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가자지구 사망자 343명 '80% 이상이 민간인' [한강타임즈]가자지구 사망자 343명 소식이 전해졌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1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측 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343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최소 26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AFP 통신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전면 투입한 이후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한다. 팔레스타인 인권 센터는 사망자 중 80% 이상이 민간인이며 부상자는 2200명을 넘는다고 전했다.가자지구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은 현재 불도저 등을 동원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이어지는 땅굴을 탐색ㆍ파괴하고 있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당나귀 등 동물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서는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비난하면서 공격을 중단하고 이집트에서 중재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20 15:25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항공기 격추는 테러행위" [한강타임즈]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소식이 전해졋다.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보잉 777)가 피격됐다.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으로 탑승자 승객과 승무원 298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외교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 MH17편 탑승객 명단을 1차 확인한 결과 한국인 탑승객은 확인되지 않았다.추락 장소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 중인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는 지역이다.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에 대해 “항공기 격추는 사고나 재앙이 아니라 테러행위”라고 말했다.이에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제1부총리 안드레이 푸르긴은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고 반박했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8 15:53 외교부, 이스라엘 일부지구 '특별여행 경보 및 주의보 발령' [한강타임즈]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무력충돌이 발생하는 등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지난 7월 14일부터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서안지구(West Bank)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특별여행주의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귀국, 가급적 여행취소 및 연기(관광 목적의 방문은 반드시 삼가)를 요청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별여행경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서 ‘즉시대피’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생한다.특별여행주의보 및 특별여행경보 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되며, 상황 종료로 인한 해제시 별도의 보도자료 배포 예정이다.▲ 이스라엘 기존 여행경보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전지역(제외:적색경보 지정 국제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7-15 17:34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현지 한국인의 피해는 없어" [한강타임즈]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소식이 전해졌다.AFP 통신 등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14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국제공항에 수십발의 로켓 공격이 가해졌다고 한다.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으로 로켓 한 발이 계류 중이던 항공기를 맞췄다고 한다.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5일(한국시각)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로켓 수십 발 피격과 관련해 "현지 한국인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에 네티즌들은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정말 충격이다",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무슨일이지",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한국인 피해 없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5 13:02 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 반기문 "민간인들의 안전 우려" [한강타임즈]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 소식이 전해졌다.다수의 외신 및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단체 하마스의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81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한 긴급 안보리 회의에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반 총장은 "양측이 평정심을 되찾고 정전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공동의 이해관계를 추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제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민간인들의 안전입니다. 그게 어느쪽이든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자제를 호소했다.