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안경환 '혼인무효 판결문' 입수·공개 경위? 민주당-한국당 공방!! [한강타임즈]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의 원인이 된 '혼인무효 판결문' 입수 과정과 공개 경위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40년전 판결문이 신속하게 입수되고 공개된 배후에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 세력이 개입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안 전 후보자 인사검증 부실을 이유로 조국 민정수석 사퇴를 요구하는 야당에 역공을 취한 모양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판결문 입수와 공개는 적법하며 국회의원 책무에 충실한 행동이라고 맞섰다. 조국 민정수석이 안 전 후보자의 혼인무효 판결을 몰랐다는 청와대 해명은 거짓말이라고도 질타했다. 당청의 공세는 야당을 향한 정치보복이라고도 주장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6-20 07:00 표창원의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추천 화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가 지난 18일 전격 사퇴함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 최초 낙마자가 발생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등을 추천해 화제가 됐다.사법개혁 최적자는 누구일까? 표창원 의원의 최초 언급으로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추천,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등이 네티즌의 법무장관 추천을 받고 있다.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3인은 모두 개혁적 인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공히 문재인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를 실현하는데 적임자라는 거다.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등이 법무장관 후보군으로 거론 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검찰개혁 의지를 거듭 천명하면서 ‘민주적 통제’와 ‘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19 05:04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 “자료 어디서 구했나?” 논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에게 안경환 후보자 혼인무효 소송 판결문 입수 경위에 대해 쏟아진 ‘의혹’이 봇물이다. 외부인은 쉽게 구할 수 없는 판결문 자료를 어디서 구했느냐?는 거다. 주광적 의원의 거듭된 해명에도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경기 남양주갑)이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에 ‘스모킹 건’으로 작용한 자료를 공개했고 결국 문재인 대통령 인선에 굵은 손톱자국을 남겼다.네티즌들은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료를 어디서 어떻게 구했느냐는 거다. 주광덕 의원 자료 입수 경위에 대한 의혹은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과거 한 여성과 혼인신고를 냈다가 무효판결을 받았다’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19 04:55 [안경환 사퇴] 강제 혼인신고 安 "말했다·靑 "몰랐다" 진실공방 눈총 [한강타임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소명으로 생각하고 국민의 여망인 검찰 개혁과 법무부 탈검사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저의 오래 전 개인사는 분명히 저의 잘못입니다. ···· 청문회에서 제 칠십 평생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오전11시 자청한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진 사퇴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강제 혼인신고 사실과 아들 학칙 위반에 대해서는 사과했지만 기고문과 저서 속 왜곡된 성(性)인식 논란은 "전체 맥락을 봐달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런 그가 9시간40분만에 입장을 바꾸어 전격 사퇴했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8시40분경 입장문을 내며 "오늘 이 시간부로 법무부 장관 청문후보직을 사퇴한다. 저는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17 05:44 [일문일답]안경환 "국민들 모든 부분 총체적 평가 해주면 (장관직) 수행" [한강타임즈]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허위 혼인신고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퇴할 정도의 책임을 져야 하는지 생각이 다르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16일 서울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뒤 별도로 진행한 일문일답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안 후보자와의 일문일답.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질의 받고 해명을 했는지"네 대부분 해명했다."-혼인신고 사안에 대해서도 미리 해명했나"그 부분은 2006년 국가인권위원장 취임 당시에 사전에 검증하는 과정에서 상세히 해명했다."-혼인신고 당시에 문제 되거나 형사책임 소재는 없었나"네.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7-06-16 12:43 '그날을 기억하며' 6·10 민주항쟁 30주년 서울 도심 곳곳 행사 잇따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으로 군부독재에 맞서던 '6·10 민주항쟁 30주년'인 1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기념·추모 행사가 잇따랐다. 시민사회 연대체인 '6월민주항쟁 30년사업추진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민주시민 대동제-6·10 민주난장'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오후 2시 수운회관과 탑골공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울역, 명동성당, 청운동주민센터 등 6방향에서 서로 다른 구호로 펼쳐지는 시민들의 거리굿으로 시작했다. 6월 항쟁이 시작했던 중구 명동성당 일대에는 6월 항쟁군으로 이름 붙여진 무리가 자리했다. 