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가장 부유한 국민은 호주로 성인의 부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22만5000달러(약 2억4000만원)라고 한다.호주의 가구당 평균 부동산 보유 가격은 31만9700달러(약 3억4000만원)로, 전체 보유 자산의 60%를 차지했다.2위는 벨기에로 평균 성인의 부가 17만3000달러(약 1억8000만원)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이 이었다. 이들의 평균 성인의 부는 11만 달러(약 1억2000만원) 정도였다.가장 부유한 국민에 네티즌들은 “가장 부유한 국민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5 14:31 엘살바도르 남동쪽 해안, 규모 7.4 지진 발생 [한강타임즈]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로부터 남동쪽으로 167㎞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번 지진은 13일(현지시간) 밤 오후 9시 51분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해저 21.9㎞로 관측됐다. 또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진원으로부터 300㎞ 반경 안에 있는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일대 해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한편, 현지 언론은 지진의 진동이 중앙아메리카 전역에서 감지됐으며, 인명 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메리카 | 한동규 기자 | 2014-10-14 17:10 IS 오스트리아 소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입국 불가능 [한강타임즈]IS 오스트리아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했다.1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IS에 매료되어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갔던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에게 밝혔다고 한다.이에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한 번 시리아로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지난 4월 오스트리아 17살 삼라 케시노비치와 15살 자비나 셀리모비치는 ‘우리는 알라를 섬기며 그를 위해 죽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가출했다.현재 두 사람은 IS 근거지인 시리아 북부 라카에 머물고 있으며, IS 대원과 결혼해 임신한 상태라고 한다.IS 오스트리아 소녀에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3 21:21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안에는 뉴욕타임스가? [한강타임즈]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14년에 제작된 타임캡슐이 개봉되었다고 한다.역사학자인 닉 야블론은 타임캡슐 개봉식에서 26개의 나사못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살펴봤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안에는 서류뭉치, 소책자, 신문들이 보관돼 있었다.특히 뉴욕 1914년 타임캡슐 안에서는 봉인된 날인 1914년 5월 23일 자 뉴욕타임스도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에 네티즌들은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정말 신기하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궁금해”,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생가보다 별 것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뉴욕 1914년 타임캡슐은 ‘월스트리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0 13:19 괴물 영지버섯 발견, 무게 220㎏, 길이 1.7m [한강타임즈]괴물 영지버섯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8일(한국 시각) 베트남 언론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부 고원지대 닥락 성의 한 농부가 산에서 거대한 영지버섯을 발견했다고 한다.이 농부는 인근 마을 주민에게 2억 동(1000만원)을 받고 양도했다. 괴물 영지버섯 발견 후 소유권을 산 다오 득 다오 씨는 무게 220㎏, 길이 1.7m의 버섯을 힘들게 자신의 집으로 옮겼다고 한다.특히 괴물 영지버섯은 장정 8명을 동원해 캐낼 수 있었다고 한다. 괴물 영지버섯을 보려고 다오 씨의 집에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구경꾼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판매 제안을 받은 다오 씨는 "영지버섯의 나이와 품질을 제대로 평가받아 당국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판매를 거부했다.괴물 영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0 13:14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결국 사망 '늦은 대처' [한강타임즈]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텍사스건 강장로 병원은 “라이베리아 출신 남성 마스 던컨이 에볼라와 용감하게 싸우다 이날 오전 숨졌다”고 발표했다.지난 8월30일 해당 환자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 9일 만이다.던컨은 미국 내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첫 환자다. 던컨은 지난달 15일 몬로비아에서 에볼라 환자의 병원 이송을 돕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던컨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이후 에볼라 감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9월 26일 병원을 찾았다. 던컨은 에볼라 증상을 감지하고 자신이 라이베리아에서 왔다는 사실을 의료진에 알렸으나, 의료진은 '낮은 단계의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09 11:28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사망 '증상 나타났는데 항생제만?'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확진 9일만에 사망했다.지난 8일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인 라이베리아 출신 남성 토마스 던컨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인 토마스 던컨은 지난달 30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토마스 던컨은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이송을 돕다가 감염됐다.