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공수처 “이종섭 소환 조사 당분간 어렵다... 압수물ㆍ참고인 조사 불충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다만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인 뒤 변호인과 협의 절차를 거쳐 소환조사 일시를 통보한다는 방침이다.공수처는 2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공수처는...
기사 (4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 사건/사고 노동 환경 복지 여성 교육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지역일반 연아야 스미싱 주의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 이게 뭔소리야!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서울시가 `연아야 스미싱`으로 불리는 악성 문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해 화제다.25일 서울시는 "김연아 선수를 위로하는 문자를 가장한 스미싱이 횡행하고 있다"며 `민생 침해 경보`를 발령했다.`연아야 스미싱`으로 불리는 이번 사건은 `연아야 고마워,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 드립니다. 위로금 3만` `한국을 응원해주세요. 앱 다운후 응원 시 100만원 100% 지급` `소치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결승전 판정 실수영상` 등의 내용으로 악성 메시지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특히 이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돼 휴대폰 결제 피해가 생길 수 있어 금융 당국은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연아야 스미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2-25 14:55 아리랑TV, 美 전역에 방송 시작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아리랑TV가 오는 20일 오전 6시(미국 현지 시간, 한국시간 오후 8시)를 기해 미국 최대 위성 디렉TV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아리랑TV는 디지털지상파와 케이블방송을 통해 LA, 뉴욕, 워싱턴 등 지역에 한정적으로 방송되었으나, 디렉TV 송출로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방송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아리랑TV는 디렉TV 1,100만의 미국 주류 사회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방송하게 됨에 따라 음식, 역사 등 한국 문화와 정보, 드라마, K-POP 등 한류를 전파하고 제2의 한류 붐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아리랑TV의 디렉TV 론칭을 기념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디렉TV시청자에게 “아리랑TV가 양국간 우정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소중한 가교가 되어 주 미디어 | 최진근 기자 | 2014-02-19 15:19 TV조선 방송사고, 안현수 아닌 안철수 러시아 귀화?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TV조선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TV조선은 13일 뉴스특보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 선수에 대한 발언을 보도했다.이 과정에서 TV조선은 자막을 통해 '안철수 귀화 부조리 탓인지 되돌아 봐야'라고 전했다.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 선수의 이름을 안철수 가칭 새정치신당 의원로 잘못 표기한 것이다.TV조선 관계자는 "자막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경기도 안산의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열린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신년 업무보고 자리에서 "안현수 선수의 귀화 문제가 파벌주의와 줄세우기, 심판부정을 비롯한 체육계 저변에 깔려있는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 | 김지수 기자 | 2014-02-13 20:44 한국 언론자유지수 3년째 추락..57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국제 언론 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 RSF가 매년 발표하는 언론자유지수 순위에서 한국이 3년 연속 하락했다.RSF가 발표한 '2014년 언론자유지수'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전체 180개 조사 대상 국가 가운데 57위에 그쳐 지난해보다 7계단 내려갔다.우리나라는 언론자유지수가 처음 발표된 지난 2002년 39위로 출발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한 2006년 31위에 올라 최고를 기록했지만, 이명박 정부 때인 지난 2009년에 역대 최하위인 69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올해 한국의 지수가 하락한 이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내놓지는 않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설명하면서 '지난해 이 지역의 어떤 정부들은, 민주 정부라 할지라도, 비판에 대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4-02-12 17:09 장재구 前 한국일보 회장, 징역 3년 선고 [한강타임즈] 서울중앙지방법원은 4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또한 장 전회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신모 상무이사와 장모 경영기획실장 등 한국일보 경영진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노모 서울경제 상무에 대해서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장 회장은 언론사의 대주주로서 엄격한 법적·도덕적 잣대하에 법질서를 준수할 의무가 있음에도 묵과할 수 없는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장 회장이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횡령·배임액을 338억원으로 인정했다.장 회장은 한국일보 유상증자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계열사 서울경제 자금을 빼돌리는 수법 등으 로 두 회사에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4-02-12 07:19 KBS 방송사고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KBS 방송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3일 방송된 KBS '9시뉴스'에서 방송사고가 발생돼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이날 진행자 최영철 앵커는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17일 선고' 관련 내용 보도를 준비하다 갑자기 "어우 깜짝이야"라는 말을 했다.