향린교회와 명동성당 일대는 6월 항쟁의 상징적인 장소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6-10 20:16 ‘6월 민주항쟁’ 30주년 각종 기념행사 마련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6월 민주항쟁 30년을 맞아 서울에서 각종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6월 민주항쟁 30년 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이한열 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이한열 문화제'를 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문화제에는 가수 전인권과 안치환, 416 합창단과 함께 노래를찾는사람들(노찾사), 꽃다지 등 널리 알려진 민중가요를 부른 음악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6월 항쟁 30주년 당일인 10일에는 '민주시민 대동제 - 6·10 민주난장'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2시 수운회관과 탑골공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울역, 명동성당, 청운동주민센터 등 6방향에서 서로 다른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05 14:59 국민의당, 대선 패배 직후 지속적 세 위축...마땅한 반전 계기 없어 [한강타임즈]위용성 기자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자리 추경안 등 쟁점이 가득한 새 정부 초반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민의당의 고민이 많다. 대선 패배 후 당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 '강경야당'이냐 '협치야당'이냐를 놓고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국민의당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해서는 '대승적 협력'으로 방향을 정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다른 야당에 합세해 반대할 경우 당 지지 기반인 호남의 지지율이 걸렸고 그렇다고 청와대에 협력하자니 '더불어민주당 2중대'라는 비난이 신경쓰이는 처지였던 탓이다.당초 총리 후보자 인명동의안 인준 문제를 놓고는 '강경'쪽이 우세했었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06-01 07:45 문재인 정부 '국정원 개혁 의지 뿌리 깊다'...지난해 특수활동비 55% 국정원 몫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에서 개혁의 대상이 된 국가정보원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다. 현 정부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대공수사권 이전 등 대수술이 예상되고는 있지만 현실적 난제가 적지 않아 이를 여하히 해결하느냐가 선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정원의 국내 정보수집 업무와 수사기능을 전면 폐지하고 국정원을 대북 및 해외, 안보, 테러, 국제범죄를 전담하는 '해외안보정보원'으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대공수사권은 국가경찰 산하 안보수사국을 신설해 안보수사국이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국정원의 정치 개입 요소를 없애면서 대공 업무는 경찰로 이전하고, 국정원은 해외 담당으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게 골자다. 현 정부의 국정원 개혁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5-29 10:34 문재인 대통령 '탈권위·소탈 행보'...집권 초 지지도 고공비행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감수성'이 취임 초반 국정 동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검찰개혁과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대책 등 국민들이 원하고 당장 필요로 하는 정책들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추진해 가는 것은 '정치 감수성' 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대체적인 분석이다.아울러 대통령의 권위를 내려놓고 주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어우러지면서 전폭적인 국정 지지라는 결과물로 이어지고 있다. 같은 당은 물론 야당마저도 문 대통령의 행보를 보며 흠잡을 데 없다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의 거듭된 칭찬이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대선 기간 상대 진영에 서서 누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26 09:12 바른정당 김용태 의원, 문재인 검찰 개혁 돕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 김용태 의원이 화제를 몰고 다닌다. 김용태 의원은 24일부터 25일 양일간 국회 본청에서 열리고 있는 국회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에 바른정당 소속 청문위원으로 참석해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상대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수정 가능성을 물었다.김용태 의원의 이런 질문은 일반적으로 국회의원들이 국회 청문회에서 청문 후보자에 대해 인신 공격이나 ‘신상 털기’ 등으로 청문회를 몰고가는 것과 대조를 보이는 대목이다. 김용태 국회의원의 이런 청문 태도가 향후 지향해야할 국회의원들의 청문회가 정책 검증, 미래 지향적인 검증이 아니겠느냐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수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낙연 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5 13:31 노동당 ‘박근혜-최순실 부정재산 환수법’ 촉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이 나란히 참석한 첫 공판이 열린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중앙지법 정문 앞에서 원외 정당인 노동당 대표와 당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최순실 부정축재 재산을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빠른 정부입법 추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했다.노동당은 또한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는 ‘박근혜-최순실 부정재산 환수법’의 조속한 정부입법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청와대에 발송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도록 촉구했다.노동당에 따르면, 금융실명제가 실시되고 있는 현실에도 최순실씨가 워낙 치밀하게 계획해서 거액의 국내 재산을 독일 등 유럽으로 빼돌린 정황은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최태민-최순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4 10:44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당신이 보고 싶다...성공한 대통령 뒤 다시 찾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인 23일 추모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통해 노 전 대통령에게 특별한 인사를 건넸다. 이날 추도사는 '대통령 문재인'으로의 정제된 언어가 아닌 '인간 문재인'으로 남긴 친구를 그리는 향수(鄕愁)에 가까웠다.