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7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이승우, 연봉 얼마인지 봤더니…“큰 돈 벌지만 의미 없다” 왜? [한강타임즈] 이승우 선수의 연봉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승우는 최근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적을 앞두고 많은 분으로부터 ‘가급적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라’는 조언을 받았다”며 “좀 힘들어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을 고르다 보니 베로나가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베로나와 4년 계약을 맺은 이승우의 연봉 약 65만 유로(약 8억 8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집과 차량을 비롯해 연봉과 별도인 인센티브를 부여받으며, 그의 연봉은 매년 10만 유로(1억 3000만원)씩 오른다. 이승우는 10대인 어린 나이에 수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것에 대해 “돈 때문에 축구를 했다면 진작 조건 좋은데 다른 팀으로 옮길 기회가 있었다. 대한민국의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31 06:47 백승호, 이승우와 다정샷…‘최강 케미’ [이병우 기자] 축구선수 백승호가 주목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이승우와 찍은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과거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우와 백승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두 사람의 닮은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또한 두 사람의 우월한 케미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30일) 신태용 축구 대표 팀 감독이 오는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 팀 선수 23명을 발표한다.대표 팀 합류 여부에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베로나)와 백승호(지로나)는 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30 02:13 기성용, 맨유전 예상 라인업 제외…풋볼리크컵서 패배 [한강타임즈] 기성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 예상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8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날과 스완지의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 앞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폴 클레멘트 스완지 감독은 아스날을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쓰리톱 공격에 조던 아예우, 타미 아브라함, 루치아노 나르싱이 나서고 톰 캐롤, 리온 브리턴, 르로이 페르가 미드필드진을 구축한다. 포백에는 카일 노튼, 알피 메이슨,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앙헬 랑헬이 나서고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골문을 지킨다. 예상 명단에서 제외된 기성용은 지난 25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28 22:32 이승우, 화보 같은 일상 공개…‘모델 포스’ [이병우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날씬한 이승우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이승우의 작은 얼굴은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이승우의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는 아탈란타 전 선발 11명을 발표했으나 이승우는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베로나는 이날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스타디오 아틀레티아 주리 디 이탈리아에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26 01:07 박지성, 행정가로 미래 설계 "한국과 아시아 축구 발전 위해 노력할 것" [한강타임즈]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한국 축구의 아이콘 박지성(36)이 행정가로서 한국과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박지성은 25일 일본 야후재팬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한국과 아시아 축구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꿈 때문에 행정가의 길을 선택했다. 훌륭한 축구 행정가로서 아시아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2014년 그라운드를 떠난 박지성은 지난해 9월 영국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 코스 과정에 입학해 올해 7월 모든 과정을 마쳤다. 그는 "마스터 과정을 이수하면서 꿈을 위해선 열정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배웠다"며 "공부를 조금만 하면 축구 행정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가벼운 마음도 있었지만 공부를 통해 많이 깨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25 10:56 한국축구가 아시아의 호랑이? 중국 아래 한국 [한강타임즈]그동안 한국 축구를 대변했던 말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제외하면 세계무대에서 힘을 쓴 경우가 많지 않았지만, 한국은 아시아에서만큼은 늘 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도 우리를 부러워했던 시기가 있었다.하지만 이제는 이런 칭호를 쓰기가 몹시 어색해졌다. 정확히 말하면 부끄러워졌다. 최강은 커녕 3~4위권 유지조차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늘 우리 아래로 여겼던 중국에도 밀리는 처지가 됐다. 한국 축구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 아래 한국 2017년 10월은 한국 축구사에 쓰라린 아픔으로 기억될 것이다. 한국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9월(51위) 보다 11계단이나 떨어진 62위로 추락했다. 