이스라엘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1 13:19 美연준 10월 양적완화 종료 '회복세 지속되면 축소' [한강타임즈]美연준 10월 양적완화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9일(현지시간)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정책위원들이 오는 10월 양적완화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헌더,연준의 지난달 17~1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경기가 꾸준하게 개선될 경우 양적완화(QE) 조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의사록은 "다만 몇몇 정책위원들은 초저금리를 계속 유지할 경우 유럽과 일본에서 궁극적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지난달 18일 FOMC회의를 마친 후 "출구전략에 신중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고용시장 광범위하게 개선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점진적으로 연준의 목표치인 2%를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7-10 10:14 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참여' [한강타임즈]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4개국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휴전 재개를 위한 조치에 합의했다.유럽안보협력기구 OSCE가 참여하는 내용으로 우크라 휴전 조치에 합의하고 오는 5일 이전 대화를 재개한다는 입장이다.4개국 외무장관은 또 공동선언문을 통해 인질 석방과 분쟁 지역 취재 언론인 보호를 강조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잇는 국경검문소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라브로프 장관은 회담 뒤 "공동선언문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휴전 조건을 서둘러 조율해낼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에 네티즌들은 "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문제가 복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03 18:41 시진핑 서울 도착 '1박 2일 일정 국빈 방문' [한강타임즈]시진핑 서울 도착 소식이 전해졌다.3일 오후 12시께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내외가 서울에 도착했다.이날 시진핑 서울 도착 후 윤병세 외교부장관 내외, 권영세 주 중국대사 내외,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 그리고 최종현 의전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시진핑의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만찬 등 1박 2일 일정을 소화한다.사진핑 주석의 방한은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두 정상이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다.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발전 및 북핵문제와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 등에 대한 공조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시진핑 서울 도착에 네티즌들은 "시진핑 서울 도착 부인 옷 센스가 대단해", 중국 | 이춘근 기자 | 2014-07-03 18:26 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최소 56명 사망'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일(현지시각) 사드키 압바 티자니 현지 자경단장에 따르면 북동부 마이두구리시의 한 시장에서 차량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차량 테러로 최소 56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신 대부분이 불에 타거나 폭발로 인해 확인이 힘들다고 한다.나이지리아 차량 테러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 중이다.앞서 6월 나이지리아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25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외곽의 한 쇼핑몰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응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할 때 폭탄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목격자들은 쇼핑몰을 향해 돌진하던 차량에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02 15:39 일본 집단자위권 의결 '70년 만에 전쟁 가능국 회귀' [한강타임즈]일본 집단자위권 의결 소식이 전해졌다.7월 1일 일본 정부는 각의를 열고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기로 최종 의결하면서, 약 70년 만에 전쟁 가능국이 됐다.집단 자위권은 주변국이 제 3국으로부터 무력 공격을 받았을 때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일본 집단자위권 의결에 일각에서는 한반도 유사시 일본의 개입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 우리 정부는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함에 있어 한반도 안보 및 우리의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우리의 요청 또는 동의가 없는 한 결코 용인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중국 정부는 일본 집단자위권 의결에 대해 “일본이 지역의 평화를 훼손하는 전대미문의 조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반면 미국 정부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7-02 15:34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발생 '쇼핑몰에 돌진한 차량 폭발'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소식이 전해졌다.나이지리아에서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25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외곽의 한 쇼핑몰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응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할 때 폭탄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목격자들은 쇼핑몰을 향해 돌진하던 차량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증언했다.현재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이슬람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에 네티즌들은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너무 무섭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충격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6-26 11:50 뉴질랜드 7.2 강진 '피해지역 거주자 없어 다행' 쓰나미 확률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뉴질랜드 7.2 강진이 발생했다.24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뉴질랜드 최북단 케르마데크제도 라울섬의 서남쪽 126km 지점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지진이 발생한 뉴질랜드 케르마데크제도에는 거주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평양쓰나미센터는 과거 사례와 자료에 근거해 대규모 쓰나미 위험은 없을것으로 분석됐다.한편 뉴질랜드 7.2 강진의 진원 깊이는 5㎞, 진앙은 라울섬 서남쪽 126㎞ 지점으로 알려졌다.