문 대통령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된 노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남겼다.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매년 참석해왔지만 추도사를 직접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거 8주기 공식 추도사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맡았고, 문 대통령은 인사말 형태를 빌렸다. 공식 식순 말미, 유족 인사말 바로 직전에 단상에 올랐다. 정부 주관이 아닌 노무현재단 주관의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5-23 15:43 문재인 대통령, 4대강 정책감사 '이명박·박근혜 9년 집권 적폐청산' 신호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2일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한 것은 그간 보여었던 이명박·박근혜 정권에 대한 '흔적 지우기'를 넘어서 지난 9년 간의 적폐청산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문 대통령은 이날 4대강 사업의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를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책감사 주체는 감사원이다.총 22조원 이상이 투입된 4대강은 이명박 정부 내내 가장 큰 논란거리가 돼 왔던 국책사업이다. 본래 4대 하천 정비계획으로 대운하와 함께 추진된 4대강 사업은 마스터플랜에서 본류뿐만 아니라 4대강과 연결되는 주요 지류까지 포함되면서 사업이 커졌고 생태계 파괴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청와대는 "4대강 사업은 정상적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5-22 13:41 신동욱 주옥같은 어록 정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급변하는 청와대와 국회의 정세 등에 힘입어 원외 정당 공화당의 신동욱 총재가 요즘 신이 났다. 신동욱 총재는 최근 신동욱 총재만의 독특한 촌철살인으로 열심히 신동욱 총재의 트위터 계정에 주옥같은 어록을 쏟아내고 신동욱 총재의 이런 일필휘지는 각 언론이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때를 만난 꼴이다.신동욱 총재는 21일엔 이완규 지청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렬 서울중앙지검장을 임명한 것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는 글을 올린 사실을 언급하면서, 신동욱 총재가 친히 “문재인 죽고 나 죽자 물귀신 꼴”이라면서 이완규 지청장이 윤석열 인사 절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을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맹렬히 비판했다. 신동욱 총재는 21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2 06:21 윤석열 검사 ‘금의환향’에 재 뿌리나? 항명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국민들 역시 검찰 개혁을 봇물처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검사 승진 후 검찰 내부에서 윤석열 검사의 좌천 후 승진에 대해 “임명 근거가 뭐냐”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사 임명이 다소 부적절했다는 평가다.윤석열 검사의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에 대해 여론은 “윤석열 검사 승진! 역시 정의는 살아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검찰 내부에선 윤석열 검사 임명이 정당했느냐는 ‘항명성’ 지적이다. 국회에서도 자유한국당은 19일 윤석열 검사 임명에 부정적인 반응을 냈다, 나머지 야3당은 윤석열 검사 임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5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20 12:21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박균택 검찰국장 임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에 가장 많은 국민적 요구를 받는 분야가 검찰 개혁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좌천 윤석열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박균택 검찰국장 임명했다.윤석열 박균택 임명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심지어 청와대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도 '와!'라는 탄성이 튀어 나왔다. 청와대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렬 검사를, 검찰국장에 박균택 형사부장을 임명했다. 네티즌들은 윤석열 박균택 임영을 ‘화려한 복귀’라며 반색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렬 대전고검 검사, 법무부 검찰국장에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청와대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검찰국장이 감찰조사를 받게 돼 ‘업무 공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9 12:59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 검사들 ‘사의 표명’ 안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강력히 천명한 가운데 부적절한 만찬과 돈봉투를 돌린 검찰 수뇌부 이영렬 안태근 검사들이 사의 표명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검찰을 극도로 불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사표가 수리될지 미지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사표 수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영렬 안태근 떳떳했다면 왜 사의를 표명했나? 이영렬 안태근 외에 관련 검사들은 살아남을까?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 사건은 돈봉투가 문제가 아니다.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은 검사들 썩고 편향된 검찰의 근무 작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적폐의 전형이었다. 네티즌들은 이영렬 안태근 사의 표명에 공분했다. 이영렬 안태근 사의 표명에 대해 트위터 아이디 ‘nink***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8 17:29 문재인 대통령 “돈봉투 만찬' 감찰 전격 지시...검찰개혁 단호한 의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검찰 수뇌부의 이른바 '돈봉투 만찬' 논란과 관련해 감찰을 지시한 것은 검찰개혁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그동안 일자리위원회 설치, 국정교과서 폐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등을 하달하면서 '업무지시'라는 새로운 형태로 공약사항을 착실히 이행해 나가던 문 대통령이 이번에는 검찰개혁 공약으로 국정의 초점을 맞춘 것이기 때문이다.