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강서양천 지역에서 ‘4대강 사업 반대’ 촛불집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강서양천지역의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강서양천희망연대(준)는 7일 화곡역 사거리에서 시민과 학생 등 200여명이 모여서 4대강 사업과 안양천 뱃길 사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강서양천희망연대(준)는 강서양천시민포럼,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안양천사랑모임, 교육자치시민회, 열린사회강서양천시민회, 방화동민자고속도로반대대책위원회, 경인고속도로지하화추진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서울남서지부, 문산-광명고속도로반대대책위원회, 강서여성자원봉사연합회, 녹색강서환경감시단, 양천생활환경실천단, 항공기소음대책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연대단체로 회원 40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일반 | 고청남 | 2010-10-10 08:54
여성가족부가 2009년 한 해 동안에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범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되어 신상정보 등록대상자*가 된 성범죄자 879명의 성범죄 발생동향을 분석한 결과(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수행)를 발표했다.이 결과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범죄 유형에 따라 범죄자 연령, 피해자 연령, 범행시간, 범행장소 등에 차이가 나타나는 걸로 조사되었다.성폭력범죄 가해자 연령에 따라 범죄유형이 달랐으며, 40대에서는 강제추행이 많고, 30대에서는 강간이 많았다.범죄 유형별 발생은 강제추행이 52.2%로 가장 많고, 강간 41.8%, 성매수 알선 5.7%, 성매수 0.3%로 나타났고, 가해자 연령별로는, 40대가 22.2%(195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21.7%, 20대 20.7% 순이었으며, 범죄유형별·가해자연
환경 | 안병욱 기자 | 2010-10-04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