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5,1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스위스단장 사과 소식에 네티즌 "사과에 대해 찬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스위스 대표팀 단장이 한국 올림픽 대표팀 선수단을 방문해 사과했다. 앞서 질리 단장은 “스위스 체육회는 한국 올림픽대표팀과 한국인들의 존엄성을 침해한 모르가넬라를 대표팀에서 제외시키는데 의견 일치를 봤으며, 조만간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에도 사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1일 선수단 기안 질리 단장이 한국 선수단 사무실을 방문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국 선수단 사무실을 방문한 단장은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겸 선수 부단장을 만나 "우리 선수가 인종 차별 글을 적은 것에 대해 미안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스위스단장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근데 스위스 이런 선진국매너는 부럽다. 깔끔하게 뒷처리에 매너있는 사과까지”, “스위스 당국의 신속한 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8:22 배드민턴 져주기논란 "져주기?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일" 조사 착수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이 일고 있다.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중국의 위양-왕샤오링조가 고의적으로 서브 미스를 범하거나 셔틀콕을 라인 밖으로 쳐내는 등 일부러 져주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국제배드민턴연맹(BWF)이 1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경기에서 한국과 중국이 서로 져주기 경기를 했다는 의혹에 관련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BWF의 기술담당 위원 파이산 랑시키트포는 "경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자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다.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강경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암시했다. 배드민턴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6:16 신아람 특별상 거부 소식에 네티즌 "오심 인정과 사과를 바라는 것" 신아람 특별상 거부 소식이 전해졌다. 31일(한국시간) 여자 에페 준결승에 출전한 신아람 선수는 브리타 하이데만(독일)과의 연장전에서 시계 오류로 인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했다. 오심으로 인한 결승 진출 실패에 대한체육회는 국제펜싱연맹에 강력히 항의하고 당시 심판과 타임키퍼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펜싱연맹이 신아람의 스포츠맨 정신을 높이 평가해 특별상을 주겠다고 제안했으며 대한체육회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적장 오심으로 인해 눈물을 흘린 신아람 선수는 국제펜싱연맹의 특별상 제안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인디펜던트 등 다수의 언론매체들은 신아람 선수가 “올림픽 메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6:05 신아람 독일언론 상반된 보도 '오심에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 신아람 오심 판정에 대해 독일언론이 “결승전을 방해했다”고 보도했다. 31일(현지시각)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인터넷판을 통해 “(결승전 전에) 비정상적이고 드라마틱한 일이 벌어졌다”면서 “신아람이 판정에 항의하기 위해 긴 시간동안 피스트에 올라 막았고, 결승전을 방해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준결승에서 패한 뒤 신아람과 코치는 서면과 구두, 이후 피스트에 앉아 항의했다”며 “판정이 논란 속에 빠진 것은 한국 측에서 심판이 내린 판정에 대해 부인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독일언론 디 벨트는 “하이데만이 독일 선수단의 런던올림픽 첫 메달을 획득했지만 그의 메달 뒤에는 준결승 판정에 대한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다”며 “하이데만이 승리했지만 그도 경기 뒤 문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5:50 외신 "신아람의 승리! 아무도 그녀를 비난할 수 없다" 일제히 보도 외신들이 신아람 선수의 경기서 발생한 오심에 대해 비중을 두고 보도하고 있다. 31일(한국시간) 여자 에페 준결승에 출전한 신아람 선수는 브리타 하이데만(독일)과의 연장전에서 시계 오류로 인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했다. 이에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에페 역사에 남을 논쟁거리’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건을 보도했다. 이어 텔레그래프는 신아람의 판정에 대해 “가장 논쟁거리가 될 사건”이라고 평했고, 프랑스 레퀴프도 “지금 금메달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한국이 공식 항의 문서를 제출하는 제소절차를 밟기 위해 신아람은 경기장을 바로 빠져 나가지 않았다. 곧바로 동메달 결정전이 열려야 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오랫동안 경기가 연기됐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S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1 17:51 박태환 200m 은메달 획득에 네티즌 "너무 장하고 대견해" 박태환 200m 은메달 획득에 네티즌들의 격려 글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영국 런던 내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박태환은 1분44초93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박태환과 함께 200m 결승에 진출한 쑨양(중국)은 1분44초93의 기록으로 들어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박태환 200m 은메달 획득에 네티즌들은 “진짜 시상식때 보고 박태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음”, “너무 장하고 대견해요. 1500m는 어떤 결과든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축하해요!”, “서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맞수로 경기하길 바래요”, “아이고 귀여워 6위할망정 절대 5위는 안할거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태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1 17:32 모르가넬라 퇴출 소식에 네티즌 "스위스 깔끔한 뒷처리에 매너있는 사과까지" 스위스 축구국가대표팀 미첼 모르가넬라가 퇴출됐다. 