사진-YTN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6-24 12:39 알래스카 8.0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주민 피해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알래스카 연안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경보가 울렸다.지난 23일 오후 12시 53분쯤 (미국 현지시간) 미국지질조사국은 미국 알래스카 리틀싯킨섬 남동쪽 24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일어나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알래스카 강진의 진원은 깊이 약 112km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가 비교적 얕은 측에 속한해 지진의 진동은 알류샨 열도 대부분 지역에서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류샨 열도에 거주 인구가 많지 않아 즉각적인 피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한편 이에 따라 쓰나미 경보는 알류샨 열도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니콜스키와 애튜섬 사이의 연안 지역에 발령됐다.사진-네이버 아메리카 | 오지연 기자 | 2014-06-24 12:24 '일부다처제'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어쩜 저렇게 예뻐?" 감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석유재벌 만수르 부인의 미모에 '썰전' 출연자들이 감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이날 강용석은 "만수르가 있는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7개 나라에 각각 왕이 있고, 아부다비국 왕이 사실상 대통령 역할을 하는데 그 아부다비국 왕이 만수르의 형"이라고 전했다.이어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전했다.공개된 만수르의 아내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해외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6-20 09:56 파키스탄 탈레반 "국제공항 테러는 시작일 뿐"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파키스탄 탈레반이 국제공항 테러 사건의 이유를 밝혔다.9일(현지시간) 이슬람 무장세력 파키스탄 탈레반은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카라치 공항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지난 8일 파키스탄 탈레반 소속 무장 세력은 파키스탄 카라치 시의 국제공항을 공격해 28명이 숨졌다.AP·AFP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탈레반 샤히둘라 샤히드 대변인은 이번 공격이 지난해 사망한 파키스탄 탈레반 지도자 하키물라 메수드를 위한 보복이라며 "이는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이어 샤히드 대변인은 "이제 겨우 한 명(메수드)의 복수를 했다"며 "앞으로 수백 명을 위한 복수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파키스탄 탈레반 테러에 네티즌들은 "파키스탄 탈레반 무섭다", "파키스탄 탈레반 이제 중동 | 김지수 기자 | 2014-06-10 11:04 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고백 '회당 2억 고액 강연료 이유?' [한강타임즈]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였다는 고백이 화제다.지난 9일(현지시각) 클린턴 전 장관은 미국 ABC 방송의 앵커 다이앤 소여와의 인터뷰에서 남편 빌 클린턴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날 때 빚더미 상태였다고 털어놨다.힐러리는 "우리 부부는 2001년 퇴임 당시 변호사 비용 등 수백만달러의 빚더미(약 1200만 달러)에 올라앉아 있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용과 딸의 교육비를 대느라 암울하고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고백 후 가계 수지를 맞추려 각종 강연을 통해 20만달러에서 50만달러를 벌어들여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회당 2억 고액 강연료에 대한 논란을 해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힐러리는 "돈을 벌기 위해 강연하는 것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4-06-10 10:58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자살 폭탄 차량이 건물로 돌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외신들은 9일(현지시각) 이라크 북부 지역에 위치한 쿠르드족 정당 사무실에서 2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는 자살 폭탄 차량이 돌진하면서 발생했고, 이어 건물 외곽 벽 옆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도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에 대해 샬랄 압둘 투즈 후르마투 시장은 "두 번째 트럭 폭발은 원격장치로 폭파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에서 분리된 이라크이슬람국가레번트(ISIL)는 이번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에 네티즌들은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무섭다", "이라크 연쇄 폭탄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6-10 10:49 CIA 페북 트위터 개설?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CIA 페북 트위터 개설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CIA는 6일 웹사이트에 'CIA 소셜 미디어 진출(CIA Goes Social)'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오후 1시 49분 공식 트위터 계정인 @CIA에 첫 트윗으로 "이것이 우리의 첫 트윗인지 확인도 부인도 해 드릴 수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또 CIA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CIA 자기소개에는 "우리는 국가의 첫 방어선"이라면서 "우리는 다른 이들(기관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고 다른 이들이 갈 수 없는 곳에 간다"는 내용이 담겨있다.CIA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소식을 전하는 한편 옛날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7 22:22 고노 담화 검증 결과 공표 검토 '정부 답변서 각의 결정' [한강타임즈]고노 담화 검증 결과 공표 검토 사실이 전해졌다.일본 아베 내각은 6일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담화의 작성 경위를 검증한 결과를 공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6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아베 정부는 이날 한 야당 의원의 질의와 관련, 이러한 내용의 정부 답변서를 각의(국무회의) 결정했다.