이날 문 대통령은 국정농단 의혹 수사 책임자였던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최순실 게이트' 수사 발표 나흘 뒤 만찬을 갖고 격려금을 주고받은 것과 관련해 법무부와 검찰청에 감찰을 지시했다.청와대에 따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5-17 17:54 박형철 내정되자 네티즌은 윤석렬 박영수 “환상의 복식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사회 각처의 인사들이 고루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교수를 민정수석에 임명하고 박형철 전 검사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 비서관에 임명되자 이에 맞춰 네티즌들은 박형철 비서관과 윤석렬 박영수 두 인물이 환상의 복식조라며 박형철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과 함께 호흡을 같이할 인물로 추천했다.네티즌들은 윤석렬 검사와 박영수 특검을 거론하며 ‘환상의 복식조’라고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하게 ‘공수처 설치’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서 윤석열 검사와 박영수 특검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지난 12일 끝내 윤석열 검사를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 상위권에 링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5 06:13 '퇴임하는 우상호' 당내 조정자 역할로 '호평'…대선 때도 역할 충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로 1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우 원내대표는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행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 가장 최고의 순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갖고 1년의 원내대표 활동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내대표 당선 후 '민주당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하겠다', '수권정당으로 거듭나서 3자구도로 대선을 해도 승리할 밑받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젊은 정치세대 주자로서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 유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그는 이어 "제가 내세운 최종 목표는 정권교체였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5-12 16:55 [한강T-청와대 뉴스]문재인 대통령, 개혁-소통 방점...파격 靑수석 인사 평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단행한 첫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인사는 개혁과 소통에 방점이 찍힌 파격적 인선으로 평가할 수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 교수, 인사수석에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 홍보수석에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을 임명했다. 총무비서관에 이정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을, 춘추관장에 권혁기 전 국회 부대변인을 선임하는 비서관급 인사도 단행했다.이 가운데 비(非)검찰 출신인 조 민정수석의 발탁은 가장 파격적 인사라는 평을 듣는다. 민정수석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검찰 출신 인사들이 독점해 온 자리다. 국민여론 및 민심동향 파악, 공직·사회기강 관련업무 보좌 등의 업무 외에도 법무부와 검찰 등 사정기관에 대한 관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11 13:36 조국 민정수석 "문재인 대통령 확고한 철학, 충실히 보좌하겠다"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조국 서울대 교수는 11일 "검찰이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공정하게 사용돼 왔는가에 대해서는 국민적 의문이 있다"며 검찰개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조 신임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임 수석비서관 발표 자리에서 검찰 개혁 구상과 관련한 질문에 "한국의 검찰은 기소권,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고 영장청구권까지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수석은 "이러한 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도 검찰이 과거 정부에서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그런 게이트가 초기에, 미연에 예방됐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으로 문 대통령을 충실 정치 | 이춘근 기자 | 2017-05-11 11:13 ‘민정수석 임명’ 조국, 非검찰출신.. 우병우 그림자 지우기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52)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검찰출신 인사들이 독점해 온 민정수석에 비검찰 출신을 파격 내정한 것은 제2의 우병우를 막고자하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국 교수는 사법고시를 거치지 않은 순수한 학자출신이다.민정수석은 국민여론 및 민심동향 파악, 공직·사회기강 관련업무 보좌 등 업무를 관할하는 핵심 비서관이다. 워낙 광범위한 업무 영역을 가진데다가, 법무부와 검찰 등 사정기관에 대한 관할도 민정수석의 몫이기 때문에 '실세 중의 실세' 비서관으로 꼽힌다. 또한 민정수석은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감시하고 검찰 등 사정당국을 조율하는 역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5-11 09:52 신임 민정수석 조국 교수 임명에 검찰개혁 요구 ‘봇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평소 일반인 및 네티즌들과 온-오프 상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던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 서울대 법학대학원 조국 교수가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 내정됐다.조국 교수를 문재인 대통령은 가까이 두고 조국 교수와 민정을 살피고 싶다는 의지로 보인다. 조국 교수 내정에 인터넷과 SNS는 곧바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조국 교수에게 검찰 개혁과 ‘공수처 신설’ 등 기대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조국 교수 민정수석 내정에 대해 “조국 교수의 재능을 조국에 바쳐야 한다”고 주문했다.문재인 19대 신임 대통령은 10일 당선 하루만에 조국 교수를 민정수석에 내정했다. 조국 교수의 민정수석 내정에 대해 일반국민들은 매우 신선하게 느끼고 있다. 다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1 04: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
