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지하철 안에서 취중에 소란을 일으키고 담배를 피우는 등 질서유지 단속 건수가 200만건이 넘어서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공석호(민주당. 중랑2선거구)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서울지하철 단속현황 자료에 따르면 취객, 물건 판매 행위 등 지하철 내 질서유지를 위해 매일 1,304건을 적발해 지난 5년 간 2,381,582건을 퇴거조치 등 단속한 것으로 조사됐다.자료에 따르면 지하철내 취객으로 인한 단속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629,784건으로 매일 345건을 단속했다. 이어 물건판매 행위 564,962건, 노숙자 293,498건, 구걸자 252,481건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불법 광고 행위(140,518건)와 종교활동(61,023
지역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11-14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