토마스 던컨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르고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를 출발해 벨기에, 워싱턴 D.C 등 3개 대륙 4개 도시를 거쳐 지난달 20일 가족과 친지가 있는 댈러스에 도착했지만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그러나 지난 달 26일 병원을 찾아 서아프리카에서 왔다며 에볼라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0-09 10:21 유병언 일가 미국 재산몰수.. KR&C 소송 제기 [한강타임즈] 한국예금보험공사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미국 내 재산을 몰수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소송을 제기했다.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자회사인 KR&C를 통해 유 전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 부부와 '아해프레스' 등이 소유한 미국 내 재산을 몰수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며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KR&C는 소장에서 유 전 회장이 1996년과 1998년 당시 주식회사 세모를 통해 쌍용저축은행과 신세계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으나 상환하지 못했고, 두 은행이 이후 부도를 당하면서 570만 달러에 달하는 채권을 예금보험공사가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10-09 08:34 중국 윈난성 규모 6.0 지진 1명 사망..통신 전기 끊긴 상황 [한강타임즈] 중국 남부 윈난(雲南)성 남서부에서 7일(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8일 오전 현재 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다.중국 당국은 사상자 규모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현지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규모 인력을 급파해 생존자 구조를 벌이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9시 49분 윈난성 징훙(景洪)시에서 북쪽으로 158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10km라고 밝혔다.중국지진센터(CENC)는 지진 규모를 6.6, 진원 깊이를 5km로 발표했으며, 다수의 사상자와 큰 재산피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관영 신화통신은 8일 오전 3시경까지 최소 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중 8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4-10-08 15:28 태풍 18호 북상 '일본, 열차 운행 중단 및 피난 권고' [한강타임즈]태풍 18호 북상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판폰은 6일 오전 7시 기준 제18호 태풍 '판폰'(PHANFONE)이 일본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태풍 18호는 일본 아이치현 앞바다에서 최대 순간풍속 50㎧, 중심기압 950h㎩의 규모를 유지한 채 북상해 시간당 80∼100㎜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시즈오카현 마키노하라시는 피난 권고를 내렸다. 또 JR 도카이가 나고야, 시즈오카 등을 오가는 열차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태풍 18호 북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풍 18호 북상 일본에 큰 피해없었으면 좋겠다”, “태풍 18호 북상, 피해가 엄청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18호 태풍 '판폰'은 내일 소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10-06 19:16 빌 게이츠 부부, 작년 2조8천억원 환원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부인 멀린다 게이츠 부부가 2년 연속 '미국 기부왕'에 올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미국 고액 기부자 50명' 자료를 보면 빌 게이츠 부부는 지난해에 총 26억 5천만 달러, 약 2조 8천억 원을 질병 예방과 퇴치 등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12년 기부금보다도 7억 5천만 달러 늘어난 수치로, 지금까지 게이츠 부부가 낸 돈은 3백 2억 달러, 우리돈 32조 원에 이른다. 두번째로 기부금을 많이 낸 사람은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으로 지난해 26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2조7천 9백억 원을 기부해 2년 연속 기부왕 2위를 기록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10-06 03:57 홍콩 시위 대화 취소 경고 "끝까지 싸울 것" 요구 무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홍콩학생연맹이 대화 취소 경고를 해 화제다.지난 3일 홍콩 행정장관 선거 개혁안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자들은 중국 정부 지지자들이 쇼핑 지역 거리를 점거하고 있는 시위자들을 끌어내려 한 이후 정부와의 대화를 취소했다.이날 이번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단체 중 하나인 홍콩학생연맹은 성명을 통해 "정부와의 대화를 취소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이어 "정부는 거리가 정리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홍콩인에게 즉각 우리의 위치를 지켜내고 끝까지 싸우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이는 지난 2일 렁춘잉(梁振英) 홍콩 행정장관은 시위대의 사임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홍콩 정부와 시위자들 간 대화를 제안했다.한편 중국 정부 지지자들과 시위자들 아시아 | 오지연 기자 | 2014-10-04 10:16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도시 진입 목전' [한강타임즈]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소식이 전해졌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이 시리아 쿠르드족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로 도시인 아인알아랍(쿠르드식 지명 코바니)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IS가 조만간 도심으로 진입할 경우 터키에서 무기를 조달하거나 조직원을 모집하기 쉬워진다. 