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일 아시아 지역 12개 국이 확정됐다.최종예선에 나설 나라들은 각조 1위인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카타르, 이란, 일본, 태국, 우즈베키스탄과 조 2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이라크, 시리아, UAE, 중국 등 12개 나라다.우리나라는 톱시드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힘겨운 여정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B조 경기에서 호주가 요르단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다음달 발표될 예정인 FIFA랭킹에서 아시아 1,2위 팀에게 주어지는 톱시드를 받지 못하게 됐다.FIFA 랭킹 아시아 1위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3-30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