일본 정부는 6월22일까지의 정기국회 회기 중에 고노담화 검증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고노담화는 1993년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한 담화다.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6-06 20:57 한인,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서명운동 진행 [한강타임즈]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됐다.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회의 홍일송 회장과 이민법 전문과 정종준 변호사는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을 위한 서명을 받아 헌법재판소와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미국에서 출생한 사람의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면 현행 국적법상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된다.이에 남성을 18세에 제1국민역으로 편입된 이후 3개월간은 자유롭게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병역기피 방지를 위한 것이다.한인들은 “법에 따른 국적 이탈 시기를 한국 정부가 통보하지 않고, 해외에서 태어나 자란 2세들이 이 법의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야 아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법 때문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4 15:40 일본 찜통 더위, 사망자 속출 '열사병으로 수 백명 병원 찾아'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의 찜통더위가 계속돼 비상이 걸렸다.지난 1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구마현 다테바야시시와 기후현 이비가와 지역의 기온이 36.3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찜통 더위가 계속된 것으로 보도됐다.기성청은 이 같은 상황은 대기가 달궈진 상태에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바람에 고온 현상이 때문 인 것으로 전했다.연이 계속되는 폭염에 니가타현의 나가오카에서는 94세 할머니가 집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으며, 가족들은 이 할머니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앞선 토요일에도 온실에서 작업하던 지바현의 74세 여성과 마당에서 일하던 이바라키현의 61세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일본 전역에서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4-06-02 10:55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이륙하자마자 숲속에 추락' [한강타임즈]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오후 9시40분쯤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보스턴 근교의 민군 공용 비행장에서 애틀랜틱시티를 향해 이륙했다. 그러나 이륙하자마자 근처 숲속에 추락해 폭발했다.AP 통신은 "언론사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 루이스 캐츠를 포함해 사고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루이스 캐츠는 미국 프로농구단 뉴저지 네츠와 프로아이스하키단인 뉴저지 데빌스를 소유했던 미국 스포츠계 거물이다.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사고에 대해 연방항공청은 현장에 사고조사반을 보내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에 네티즌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2 09:15 일본 찜통 더위 '열사병 3명 사망'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일본 찜통 더위 소식이 전해졌다.연일 계속되는 일본 찜통 더위에 주말에만 열사병으로 3명이 목숨을 잃고 600명 이상이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일본 기상청은 어제 구마현 다테바야시시와 기후현 이비가와 지역의 기온이 36.3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고 밝혔다.교도를 포함한 25개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은 것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400개 지역에서 수은주가 30도를 넘어섰다.지난 1일 니가타현의 나가오카에서 94세 할머니가, 토요일엔 온실에서 작업하던 지바현의 74세 여성과 이바라키현의 61세 여성이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었다.일본 전역에서 그제 250여 명이 열사병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데 이어 어제는 400명 넘게 병원 진료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6-02 09:12 일본공주 결혼 '결혼 상대는 15세 연상 신관' [한강타임즈]일본공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일본 궁내청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공주 결혼 소식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발표에 따르면 일본 아키히토 일왕의 사촌인 故 다카마도 노미야 노리히토의 둘째 딸 노리코 공주가 15살 연상의 신관 센게 구니마로와 결혼한다.노리코 공주와 센게는 지난 2007년 4월 이즈모타이샤 신사를 참배할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올해 가을 신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일본 왕족의 결혼은 지난 2005년 아키히토 일왕의 장녀인 구로다 사야코 이후 9년 만이다. 노리코 공주는 결혼식 후 일본 왕실 전범에 따라 왕실 신분을 잃게 된다.일본공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공주 결혼하면 신분을 잃게된다니 몰랐네", "일본공주 결혼 성대하게 하는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4-05-28 22:14 잉락 전 총리 구금 '언니 부부도 함께 구금 중' [한강타임즈]잉락 전 총리 구금 소식이 전해졌다.23일 로이터통신은 군 고위 장교의 말을 인용해 “잉락 전 총리는 구금돼 있다”며 “일주일을 넘기진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또 군부는 잉락 전 총리 구금과 함께 언니 부부도 함께 구금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정확한 구금 장소는 밝히지 않았으나 방콕 북쪽 사라부리주의 군부대에 구금돼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앞서 태국 헌법재판소는 7일 잉락 친나왓 전 총리가 지난 2011년 타윈 플리안스리 전 국가안보위원회(NSC) 위원장을 경질한 것에 대해 권력남용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잉락 전 총리는 총리직을 상실했다.지난 7일 잉락 친나왓 총리가 태국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총리직에서 물러났고, 20일 태국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했다.군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4-05-24 13: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다음다음끝끝