또 민간인을 상대로 대량 학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미국이 나서기로 한거 아닌가?",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큰일이네",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빨리 사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03 10:12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발생 '항생제만 처방하고 귀가?' [한강타임즈]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거주했던 40대 중반 남성 토머스 에릭 던컨이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환자는 에볼라 창궐 3개국 중 하나인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에 여행 갔다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0일 귀국했다.이후 에볼라 감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9월 26일 병원을 찾았다. 던컨은 에볼라 증상을 감지하고 자신이 라이베리아에서 왔다는 사실을 의료진에 알렸으나, 의료진은 '낮은 단계의 전염병'으로 오진해 항생제만 처방하고 귀가시켰다. 현재 던컨은 9월 28일 증상이 악화돼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이에 텍사스주 보건부와 던컨을 치료 중인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03 09:58 홍콩 ‘우산 혁명’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민주화를 위한 홍콩 우산 혁명이 확산에 홍콩 정부가 시위대에게 해산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2일 홍콩 정부는 성명을 통해 “정부와 경찰 청사, 정부청사, 행정장관 관저 등을 에워싸고 있는 시위대는 최대한 빨리 평화롭게 해산하라”고 전했다.이번 발표는 렁춘잉 행정장관이 이날 자정까지 사임하지 않을 경우 청사를 점거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정부에 입장이다.이번 시위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38mm 고무봉’ ‘1.5 CS’라는 표시가 붙은 상자가 옮겨지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경찰의 강경 진압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홍콩 경찰 대변인은 “불법적인 청사 포위를 허용할 수 없다”며 “시위대들은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앞서 홍콩 현지 언론은 지난 1일 “홍콩 아시아 | 오지연 기자 | 2014-10-03 04:07 홍콩 우산 시위 확산 '초중고교 임시 휴교령' [한강타임즈]홍콩 우산 시위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결정한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제도에 따르면 행정장관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친중국계 인사 120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과반 지지를 얻어야 한다.지난 28일부터 홍콩 시민들은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제도를 거부하고 기존의 완전한 자유 직선제를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경찰과 시위대는 최루탄 등으로 충돌하고 있다. 특히경찰이 발사한 최루가스를 시위대가 우산으로 막아내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일명 '우산 혁명', '홍콩 우산 시위'로 불리고 있다.현재 홍콩 우산 시위 확산으로 초중고교에는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으며 도심 대형 은행들도 모두 문을 닫았다.경찰은 제2의 천안문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홍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10-01 11:47 중국 국경절 대이동 시작 '9천270만 명 철도 이용할 듯' [한강타임즈]중국 국경절 대이동이 시작됐다.중국 국경절 연휴(10.1~7)를 앞두고 중국철도총공사는 2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7일까지 10일간 전국 철도 이용객이 9천270만 명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 증가한 수치다. 특히 10월 1일에는 이용객이 1천1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중국철도공사는 "열차표 예매 및 구입의 편의성을 위해 온라인·기차역 매표소·무인 발권기 등 다양한 루트로 열차표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중국인들이 국경절 연휴에 여행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홍콩, 마카오, 대만, 한국, 일본 등에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 국경절 대이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 국경절 대이동 정말 차원이 달라", "중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09-30 14:50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심폐정지 4명 사망 '아직 고립돼 있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 온타케산의 화산 분출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되고 있따.29일 일본 재난 당국은 이번 분화로 지금까지 30여 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지난 28일 일본 매체 NHK는 "일본 도쿄에서 서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있는 온타케산이 분화했다”고 보도했다.일본 기상청은 온타케산은 27일 오전 11시 53분경 갑자기 굉음과 함께 분화해 화산재가 대량 분출됐으며, 화산재가 최고 50cm 높이로 산 정상을 덮었다고 전했다.현재 경찰과 자위대 인력 등이 사흘째 고립된 등산객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상 부근에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데다 화산재가 50cm 가량 쌓여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4-09-29 11:55 일본 대학생 6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사죄와 보상해야' [한강타임즈]일본 대학생 64%이 위안부 문제 일본이 보상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7일 교도통신은 시민단체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행동 센터'가 지난해 7~12월 대학생 3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대학생 64%는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한다.또 사죄 및 보상에 대해 '이미 종결됐다'고 답한 응답자는 20% '할 필요가 없다'고 답한 사람은 12%였다.이번 조사는 전국 각지의 대학 수업 때 설문지를 배포해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한다.