지난 30일 헐리우드 액션으로 박주영에게 경고를 받게 하고 한국인 폭행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미첼 모르가넬라가 스위스 축구국가대표팀에서 퇴출됐다. 다수의 외신 및 언론 매체에 따르면 스위스 선수단장인 지안 질리는 “모르가넬라에 대한 스위스 대표 선수 직위를 박탈당했으며, 멕시코와의 최종전에서 뛰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또 질리 단장은 “스위스 체육회는 한국 올림픽대표팀과 한국인들의 존엄성을 침해한 모르가넬라를 대표팀에서 제외시키는데 의견 일치를 봤으며, 조만간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에도 사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르가넬라는 지난 30일 오전 영국 코번트리 스타디움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2차 해외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31 17:16 공주시, 2013년 전국 수상스키·웨이크 보드 대회 유치 확정 내년 8월 금강신관공원 수상에서 국내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들의 다양한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진다.(사진제공)공주시와 (사)대한수상스키·웨이크보드 협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27회 전국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대회와 동호인이 참여하는 제1회 공주무령왕배 전국 수상스키·웨이크 보드 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기로 확정했다.이번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대회는 공주보와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금강수변에서 펼쳐지는 전국규모의 첫 수상 스포츠 대회로 선수와 동호인 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상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동호인 수가 크게 늘고 있어 이번 대회 유치로 금강이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수상스키는 수 일반스포츠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7-30 18:22 유도심판 보이콧 사태로 확대되나? "심판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유도심판 보이콧 사태가 발생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판정번복이 있었다. 이날 경기서 조준호는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22)와 연장 접전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잠시 후 심판위원장이 판정에 개입하면서 결과가 번복돼 조준호가 판정패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도 판정번복에 논란이 일자 국제유도연맹(IJF) 후안 바르코스 심판위원장은 "심사위원(JURY) 전원이 의심할 여지없이 에비누마가 우세라는 판단이었다"면서 "유도 정신을 지키기 위해 심판에게 지시를 했다"고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준호의 판정번복은 “경기장 내 3심에 의해 결정된 사항은 최종 된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7:14 박태환 200m 결승행 '31일 오전 3시 41분 메달에 도전' 박태환 200m 결승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200m 준결승에서 박태환은 조 3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에 앞서 박태환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200m준결승에 대해 "준결승에 가서는 좀 더 푸시 해서 좋은 기록으로 결승에 올라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바 있다. 박태환 200m 결승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태환의 200m 결승전은 한국시각으로 31일 오전 3시 41분에 진행된다.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6:29 대한민국, 스위스와의 대결서 승리 '박주영-김보경 득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스위스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30일 오전 시티 오브 코벤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조별리그 B조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스위스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후반 11분에 박주영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첫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박주영의 골이 터진지 3분 만에 스위스 에메가라가 헤딩으로 만회골을 터뜨렸다. 다시 대한민국 대표팀은 후반 18분에 김보경이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에 2-1로 승리해 승점 4점을 기록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내달 2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가봉을 상대로 조별리그 B조 최종전 경기를 펼친다. 사진=SBS 경기 화면 캡처 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6:26 박태환 눈물인터뷰에 네티즌 "정말 안쓰러워" 응원 메시지 봇물 박태환 눈물인터뷰에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박태환(23, SK텔레콤)은 27일(현지시간) 영국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에서 3분46초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실격 처리됐다. 