가자지구 사망자 343명 '80% 이상이 민간인' [한강타임즈]가자지구 사망자 343명 소식이 전해졌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1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측 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343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최소 26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AFP 통신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전면 투입한 이후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한다. 팔레스타인 인권 센터는 사망자 중 80% 이상이 민간인이며 부상자는 2200명을 넘는다고 전했다.가자지구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은 현재 불도저 등을 동원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이어지는 땅굴을 탐색ㆍ파괴하고 있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당나귀 등 동물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서는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비난하면서 공격을 중단하고 이집트에서 중재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20 15:25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항공기 격추는 테러행위" [한강타임즈]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소식이 전해졋다.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보잉 777)가 피격됐다.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으로 탑승자 승객과 승무원 298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외교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 MH17편 탑승객 명단을 1차 확인한 결과 한국인 탑승객은 확인되지 않았다.추락 장소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 중인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는 지역이다.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에 대해 “항공기 격추는 사고나 재앙이 아니라 테러행위”라고 말했다.이에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제1부총리 안드레이 푸르긴은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고 반박했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8 15:53 외교부, 이스라엘 일부지구 '특별여행 경보 및 주의보 발령' [한강타임즈]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무력충돌이 발생하는 등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지난 7월 14일부터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서안지구(West Bank)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특별여행주의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귀국, 가급적 여행취소 및 연기(관광 목적의 방문은 반드시 삼가)를 요청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별여행경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서 ‘즉시대피’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생한다.특별여행주의보 및 특별여행경보 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되며, 상황 종료로 인한 해제시 별도의 보도자료 배포 예정이다.▲ 이스라엘 기존 여행경보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전지역(제외:적색경보 지정 국제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7-15 17:34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현지 한국인의 피해는 없어" [한강타임즈]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소식이 전해졌다.AFP 통신 등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14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국제공항에 수십발의 로켓 공격이 가해졌다고 한다.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으로 로켓 한 발이 계류 중이던 항공기를 맞췄다고 한다.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5일(한국시각)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로켓 수십 발 피격과 관련해 "현지 한국인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에 네티즌들은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정말 충격이다",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무슨일이지",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 피격 한국인 피해 없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5 13:02 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 반기문 "민간인들의 안전 우려" [한강타임즈]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 소식이 전해졌다.다수의 외신 및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단체 하마스의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81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 하마스 전면전 위기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한 긴급 안보리 회의에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반 총장은 "양측이 평정심을 되찾고 정전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공동의 이해관계를 추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제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민간인들의 안전입니다. 그게 어느쪽이든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자제를 호소했다.