일본 대학생 64%의 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일본 대학생 64%도 너무 적다", "일본 대학생 64% 그럼 좀 행동으로 보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9-29 00:36 미국 참수 범죄 발생, 해고돼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강타임즈] 미국 참수 범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식료품점에서 여성 점원이 참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30세 남성 앨턴 놀런은 식료품점에서 일하는 54세 여성 점원을 흉기로 찌른 뒤 참수했다.체포된 뒤 놀런은 최근 직장에서 해고돼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뒤 주변에 개종을 권유하기도 했다고 한다.미국 참수 범죄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너무 끔찍하다", "미국 참수 범죄 발생 해고가 되고 그렇지 어떻게 이런일이",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모방범죄가 일어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4-09-28 00:38 무인 자동차 현실화, 어느정도까지 진행? '주행 테스트' [한강타임즈] 무인 자동차 현실화 소식이 전해졌다.구글은 무인 자동차를 2010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최근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도심 주행 테스트(City Driving Test)'를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구글 무인 자동차 수석 엔지니어는 블로그를 통해 "최근 구글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실시한 '도심 주행 테스트(City Driving Test)'가 성공적인 진행 과정에 있다"며 "2017년에는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또 벤츠는 무인 자동차 개발에 대해 지난해 100km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도 "신호등에서 전파를 보내주면 차량이 수신하고 빨간불인지, 파란불인지, 언제 신호등이 바뀌는지 등 정보를 받아 즉각 대응하도록 개발을 더 진행할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9-27 23:56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가장 뛰어난 자질의 요원을 선발하기 위한 것' [한강타임즈]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비밀 정보기관 모사드가 지금까지 비공개로 직원을 채용해왔던 것과 달리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모사드는 비공개 직원 채용이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는 데 좋지 않다는 판단 했고, 최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유튜브 동영상 모집 광고를 게재했다.이에 대해 타미르 파르도 모사드 국장은 예루살렘포스트에 "이스라엘에 대한 거대한 위협에 대응하려면 가장 뛰어난 자질의 요원들을 계속 충원해야 한다"며 "요원들의 인적 자산과 조직 역량이 모사드의 성공을 가져온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공개된 동영상에는 현역 요원들이 등장해 "이 일은 나의 전부이고, 소명이다. 당신도 똑같이 될 수 있다", "내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9-27 16:22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묽은 혈장만' 현재는 건강 [한강타임즈]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이 공개됐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2009년 12월 혈액 없이 태어나 올해 4살이 된 소녀 메이시의 사연을 전했다.메이시의 모친 엠마 비뉴는 "딸의 혈관에는 혈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메이시는 몸속의 혈구를 포함한 혈액이 산모의 체내로 빠져가는 태아모체(산모)출혈이라는 희귀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메이시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2주간 총 3회에 걸쳐 혈구를 포함하는 수혈을 받았고, 현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에 네티즌들은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이런 질환도 있구나",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다행이야",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혈액이 없다니 지금은 혈액이 형성되고 있는 건가" 등의 반응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6 16:58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성공 '세계 네 번째' [한강타임즈]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소식이 전해졌다.인도 화상탐사선 망갈리안이 지난 24일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인도우주개발기구(ISRO)는 지난해 11월 발사된 망갈리안이 10개월간 6억km 이상 비행한 끝에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으로 인도는 아시아 국가 처음으로 화성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또 인도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러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화성에 우주탐사선을 보낸 나라가 됐다.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정말 대단하다",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무섭네",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우주기술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5 1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다음다음끝끝