안경환 '혼인무효 판결문' 입수·공개 경위? 민주당-한국당 공방!! [한강타임즈]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의 원인이 된 '혼인무효 판결문' 입수 과정과 공개 경위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40년전 판결문이 신속하게 입수되고 공개된 배후에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 세력이 개입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안 전 후보자 인사검증 부실을 이유로 조국 민정수석 사퇴를 요구하는 야당에 역공을 취한 모양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판결문 입수와 공개는 적법하며 국회의원 책무에 충실한 행동이라고 맞섰다. 조국 민정수석이 안 전 후보자의 혼인무효 판결을 몰랐다는 청와대 해명은 거짓말이라고도 질타했다. 당청의 공세는 야당을 향한 정치보복이라고도 주장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6-20 07:00 표창원의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추천 화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가 지난 18일 전격 사퇴함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 최초 낙마자가 발생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등을 추천해 화제가 됐다.사법개혁 최적자는 누구일까? 표창원 의원의 최초 언급으로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추천,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등이 네티즌의 법무장관 추천을 받고 있다.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3인은 모두 개혁적 인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공히 문재인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를 실현하는데 적임자라는 거다.노회찬 이재명 박범계 등이 법무장관 후보군으로 거론 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검찰개혁 의지를 거듭 천명하면서 ‘민주적 통제’와 ‘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19 05:04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 “자료 어디서 구했나?” 논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에게 안경환 후보자 혼인무효 소송 판결문 입수 경위에 대해 쏟아진 ‘의혹’이 봇물이다. 외부인은 쉽게 구할 수 없는 판결문 자료를 어디서 구했느냐?는 거다. 주광적 의원의 거듭된 해명에도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경기 남양주갑)이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에 ‘스모킹 건’으로 작용한 자료를 공개했고 결국 문재인 대통령 인선에 굵은 손톱자국을 남겼다.네티즌들은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료를 어디서 어떻게 구했느냐는 거다. 주광덕 의원 자료 입수 경위에 대한 의혹은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과거 한 여성과 혼인신고를 냈다가 무효판결을 받았다’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19 04:55 [안경환 사퇴] 강제 혼인신고 安 "말했다·靑 "몰랐다" 진실공방 눈총 [한강타임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소명으로 생각하고 국민의 여망인 검찰 개혁과 법무부 탈검사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저의 오래 전 개인사는 분명히 저의 잘못입니다. ···· 청문회에서 제 칠십 평생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오전11시 자청한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진 사퇴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강제 혼인신고 사실과 아들 학칙 위반에 대해서는 사과했지만 기고문과 저서 속 왜곡된 성(性)인식 논란은 "전체 맥락을 봐달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런 그가 9시간40분만에 입장을 바꾸어 전격 사퇴했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8시40분경 입장문을 내며 "오늘 이 시간부로 법무부 장관 청문후보직을 사퇴한다. 저는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17 05:44 [일문일답]안경환 "국민들 모든 부분 총체적 평가 해주면 (장관직) 수행" [한강타임즈]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허위 혼인신고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퇴할 정도의 책임을 져야 하는지 생각이 다르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16일 서울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뒤 별도로 진행한 일문일답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안 후보자와의 일문일답.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질의 받고 해명을 했는지"네 대부분 해명했다."-혼인신고 사안에 대해서도 미리 해명했나"그 부분은 2006년 국가인권위원장 취임 당시에 사전에 검증하는 과정에서 상세히 해명했다."-혼인신고 당시에 문제 되거나 형사책임 소재는 없었나"네.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7-06-16 12:43 '그날을 기억하며' 6·10 민주항쟁 30주년 서울 도심 곳곳 행사 잇따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으로 군부독재에 맞서던 '6·10 민주항쟁 30주년'인 1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기념·추모 행사가 잇따랐다. 시민사회 연대체인 '6월민주항쟁 30년사업추진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민주시민 대동제-6·10 민주난장'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오후 2시 수운회관과 탑골공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울역, 명동성당, 청운동주민센터 등 6방향에서 서로 다른 구호로 펼쳐지는 시민들의 거리굿으로 시작했다. 6월 항쟁이 시작했던 중구 명동성당 일대에는 6월 항쟁군으로 이름 붙여진 무리가 자리했다. 