이스라엘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11 13:19 美연준 10월 양적완화 종료 '회복세 지속되면 축소' [한강타임즈]美연준 10월 양적완화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9일(현지시간)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정책위원들이 오는 10월 양적완화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헌더,연준의 지난달 17~1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경기가 꾸준하게 개선될 경우 양적완화(QE) 조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의사록은 "다만 몇몇 정책위원들은 초저금리를 계속 유지할 경우 유럽과 일본에서 궁극적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지난달 18일 FOMC회의를 마친 후 "출구전략에 신중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고용시장 광범위하게 개선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점진적으로 연준의 목표치인 2%를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7-10 10:14 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참여' [한강타임즈]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4개국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휴전 재개를 위한 조치에 합의했다.유럽안보협력기구 OSCE가 참여하는 내용으로 우크라 휴전 조치에 합의하고 오는 5일 이전 대화를 재개한다는 입장이다.4개국 외무장관은 또 공동선언문을 통해 인질 석방과 분쟁 지역 취재 언론인 보호를 강조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잇는 국경검문소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라브로프 장관은 회담 뒤 "공동선언문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휴전 조건을 서둘러 조율해낼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에 네티즌들은 "우크라 휴전 조치 합의 문제가 복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03 18:41 시진핑 서울 도착 '1박 2일 일정 국빈 방문' [한강타임즈]시진핑 서울 도착 소식이 전해졌다.3일 오후 12시께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내외가 서울에 도착했다.이날 시진핑 서울 도착 후 윤병세 외교부장관 내외, 권영세 주 중국대사 내외,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 그리고 최종현 의전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시진핑의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만찬 등 1박 2일 일정을 소화한다.사진핑 주석의 방한은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두 정상이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다.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발전 및 북핵문제와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 등에 대한 공조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시진핑 서울 도착에 네티즌들은 "시진핑 서울 도착 부인 옷 센스가 대단해", 중국 | 이춘근 기자 | 2014-07-03 18:26 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최소 56명 사망'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일(현지시각) 사드키 압바 티자니 현지 자경단장에 따르면 북동부 마이두구리시의 한 시장에서 차량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차량 테러로 최소 56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신 대부분이 불에 타거나 폭발로 인해 확인이 힘들다고 한다.나이지리아 차량 테러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 중이다.앞서 6월 나이지리아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25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외곽의 한 쇼핑몰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응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할 때 폭탄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목격자들은 쇼핑몰을 향해 돌진하던 차량에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7-02 15:39 일본 집단자위권 의결 '70년 만에 전쟁 가능국 회귀' [한강타임즈]일본 집단자위권 의결 소식이 전해졌다.7월 1일 일본 정부는 각의를 열고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기로 최종 의결하면서, 약 70년 만에 전쟁 가능국이 됐다.집단 자위권은 주변국이 제 3국으로부터 무력 공격을 받았을 때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일본 집단자위권 의결에 일각에서는 한반도 유사시 일본의 개입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 우리 정부는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함에 있어 한반도 안보 및 우리의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우리의 요청 또는 동의가 없는 한 결코 용인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중국 정부는 일본 집단자위권 의결에 대해 “일본이 지역의 평화를 훼손하는 전대미문의 조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반면 미국 정부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7-02 15:34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발생 '쇼핑몰에 돌진한 차량 폭발' [한강타임즈]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소식이 전해졌다.나이지리아에서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25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외곽의 한 쇼핑몰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응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할 때 폭탄테러가 발생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목격자들은 쇼핑몰을 향해 돌진하던 차량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증언했다.현재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이슬람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에 네티즌들은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너무 무섭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충격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6-26 11:50 뉴질랜드 7.2 강진 '피해지역 거주자 없어 다행' 쓰나미 확률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뉴질랜드 7.2 강진이 발생했다.24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뉴질랜드 최북단 케르마데크제도 라울섬의 서남쪽 126km 지점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지진이 발생한 뉴질랜드 케르마데크제도에는 거주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평양쓰나미센터는 과거 사례와 자료에 근거해 대규모 쓰나미 위험은 없을것으로 분석됐다.