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주요기지와 시설물 파괴' [한강타임즈]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소식이 전해졌다.15일(현지시각) 미 중부사령부는 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국가(IS) 요원 수백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외신 및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전선은 시리아 코바니 인근에 이틀간 18차례 공습을 단행해 IS의 주요기지와 시설물을 파괴했다고 한다.이러한 공격에 대해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IS가 코바니를 점령하기 위해 그 일대로 몰려들고 있어 공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최근 공습으로 IS 요원 수백 명이 사살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하지만 코바니는 여전히 함락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에 네티즌들은 “미국 IS 요원 수백 명 사살 역시 무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6 12:09 가장 부유한 국민 호주, '가구당 부동산 평균 약 3억4000만원 보유' [한강타임즈]가장 부유한 국민이 호주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 외신은 가장 부유한 국민에 대해 전 세계 부의 흐름을 추적한 크레이트스위스 은행의 2014년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가장 부유한 국민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가장 부유한 국민은 호주로 성인의 부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22만5000달러(약 2억4000만원)라고 한다.호주의 가구당 평균 부동산 보유 가격은 31만9700달러(약 3억4000만원)로, 전체 보유 자산의 60%를 차지했다.2위는 벨기에로 평균 성인의 부가 17만3000달러(약 1억8000만원)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이 이었다. 이들의 평균 성인의 부는 11만 달러(약 1억2000만원) 정도였다.가장 부유한 국민에 네티즌들은 “가장 부유한 국민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5 14:31 엘살바도르 남동쪽 해안, 규모 7.4 지진 발생 [한강타임즈]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로부터 남동쪽으로 167㎞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번 지진은 13일(현지시간) 밤 오후 9시 51분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해저 21.9㎞로 관측됐다. 또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진원으로부터 300㎞ 반경 안에 있는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일대 해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한편, 현지 언론은 지진의 진동이 중앙아메리카 전역에서 감지됐으며, 인명 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메리카 | 한동규 기자 | 2014-10-14 17:10 IS 오스트리아 소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입국 불가능 [한강타임즈]IS 오스트리아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했다.1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IS에 매료되어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갔던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에게 밝혔다고 한다.이에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한 번 시리아로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했다.지난 4월 오스트리아 17살 삼라 케시노비치와 15살 자비나 셀리모비치는 ‘우리는 알라를 섬기며 그를 위해 죽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가출했다.현재 두 사람은 IS 근거지인 시리아 북부 라카에 머물고 있으며, IS 대원과 결혼해 임신한 상태라고 한다.IS 오스트리아 소녀에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13 21:21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안에는 뉴욕타임스가? [한강타임즈]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14년에 제작된 타임캡슐이 개봉되었다고 한다.역사학자인 닉 야블론은 타임캡슐 개봉식에서 26개의 나사못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살펴봤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안에는 서류뭉치, 소책자, 신문들이 보관돼 있었다.특히 뉴욕 1914년 타임캡슐 안에서는 봉인된 날인 1914년 5월 23일 자 뉴욕타임스도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에 네티즌들은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정말 신기하다”,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궁금해”, “뉴욕 1914년 타임캡슐 개봉, 생가보다 별 것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뉴욕 1914년 타임캡슐은 ‘월스트리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0 13:19 괴물 영지버섯 발견, 무게 220㎏, 길이 1.7m [한강타임즈]괴물 영지버섯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8일(한국 시각) 베트남 언론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부 고원지대 닥락 성의 한 농부가 산에서 거대한 영지버섯을 발견했다고 한다.이 농부는 인근 마을 주민에게 2억 동(1000만원)을 받고 양도했다. 괴물 영지버섯 발견 후 소유권을 산 다오 득 다오 씨는 무게 220㎏, 길이 1.7m의 버섯을 힘들게 자신의 집으로 옮겼다고 한다.특히 괴물 영지버섯은 장정 8명을 동원해 캐낼 수 있었다고 한다. 괴물 영지버섯을 보려고 다오 씨의 집에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구경꾼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판매 제안을 받은 다오 씨는 "영지버섯의 나이와 품질을 제대로 평가받아 당국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판매를 거부했다.괴물 영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0 13:14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결국 사망 '늦은 대처' [한강타임즈]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텍사스건 강장로 병원은 “라이베리아 출신 남성 마스 던컨이 에볼라와 용감하게 싸우다 이날 오전 숨졌다”고 발표했다.지난 8월30일 해당 환자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 9일 만이다.던컨은 미국 내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첫 환자다. 던컨은 지난달 15일 몬로비아에서 에볼라 환자의 병원 이송을 돕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던컨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이후 에볼라 감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9월 26일 병원을 찾았다. 