이는 앵커와 제작진 간 서로 사인이 맞지 않는 바람에 화면에 최영철 앵커가 다른 아나운서의 VCR이 등장하자 해당 발언을 한 것이다.최영철 앵커는 클로징 멘트에서 "진행에 차질이 생겨 방송이 고르지 못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사과했다. 미디어 | 김지수 기자 | 2014-02-04 17:41 MBC 파업 정당, 징계 처분은 모두 무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MBC 파업 정당 판결 소식이 전해졌다.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3민사부(박인식 부장)는 MBC 파업이 정당했다며 사측이 노조원에게 내린 모든 징계를 무효로 판단했다.이에 정영하 전 MBC 노조 위원장 외 43명이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소송에서 원고 승소했다.재판부는 "MBC가 원고들에게 내린 각 징계 처분을 모두 무효로 확인하고 MBC는 정 전 위원장 등 해고자에게는 각 2000만원, 나머지에게는 각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MBC 노조가 파업에 이르게 된 주된 목적은 특정 경영자를 배척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체협약에 정한 공정방송협의회 등을 개최하지 않는 등 공정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는 경영진에 대해 방송의 공정성을 보장받기 위한 것 미디어 | 김지수 기자 | 2014-01-17 15:08 햄버거의 유래 '미국, 독일 아닌 몽골' 타타르 스테이크가 뭐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의 유래'라는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게재된 글에 따르면 햄버거의 기원은 미국이 아닌 아시아로 14세기경 아시아 초원 지대에 살던 몽골계 기마민족 타타르족이 햄버거의 기원인 '타타르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전했다.'타타르 스테이크'란 말안장 밑에 들소 고기 조각을 넣고 고기를 부드럽게 다진 뒤 연해진 고기에 소금과 후춧가루, 양파 즙 등의 양념을 먹는 타타르족의 모습을 독일 함부르크 상인들이 유럽에 소개하면서 오늘날의 햄버거의 시초이다.햄버거의 유래를 접한 누리꾼은 "미국이 아니었구나", "지금까지 미국으로 알고 있었다", "정말 대단한 몽골인들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네이버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1-08 17:36 볼펜 똥 생기는 이유 '이런 원리 때문이었구나' 수성펜 추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볼펜 똥 생기는 이유가 밝혀졌다.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볼펜 똥 생기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공개된 게시물에는 볼펜은 팁과 잉크, 잉크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소로 만들어졌고, 볼펜 똥은 볼이 회전을 하면서 종이와 마찰로 인해 유성잉크의 일부가 종이에 나오지 않고 볼에 붙어 있는데 이것이 쌓이면서 한꺼번에 나오는 현상 때문에 볼펜 똥이 생긴다고 전했다.또한 이 글에는 볼펜 똥을 싫어하는 사용자들은 유성 볼펜 대신 수성 볼펜을 사용할 것을 권장 하기도했다.볼펜 똥 원인를 접한 누리꾼은 "그래서 없앨 수는 없다는 건가?", "모든 유성은 볼펜 똥이 생기는 건가", "이렇게 나는 볼펜 똥을 또 닦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네이버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1-08 12:51 미국 '냉동고 한파' 남극보다 더 추워 '피해지역 확대될 듯'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최악의 한파 '냉동고한파'가 미국을 강타했다.현재 미국 각 지역은 남극보다 더 추운 지역 곳도 있어 추위로 인한 재난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미국 몬태나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은 냉동고한파로 인해 바람으로 열을 빼앗길 때 사람이 느끼는 풍속냉각 온도가 무려 영하 53도까지 하락할 정도였다.이는 남극의 풍속냉각 온도인 영하 34도인데, 이보다 무려 20도씨 가량 더 추운 셈이다.또한 인근의 노스다코다와 사우스다코다.미네소타주도 몬태나주와 비슷한 수준의 미국 냉동고 한파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미국 냉동고 한파의 세력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으며 AP통신은 미국민 중 약 1억8천700만명이 이번 한파의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한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미디어 | 이유진 기자 | 2014-01-08 12:44 손석희 '토론 전격 진행!'.. 이혜훈, 전원책, 유시민, 노회찬 등 [한강타임즈] 'JTBC 뉴스9'(앵커: 손석희)이 신년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JTBC 보도국은 2014년 1월 1일 'JTBC 뉴스9'을 신년 특집으로 구성하고 저녁 8시부터 특집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총 2부로 구성된 특집 'JTBC 뉴스9' 1부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로 신년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2부에서는 '2014 한국 사회, 4인의 논객이 말한다'를 주제로 손석희 앵커가 4년 만에 본격 토론 진행에 나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등 4인 논객과 함께 한다.이번 특집 토론의 주제는 사전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 공기업 개혁과 민영화 논란, 복지공약 후퇴와 증세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12-31 05:17 변호인 예매취소 논란, 배급사 "특이사항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변호인 예매취소 논란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자신이 영화관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며 21일 토요일과 22일 일요일 '변호인' 티켓을 대량 예매한 고객이 상영 전 환불하는 건수가 10여건 이상에 달했다는 글이 게재됐다.이에 변호인 예매취소 논란이 일었으나 , 영화 배급사 N.E.W 측은 "전 극장을 다 확인했는데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3사 멀티플렉스 측은 "예매취소 논란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며 "12월 초 영업정책을 강화해 1회 최대한도 8매, 하루 최대 예매 한도는 24매"라고 밝혔다.