야심차게 떠났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23 11:17 女대표팀,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일본에 0-2 패배 [한강타임즈]U-19(19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라이벌 일본에 패하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대표팀은 22일 중국 난징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챔피언십' B조 3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거둔 한국은 조 3위로 4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고, 이 대회 3위에게까지 주어지는 내년 U-20 여자월드컵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지난 16일 호주에 0-2로 패한 대표팀은 19일 베트남에 5-0 대승을 거뒀지만 이날 숙적 일본을 넘지 못하며 U-20 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23 11:16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 골, 에릭센과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의 첫 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에릭센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지난 17일 토트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흥민과 에릭센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또한 손흥민의 풋풋한 외모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흥민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이날 손흥민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 1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23 00:45 [K리그] 서정원 감독 "중요할 땐 이긴다"···황선홍 감독 "2골 정도면 이길 것" [한강타임즈] K리그 최고 라이벌전으로 통하는 '슈퍼매치'를 앞둔 수원 삼성과 FC서울 사령탑들이 한 목소리로 자신들의 승리를 자신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과 황선홍 서울 감독은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슈퍼매치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2017시즌 마지막이 될 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21일 서울의 안방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선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2승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서 감독은 "슈퍼매치는 어떤 상황에 놓여도 몰입도가 있다. 우리가 (슈퍼매치 이후) 사흘 뒤 FA컵 준결승이 있지만 나와 선수들 모두 이번만큼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19 13:18 앞이 안보이는 한국 축구..이번엔 중국에도 밀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가 최악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엔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중국에 밀리는 굴욕까지 맛봤다.지난 16일(한국시간)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0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51위) 보다 11계단이나 떨어진 62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지난달보다 5계단 오른 57위에 랭크됐다.1993년 8월 FIFA 랭킹 산정 이후 처음으로 중국이 한국보다 높은 랭킹을 기록한 것이다.아시아국가 중 이란이 3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이어 호주 43위, 일본 44위 순이었다. 독일이 지난달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고, 브라질이 2위, 포르투갈이 4위를 기록했다. 프랑스가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올라서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0-17 09:10 신태용호, 모로코 2군에도 처참한 패배..월드컵 진출팀 ‘무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사실상 2군이 뛴 모로코에 처참히 패했다.세계 6번째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쌓은 팀이라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이었다.신태용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느의 티쏘 아레나에서 치러진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무너졌다.앞서 7일 내년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2-4로 패배를 당한 데 이어, 우리나라보다 FIFA 랭킹에서 5단계나 아래에 있는 모로코도 넘지 못하는 최악의 경기력을 이어갔다. 신태용호는 이날 역시 러시아전에 이어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수비 조직력이 와르르 무너지며 전반 초반부터 잇달아 2골을 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0-11 09:30 정우영, 기성용 딸 돌잔치에서 한혜진과 찍은 다정한 사진 공개! 누리꾼들 '시선강탈' [한강타임즈] 축구선수 정우영이 한혜진과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정우영은 작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기시온 공주님 돌 잔치 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0-10 23:35 故 조진호 감독, 김병지 해설위원 "갑자기 날라온 비보에 슬픈 날입니다" 누리꾼들 "너무 안타까워" [한강타임즈]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조진호(44) 부산 아이파크 감독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10일 부산 아이파크 측은 “조진호 감독이 숙소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며 조진호 감독의 사망 소식을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병지 해설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갑자기 날아온 비보에 슬픈 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故 조진호 감독은 오늘(10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쓰러져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0-10 17:15 한국 러시아, 최종 스코어 2대4…‘월드컵 할수 있을까’ ‘그만하면 됐다’ 네티즌 반응 이어져 [김민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에게 완패를 당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진행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경기 초반 점유율을 높이며 러시아를 압박했다. 하지만 전반 중반 이후 러시아가 점차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한국 수비진은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였고, 전반 44분 페도르 스몰로프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한국은 김주영의 연속 자책골까지 터지면서 점수차가 3점으로 벌어졌고, 이후 후반 38분 알렉세이 미란추크의 골까지 이어졌다. 이후 경기 막판 권경원, 지동원의 골이 터졌지만 승패를 뒤집을순 없었다.네티즌들은 “슈*** 경기력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 축구 | 김민수 기자 | 2017-10-08 05:58 김호곤 "히딩크 만나지만 신태용 감독 체제 변함없어" [한강타임즈]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기술위)가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전 감독의 역할에 대해 신중함을 보였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김호곤 기술위원장 주재로 제7차 기술위를 열었다. 