향린교회와 명동성당 일대는 6월 항쟁의 상징적인 장소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6-10 20:16 ‘6월 민주항쟁’ 30주년 각종 기념행사 마련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6월 민주항쟁 30년을 맞아 서울에서 각종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6월 민주항쟁 30년 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이한열 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이한열 문화제'를 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문화제에는 가수 전인권과 안치환, 416 합창단과 함께 노래를찾는사람들(노찾사), 꽃다지 등 널리 알려진 민중가요를 부른 음악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6월 항쟁 30주년 당일인 10일에는 '민주시민 대동제 - 6·10 민주난장'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2시 수운회관과 탑골공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울역, 명동성당, 청운동주민센터 등 6방향에서 서로 다른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6-05 14:59 국민의당, 대선 패배 직후 지속적 세 위축...마땅한 반전 계기 없어 [한강타임즈]위용성 기자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자리 추경안 등 쟁점이 가득한 새 정부 초반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민의당의 고민이 많다. 대선 패배 후 당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 '강경야당'이냐 '협치야당'이냐를 놓고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국민의당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해서는 '대승적 협력'으로 방향을 정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다른 야당에 합세해 반대할 경우 당 지지 기반인 호남의 지지율이 걸렸고 그렇다고 청와대에 협력하자니 '더불어민주당 2중대'라는 비난이 신경쓰이는 처지였던 탓이다.당초 총리 후보자 인명동의안 인준 문제를 놓고는 '강경'쪽이 우세했었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06-01 07:45 문재인 정부 '국정원 개혁 의지 뿌리 깊다'...지난해 특수활동비 55% 국정원 몫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에서 개혁의 대상이 된 국가정보원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다. 현 정부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대공수사권 이전 등 대수술이 예상되고는 있지만 현실적 난제가 적지 않아 이를 여하히 해결하느냐가 선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정원의 국내 정보수집 업무와 수사기능을 전면 폐지하고 국정원을 대북 및 해외, 안보, 테러, 국제범죄를 전담하는 '해외안보정보원'으로 바꾸겠다고 공약했다. 대공수사권은 국가경찰 산하 안보수사국을 신설해 안보수사국이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국정원의 정치 개입 요소를 없애면서 대공 업무는 경찰로 이전하고, 국정원은 해외 담당으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게 골자다. 현 정부의 국정원 개혁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5-29 10:34 문재인 대통령 '탈권위·소탈 행보'...집권 초 지지도 고공비행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감수성'이 취임 초반 국정 동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검찰개혁과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대책 등 국민들이 원하고 당장 필요로 하는 정책들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추진해 가는 것은 '정치 감수성' 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대체적인 분석이다.아울러 대통령의 권위를 내려놓고 주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어우러지면서 전폭적인 국정 지지라는 결과물로 이어지고 있다. 같은 당은 물론 야당마저도 문 대통령의 행보를 보며 흠잡을 데 없다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의 거듭된 칭찬이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대선 기간 상대 진영에 서서 누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26 09:12 바른정당 김용태 의원, 문재인 검찰 개혁 돕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 김용태 의원이 화제를 몰고 다닌다. 김용태 의원은 24일부터 25일 양일간 국회 본청에서 열리고 있는 국회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에 바른정당 소속 청문위원으로 참석해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상대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수정 가능성을 물었다.김용태 의원의 이런 질문은 일반적으로 국회의원들이 국회 청문회에서 청문 후보자에 대해 인신 공격이나 ‘신상 털기’ 등으로 청문회를 몰고가는 것과 대조를 보이는 대목이다. 김용태 국회의원의 이런 청문 태도가 향후 지향해야할 국회의원들의 청문회가 정책 검증, 미래 지향적인 검증이 아니겠느냐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수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낙연 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5 13:31 노동당 ‘박근혜-최순실 부정재산 환수법’ 촉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이 나란히 참석한 첫 공판이 열린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중앙지법 정문 앞에서 원외 정당인 노동당 대표와 당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최순실 부정축재 재산을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빠른 정부입법 추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했다.노동당은 또한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는 ‘박근혜-최순실 부정재산 환수법’의 조속한 정부입법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청와대에 발송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도록 촉구했다.노동당에 따르면, 금융실명제가 실시되고 있는 현실에도 최순실씨가 워낙 치밀하게 계획해서 거액의 국내 재산을 독일 등 유럽으로 빼돌린 정황은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최태민-최순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4 10:44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당신이 보고 싶다...성공한 대통령 뒤 다시 찾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인 23일 추모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통해 노 전 대통령에게 특별한 인사를 건넸다. 이날 추도사는 '대통령 문재인'으로의 정제된 언어가 아닌 '인간 문재인'으로 남긴 친구를 그리는 향수(鄕愁)에 가까웠다.문 대통령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된 노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남겼다.