이어 "만약 해당 게시글이 사실임이 밝혀지고 고의성 여부가 있다고 판단되면 영업방해로 해당 관객에게 손해배상 청구 및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12-24 11:13 손석희 중징계 '관계자 징계 및 경고' 조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손석희 중징계 소식이 전해졌다.방통심의위는 19일 열린 제24차 정기회의에서 JTBC'뉴스9'의 11월 5일자 보도 내용 일부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 및 경고' 조치를 내렸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9'은 정부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 내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 및 14조(객관성)항목을 위반했다.11월 5일 방송된 '뉴스9'에서는 진보당 해산 청구 소식과 관련해 김재연 진보당 대변인과 김종철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장시간 대담을 진행했다.또 손석희 앵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정부 조치가 잘못됐다는 의견(22%)과 재판결과가 나온 뒤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19.3%)을 합쳐 41.3%"라며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12-20 11:16 김정은 눈썹 보도, 비난 봇물 "당신의 눈썹은 안녕하십니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김정은 눈썹 보도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김정일 사망 2주기 추도대회장에서 김정은이 눈썹을 반쯤 밀었다고 보도했다.이어 김정은의 눈썹에 대해 '김정은 눈썹 왜 밀었나?'라는 리포트를 통해 상세하게 보도했다.특히 김정은 눈썹에 대해 "지난 3월 황해도 섬을 시찰할 때와 비교하면 눈썹은 자연스럽지 못하고 반쯤은 잘려나간 형태"라면서 "정면을 쏘아볼 때는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고 설명했다.또 "보여주기, 이미지 관리에 신경 쓰는 김정은이 2인자 장성택 처형 이후 대내외에 공개되는 첫 대규모 행사를 맞아 강한 모습을 보이려고 일부러 깎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덧붙였다.이러한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정은, 당신의 눈썹은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12-19 14:50 MBC 방송사고 사과에도 네티즌 비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MBC 방송사고 발생에 비난이 일고 있다.1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합성 사진을 잘못 사용하는 방송사고를 냈다.이날 '기분좋은날'에서는 '원인불명! 발병순간 생명을 위협하는 생활 속 희귀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인물은 악성림프종으로 사망한 화가 밥 로스였다.그러나 밥 로스의 사진이 아닌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합성된 사진을 사용했다. 이에 대해 MBC '기분좋은날' 측은 "오늘 '기분 좋은 날' 방송 중에 유명 화가 밥 로스 사진이 제작진의 착오로 인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과 합성된 것이 방송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MBC는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MBC 방송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12-19 11:33 KBS 수신료인상안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KBS 수신료인상안 방통위 검토 소식이 전해졌다.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KBS 수신료 인상안을 처리하는 전담반을 구성해 자료를 검토하기로 했다.이번 'KBS 수신료 조정안'에는 월 2,500원인 KBS의 수신료를 월 4,000원으로 1,500원 올리는 방안이 담겨 있다.KBS는 수신료 인상에 대해 수익이 33년째 동결되고 광고매출은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신료 인상을 통해 공정성을 강화하고, 광고를 축소해 공영성을 확립하며 디지털 전환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또 KBS는 수신료를 3년마다 자동으로 인상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와 수신료 부과 대상을 TV수상기에서 컴퓨터, 휴대전화, 태블릿PC 등 TV 수신카드를 장착한 '수신기기'로 확대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12-18 12:10 권성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경기.인천 지역 언론사 대표 간담회 [한강타임즈] 권성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은 13일 경기/인천 지역 주요 언론사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고연금 수원지법 부장판사, 류석호, 박상배 위원 등 경기중재부 중재위원 3명과 김은환 경인일보 대표이사, 임창열 경기일보 회장, 김정섭 인천일보 회장,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이사, 송기홍 경기방송 대표이사, 윤승진 OBS경인TV 대표이사 등 경기/인천 지역 주요 언론사 대표가 참석했다.권성 위원장은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중재업무의 기능과 역할에 관해 설명하고, 언론사 대표들과 경기/인천 지역 언론계와 지역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미디어 | 최진근기자 | 2013-11-14 01:51 JTBC '삼성 비판 단독 보도'..손석희 사장 의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JTBC‘뉴스9’이 지난 14일 심상정 정의당 의원실에서 입수한‘삼성의 노조 무력화 문건’을 바탕으로 삼성의‘노조 와해 작전’에 대해 단독으로 보도했다.‘뉴스9’는 첫 보도부터 다섯 번째 꼭지까지 관련 소식으로 채웠다.또 해당 문건을 입수한 심상정 의원과 대담을 나누는 등 이를 집중 보도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JTBC는 중앙일보가 출자해서 설립한 종합편성채널로,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아들 홍정도 씨가 부사장을 맡고 있는데 무엇보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처남 매부 지간인 이건희 회장의 삼성그룹을 과연 비판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많았다.그동안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은“정치권의 외압이든, 삼성으로 상징되는 재벌 관련 내용이든 과거‘시선집중’때처럼 가감없이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10-22 15:51 “언중회,「조정을 위한 설득과 수사의 자료」개편 발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지난 1일 월차보고서 「조정을 위한 설득과 수사의 자료 - Persuasion & Rhetoric Report」를 개편 발간했다.