이날 기술위는 김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FC서울 황선홍 감독,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 조영증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해 히딩크 전 감독의 활용 여부와 U-23(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선임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9시에 시작된 기술위는 예정된 2시간을 훌쩍 지난 오전 11시40분께 회의를 마친 후 김 위원장이 직접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관심을 모았던 히딩크 전 감독의 역할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김 기술위원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09-26 14:19 이승우, 운동복 벗은 평소 모습 공개에 '여심폭탄' "모델 아니야?" [한강타임즈] 축구선수 이승우가 사진 한 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이승우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뷰가 좋은 테라스에서 청바지에 깔끔한 검은 티셔츠를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누리꾼들은 "오빠 너무 멋있어요ㅠ(z**)", "끝까지 팬!!(qaz12**)", "내린 승우는 사랑(hd1**)" 등 수많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25일 서울 종로 축구회관에서 러시아•모로코와의 평가전에 나설 국가대표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은 예상과 달리 한국 축구의 ‘젊은 피’ 이승우와 백승호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신 감독은 "이탈리아 세리아A로 이적한 이승우와 백승 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09-25 16:12 히딩크의 역할론? "감독-기술 고문" [한강타임즈]대한축구협회가 다음주 초 기술위원회(기술위)를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6일 오전 9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술위는 약 2시간의 회의를 거쳐 오전 11시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위는 크게 3가지 안건을 놓고 머리를 맞댈 것으로 보인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과 우즈베키스탄전 경기 내용을 분석한다. 또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본선을 준비하는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 인선 문제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히딩크 전 감독의 역할론에 대한 어떤 방법으로든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들어낸 히딩크 감독은 최근 기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09-21 20:30 '대박이 아빠' 이동국 70-70클럽 가입...또 하나의 대박!! [한강타임즈]'대박이 아빠' 이동국(38·전북)이 또 하나의 대박을 터뜨렸다. 이번에는 70-70클럽 가입이다. 이동국은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70골과 70도움을 의미하는 70-70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34년 역사를 자랑하는 K리그에서 70-70클럽 가입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리그와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숱한 영광의 순간을 맛본 이동국은 70골-70도움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이 경기 전까지 196골-69도움을 기록하던 이동국은 전반 41초 만에 벼락같은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다. 한교원의 크로스에 오른발을 갖다 대 포항의 골문을 열었다. 기분 좋은 출발을 보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09-17 21:14 [축구] 한국, FIFA 랭킹 다시 뒷걸음질..51위로 2계단 하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아슬아슬하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또 다시 뒷걸음질을 쳤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9월 랭킹에서 659점으로 5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49위에서 2계단 하락했다.아시아에서는 이란이 2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일본이 4계단 오른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는 50위를 기록했다. 한편, 1위는 1606점을 얻은 독일이 차지했다. 브라질이 2위로 밀려났고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벨기에가 뒤를 이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15 09:19 히딩크, “한국이 원하면 국대 맡을 수도” 감독 복귀 긍정적인 입장 밝혀 [한강타임즈] 히딩크 전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 복귀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6일 YTN 보도에 따르면 히딩크 측 관계자는 "슈틸리케 감독 퇴임 후 '한국 국민들이 원한다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용의가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올해 초 중국 프로축구 구단의 잇따른 감독 제의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 표시는 정서적인 이유가 클 것이라고 추측된다고 밝혔다.한편, 히딩크 전 감독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히딩크 형님 부탁드립니다. 쓰러져가는 나라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써주십시오" "말바꾸기전에 얼릉 모셔옵시다" "이번에 국대맡으면 떨어집니다 선수들이 다 그지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09-06 14:21 ‘한국 우즈벡’전, 제파로프 “온순한다는 말? 그대로 돌려주겠다” [이병우 기자] ‘한국 우즈벡’전을 향한 제파로프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제파로프는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우즈벡이 아직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 보지 못한 것에 대해 심기일전하며 한국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그는 지난 3일 우즈벡 타슈켄트에 위치한 시티 팰리스 호텔에서 “한국에서 오래 뛰었기 때문에 한국 축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한국 선수들도 우리가 익숙하겠지만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한국전 준비를 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파로프는 한국 축구 대표팀 이근호가 “우즈벡은 온순한 느낌을 받기는 했다.