하지만 국제수영연맹은 비디오 판독 끝에 박태환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다시 결승에 진출하게 된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06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 후 박태환은 인터뷰에서 “2009년 로마 선수권 대회에서 바닥까지 내려갔다 올라온 상황인데 오늘 하루 이런 많은 일이 벌어져 힘들다. 미치겠다”며 답답한 심경을 표현했다. 눈물을 보이며 “200m에서도 좋은 경기 하도록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5:12 왕기춘 분노 "심판이 왜 필요있지?" 동메달 조준호와 포옹 왕기춘이 조준호 경기에서 발생한 판정번복에 대해 분노감을 드러냈다. 29일 왕기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도 17년 하면서 처음보는 광경"이라며 "동네 시합도 아니고 올림픽이란 무대에서 저런 x같은 경우가 일어났다"고 분노섞인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왕기춘은 조준호 판전번복에 대해 "배심원이 하란대로 할거면 심판이 왜 필요있지?"라고 지적했다. 왕기춘은 다시 트위터에 "오늘의 주인공 (조)준호가 돌아왔다! 너무 기특해서 보자마자 꼬옥 안아줬다. 소름 돋는다"며 "그런데 나 옷도 안입고 안아줬다, 너무 반가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판정번복이 있었다. 이날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3:54 유도 판정번복에 비난 여론 봇물 "그 누구도 인정못할 경기"...무슨일? 유도 판정번복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판정번복이 있었다. 이날 경기서 조준호는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22)와 연장 접전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잠시 후 심판위원장이 판정에 개입하면서 결과가 번복돼 조준호가 판정패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도 판정번복에 논란이 일자 국제유도연맹(IJF) 후안 바르코스 심판위원장은 "심사위원(JURY) 전원이 의심할 여지없이 에비누마가 우세라는 판단이었다"면서 "유도 정신을 지키기 위해 심판에게 지시를 했다"고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정작 유도 판정번복으로 조준호에 승리를 거둔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2:44 박태환 200m준결승 진출 '30일 오전 3시 30분 중계방송' 박태환 200m준결승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박태환 선수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수영 200m 예선경기서 조2위로 준경승에 진출했다. 이날 열린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예선서 박태환은 1분 46초 79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MBC와의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200m준결승에 대해 "준결승에 가서는 좀 더 푸시 해서 좋은 기록으로 결승에 올라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자 200m 자유형 준결승 경기는 30일 오전 3시 30분부터 중계방송 된다. 사진=MBC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29 19:30 이용대 앉아쏴 별명 얻었다!....네티즌 "집중력이 대단한 것 같아" 이용대 ‘앉아쏴’라는 묘기 플레이가 화제다. 29일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D조 첫 경기에서 이용대가 일명 ‘앉아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경기서 정재성과 이용대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미국의 하워드 바흐와 토니 구나완 조에 2대 0로 승이를 거뒀다. 특히 이용대는 넘어지는 상황에서도 묘기에 가까운 플레이로 상대방 실책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자리에 앉은 채 상대방의 셔틀콕을 받아쳐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용대 ‘앉아쏴’에 네티즌들은 “별명 참 잘 지은 것 같아”, “이용대 ‘앉아쏴’ 대박이다”, “당황했을 텐데 집중력이 대단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경기화면 캡처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29 19:09 대한민국 멕시코 무승부 기록 승점 1점 확보 '29일 스위스와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KBS2에서 저녁 9시 55분부터 12시45분까지 독점 중계한 축구 올림픽 남자 B조 예선전 ‘대한민국 : 멕시코’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팀은 멕시코와의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확보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대한민국 : 멕시코’ 경기 중계방송 프로그램 시청률은 26.0%였다. 한편, 한국은 7월 29일 코번트리로 장소를 옮겨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 사진=KBS 2TV 대한민국 멕시코 중계화면 캡처 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27 16:05 박지성 실수령액은 얼마? 박지성 부친 "100억원보다 훨씬 적다" 박지성 실수령액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채널A '박종진의 시사토크 쾌도난마'에 출연한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씨는 아들의 연봉 실수령액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종씨는 박지성의 연봉에 대해서 "지성이가 1년에 받는 돈은 100억원보다 훨씬 적다"며 "세금을 제외하고 실수령액은 30~40억원보다 적다"고 밝혔다. 