던컨은 에볼라 증상을 감지하고 자신이 라이베리아에서 왔다는 사실을 의료진에 알렸으나, 의료진은 '낮은 단계의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09 11:28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사망 '증상 나타났는데 항생제만?'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확진 9일만에 사망했다.지난 8일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인 라이베리아 출신 남성 토마스 던컨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인 토마스 던컨은 지난달 30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토마스 던컨은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이송을 돕다가 감염됐다.토마스 던컨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르고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를 출발해 벨기에, 워싱턴 D.C 등 3개 대륙 4개 도시를 거쳐 지난달 20일 가족과 친지가 있는 댈러스에 도착했지만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그러나 지난 달 26일 병원을 찾아 서아프리카에서 왔다며 에볼라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0-09 10:21 유병언 일가 미국 재산몰수.. KR&C 소송 제기 [한강타임즈] 한국예금보험공사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미국 내 재산을 몰수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소송을 제기했다.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자회사인 KR&C를 통해 유 전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 부부와 '아해프레스' 등이 소유한 미국 내 재산을 몰수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며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KR&C는 소장에서 유 전 회장이 1996년과 1998년 당시 주식회사 세모를 통해 쌍용저축은행과 신세계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으나 상환하지 못했고, 두 은행이 이후 부도를 당하면서 570만 달러에 달하는 채권을 예금보험공사가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10-09 08:34 중국 윈난성 규모 6.0 지진 1명 사망..통신 전기 끊긴 상황 [한강타임즈] 중국 남부 윈난(雲南)성 남서부에서 7일(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8일 오전 현재 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다.중국 당국은 사상자 규모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현지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규모 인력을 급파해 생존자 구조를 벌이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9시 49분 윈난성 징훙(景洪)시에서 북쪽으로 158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10km라고 밝혔다.중국지진센터(CENC)는 지진 규모를 6.6, 진원 깊이를 5km로 발표했으며, 다수의 사상자와 큰 재산피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관영 신화통신은 8일 오전 3시경까지 최소 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중 8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4-10-08 15:28 태풍 18호 북상 '일본, 열차 운행 중단 및 피난 권고' [한강타임즈]태풍 18호 북상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판폰은 6일 오전 7시 기준 제18호 태풍 '판폰'(PHANFONE)이 일본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태풍 18호는 일본 아이치현 앞바다에서 최대 순간풍속 50㎧, 중심기압 950h㎩의 규모를 유지한 채 북상해 시간당 80∼100㎜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시즈오카현 마키노하라시는 피난 권고를 내렸다. 또 JR 도카이가 나고야, 시즈오카 등을 오가는 열차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태풍 18호 북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풍 18호 북상 일본에 큰 피해없었으면 좋겠다”, “태풍 18호 북상, 피해가 엄청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18호 태풍 '판폰'은 내일 소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10-06 19:16 빌 게이츠 부부, 작년 2조8천억원 환원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부인 멀린다 게이츠 부부가 2년 연속 '미국 기부왕'에 올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미국 고액 기부자 50명' 자료를 보면 빌 게이츠 부부는 지난해에 총 26억 5천만 달러, 약 2조 8천억 원을 질병 예방과 퇴치 등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12년 기부금보다도 7억 5천만 달러 늘어난 수치로, 지금까지 게이츠 부부가 낸 돈은 3백 2억 달러, 우리돈 32조 원에 이른다. 두번째로 기부금을 많이 낸 사람은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으로 지난해 26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2조7천 9백억 원을 기부해 2년 연속 기부왕 2위를 기록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10-06 03:57 홍콩 시위 대화 취소 경고 "끝까지 싸울 것" 요구 무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홍콩학생연맹이 대화 취소 경고를 해 화제다.지난 3일 홍콩 행정장관 선거 개혁안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자들은 중국 정부 지지자들이 쇼핑 지역 거리를 점거하고 있는 시위자들을 끌어내려 한 이후 정부와의 대화를 취소했다.이날 이번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단체 중 하나인 홍콩학생연맹은 성명을 통해 "정부와의 대화를 취소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이어 "정부는 거리가 정리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홍콩인에게 즉각 우리의 위치를 지켜내고 끝까지 싸우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이는 지난 2일 렁춘잉(梁振英) 홍콩 행정장관은 시위대의 사임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홍콩 정부와 시위자들 간 대화를 제안했다.