이 책은 설득 및 수사(修辭)기법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분쟁조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창간되었다. 창간 이후 법원조정센터를 비롯한 분쟁조정기관, 로스쿨 등 각계로부터 관심과 주목을 받아옴에 따라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편집을 개선하는 개편을 단행하게 됐다.개편 후 첫 발간호인 2013년도 10월호(제6호)에는 ‘조정을 위한 공간 활용의 전략’,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속 설득의 순간’, ‘질문의 수사학’, ‘일본의 협상 문화’ 등 조정 실무에서부터 설득의 이론에 이르는 다양한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10-07 12:35 MBN 보도 제작 프로그램 10월1일 개편 [한강타임즈] 가을 개편을 맞은 MBN의 보도 프로그램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개편안은 진행자의 개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로운 앵커와 신선한 포맷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MBN 시사·보도 프로그램은 시청률 견인차이자 채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개편을 맞아 앵커진도 교체됐다. ‘뉴스 공감’(평일 오전 9시30분)의 새 얼굴은 최중락-지수인 앵커다. 두 앵커는 “깔끔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와 이슈를 직접 연결하며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청자들의 신뢰를 지켜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날카로운 정치 평론과 정확한 해설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정치평론가 고성국은 `시사 스페 미디어 | 이춘근 기자 | 2013-09-30 16:08 스플래시 폐지 '출연자 안전을 고려한 결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스플래시 폐지 소식이 전해졌다.12일 MBC는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폐지가 최종 확정됐다. 출연자 안전을 고려해 내린 결정으로 안다"고 밝혔다.이어 "녹화분이 있는 4회까지는 예정대로 방송한다"며 "추석 연휴 특집 방송이 끝난 뒤 어떤 프로그램이 같은 시간에 방송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준비 중인 파일럿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전파를 탄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사랑받은 '셀러브리티 스플래시'의 한국 버전이다.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9-13 12:11 지상파 방송 광고 부진..심각한 경영난 예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최근 광고 부진으로 지상파 방송들이 한숨을 짓고 있지만 뾰족한 대안이 없어 손을 놓고 있다고 한다.KBS는 32년 동안 2500원으로 묶여 있는 시청료를 단 돈 일원도 인상하지 못하고 있어 진퇴양난의 국면에 빠져 있는데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노조마저 언론단체들과 어울려 시청료 인상을 저지하고 있는 형국이다.MBC는 황우석 줄기세포 폭로, 광우병 촛불시위 주도, 한미 FTA반대, 4대강 6m 주장 제기 등으로 이미지가 나빠져 기업들이 보도, 시사 등의 프로그램에는 일체 광고를 안주고 있어 기진맥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고 있다.SBS는 워낙 긴축 경영에다가 노조의 파워가 오너의 말 한 마디면 쑥 들어가 버려 그럭저럭 버티고 있다는 것인데 특히 SBS의 강점은 무분별하게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09-02 13:55 김성준 앵커 멘트, 무엇이 논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김성준 앵커가 자신의 멘트에 대해 논란이 일자 입장을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8시 뉴스'에서 김성준 앵커는 "미묘한 때에 초대형 사건이 불거졌습니다. 국민이 놀랐습니다. 시점과 내용으로 볼 때 국가정보원이 조직의 명운을 건 외길 걷기에 나선 것 같습니다.진실 말고는 길잡이가 없습니다"라는 클로징 멘트를 했다.이러한 멘트에 대한 논란이 일자 김성준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클로징을 비난하는 멘션들 보고 놀랐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국민이 국정원을 주목하는 시점에 초대형 사건을 공개했으면 국정원이 큰 결심을 한 것 같다. 진실된 결론이 나면 신뢰를 얻을거고 아니면 잃을거다. 다른 셈법없이 진실만을 찾기 바란다는 건데…"라고 멘트에 대해 설명했다.또 김성준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8-30 14:16 SBS 공식사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SBS 측이 '8시 뉴스'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0일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SBS에서는 8월 20일 '8시 뉴스' 김광현 도쿄 특파원 기자의 '日 수산물..현지 검사 잘 되고 있나?' 기사와 관련해 제작진의 실수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 컷 일부를 사용했습니다"라고 전했다. SBS 측에 따르면 문제가 된 컴퓨터 그래픽은 기사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후쿠시마 앞바다의 방사능에 오염된 가자미류 샘플의 분포를 나타낸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 일본어 구글 사이트에서 '일본 수산청' '가자미류' '방사선'이란 키워드 중심으로 검색했고, 한 블로그에서 문제의 컬러 이미지 컷을 찾아내 컴퓨터 그래픽의 백 그림으로 사용했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8-21 18:06 방송3사, 메인 뉴스 광고 비상..스마트폰 대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지상파 방송3사 메인뉴스에 광고가 안 붙어 비상이 걸렸다 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무료로 광고가 나가고 있어 국민들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최근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지하철 무가지에 이어 지상파뉴스에 광고가 전멸하고 있다고 한다.15초 광고단가가 1천만 원이 넘는데 시청률은 겨우 5∼10% 안팎으로 기업들이 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A사의 경우 유료광고가 겨우 2개에 불과하며, 나머지 11개는 돈을 못 받는 소위 대포광고라는 것이다.한편 보도기획 프로그램도 광고 한파는 마찬가지로 B사의 시사프로그램에는 유료 광고가 1개뿐이라고 하는데, C사의 경우 올해 휴가비를 동결했으며 이대로 가면 상여금 주기도 빠듯할 것으로 보고 비상조치에 들어갔다고 한다.이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08-13 15: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