박지성의 은퇴시기에 대해서는 "지성이와 나는 은퇴시기를 3년 뒤로 잡고 있다"며 "지성이가 우리나이로 서른다섯이 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적을 한 박지성에 대해 "지성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은퇴하는 것을 원해왔지만 5개월 전부터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쉬는 시간이 많아져서 이적을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성 실수령액 공개에 네티즌들은 해외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25 08:56 '이강석 면허취소 소식 뒤늦게 알려져' 지난달 음주운전 적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강석(27, 의정부시청)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이강석이 지난달 6월 16일 오전 5시쯤 춘천 인근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렸다. 이강석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동메달, 2011년 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강석의 면허취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미니홈피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24 14:15 기성용 107억 이적료 제시 'QPR, 기성용 영입 가능성 높아졌다' 기성용 107억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의 '피플'은 23일(한국시간)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기성용을 선수로 영입하기 위해 107억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심에 찬 QPR이 셀틱의 미드필더 기성용(23)을 영입하기 위해 600만 파운드(107억원)를 준비했다. QPR이 기성용을 간절히 원하고 있어 대형 계약으로 그를 유혹할 것"이라고 한다. 이어 QPR의 기성용 영입에 대해 "구단간 협상은 이미 시작됐고, 조만간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QPR 구단주는 아시아 투어 기자회견서 "한국 선수를 더 데려오고 싶고 한 명으로 대상자가 좁혀졌다. 그러나 아직 구단 간의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기성용 107억 해외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23 17:14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경기결과 [태백=신선진기자] 장마가 끝난 태백산 아래에서는 한 여름 더위를 잊을 만큼 고막을 찢는 듯한 굉음이 울려댔다.국내 대회 최초의 야간경기로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2012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4전 경기에 레이싱팬과 여름밤을 만끽하는 가족 피서객들이 몰려 국내 최고로 빠른 자동차들의 스피드의 향연을 즐겼다.어제까지 주룩주룩 쏱아지던 장대비가 언제 그랬냐는 듯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김의수(CJ레이싱)는 어둠속에서 멋진 배기 음과 불꽃을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차지하여 클래스 챔피언을 향해 한걸음 나아갔다. 슈퍼6000클래스(6200CC,스톡카)경기는 예선에서2위를 차지했던 김의수(CJ레이싱)가 결선 초반 선두 자리를 차지한 후 별다른 이변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2-07-22 12:14 런던올림픽 베스트유니폼에 한국 단복도 포함? "옷이 세련됐다" 런던올림픽 베스트유니폼으로 한국 국가대표들의 단복이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런던올림픽 베스트유니폼으로 한국 국가대표들이 런던올림픽 개-폐회식에서 입을 단복을 뽑았다. 런던올림픽 베스트유니폼에는 한국, 프랑스, 자메이카, 뉴질랜드, 이탈리아, 독일, 영국이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한국 유니폼에 대해 "세일러복 스타일의 옷이 아주 세련됐다"며 "재킷은 몸매를 잘 드러내 주도록 디자인됐고 빨간색 스카프가 멋지게 두드러진다"는 평가했다. 사진=제일모직 제공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20 11:55 타임지 선정 베스트 유니폼, 대한민국 선수단 단복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 주간지인 타임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9일 2012년 런던올림픽 베스트유니폼과 워스트 유니폼을 발표했다.국가대표단의 유니폼중 한국 선수단이 개회식과 폐회식때 입을 공식 단복을 베스트 유니폼으로 선정했다. 한국선수단의 단복은 '1948년 런던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주제로 당시 선수단복을 재해석한 디자인이다.타임지는 세일러복 스타일의 옷이 아주 세련됐고, 특히 재킷과 붉은색 스카프가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한국과 함께 베스트 유니폼에 선정된 나라는 자메이카, 프랑스, 뉴질랜드, 독일, 영국등이 있다. 하지만 중국산 논란이 불거졌던 미국을 비롯한 호주, 중국, 스페인은 위스트 유니폼을 선정돼 혹평을 받았다. 일반스포츠 | 임종문 객원기자 | 2012-07-20 09:24 김연아 "록산느의탱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선택" 피겨 선수 김연아(22, 고려대)가 '록산느의 탱고(El Tango de Roxanne)'를 선보인다. 19일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다음달 24~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서 록산느의 탱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록산느의 탱고는 김연아의 시니어 데뷔 첫 시즌 쇼트프로그램으로 2007년 도쿄 세계선수권당시 71.95점을 받아 세계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김연아는 "'록산느의 탱고'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번에 소치 올림픽 도전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각오와 목표를 가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첫 시니어 데뷔 프로그램 록산느의 탱고를 선택했다"고 말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19 18:59 박지성 QPR데뷔전에 네티즌 "인기가 이 정도? 자랑스럽다" 박지성이 QPR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한 박지성은 이날 데뷔전서 주장 완장을 차고 등장했다. 17일(한국시간) 박지성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리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사바주 선발팀과의 경기서 전반 45분 동안 출전했다. 