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구청광장에서 ‘2016년 추석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추석을 앞둔 구민이 안심하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우리 농·수·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관악구 자매결연 도시인 고창, 강진, 평창, 공주, 괴산, 서천 등을 중심으로 총 16개 시·군에서 추천 받은 26개 업체들이 참여한다.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단계를 줄였고, 질 좋은 우수한 제품들을 시중보다 10~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한우, 한과류, 잡곡, 건어물, 과실, 제수용품 및 젓갈류, 우리전통 상품 등 명절에 필요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08-31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