연아야 스미싱 주의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 이게 뭔소리야!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서울시가 `연아야 스미싱`으로 불리는 악성 문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해 화제다.25일 서울시는 "김연아 선수를 위로하는 문자를 가장한 스미싱이 횡행하고 있다"며 `민생 침해 경보`를 발령했다.`연아야 스미싱`으로 불리는 이번 사건은 `연아야 고마워,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 드립니다. 위로금 3만` `한국을 응원해주세요. 앱 다운후 응원 시 100만원 100% 지급` `소치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결승전 판정 실수영상` 등의 내용으로 악성 메시지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특히 이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돼 휴대폰 결제 피해가 생길 수 있어 금융 당국은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연아야 스미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2-25 14:55 아리랑TV, 美 전역에 방송 시작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아리랑TV가 오는 20일 오전 6시(미국 현지 시간, 한국시간 오후 8시)를 기해 미국 최대 위성 디렉TV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아리랑TV는 디지털지상파와 케이블방송을 통해 LA, 뉴욕, 워싱턴 등 지역에 한정적으로 방송되었으나, 디렉TV 송출로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방송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아리랑TV는 디렉TV 1,100만의 미국 주류 사회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방송하게 됨에 따라 음식, 역사 등 한국 문화와 정보, 드라마, K-POP 등 한류를 전파하고 제2의 한류 붐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아리랑TV의 디렉TV 론칭을 기념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디렉TV시청자에게 “아리랑TV가 양국간 우정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소중한 가교가 되어 주 미디어 | 최진근 기자 | 2014-02-19 15:19 TV조선 방송사고, 안현수 아닌 안철수 러시아 귀화?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TV조선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TV조선은 13일 뉴스특보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 선수에 대한 발언을 보도했다.이 과정에서 TV조선은 자막을 통해 '안철수 귀화 부조리 탓인지 되돌아 봐야'라고 전했다.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 선수의 이름을 안철수 가칭 새정치신당 의원로 잘못 표기한 것이다.TV조선 관계자는 "자막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경기도 안산의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열린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신년 업무보고 자리에서 "안현수 선수의 귀화 문제가 파벌주의와 줄세우기, 심판부정을 비롯한 체육계 저변에 깔려있는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 | 김지수 기자 | 2014-02-13 20:44 한국 언론자유지수 3년째 추락..57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국제 언론 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 RSF가 매년 발표하는 언론자유지수 순위에서 한국이 3년 연속 하락했다.RSF가 발표한 '2014년 언론자유지수'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전체 180개 조사 대상 국가 가운데 57위에 그쳐 지난해보다 7계단 내려갔다.우리나라는 언론자유지수가 처음 발표된 지난 2002년 39위로 출발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한 2006년 31위에 올라 최고를 기록했지만, 이명박 정부 때인 지난 2009년에 역대 최하위인 69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올해 한국의 지수가 하락한 이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내놓지는 않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설명하면서 '지난해 이 지역의 어떤 정부들은, 민주 정부라 할지라도, 비판에 대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4-02-12 17:09 장재구 前 한국일보 회장, 징역 3년 선고 [한강타임즈] 서울중앙지방법원은 4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또한 장 전회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신모 상무이사와 장모 경영기획실장 등 한국일보 경영진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노모 서울경제 상무에 대해서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장 회장은 언론사의 대주주로서 엄격한 법적·도덕적 잣대하에 법질서를 준수할 의무가 있음에도 묵과할 수 없는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장 회장이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횡령·배임액을 338억원으로 인정했다.장 회장은 한국일보 유상증자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계열사 서울경제 자금을 빼돌리는 수법 등으 로 두 회사에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4-02-12 07:19 KBS 방송사고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KBS 방송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3일 방송된 KBS '9시뉴스'에서 방송사고가 발생돼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이날 진행자 최영철 앵커는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17일 선고' 관련 내용 보도를 준비하다 갑자기 "어우 깜짝이야"라는 말을 했다.