이날 데뷔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은 5대 0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마크 휴즈 QPR 감독은 박지성에 대해 “박지성은 주장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애초 맡길 생각이었다. 경기에서 그는 맡은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고 말했다. 박지성 QPR데뷔전에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인기가 이정도일줄은”, “아시아인이 영국프리미어팀을 이끄는 주장이 됐다는 점에서 해외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18 2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다음다음끝끝
스위스단장 사과 소식에 네티즌 "사과에 대해 찬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스위스 대표팀 단장이 한국 올림픽 대표팀 선수단을 방문해 사과했다. 앞서 질리 단장은 “스위스 체육회는 한국 올림픽대표팀과 한국인들의 존엄성을 침해한 모르가넬라를 대표팀에서 제외시키는데 의견 일치를 봤으며, 조만간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에도 사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1일 선수단 기안 질리 단장이 한국 선수단 사무실을 방문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국 선수단 사무실을 방문한 단장은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겸 선수 부단장을 만나 "우리 선수가 인종 차별 글을 적은 것에 대해 미안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스위스단장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근데 스위스 이런 선진국매너는 부럽다. 깔끔하게 뒷처리에 매너있는 사과까지”, “스위스 당국의 신속한 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8:22 배드민턴 져주기논란 "져주기?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일" 조사 착수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이 일고 있다.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중국의 위양-왕샤오링조가 고의적으로 서브 미스를 범하거나 셔틀콕을 라인 밖으로 쳐내는 등 일부러 져주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국제배드민턴연맹(BWF)이 1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경기에서 한국과 중국이 서로 져주기 경기를 했다는 의혹에 관련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BWF의 기술담당 위원 파이산 랑시키트포는 "경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자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다.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강경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암시했다. 배드민턴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6:16 신아람 특별상 거부 소식에 네티즌 "오심 인정과 사과를 바라는 것" 신아람 특별상 거부 소식이 전해졌다. 31일(한국시간) 여자 에페 준결승에 출전한 신아람 선수는 브리타 하이데만(독일)과의 연장전에서 시계 오류로 인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했다. 오심으로 인한 결승 진출 실패에 대한체육회는 국제펜싱연맹에 강력히 항의하고 당시 심판과 타임키퍼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펜싱연맹이 신아람의 스포츠맨 정신을 높이 평가해 특별상을 주겠다고 제안했으며 대한체육회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적장 오심으로 인해 눈물을 흘린 신아람 선수는 국제펜싱연맹의 특별상 제안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인디펜던트 등 다수의 언론매체들은 신아람 선수가 “올림픽 메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6:05 신아람 독일언론 상반된 보도 '오심에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 신아람 오심 판정에 대해 독일언론이 “결승전을 방해했다”고 보도했다. 31일(현지시각)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인터넷판을 통해 “(결승전 전에) 비정상적이고 드라마틱한 일이 벌어졌다”면서 “신아람이 판정에 항의하기 위해 긴 시간동안 피스트에 올라 막았고, 결승전을 방해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준결승에서 패한 뒤 신아람과 코치는 서면과 구두, 이후 피스트에 앉아 항의했다”며 “판정이 논란 속에 빠진 것은 한국 측에서 심판이 내린 판정에 대해 부인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독일언론 디 벨트는 “하이데만이 독일 선수단의 런던올림픽 첫 메달을 획득했지만 그의 메달 뒤에는 준결승 판정에 대한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다”며 “하이데만이 승리했지만 그도 경기 뒤 문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5:50 외신 "신아람의 승리! 아무도 그녀를 비난할 수 없다" 일제히 보도 외신들이 신아람 선수의 경기서 발생한 오심에 대해 비중을 두고 보도하고 있다. 31일(한국시간) 여자 에페 준결승에 출전한 신아람 선수는 브리타 하이데만(독일)과의 연장전에서 시계 오류로 인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했다. 이에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에페 역사에 남을 논쟁거리’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건을 보도했다. 이어 텔레그래프는 신아람의 판정에 대해 “가장 논쟁거리가 될 사건”이라고 평했고, 프랑스 레퀴프도 “지금 금메달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한국이 공식 항의 문서를 제출하는 제소절차를 밟기 위해 신아람은 경기장을 바로 빠져 나가지 않았다. 