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이란보다는 거친 면이 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라고 말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09-06 00:40 [한국 우즈벡] ‘졸전’ 신태용호, 남은 경우의 수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과의 홈경기에서 수적 우위를 앞세우고도 졸전 끝에 0-0 무승부에 그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그나마 다행인건 3위 우즈베키스탄이 중국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한 것으로, 한국은 A조 2위 자리를 유지했다.하지만 문제는 시리아라는 복병이 나타난 것이다. 시리아는 카타를 3-1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겨 3위로 올랐다. 한국과의 승점차는 단 2점. 이에 따라, A조는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이란을 제외하고 한국과 시리아, 우즈베키스탄이 2위에게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한국이 자력으로 본선행 열차에 몸을 실으려면 오는 6일 우즈베키스탄 원정경기에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01 09:30 한국 이란에 체감상 패배나 다름없는 무승부...중국에선 희소식!! [한강타임즈]한국이 안방에서 이란을 잡을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러시아행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이란과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7분 사에드 에자톨라히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 추가 시간을 포함해 40분 이상이 남아 승리가 기대됐지만 이렇다 할 공격 작업도 못한 채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체감상 패배나 다름없는 무승부였다. 한국이 안방에서 쩔쩔매는 동안 중국에서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원정길에 오른 우즈베키스탄이 중국에 덜미를 잡혔다.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39분 페널티킥 실점으로 0-1 패배를 당했다. 결과적으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31 23:07 한국 축구, FIFA 랭킹 40위권대 진입..전월比 2계단 상승 ‘49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간신히 40위권대에 턱걸이로 진입했다.10일(한국시간) FIF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8월 피파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674점을 기록해 지난달 51위에서 49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아시아에서는 이란이 랭킹 포인트 893점으로 가장 높은 24위에 올랐고 일본(696점)은 44위, 호주(691점)는 45위에 이름을 올렸다.1위는 브라질(1604점)이 차지했고 독일(1549점)은 2위로 밀려났다. 이어 아르헨티나(1399점), 스위스(1329점), 폴란드(1319) 순이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11 09:25 ‘영원한 캡틴’ 박지성,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뛴다.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지성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촉식에서 박지성은 이희범 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와 대형명함을 전달받을 예정이다.박지성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로 최고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14년 은퇴한 뒤에는 축구 행정가로 진로를 정했고, 지난달 말에는 한국인 최초로 축구 규칙을 정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03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이승우, 연봉 얼마인지 봤더니…“큰 돈 벌지만 의미 없다” 왜? [한강타임즈] 이승우 선수의 연봉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승우는 최근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적을 앞두고 많은 분으로부터 ‘가급적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라’는 조언을 받았다”며 “좀 힘들어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을 고르다 보니 베로나가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베로나와 4년 계약을 맺은 이승우의 연봉 약 65만 유로(약 8억 8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집과 차량을 비롯해 연봉과 별도인 인센티브를 부여받으며, 그의 연봉은 매년 10만 유로(1억 3000만원)씩 오른다. 이승우는 10대인 어린 나이에 수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것에 대해 “돈 때문에 축구를 했다면 진작 조건 좋은데 다른 팀으로 옮길 기회가 있었다. 대한민국의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31 06:47 백승호, 이승우와 다정샷…‘최강 케미’ [이병우 기자] 축구선수 백승호가 주목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이승우와 찍은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과거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우와 백승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두 사람의 닮은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또한 두 사람의 우월한 케미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30일) 신태용 축구 대표 팀 감독이 오는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 팀 선수 23명을 발표한다.대표 팀 합류 여부에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베로나)와 백승호(지로나)는 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30 02:13 기성용, 맨유전 예상 라인업 제외…풋볼리크컵서 패배 [한강타임즈] 기성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 예상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8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날과 스완지의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 앞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폴 클레멘트 스완지 감독은 아스날을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쓰리톱 공격에 조던 아예우, 타미 아브라함, 루치아노 나르싱이 나서고 톰 캐롤, 리온 브리턴, 르로이 페르가 미드필드진을 구축한다. 포백에는 카일 노튼, 알피 메이슨,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앙헬 랑헬이 나서고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골문을 지킨다. 