한편 중국 정부 지지자들과 시위자들 아시아 | 오지연 기자 | 2014-10-04 10:16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도시 진입 목전' [한강타임즈]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소식이 전해졌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이 시리아 쿠르드족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로 도시인 아인알아랍(쿠르드식 지명 코바니)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IS가 조만간 도심으로 진입할 경우 터키에서 무기를 조달하거나 조직원을 모집하기 쉬워진다. 또 민간인을 상대로 대량 학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미국이 나서기로 한거 아닌가?",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큰일이네", IS 쿠르드족 공세 강화 빨리 사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03 10:12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발생 '항생제만 처방하고 귀가?' [한강타임즈]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거주했던 40대 중반 남성 토머스 에릭 던컨이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환자는 에볼라 창궐 3개국 중 하나인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에 여행 갔다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0일 귀국했다.이후 에볼라 감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9월 26일 병원을 찾았다. 던컨은 에볼라 증상을 감지하고 자신이 라이베리아에서 왔다는 사실을 의료진에 알렸으나, 의료진은 '낮은 단계의 전염병'으로 오진해 항생제만 처방하고 귀가시켰다. 현재 던컨은 9월 28일 증상이 악화돼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이에 텍사스주 보건부와 던컨을 치료 중인 텍사스건강장로병원은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03 09:58 홍콩 ‘우산 혁명’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민주화를 위한 홍콩 우산 혁명이 확산에 홍콩 정부가 시위대에게 해산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2일 홍콩 정부는 성명을 통해 “정부와 경찰 청사, 정부청사, 행정장관 관저 등을 에워싸고 있는 시위대는 최대한 빨리 평화롭게 해산하라”고 전했다.이번 발표는 렁춘잉 행정장관이 이날 자정까지 사임하지 않을 경우 청사를 점거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정부에 입장이다.이번 시위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38mm 고무봉’ ‘1.5 CS’라는 표시가 붙은 상자가 옮겨지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경찰의 강경 진압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홍콩 경찰 대변인은 “불법적인 청사 포위를 허용할 수 없다”며 “시위대들은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앞서 홍콩 현지 언론은 지난 1일 “홍콩 아시아 | 오지연 기자 | 2014-10-03 04:07 홍콩 우산 시위 확산 '초중고교 임시 휴교령' [한강타임즈]홍콩 우산 시위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결정한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제도에 따르면 행정장관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친중국계 인사 120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과반 지지를 얻어야 한다.지난 28일부터 홍콩 시민들은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제도를 거부하고 기존의 완전한 자유 직선제를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경찰과 시위대는 최루탄 등으로 충돌하고 있다. 특히경찰이 발사한 최루가스를 시위대가 우산으로 막아내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일명 '우산 혁명', '홍콩 우산 시위'로 불리고 있다.현재 홍콩 우산 시위 확산으로 초중고교에는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으며 도심 대형 은행들도 모두 문을 닫았다.경찰은 제2의 천안문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홍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10-01 11:47 중국 국경절 대이동 시작 '9천270만 명 철도 이용할 듯' [한강타임즈]중국 국경절 대이동이 시작됐다.중국 국경절 연휴(10.1~7)를 앞두고 중국철도총공사는 2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7일까지 10일간 전국 철도 이용객이 9천270만 명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 증가한 수치다. 특히 10월 1일에는 이용객이 1천1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중국철도공사는 "열차표 예매 및 구입의 편의성을 위해 온라인·기차역 매표소·무인 발권기 등 다양한 루트로 열차표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중국인들이 국경절 연휴에 여행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홍콩, 마카오, 대만, 한국, 일본 등에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 국경절 대이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 국경절 대이동 정말 차원이 달라", "중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09-30 14:50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심폐정지 4명 사망 '아직 고립돼 있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 온타케산의 화산 분출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되고 있따.29일 일본 재난 당국은 이번 분화로 지금까지 30여 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지난 28일 일본 매체 NHK는 "일본 도쿄에서 서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있는 온타케산이 분화했다”고 보도했다.일본 기상청은 온타케산은 27일 오전 11시 53분경 갑자기 굉음과 함께 분화해 화산재가 대량 분출됐으며, 화산재가 최고 50cm 높이로 산 정상을 덮었다고 전했다.