곧바로 동메달 결정전이 열려야 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오랫동안 경기가 연기됐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S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1 17:51 박태환 200m 은메달 획득에 네티즌 "너무 장하고 대견해" 박태환 200m 은메달 획득에 네티즌들의 격려 글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영국 런던 내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박태환은 1분44초93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박태환과 함께 200m 결승에 진출한 쑨양(중국)은 1분44초93의 기록으로 들어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박태환 200m 은메달 획득에 네티즌들은 “진짜 시상식때 보고 박태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음”, “너무 장하고 대견해요. 1500m는 어떤 결과든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축하해요!”, “서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맞수로 경기하길 바래요”, “아이고 귀여워 6위할망정 절대 5위는 안할거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태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1 17:32 모르가넬라 퇴출 소식에 네티즌 "스위스 깔끔한 뒷처리에 매너있는 사과까지" 스위스 축구국가대표팀 미첼 모르가넬라가 퇴출됐다. 지난 30일 헐리우드 액션으로 박주영에게 경고를 받게 하고 한국인 폭행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미첼 모르가넬라가 스위스 축구국가대표팀에서 퇴출됐다. 다수의 외신 및 언론 매체에 따르면 스위스 선수단장인 지안 질리는 “모르가넬라에 대한 스위스 대표 선수 직위를 박탈당했으며, 멕시코와의 최종전에서 뛰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또 질리 단장은 “스위스 체육회는 한국 올림픽대표팀과 한국인들의 존엄성을 침해한 모르가넬라를 대표팀에서 제외시키는데 의견 일치를 봤으며, 조만간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에도 사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르가넬라는 지난 30일 오전 영국 코번트리 스타디움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2차 해외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31 17:16 공주시, 2013년 전국 수상스키·웨이크 보드 대회 유치 확정 내년 8월 금강신관공원 수상에서 국내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들의 다양한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진다.(사진제공)공주시와 (사)대한수상스키·웨이크보드 협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27회 전국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대회와 동호인이 참여하는 제1회 공주무령왕배 전국 수상스키·웨이크 보드 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기로 확정했다.이번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대회는 공주보와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금강수변에서 펼쳐지는 전국규모의 첫 수상 스포츠 대회로 선수와 동호인 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상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동호인 수가 크게 늘고 있어 이번 대회 유치로 금강이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수상스키는 수 일반스포츠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7-30 18:22 유도심판 보이콧 사태로 확대되나? "심판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유도심판 보이콧 사태가 발생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판정번복이 있었다. 이날 경기서 조준호는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22)와 연장 접전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잠시 후 심판위원장이 판정에 개입하면서 결과가 번복돼 조준호가 판정패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도 판정번복에 논란이 일자 국제유도연맹(IJF) 후안 바르코스 심판위원장은 "심사위원(JURY) 전원이 의심할 여지없이 에비누마가 우세라는 판단이었다"면서 "유도 정신을 지키기 위해 심판에게 지시를 했다"고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준호의 판정번복은 “경기장 내 3심에 의해 결정된 사항은 최종 된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7:14 박태환 200m 결승행 '31일 오전 3시 41분 메달에 도전' 박태환 200m 결승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200m 준결승에서 박태환은 조 3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에 앞서 박태환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200m준결승에 대해 "준결승에 가서는 좀 더 푸시 해서 좋은 기록으로 결승에 올라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바 있다. 박태환 200m 결승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태환의 200m 결승전은 한국시각으로 31일 오전 3시 41분에 진행된다.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6:29 대한민국, 스위스와의 대결서 승리 '박주영-김보경 득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스위스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30일 오전 시티 오브 코벤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조별리그 B조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스위스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후반 11분에 박주영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첫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박주영의 골이 터진지 3분 만에 스위스 에메가라가 헤딩으로 만회골을 터뜨렸다. 