이는 앵커와 제작진 간 서로 사인이 맞지 않는 바람에 화면에 최영철 앵커가 다른 아나운서의 VCR이 등장하자 해당 발언을 한 것이다.최영철 앵커는 클로징 멘트에서 "진행에 차질이 생겨 방송이 고르지 못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사과했다. 미디어 | 김지수 기자 | 2014-02-04 17:41 MBC 파업 정당, 징계 처분은 모두 무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MBC 파업 정당 판결 소식이 전해졌다.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3민사부(박인식 부장)는 MBC 파업이 정당했다며 사측이 노조원에게 내린 모든 징계를 무효로 판단했다.이에 정영하 전 MBC 노조 위원장 외 43명이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소송에서 원고 승소했다.재판부는 "MBC가 원고들에게 내린 각 징계 처분을 모두 무효로 확인하고 MBC는 정 전 위원장 등 해고자에게는 각 2000만원, 나머지에게는 각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MBC 노조가 파업에 이르게 된 주된 목적은 특정 경영자를 배척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체협약에 정한 공정방송협의회 등을 개최하지 않는 등 공정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는 경영진에 대해 방송의 공정성을 보장받기 위한 것 미디어 | 김지수 기자 | 2014-01-17 15:08 햄버거의 유래 '미국, 독일 아닌 몽골' 타타르 스테이크가 뭐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의 유래'라는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게재된 글에 따르면 햄버거의 기원은 미국이 아닌 아시아로 14세기경 아시아 초원 지대에 살던 몽골계 기마민족 타타르족이 햄버거의 기원인 '타타르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전했다.'타타르 스테이크'란 말안장 밑에 들소 고기 조각을 넣고 고기를 부드럽게 다진 뒤 연해진 고기에 소금과 후춧가루, 양파 즙 등의 양념을 먹는 타타르족의 모습을 독일 함부르크 상인들이 유럽에 소개하면서 오늘날의 햄버거의 시초이다.햄버거의 유래를 접한 누리꾼은 "미국이 아니었구나", "지금까지 미국으로 알고 있었다", "정말 대단한 몽골인들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네이버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1-08 17:36 볼펜 똥 생기는 이유 '이런 원리 때문이었구나' 수성펜 추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볼펜 똥 생기는 이유가 밝혀졌다.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볼펜 똥 생기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공개된 게시물에는 볼펜은 팁과 잉크, 잉크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소로 만들어졌고, 볼펜 똥은 볼이 회전을 하면서 종이와 마찰로 인해 유성잉크의 일부가 종이에 나오지 않고 볼에 붙어 있는데 이것이 쌓이면서 한꺼번에 나오는 현상 때문에 볼펜 똥이 생긴다고 전했다.또한 이 글에는 볼펜 똥을 싫어하는 사용자들은 유성 볼펜 대신 수성 볼펜을 사용할 것을 권장 하기도했다.볼펜 똥 원인를 접한 누리꾼은 "그래서 없앨 수는 없다는 건가?", "모든 유성은 볼펜 똥이 생기는 건가", "이렇게 나는 볼펜 똥을 또 닦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네이버 미디어 | 오지연 기자 | 2014-01-08 12:51 미국 '냉동고 한파' 남극보다 더 추워 '피해지역 확대될 듯'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최악의 한파 '냉동고한파'가 미국을 강타했다.현재 미국 각 지역은 남극보다 더 추운 지역 곳도 있어 추위로 인한 재난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미국 몬태나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은 냉동고한파로 인해 바람으로 열을 빼앗길 때 사람이 느끼는 풍속냉각 온도가 무려 영하 53도까지 하락할 정도였다.이는 남극의 풍속냉각 온도인 영하 34도인데, 이보다 무려 20도씨 가량 더 추운 셈이다.또한 인근의 노스다코다와 사우스다코다.미네소타주도 몬태나주와 비슷한 수준의 미국 냉동고 한파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미국 냉동고 한파의 세력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으며 AP통신은 미국민 중 약 1억8천700만명이 이번 한파의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한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미디어 | 이유진 기자 | 2014-01-08 12:44 손석희 '토론 전격 진행!'.. 이혜훈, 전원책, 유시민, 노회찬 등 [한강타임즈] 'JTBC 뉴스9'(앵커: 손석희)이 신년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JTBC 보도국은 2014년 1월 1일 'JTBC 뉴스9'을 신년 특집으로 구성하고 저녁 8시부터 특집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총 2부로 구성된 특집 'JTBC 뉴스9' 1부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로 신년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2부에서는 '2014 한국 사회, 4인의 논객이 말한다'를 주제로 손석희 앵커가 4년 만에 본격 토론 진행에 나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등 4인 논객과 함께 한다.이번 특집 토론의 주제는 사전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 공기업 개혁과 민영화 논란, 복지공약 후퇴와 증세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12-31 05:17 변호인 예매취소 논란, 배급사 "특이사항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변호인 예매취소 논란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자신이 영화관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며 21일 토요일과 22일 일요일 '변호인' 티켓을 대량 예매한 고객이 상영 전 환불하는 건수가 10여건 이상에 달했다는 글이 게재됐다.이에 변호인 예매취소 논란이 일었으나 , 영화 배급사 N.E.W 측은 "전 극장을 다 확인했는데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3사 멀티플렉스 측은 "예매취소 논란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며 "12월 초 영업정책을 강화해 1회 최대한도 8매, 하루 최대 예매 한도는 24매"라고 밝혔다.이어 "만약 해당 게시글이 사실임이 밝혀지고 고의성 여부가 있다고 판단되면 영업방해로 해당 관객에게 손해배상 청구 및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12-24 11:13 손석희 중징계 '관계자 징계 및 경고' 조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손석희 중징계 소식이 전해졌다.