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추석을 맞아 지역 농·수·축산물 및 제수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오는 3일~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일간 은평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는 구의 자매 결연지인 홍천, 창녕, 영양, 양주, 영월, 진안, 함양, 가평, 진도, 임실, 서천과 횡성, 군산, 완도 기타지역이 참여한다.주요 판매품목으로는 과일, 쌀, 마늘, 잡곡, 한우 등의 지역특산물이나 전통시장 먹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행사는 자매결연 지역과 유
은평구 | 윤종철 기자 | 2019-09-0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