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매년 참석해왔지만 추도사를 직접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거 8주기 공식 추도사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맡았고, 문 대통령은 인사말 형태를 빌렸다. 공식 식순 말미, 유족 인사말 바로 직전에 단상에 올랐다. 정부 주관이 아닌 노무현재단 주관의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5-23 15:43 문재인 대통령, 4대강 정책감사 '이명박·박근혜 9년 집권 적폐청산' 신호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2일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한 것은 그간 보여었던 이명박·박근혜 정권에 대한 '흔적 지우기'를 넘어서 지난 9년 간의 적폐청산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문 대통령은 이날 4대강 사업의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를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책감사 주체는 감사원이다.총 22조원 이상이 투입된 4대강은 이명박 정부 내내 가장 큰 논란거리가 돼 왔던 국책사업이다. 본래 4대 하천 정비계획으로 대운하와 함께 추진된 4대강 사업은 마스터플랜에서 본류뿐만 아니라 4대강과 연결되는 주요 지류까지 포함되면서 사업이 커졌고 생태계 파괴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청와대는 "4대강 사업은 정상적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5-22 13:41 신동욱 주옥같은 어록 정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급변하는 청와대와 국회의 정세 등에 힘입어 원외 정당 공화당의 신동욱 총재가 요즘 신이 났다. 신동욱 총재는 최근 신동욱 총재만의 독특한 촌철살인으로 열심히 신동욱 총재의 트위터 계정에 주옥같은 어록을 쏟아내고 신동욱 총재의 이런 일필휘지는 각 언론이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때를 만난 꼴이다.신동욱 총재는 21일엔 이완규 지청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렬 서울중앙지검장을 임명한 것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는 글을 올린 사실을 언급하면서, 신동욱 총재가 친히 “문재인 죽고 나 죽자 물귀신 꼴”이라면서 이완규 지청장이 윤석열 인사 절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을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맹렬히 비판했다. 신동욱 총재는 21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2 06:21 윤석열 검사 ‘금의환향’에 재 뿌리나? 항명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국민들 역시 검찰 개혁을 봇물처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검사 승진 후 검찰 내부에서 윤석열 검사의 좌천 후 승진에 대해 “임명 근거가 뭐냐”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사 임명이 다소 부적절했다는 평가다.윤석열 검사의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에 대해 여론은 “윤석열 검사 승진! 역시 정의는 살아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검찰 내부에선 윤석열 검사 임명이 정당했느냐는 ‘항명성’ 지적이다. 국회에서도 자유한국당은 19일 윤석열 검사 임명에 부정적인 반응을 냈다, 나머지 야3당은 윤석열 검사 임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5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20 12:21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박균택 검찰국장 임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에 가장 많은 국민적 요구를 받는 분야가 검찰 개혁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좌천 윤석열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박균택 검찰국장 임명했다.윤석열 박균택 임명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심지어 청와대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도 '와!'라는 탄성이 튀어 나왔다. 청와대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렬 검사를, 검찰국장에 박균택 형사부장을 임명했다. 네티즌들은 윤석열 박균택 임영을 ‘화려한 복귀’라며 반색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렬 대전고검 검사, 법무부 검찰국장에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청와대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검찰국장이 감찰조사를 받게 돼 ‘업무 공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9 12:59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 검사들 ‘사의 표명’ 안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강력히 천명한 가운데 부적절한 만찬과 돈봉투를 돌린 검찰 수뇌부 이영렬 안태근 검사들이 사의 표명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검찰을 극도로 불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사표가 수리될지 미지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사표 수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영렬 안태근 떳떳했다면 왜 사의를 표명했나? 이영렬 안태근 외에 관련 검사들은 살아남을까?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 사건은 돈봉투가 문제가 아니다. 이영렬 안태근 돈봉투 만찬은 검사들 썩고 편향된 검찰의 근무 작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적폐의 전형이었다. 네티즌들은 이영렬 안태근 사의 표명에 공분했다. 이영렬 안태근 사의 표명에 대해 트위터 아이디 ‘nink***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8 17:29 문재인 대통령 “돈봉투 만찬' 감찰 전격 지시...검찰개혁 단호한 의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검찰 수뇌부의 이른바 '돈봉투 만찬' 논란과 관련해 감찰을 지시한 것은 검찰개혁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그동안 일자리위원회 설치, 국정교과서 폐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등을 하달하면서 '업무지시'라는 새로운 형태로 공약사항을 착실히 이행해 나가던 문 대통령이 이번에는 검찰개혁 공약으로 국정의 초점을 맞춘 것이기 때문이다.이날 문 대통령은 국정농단 의혹 수사 책임자였던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최순실 게이트' 수사 발표 나흘 뒤 만찬을 갖고 격려금을 주고받은 것과 관련해 법무부와 검찰청에 감찰을 지시했다.