다시 대한민국 대표팀은 후반 18분에 김보경이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에 2-1로 승리해 승점 4점을 기록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내달 2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가봉을 상대로 조별리그 B조 최종전 경기를 펼친다. 사진=SBS 경기 화면 캡처 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6:26 박태환 눈물인터뷰에 네티즌 "정말 안쓰러워" 응원 메시지 봇물 박태환 눈물인터뷰에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박태환(23, SK텔레콤)은 27일(현지시간) 영국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에서 3분46초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실격 처리됐다. 하지만 국제수영연맹은 비디오 판독 끝에 박태환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다시 결승에 진출하게 된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06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 후 박태환은 인터뷰에서 “2009년 로마 선수권 대회에서 바닥까지 내려갔다 올라온 상황인데 오늘 하루 이런 많은 일이 벌어져 힘들다. 미치겠다”며 답답한 심경을 표현했다. 눈물을 보이며 “200m에서도 좋은 경기 하도록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5:12 왕기춘 분노 "심판이 왜 필요있지?" 동메달 조준호와 포옹 왕기춘이 조준호 경기에서 발생한 판정번복에 대해 분노감을 드러냈다. 29일 왕기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도 17년 하면서 처음보는 광경"이라며 "동네 시합도 아니고 올림픽이란 무대에서 저런 x같은 경우가 일어났다"고 분노섞인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왕기춘은 조준호 판전번복에 대해 "배심원이 하란대로 할거면 심판이 왜 필요있지?"라고 지적했다. 왕기춘은 다시 트위터에 "오늘의 주인공 (조)준호가 돌아왔다! 너무 기특해서 보자마자 꼬옥 안아줬다. 소름 돋는다"며 "그런데 나 옷도 안입고 안아줬다, 너무 반가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판정번복이 있었다. 이날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3:54 유도 판정번복에 비난 여론 봇물 "그 누구도 인정못할 경기"...무슨일? 유도 판정번복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판정번복이 있었다. 이날 경기서 조준호는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22)와 연장 접전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잠시 후 심판위원장이 판정에 개입하면서 결과가 번복돼 조준호가 판정패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도 판정번복에 논란이 일자 국제유도연맹(IJF) 후안 바르코스 심판위원장은 "심사위원(JURY) 전원이 의심할 여지없이 에비누마가 우세라는 판단이었다"면서 "유도 정신을 지키기 위해 심판에게 지시를 했다"고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정작 유도 판정번복으로 조준호에 승리를 거둔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30 12:44 박태환 200m준결승 진출 '30일 오전 3시 30분 중계방송' 박태환 200m준결승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박태환 선수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수영 200m 예선경기서 조2위로 준경승에 진출했다. 이날 열린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예선서 박태환은 1분 46초 79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MBC와의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200m준결승에 대해 "준결승에 가서는 좀 더 푸시 해서 좋은 기록으로 결승에 올라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자 200m 자유형 준결승 경기는 30일 오전 3시 30분부터 중계방송 된다. 사진=MBC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29 19:30 이용대 앉아쏴 별명 얻었다!....네티즌 "집중력이 대단한 것 같아" 이용대 ‘앉아쏴’라는 묘기 플레이가 화제다. 29일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D조 첫 경기에서 이용대가 일명 ‘앉아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경기서 정재성과 이용대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미국의 하워드 바흐와 토니 구나완 조에 2대 0로 승이를 거뒀다. 특히 이용대는 넘어지는 상황에서도 묘기에 가까운 플레이로 상대방 실책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자리에 앉은 채 상대방의 셔틀콕을 받아쳐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용대 ‘앉아쏴’에 네티즌들은 “별명 참 잘 지은 것 같아”, “이용대 ‘앉아쏴’ 대박이다”, “당황했을 텐데 집중력이 대단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경기화면 캡처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29 19:09 대한민국 멕시코 무승부 기록 승점 1점 확보 '29일 스위스와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KBS2에서 저녁 9시 55분부터 12시45분까지 독점 중계한 축구 올림픽 남자 B조 예선전 ‘대한민국 : 멕시코’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팀은 멕시코와의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확보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대한민국 : 멕시코’ 경기 중계방송 프로그램 시청률은 26.0%였다. 한편, 한국은 7월 29일 코번트리로 장소를 옮겨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 사진=KBS 2TV 대한민국 멕시코 중계화면 캡처 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27 16:05 박지성 실수령액은 얼마? 