한편 뉴질랜드 7.2 강진의 진원 깊이는 5㎞, 진앙은 라울섬 서남쪽 126㎞ 지점으로 알려졌다.사진-YTN 해외화제 | 오지연 기자 | 2014-06-24 12:39 알래스카 8.0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주민 피해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알래스카 연안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경보가 울렸다.지난 23일 오후 12시 53분쯤 (미국 현지시간) 미국지질조사국은 미국 알래스카 리틀싯킨섬 남동쪽 24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일어나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알래스카 강진의 진원은 깊이 약 112km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가 비교적 얕은 측에 속한해 지진의 진동은 알류샨 열도 대부분 지역에서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류샨 열도에 거주 인구가 많지 않아 즉각적인 피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한편 이에 따라 쓰나미 경보는 알류샨 열도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니콜스키와 애튜섬 사이의 연안 지역에 발령됐다.사진-네이버 아메리카 | 오지연 기자 | 2014-06-24 12:24 '일부다처제'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어쩜 저렇게 예뻐?" 감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석유재벌 만수르 부인의 미모에 '썰전' 출연자들이 감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이날 강용석은 "만수르가 있는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7개 나라에 각각 왕이 있고, 아부다비국 왕이 사실상 대통령 역할을 하는데 그 아부다비국 왕이 만수르의 형"이라고 전했다.이어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전했다.공개된 만수르의 아내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해외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6-20 09:56 파키스탄 탈레반 "국제공항 테러는 시작일 뿐"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파키스탄 탈레반이 국제공항 테러 사건의 이유를 밝혔다.9일(현지시간) 이슬람 무장세력 파키스탄 탈레반은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카라치 공항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지난 8일 파키스탄 탈레반 소속 무장 세력은 파키스탄 카라치 시의 국제공항을 공격해 28명이 숨졌다.AP·AFP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탈레반 샤히둘라 샤히드 대변인은 이번 공격이 지난해 사망한 파키스탄 탈레반 지도자 하키물라 메수드를 위한 보복이라며 "이는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이어 샤히드 대변인은 "이제 겨우 한 명(메수드)의 복수를 했다"며 "앞으로 수백 명을 위한 복수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파키스탄 탈레반 테러에 네티즌들은 "파키스탄 탈레반 무섭다", "파키스탄 탈레반 이제 중동 | 김지수 기자 | 2014-06-10 11:04 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고백 '회당 2억 고액 강연료 이유?' [한강타임즈]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였다는 고백이 화제다.지난 9일(현지시각) 클린턴 전 장관은 미국 ABC 방송의 앵커 다이앤 소여와의 인터뷰에서 남편 빌 클린턴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날 때 빚더미 상태였다고 털어놨다.힐러리는 "우리 부부는 2001년 퇴임 당시 변호사 비용 등 수백만달러의 빚더미(약 1200만 달러)에 올라앉아 있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용과 딸의 교육비를 대느라 암울하고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 고백 후 가계 수지를 맞추려 각종 강연을 통해 20만달러에서 50만달러를 벌어들여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회당 2억 고액 강연료에 대한 논란을 해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힐러리는 "돈을 벌기 위해 강연하는 것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4-06-10 10:58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자살 폭탄 차량이 건물로 돌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외신들은 9일(현지시각) 이라크 북부 지역에 위치한 쿠르드족 정당 사무실에서 2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는 자살 폭탄 차량이 돌진하면서 발생했고, 이어 건물 외곽 벽 옆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도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에 대해 샬랄 압둘 투즈 후르마투 시장은 "두 번째 트럭 폭발은 원격장치로 폭파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에서 분리된 이라크이슬람국가레번트(ISIL)는 이번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에 네티즌들은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무섭다", "이라크 연쇄 폭탄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6-10 10:49 CIA 페북 트위터 개설?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CIA 페북 트위터 개설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CIA는 6일 웹사이트에 'CIA 소셜 미디어 진출(CIA Goes Social)'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오후 1시 49분 공식 트위터 계정인 @CIA에 첫 트윗으로 "이것이 우리의 첫 트윗인지 확인도 부인도 해 드릴 수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또 CIA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CIA 자기소개에는 "우리는 국가의 첫 방어선"이라면서 "우리는 다른 이들(기관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고 다른 이들이 갈 수 없는 곳에 간다"는 내용이 담겨있다.CIA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소식을 전하는 한편 옛날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7 22:22 고노 담화 검증 결과 공표 검토 '정부 답변서 각의 결정' [한강타임즈]고노 담화 검증 결과 공표 검토 사실이 전해졌다.일본 아베 내각은 6일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담화의 작성 경위를 검증한 결과를 공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6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아베 정부는 이날 한 야당 의원의 질의와 관련, 이러한 내용의 정부 답변서를 각의(국무회의) 결정했다.일본 정부는 6월22일까지의 정기국회 회기 중에 고노담화 검증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고노담화는 1993년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한 담화다.