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한강타임즈 ©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인천시 운남동 인천대교에서 고속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 버스에 타고 있던 24명 가운데 12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현재 숨진 12명 가운데 60살 설해용씨, 42살 임찬호씨, 46살 이시형씨 나이가 확인되지 않은 노정환씨, 공영석씨의 신원이 확인됐다..부상자는 53살 정석봉씨, 57살 김순덕씨, 47살 이화숙씨, 30살 황주연씨, 28살 박장민씨, 48살 정흥수씨, 7살 임성준군, 5살 배세환군, 그리고 외국인 52살 게리 알렌씨 등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현재 인천 인하대 병원, 적십자 병원, 길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안병욱기자news
사회 | 안병욱기자 | 2010-07-03 06:30
[한강타임즈]양천경찰서의 고문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천구의 정당, 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여서 고문수사를 규탄하고 시민감시단 구성 등 시민참여형 재발 방지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강서양천시민모임, 강서양천시민포럼, 교육자치시민회, 남서울여성민우회,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강서양천생협, 안양천사랑모임, 민주당 양천갑지역위원회, 민주노동당 양천지역위원회, 국민참여당 양천지역위원회, 진보신당 양천지역위원회 등으로 구성된‘양천경찰서의 고문수사 관행 근절을 염원하는 정당.사회단체’들은 6월 21일(월) 오전 11시 양천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양천경찰서의 고문을 규탄할 예정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차영 민주당 양천갑지역위원회 위원장 등 이 지역 정당관계자들과 김형태 교육의원 당선자, 그리
사회 | 안병욱기자 | 2010-06-20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