방통심의위는 19일 열린 제24차 정기회의에서 JTBC'뉴스9'의 11월 5일자 보도 내용 일부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 및 경고' 조치를 내렸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9'은 정부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 내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 및 14조(객관성)항목을 위반했다.11월 5일 방송된 '뉴스9'에서는 진보당 해산 청구 소식과 관련해 김재연 진보당 대변인과 김종철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장시간 대담을 진행했다.또 손석희 앵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정부 조치가 잘못됐다는 의견(22%)과 재판결과가 나온 뒤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19.3%)을 합쳐 41.3%"라며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12-20 11:16 김정은 눈썹 보도, 비난 봇물 "당신의 눈썹은 안녕하십니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김정은 눈썹 보도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김정일 사망 2주기 추도대회장에서 김정은이 눈썹을 반쯤 밀었다고 보도했다.이어 김정은의 눈썹에 대해 '김정은 눈썹 왜 밀었나?'라는 리포트를 통해 상세하게 보도했다.특히 김정은 눈썹에 대해 "지난 3월 황해도 섬을 시찰할 때와 비교하면 눈썹은 자연스럽지 못하고 반쯤은 잘려나간 형태"라면서 "정면을 쏘아볼 때는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고 설명했다.또 "보여주기, 이미지 관리에 신경 쓰는 김정은이 2인자 장성택 처형 이후 대내외에 공개되는 첫 대규모 행사를 맞아 강한 모습을 보이려고 일부러 깎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덧붙였다.이러한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정은, 당신의 눈썹은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12-19 14:50 MBC 방송사고 사과에도 네티즌 비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MBC 방송사고 발생에 비난이 일고 있다.1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합성 사진을 잘못 사용하는 방송사고를 냈다.이날 '기분좋은날'에서는 '원인불명! 발병순간 생명을 위협하는 생활 속 희귀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인물은 악성림프종으로 사망한 화가 밥 로스였다.그러나 밥 로스의 사진이 아닌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합성된 사진을 사용했다. 이에 대해 MBC '기분좋은날' 측은 "오늘 '기분 좋은 날' 방송 중에 유명 화가 밥 로스 사진이 제작진의 착오로 인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과 합성된 것이 방송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MBC는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MBC 방송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12-19 11:33 KBS 수신료인상안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KBS 수신료인상안 방통위 검토 소식이 전해졌다.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KBS 수신료 인상안을 처리하는 전담반을 구성해 자료를 검토하기로 했다.이번 'KBS 수신료 조정안'에는 월 2,500원인 KBS의 수신료를 월 4,000원으로 1,500원 올리는 방안이 담겨 있다.KBS는 수신료 인상에 대해 수익이 33년째 동결되고 광고매출은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신료 인상을 통해 공정성을 강화하고, 광고를 축소해 공영성을 확립하며 디지털 전환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또 KBS는 수신료를 3년마다 자동으로 인상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와 수신료 부과 대상을 TV수상기에서 컴퓨터, 휴대전화, 태블릿PC 등 TV 수신카드를 장착한 '수신기기'로 확대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12-18 12:10 권성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경기.인천 지역 언론사 대표 간담회 [한강타임즈] 권성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은 13일 경기/인천 지역 주요 언론사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고연금 수원지법 부장판사, 류석호, 박상배 위원 등 경기중재부 중재위원 3명과 김은환 경인일보 대표이사, 임창열 경기일보 회장, 김정섭 인천일보 회장,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이사, 송기홍 경기방송 대표이사, 윤승진 OBS경인TV 대표이사 등 경기/인천 지역 주요 언론사 대표가 참석했다.권성 위원장은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중재업무의 기능과 역할에 관해 설명하고, 언론사 대표들과 경기/인천 지역 언론계와 지역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미디어 | 최진근기자 | 2013-11-14 01:51 JTBC '삼성 비판 단독 보도'..손석희 사장 의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JTBC‘뉴스9’이 지난 14일 심상정 정의당 의원실에서 입수한‘삼성의 노조 무력화 문건’을 바탕으로 삼성의‘노조 와해 작전’에 대해 단독으로 보도했다.‘뉴스9’는 첫 보도부터 다섯 번째 꼭지까지 관련 소식으로 채웠다.또 해당 문건을 입수한 심상정 의원과 대담을 나누는 등 이를 집중 보도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JTBC는 중앙일보가 출자해서 설립한 종합편성채널로,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아들 홍정도 씨가 부사장을 맡고 있는데 무엇보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처남 매부 지간인 이건희 회장의 삼성그룹을 과연 비판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많았다.그동안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은“정치권의 외압이든, 삼성으로 상징되는 재벌 관련 내용이든 과거‘시선집중’때처럼 가감없이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10-22 15:51 “언중회,「조정을 위한 설득과 수사의 자료」개편 발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지난 1일 월차보고서 「조정을 위한 설득과 수사의 자료 - Persuasion & Rhetoric Report」를 개편 발간했다.이 책은 설득 및 수사(修辭)기법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분쟁조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창간되었다. 