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6-06 20:57 한인,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서명운동 진행 [한강타임즈]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됐다.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한인회의 홍일송 회장과 이민법 전문과 정종준 변호사는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개선을 위한 서명을 받아 헌법재판소와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미국에서 출생한 사람의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면 현행 국적법상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된다.이에 남성을 18세에 제1국민역으로 편입된 이후 3개월간은 자유롭게 국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병역기피 방지를 위한 것이다.한인들은 “법에 따른 국적 이탈 시기를 한국 정부가 통보하지 않고, 해외에서 태어나 자란 2세들이 이 법의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야 아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법 때문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4 15:40 일본 찜통 더위, 사망자 속출 '열사병으로 수 백명 병원 찾아'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의 찜통더위가 계속돼 비상이 걸렸다.지난 1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구마현 다테바야시시와 기후현 이비가와 지역의 기온이 36.3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찜통 더위가 계속된 것으로 보도됐다.기성청은 이 같은 상황은 대기가 달궈진 상태에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바람에 고온 현상이 때문 인 것으로 전했다.연이 계속되는 폭염에 니가타현의 나가오카에서는 94세 할머니가 집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으며, 가족들은 이 할머니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앞선 토요일에도 온실에서 작업하던 지바현의 74세 여성과 마당에서 일하던 이바라키현의 61세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일본 전역에서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4-06-02 10:55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이륙하자마자 숲속에 추락' [한강타임즈]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오후 9시40분쯤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보스턴 근교의 민군 공용 비행장에서 애틀랜틱시티를 향해 이륙했다. 그러나 이륙하자마자 근처 숲속에 추락해 폭발했다.AP 통신은 "언론사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 루이스 캐츠를 포함해 사고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루이스 캐츠는 미국 프로농구단 뉴저지 네츠와 프로아이스하키단인 뉴저지 데빌스를 소유했던 미국 스포츠계 거물이다.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사고에 대해 연방항공청은 현장에 사고조사반을 보내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에 네티즌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6-02 09:15 일본 찜통 더위 '열사병 3명 사망'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일본 찜통 더위 소식이 전해졌다.연일 계속되는 일본 찜통 더위에 주말에만 열사병으로 3명이 목숨을 잃고 600명 이상이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일본 기상청은 어제 구마현 다테바야시시와 기후현 이비가와 지역의 기온이 36.3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고 밝혔다.교도를 포함한 25개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은 것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400개 지역에서 수은주가 30도를 넘어섰다.지난 1일 니가타현의 나가오카에서 94세 할머니가, 토요일엔 온실에서 작업하던 지바현의 74세 여성과 이바라키현의 61세 여성이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었다.일본 전역에서 그제 250여 명이 열사병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데 이어 어제는 400명 넘게 병원 진료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06-02 09:12 일본공주 결혼 '결혼 상대는 15세 연상 신관' [한강타임즈]일본공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일본 궁내청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공주 결혼 소식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발표에 따르면 일본 아키히토 일왕의 사촌인 故 다카마도 노미야 노리히토의 둘째 딸 노리코 공주가 15살 연상의 신관 센게 구니마로와 결혼한다.노리코 공주와 센게는 지난 2007년 4월 이즈모타이샤 신사를 참배할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올해 가을 신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일본 왕족의 결혼은 지난 2005년 아키히토 일왕의 장녀인 구로다 사야코 이후 9년 만이다. 노리코 공주는 결혼식 후 일본 왕실 전범에 따라 왕실 신분을 잃게 된다.일본공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공주 결혼하면 신분을 잃게된다니 몰랐네", "일본공주 결혼 성대하게 하는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4-05-28 22:14 잉락 전 총리 구금 '언니 부부도 함께 구금 중' [한강타임즈]잉락 전 총리 구금 소식이 전해졌다.23일 로이터통신은 군 고위 장교의 말을 인용해 “잉락 전 총리는 구금돼 있다”며 “일주일을 넘기진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또 군부는 잉락 전 총리 구금과 함께 언니 부부도 함께 구금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정확한 구금 장소는 밝히지 않았으나 방콕 북쪽 사라부리주의 군부대에 구금돼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앞서 태국 헌법재판소는 7일 잉락 친나왓 전 총리가 지난 2011년 타윈 플리안스리 전 국가안보위원회(NSC) 위원장을 경질한 것에 대해 권력남용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잉락 전 총리는 총리직을 상실했다.지난 7일 잉락 친나왓 총리가 태국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총리직에서 물러났고, 20일 태국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했다.군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4-05-24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