현재 경찰과 자위대 인력 등이 사흘째 고립된 등산객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상 부근에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데다 화산재가 50cm 가량 쌓여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4-09-29 11:55 일본 대학생 6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사죄와 보상해야' [한강타임즈]일본 대학생 64%이 위안부 문제 일본이 보상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7일 교도통신은 시민단체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행동 센터'가 지난해 7~12월 대학생 3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대학생 64%는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한다.또 사죄 및 보상에 대해 '이미 종결됐다'고 답한 응답자는 20% '할 필요가 없다'고 답한 사람은 12%였다.이번 조사는 전국 각지의 대학 수업 때 설문지를 배포해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한다.일본 대학생 64%의 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일본 대학생 64%도 너무 적다", "일본 대학생 64% 그럼 좀 행동으로 보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9-29 00:36 미국 참수 범죄 발생, 해고돼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강타임즈] 미국 참수 범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식료품점에서 여성 점원이 참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30세 남성 앨턴 놀런은 식료품점에서 일하는 54세 여성 점원을 흉기로 찌른 뒤 참수했다.체포된 뒤 놀런은 최근 직장에서 해고돼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뒤 주변에 개종을 권유하기도 했다고 한다.미국 참수 범죄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너무 끔찍하다", "미국 참수 범죄 발생 해고가 되고 그렇지 어떻게 이런일이", "미국 참수 범죄 발생 모방범죄가 일어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4-09-28 00:38 무인 자동차 현실화, 어느정도까지 진행? '주행 테스트' [한강타임즈] 무인 자동차 현실화 소식이 전해졌다.구글은 무인 자동차를 2010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최근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도심 주행 테스트(City Driving Test)'를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구글 무인 자동차 수석 엔지니어는 블로그를 통해 "최근 구글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실시한 '도심 주행 테스트(City Driving Test)'가 성공적인 진행 과정에 있다"며 "2017년에는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또 벤츠는 무인 자동차 개발에 대해 지난해 100km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도 "신호등에서 전파를 보내주면 차량이 수신하고 빨간불인지, 파란불인지, 언제 신호등이 바뀌는지 등 정보를 받아 즉각 대응하도록 개발을 더 진행할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9-27 23:56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가장 뛰어난 자질의 요원을 선발하기 위한 것' [한강타임즈]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비밀 정보기관 모사드가 지금까지 비공개로 직원을 채용해왔던 것과 달리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모사드는 비공개 직원 채용이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는 데 좋지 않다는 판단 했고, 최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유튜브 동영상 모집 광고를 게재했다.이에 대해 타미르 파르도 모사드 국장은 예루살렘포스트에 "이스라엘에 대한 거대한 위협에 대응하려면 가장 뛰어난 자질의 요원들을 계속 충원해야 한다"며 "요원들의 인적 자산과 조직 역량이 모사드의 성공을 가져온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공개된 동영상에는 현역 요원들이 등장해 "이 일은 나의 전부이고, 소명이다. 당신도 똑같이 될 수 있다", "내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9-27 16:22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묽은 혈장만' 현재는 건강 [한강타임즈]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이 공개됐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2009년 12월 혈액 없이 태어나 올해 4살이 된 소녀 메이시의 사연을 전했다.메이시의 모친 엠마 비뉴는 "딸의 혈관에는 혈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메이시는 몸속의 혈구를 포함한 혈액이 산모의 체내로 빠져가는 태아모체(산모)출혈이라는 희귀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메이시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2주간 총 3회에 걸쳐 혈구를 포함하는 수혈을 받았고, 현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에 네티즌들은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이런 질환도 있구나",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다행이야",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혈액이 없다니 지금은 혈액이 형성되고 있는 건가" 등의 반응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6 16:58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성공 '세계 네 번째' [한강타임즈]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소식이 전해졌다.인도 화상탐사선 망갈리안이 지난 24일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인도우주개발기구(ISRO)는 지난해 11월 발사된 망갈리안이 10개월간 6억km 이상 비행한 끝에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으로 인도는 아시아 국가 처음으로 화성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또 인도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러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화성에 우주탐사선을 보낸 나라가 됐다.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정말 대단하다",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무섭네", "인도 탐사선 화성궤도 진입 우주기술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5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