예상 명단에서 제외된 기성용은 지난 25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28 22:32 이승우, 화보 같은 일상 공개…‘모델 포스’ [이병우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날씬한 이승우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이승우의 작은 얼굴은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이승우의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는 아탈란타 전 선발 11명을 발표했으나 이승우는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베로나는 이날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스타디오 아틀레티아 주리 디 이탈리아에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26 01:07 박지성, 행정가로 미래 설계 "한국과 아시아 축구 발전 위해 노력할 것" [한강타임즈]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한국 축구의 아이콘 박지성(36)이 행정가로서 한국과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박지성은 25일 일본 야후재팬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한국과 아시아 축구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꿈 때문에 행정가의 길을 선택했다. 훌륭한 축구 행정가로서 아시아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2014년 그라운드를 떠난 박지성은 지난해 9월 영국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 코스 과정에 입학해 올해 7월 모든 과정을 마쳤다. 그는 "마스터 과정을 이수하면서 꿈을 위해선 열정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배웠다"며 "공부를 조금만 하면 축구 행정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가벼운 마음도 있었지만 공부를 통해 많이 깨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25 10:56 한국축구가 아시아의 호랑이? 중국 아래 한국 [한강타임즈]그동안 한국 축구를 대변했던 말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제외하면 세계무대에서 힘을 쓴 경우가 많지 않았지만, 한국은 아시아에서만큼은 늘 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도 우리를 부러워했던 시기가 있었다.하지만 이제는 이런 칭호를 쓰기가 몹시 어색해졌다. 정확히 말하면 부끄러워졌다. 최강은 커녕 3~4위권 유지조차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늘 우리 아래로 여겼던 중국에도 밀리는 처지가 됐다. 한국 축구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 아래 한국 2017년 10월은 한국 축구사에 쓰라린 아픔으로 기억될 것이다. 한국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9월(51위) 보다 11계단이나 떨어진 62위로 추락했다. 야심차게 떠났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23 11:17 女대표팀,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일본에 0-2 패배 [한강타임즈]U-19(19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라이벌 일본에 패하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대표팀은 22일 중국 난징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챔피언십' B조 3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거둔 한국은 조 3위로 4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고, 이 대회 3위에게까지 주어지는 내년 U-20 여자월드컵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지난 16일 호주에 0-2로 패한 대표팀은 19일 베트남에 5-0 대승을 거뒀지만 이날 숙적 일본을 넘지 못하며 U-20 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23 11:16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 골, 에릭센과 다정샷…‘시선 강탈’ [이병우 기자] 토트넘 리버풀 손흥민의 첫 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에릭센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지난 17일 토트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흥민과 에릭센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또한 손흥민의 풋풋한 외모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흥민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이날 손흥민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 1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23 00:45 [K리그] 서정원 감독 "중요할 땐 이긴다"···황선홍 감독 "2골 정도면 이길 것" [한강타임즈] K리그 최고 라이벌전으로 통하는 '슈퍼매치'를 앞둔 수원 삼성과 FC서울 사령탑들이 한 목소리로 자신들의 승리를 자신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과 황선홍 서울 감독은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슈퍼매치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2017시즌 마지막이 될 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21일 서울의 안방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선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2승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서 감독은 "슈퍼매치는 어떤 상황에 놓여도 몰입도가 있다. 우리가 (슈퍼매치 이후) 사흘 뒤 FA컵 준결승이 있지만 나와 선수들 모두 이번만큼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10-19 13:18 앞이 안보이는 한국 축구..이번엔 중국에도 밀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가 최악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엔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중국에 밀리는 굴욕까지 맛봤다.지난 16일(한국시간)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0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51위) 보다 11계단이나 떨어진 62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지난달보다 5계단 오른 57위에 랭크됐다.1993년 8월 FIFA 랭킹 산정 이후 처음으로 중국이 한국보다 높은 랭킹을 기록한 것이다.아시아국가 중 이란이 3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이어 호주 43위, 일본 44위 순이었다. 독일이 지난달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고, 브라질이 2위, 포르투갈이 4위를 기록했다. 프랑스가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올라서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0-17 09:10 신태용호, 모로코 2군에도 처참한 패배..월드컵 진출팀 ‘무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사실상 2군이 뛴 모로코에 처참히 패했다.세계 6번째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쌓은 팀이라는 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이었다.