창간 이후 법원조정센터를 비롯한 분쟁조정기관, 로스쿨 등 각계로부터 관심과 주목을 받아옴에 따라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편집을 개선하는 개편을 단행하게 됐다.개편 후 첫 발간호인 2013년도 10월호(제6호)에는 ‘조정을 위한 공간 활용의 전략’,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속 설득의 순간’, ‘질문의 수사학’, ‘일본의 협상 문화’ 등 조정 실무에서부터 설득의 이론에 이르는 다양한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10-07 12:35 MBN 보도 제작 프로그램 10월1일 개편 [한강타임즈] 가을 개편을 맞은 MBN의 보도 프로그램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개편안은 진행자의 개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로운 앵커와 신선한 포맷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MBN 시사·보도 프로그램은 시청률 견인차이자 채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개편을 맞아 앵커진도 교체됐다. ‘뉴스 공감’(평일 오전 9시30분)의 새 얼굴은 최중락-지수인 앵커다. 두 앵커는 “깔끔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와 이슈를 직접 연결하며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청자들의 신뢰를 지켜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날카로운 정치 평론과 정확한 해설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정치평론가 고성국은 `시사 스페 미디어 | 이춘근 기자 | 2013-09-30 16:08 스플래시 폐지 '출연자 안전을 고려한 결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스플래시 폐지 소식이 전해졌다.12일 MBC는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폐지가 최종 확정됐다. 출연자 안전을 고려해 내린 결정으로 안다"고 밝혔다.이어 "녹화분이 있는 4회까지는 예정대로 방송한다"며 "추석 연휴 특집 방송이 끝난 뒤 어떤 프로그램이 같은 시간에 방송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준비 중인 파일럿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전파를 탄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사랑받은 '셀러브리티 스플래시'의 한국 버전이다.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9-13 12:11 지상파 방송 광고 부진..심각한 경영난 예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최근 광고 부진으로 지상파 방송들이 한숨을 짓고 있지만 뾰족한 대안이 없어 손을 놓고 있다고 한다.KBS는 32년 동안 2500원으로 묶여 있는 시청료를 단 돈 일원도 인상하지 못하고 있어 진퇴양난의 국면에 빠져 있는데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노조마저 언론단체들과 어울려 시청료 인상을 저지하고 있는 형국이다.MBC는 황우석 줄기세포 폭로, 광우병 촛불시위 주도, 한미 FTA반대, 4대강 6m 주장 제기 등으로 이미지가 나빠져 기업들이 보도, 시사 등의 프로그램에는 일체 광고를 안주고 있어 기진맥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고 있다.SBS는 워낙 긴축 경영에다가 노조의 파워가 오너의 말 한 마디면 쑥 들어가 버려 그럭저럭 버티고 있다는 것인데 특히 SBS의 강점은 무분별하게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09-02 13:55 김성준 앵커 멘트, 무엇이 논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김성준 앵커가 자신의 멘트에 대해 논란이 일자 입장을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8시 뉴스'에서 김성준 앵커는 "미묘한 때에 초대형 사건이 불거졌습니다. 국민이 놀랐습니다. 시점과 내용으로 볼 때 국가정보원이 조직의 명운을 건 외길 걷기에 나선 것 같습니다.진실 말고는 길잡이가 없습니다"라는 클로징 멘트를 했다.이러한 멘트에 대한 논란이 일자 김성준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클로징을 비난하는 멘션들 보고 놀랐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국민이 국정원을 주목하는 시점에 초대형 사건을 공개했으면 국정원이 큰 결심을 한 것 같다. 진실된 결론이 나면 신뢰를 얻을거고 아니면 잃을거다. 다른 셈법없이 진실만을 찾기 바란다는 건데…"라고 멘트에 대해 설명했다.또 김성준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8-30 14:16 SBS 공식사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SBS 측이 '8시 뉴스'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0일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SBS에서는 8월 20일 '8시 뉴스' 김광현 도쿄 특파원 기자의 '日 수산물..현지 검사 잘 되고 있나?' 기사와 관련해 제작진의 실수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 컷 일부를 사용했습니다"라고 전했다. SBS 측에 따르면 문제가 된 컴퓨터 그래픽은 기사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후쿠시마 앞바다의 방사능에 오염된 가자미류 샘플의 분포를 나타낸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 일본어 구글 사이트에서 '일본 수산청' '가자미류' '방사선'이란 키워드 중심으로 검색했고, 한 블로그에서 문제의 컬러 이미지 컷을 찾아내 컴퓨터 그래픽의 백 그림으로 사용했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8-21 18:06 방송3사, 메인 뉴스 광고 비상..스마트폰 대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지상파 방송3사 메인뉴스에 광고가 안 붙어 비상이 걸렸다 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무료로 광고가 나가고 있어 국민들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최근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지하철 무가지에 이어 지상파뉴스에 광고가 전멸하고 있다고 한다.15초 광고단가가 1천만 원이 넘는데 시청률은 겨우 5∼10% 안팎으로 기업들이 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A사의 경우 유료광고가 겨우 2개에 불과하며, 나머지 11개는 돈을 못 받는 소위 대포광고라는 것이다.한편 보도기획 프로그램도 광고 한파는 마찬가지로 B사의 시사프로그램에는 유료 광고가 1개뿐이라고 하는데, C사의 경우 올해 휴가비를 동결했으며 이대로 가면 상여금 주기도 빠듯할 것으로 보고 비상조치에 들어갔다고 한다.이 미디어 | 안병욱 기자 | 2013-08-13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