청와대에 따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5-17 17:54 박형철 내정되자 네티즌은 윤석렬 박영수 “환상의 복식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사회 각처의 인사들이 고루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교수를 민정수석에 임명하고 박형철 전 검사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 비서관에 임명되자 이에 맞춰 네티즌들은 박형철 비서관과 윤석렬 박영수 두 인물이 환상의 복식조라며 박형철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과 함께 호흡을 같이할 인물로 추천했다.네티즌들은 윤석렬 검사와 박영수 특검을 거론하며 ‘환상의 복식조’라고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하게 ‘공수처 설치’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서 윤석열 검사와 박영수 특검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지난 12일 끝내 윤석열 검사를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 상위권에 링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5 06:13 '퇴임하는 우상호' 당내 조정자 역할로 '호평'…대선 때도 역할 충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로 1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우 원내대표는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행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 가장 최고의 순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갖고 1년의 원내대표 활동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내대표 당선 후 '민주당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하겠다', '수권정당으로 거듭나서 3자구도로 대선을 해도 승리할 밑받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젊은 정치세대 주자로서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 유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그는 이어 "제가 내세운 최종 목표는 정권교체였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5-12 16:55 [한강T-청와대 뉴스]문재인 대통령, 개혁-소통 방점...파격 靑수석 인사 평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단행한 첫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인사는 개혁과 소통에 방점이 찍힌 파격적 인선으로 평가할 수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 교수, 인사수석에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 홍보수석에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을 임명했다. 총무비서관에 이정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을, 춘추관장에 권혁기 전 국회 부대변인을 선임하는 비서관급 인사도 단행했다.이 가운데 비(非)검찰 출신인 조 민정수석의 발탁은 가장 파격적 인사라는 평을 듣는다. 민정수석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검찰 출신 인사들이 독점해 온 자리다. 국민여론 및 민심동향 파악, 공직·사회기강 관련업무 보좌 등의 업무 외에도 법무부와 검찰 등 사정기관에 대한 관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11 13:36 조국 민정수석 "문재인 대통령 확고한 철학, 충실히 보좌하겠다"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조국 서울대 교수는 11일 "검찰이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공정하게 사용돼 왔는가에 대해서는 국민적 의문이 있다"며 검찰개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조 신임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임 수석비서관 발표 자리에서 검찰 개혁 구상과 관련한 질문에 "한국의 검찰은 기소권,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고 영장청구권까지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수석은 "이러한 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도 검찰이 과거 정부에서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그런 게이트가 초기에, 미연에 예방됐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으로 문 대통령을 충실 정치 | 이춘근 기자 | 2017-05-11 11:13 ‘민정수석 임명’ 조국, 非검찰출신.. 우병우 그림자 지우기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52)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검찰출신 인사들이 독점해 온 민정수석에 비검찰 출신을 파격 내정한 것은 제2의 우병우를 막고자하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국 교수는 사법고시를 거치지 않은 순수한 학자출신이다.민정수석은 국민여론 및 민심동향 파악, 공직·사회기강 관련업무 보좌 등 업무를 관할하는 핵심 비서관이다. 워낙 광범위한 업무 영역을 가진데다가, 법무부와 검찰 등 사정기관에 대한 관할도 민정수석의 몫이기 때문에 '실세 중의 실세' 비서관으로 꼽힌다. 또한 민정수석은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감시하고 검찰 등 사정당국을 조율하는 역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5-11 09:52 신임 민정수석 조국 교수 임명에 검찰개혁 요구 ‘봇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평소 일반인 및 네티즌들과 온-오프 상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던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 서울대 법학대학원 조국 교수가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 내정됐다.조국 교수를 문재인 대통령은 가까이 두고 조국 교수와 민정을 살피고 싶다는 의지로 보인다. 조국 교수 내정에 인터넷과 SNS는 곧바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조국 교수에게 검찰 개혁과 ‘공수처 신설’ 등 기대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조국 교수 민정수석 내정에 대해 “조국 교수의 재능을 조국에 바쳐야 한다”고 주문했다.문재인 19대 신임 대통령은 10일 당선 하루만에 조국 교수를 민정수석에 내정했다. 조국 교수의 민정수석 내정에 대해 일반국민들은 매우 신선하게 느끼고 있다. 다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1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