신태용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느의 티쏘 아레나에서 치러진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무너졌다.앞서 7일 내년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2-4로 패배를 당한 데 이어, 우리나라보다 FIFA 랭킹에서 5단계나 아래에 있는 모로코도 넘지 못하는 최악의 경기력을 이어갔다. 신태용호는 이날 역시 러시아전에 이어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수비 조직력이 와르르 무너지며 전반 초반부터 잇달아 2골을 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10-11 09:30 정우영, 기성용 딸 돌잔치에서 한혜진과 찍은 다정한 사진 공개! 누리꾼들 '시선강탈' [한강타임즈] 축구선수 정우영이 한혜진과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정우영은 작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기시온 공주님 돌 잔치 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0-10 23:35 故 조진호 감독, 김병지 해설위원 "갑자기 날라온 비보에 슬픈 날입니다" 누리꾼들 "너무 안타까워" [한강타임즈]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조진호(44) 부산 아이파크 감독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10일 부산 아이파크 측은 “조진호 감독이 숙소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며 조진호 감독의 사망 소식을 밝혔다. 고인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병지 해설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갑자기 날아온 비보에 슬픈 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故 조진호 감독은 오늘(10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쓰러져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10-10 17:15 한국 러시아, 최종 스코어 2대4…‘월드컵 할수 있을까’ ‘그만하면 됐다’ 네티즌 반응 이어져 [김민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에게 완패를 당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진행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경기 초반 점유율을 높이며 러시아를 압박했다. 하지만 전반 중반 이후 러시아가 점차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한국 수비진은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였고, 전반 44분 페도르 스몰로프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한국은 김주영의 연속 자책골까지 터지면서 점수차가 3점으로 벌어졌고, 이후 후반 38분 알렉세이 미란추크의 골까지 이어졌다. 이후 경기 막판 권경원, 지동원의 골이 터졌지만 승패를 뒤집을순 없었다.네티즌들은 “슈*** 경기력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 축구 | 김민수 기자 | 2017-10-08 05:58 김호곤 "히딩크 만나지만 신태용 감독 체제 변함없어" [한강타임즈]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기술위)가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전 감독의 역할에 대해 신중함을 보였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김호곤 기술위원장 주재로 제7차 기술위를 열었다. 이날 기술위는 김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FC서울 황선홍 감독,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 조영증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해 히딩크 전 감독의 활용 여부와 U-23(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선임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9시에 시작된 기술위는 예정된 2시간을 훌쩍 지난 오전 11시40분께 회의를 마친 후 김 위원장이 직접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관심을 모았던 히딩크 전 감독의 역할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김 기술위원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09-26 14:19 이승우, 운동복 벗은 평소 모습 공개에 '여심폭탄' "모델 아니야?" [한강타임즈] 축구선수 이승우가 사진 한 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이승우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뷰가 좋은 테라스에서 청바지에 깔끔한 검은 티셔츠를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누리꾼들은 "오빠 너무 멋있어요ㅠ(z**)", "끝까지 팬!!(qaz12**)", "내린 승우는 사랑(hd1**)" 등 수많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25일 서울 종로 축구회관에서 러시아•모로코와의 평가전에 나설 국가대표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은 예상과 달리 한국 축구의 ‘젊은 피’ 이승우와 백승호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신 감독은 "이탈리아 세리아A로 이적한 이승우와 백승 축구 | 박수진 기자 | 2017-09-25 16:12 히딩크의 역할론? "감독-기술 고문" [한강타임즈]대한축구협회가 다음주 초 기술위원회(기술위)를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6일 오전 9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술위는 약 2시간의 회의를 거쳐 오전 11시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위는 크게 3가지 안건을 놓고 머리를 맞댈 것으로 보인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과 우즈베키스탄전 경기 내용을 분석한다. 또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본선을 준비하는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 인선 문제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히딩크 전 감독의 역할론에 대한 어떤 방법으로든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들어낸 히딩크 감독은 최근 기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09-21 20:30 '대박이 아빠' 이동국 70-70클럽 가입...또 하나의 대박!! [한강타임즈]'대박이 아빠' 이동국(38·전북)이 또 하나의 대박을 터뜨렸다. 이번에는 70-70클럽 가입이다. 이동국은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70골과 70도움을 의미하는 70-70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34년 역사를 자랑하는 K리그에서 70-70클럽 가입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리그와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숱한 영광의 순간을 맛본 이동국은 70골-70도움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이 경기 전까지 196골-69도움을 기록하던 이동국은 전반 41초 만에 벼락같은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다. 한교원의 크로스에 오른발을 갖다 대 포항의 골문을 열었다. 기분 좋은 출발을 보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7-09-17 21:14 [축구] 한국, FIFA 랭킹 다시 뒷걸음질..51위로 2계단 하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아슬아슬하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또 다시 뒷걸음질을 쳤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9월 랭킹에서 659점으로 5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49위에서 2계단 하락했다.아시아에서는 이란이 2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일본이 4계단 오른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는 50위를 기록했다. 한편, 1위는 1606점을 얻은 독일이 차지했다. 브라질이 2위로 밀려났고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벨기에가 뒤를 이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15 09:19 히딩크, “한국이 원하면 국대 맡을 수도” 감독 복귀 긍정적인 입장 밝혀 [한강타임즈] 히딩크 전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 복귀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6일 YTN 보도에 따르면 히딩크 측 관계자는 "슈틸리케 감독 퇴임 후 '한국 국민들이 원한다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용의가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올해 초 중국 프로축구 구단의 잇따른 감독 제의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 표시는 정서적인 이유가 클 것이라고 추측된다고 밝혔다.한편, 히딩크 전 감독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히딩크 형님 부탁드립니다. 쓰러져가는 나라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써주십시오" "말바꾸기전에 얼릉 모셔옵시다" "이번에 국대맡으면 떨어집니다 선수들이 다 그지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09-06 14:21 ‘한국 우즈벡’전, 제파로프 “온순한다는 말? 그대로 돌려주겠다” [이병우 기자] ‘한국 우즈벡’전을 향한 제파로프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제파로프는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우즈벡이 아직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 보지 못한 것에 대해 심기일전하며 한국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그는 지난 3일 우즈벡 타슈켄트에 위치한 시티 팰리스 호텔에서 “한국에서 오래 뛰었기 때문에 한국 축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한국 선수들도 우리가 익숙하겠지만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한국전 준비를 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파로프는 한국 축구 대표팀 이근호가 “우즈벡은 온순한 느낌을 받기는 했다.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이란보다는 거친 면이 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라고 말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09-06 00:40 [한국 우즈벡] ‘졸전’ 신태용호, 남은 경우의 수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과의 홈경기에서 수적 우위를 앞세우고도 졸전 끝에 0-0 무승부에 그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그나마 다행인건 3위 우즈베키스탄이 중국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한 것으로, 한국은 A조 2위 자리를 유지했다.하지만 문제는 시리아라는 복병이 나타난 것이다. 시리아는 카타를 3-1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겨 3위로 올랐다. 한국과의 승점차는 단 2점. 이에 따라, A조는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이란을 제외하고 한국과 시리아, 우즈베키스탄이 2위에게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한국이 자력으로 본선행 열차에 몸을 실으려면 오는 6일 우즈베키스탄 원정경기에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9-01 09:30 한국 이란에 체감상 패배나 다름없는 무승부...중국에선 희소식!! [한강타임즈]한국이 안방에서 이란을 잡을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러시아행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이란과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7분 사에드 에자톨라히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 추가 시간을 포함해 40분 이상이 남아 승리가 기대됐지만 이렇다 할 공격 작업도 못한 채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체감상 패배나 다름없는 무승부였다. 한국이 안방에서 쩔쩔매는 동안 중국에서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원정길에 오른 우즈베키스탄이 중국에 덜미를 잡혔다.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39분 페널티킥 실점으로 0-1 패배를 당했다. 결과적으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31 23:07 한국 축구, FIFA 랭킹 40위권대 진입..전월比 2계단 상승 ‘49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간신히 40위권대에 턱걸이로 진입했다.10일(한국시간) FIF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8월 피파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674점을 기록해 지난달 51위에서 49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아시아에서는 이란이 랭킹 포인트 893점으로 가장 높은 24위에 올랐고 일본(696점)은 44위, 호주(691점)는 45위에 이름을 올렸다.1위는 브라질(1604점)이 차지했고 독일(1549점)은 2위로 밀려났다. 이어 아르헨티나(1399점), 스위스(1329점), 폴란드(1319) 순이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11 09:25 ‘영원한 캡틴’ 박지성,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뛴다.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지성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촉식에서 박지성은 이희범 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와 대형명함을 전달받을 예정이다.박지성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로 최고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14년 은퇴한 뒤에는 축구 행정가로 진로를 정했고, 지난달 말에는 한국인 최초로 축구 규칙을 정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8-0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