박지성 부친 "100억원보다 훨씬 적다" 박지성 실수령액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채널A '박종진의 시사토크 쾌도난마'에 출연한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씨는 아들의 연봉 실수령액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종씨는 박지성의 연봉에 대해서 "지성이가 1년에 받는 돈은 100억원보다 훨씬 적다"며 "세금을 제외하고 실수령액은 30~40억원보다 적다"고 밝혔다. 박지성의 은퇴시기에 대해서는 "지성이와 나는 은퇴시기를 3년 뒤로 잡고 있다"며 "지성이가 우리나이로 서른다섯이 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적을 한 박지성에 대해 "지성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은퇴하는 것을 원해왔지만 5개월 전부터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쉬는 시간이 많아져서 이적을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성 실수령액 공개에 네티즌들은 해외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25 08:56 '이강석 면허취소 소식 뒤늦게 알려져' 지난달 음주운전 적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강석(27, 의정부시청)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이강석이 지난달 6월 16일 오전 5시쯤 춘천 인근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렸다. 이강석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동메달, 2011년 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강석의 면허취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미니홈피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24 14:15 기성용 107억 이적료 제시 'QPR, 기성용 영입 가능성 높아졌다' 기성용 107억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의 '피플'은 23일(한국시간)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기성용을 선수로 영입하기 위해 107억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심에 찬 QPR이 셀틱의 미드필더 기성용(23)을 영입하기 위해 600만 파운드(107억원)를 준비했다. QPR이 기성용을 간절히 원하고 있어 대형 계약으로 그를 유혹할 것"이라고 한다. 이어 QPR의 기성용 영입에 대해 "구단간 협상은 이미 시작됐고, 조만간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QPR 구단주는 아시아 투어 기자회견서 "한국 선수를 더 데려오고 싶고 한 명으로 대상자가 좁혀졌다. 그러나 아직 구단 간의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기성용 107억 해외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23 17:14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경기결과 [태백=신선진기자] 장마가 끝난 태백산 아래에서는 한 여름 더위를 잊을 만큼 고막을 찢는 듯한 굉음이 울려댔다.국내 대회 최초의 야간경기로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2012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4전 경기에 레이싱팬과 여름밤을 만끽하는 가족 피서객들이 몰려 국내 최고로 빠른 자동차들의 스피드의 향연을 즐겼다.어제까지 주룩주룩 쏱아지던 장대비가 언제 그랬냐는 듯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김의수(CJ레이싱)는 어둠속에서 멋진 배기 음과 불꽃을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차지하여 클래스 챔피언을 향해 한걸음 나아갔다. 슈퍼6000클래스(6200CC,스톡카)경기는 예선에서2위를 차지했던 김의수(CJ레이싱)가 결선 초반 선두 자리를 차지한 후 별다른 이변 일반스포츠 | 신선진 기자 | 2012-07-22 12:14 런던올림픽 베스트유니폼에 한국 단복도 포함? "옷이 세련됐다" 런던올림픽 베스트유니폼으로 한국 국가대표들의 단복이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런던올림픽 베스트유니폼으로 한국 국가대표들이 런던올림픽 개-폐회식에서 입을 단복을 뽑았다. 런던올림픽 베스트유니폼에는 한국, 프랑스, 자메이카, 뉴질랜드, 이탈리아, 독일, 영국이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한국 유니폼에 대해 "세일러복 스타일의 옷이 아주 세련됐다"며 "재킷은 몸매를 잘 드러내 주도록 디자인됐고 빨간색 스카프가 멋지게 두드러진다"는 평가했다. 사진=제일모직 제공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20 11:55 타임지 선정 베스트 유니폼, 대한민국 선수단 단복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 주간지인 타임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9일 2012년 런던올림픽 베스트유니폼과 워스트 유니폼을 발표했다.국가대표단의 유니폼중 한국 선수단이 개회식과 폐회식때 입을 공식 단복을 베스트 유니폼으로 선정했다. 한국선수단의 단복은 '1948년 런던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주제로 당시 선수단복을 재해석한 디자인이다.타임지는 세일러복 스타일의 옷이 아주 세련됐고, 특히 재킷과 붉은색 스카프가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한국과 함께 베스트 유니폼에 선정된 나라는 자메이카, 프랑스, 뉴질랜드, 독일, 영국등이 있다. 하지만 중국산 논란이 불거졌던 미국을 비롯한 호주, 중국, 스페인은 위스트 유니폼을 선정돼 혹평을 받았다. 일반스포츠 | 임종문 객원기자 | 2012-07-20 09:24 김연아 "록산느의탱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선택" 피겨 선수 김연아(22, 고려대)가 '록산느의 탱고(El Tango de Roxanne)'를 선보인다. 19일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다음달 24~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서 록산느의 탱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록산느의 탱고는 김연아의 시니어 데뷔 첫 시즌 쇼트프로그램으로 2007년 도쿄 세계선수권당시 71.95점을 받아 세계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김연아는 "'록산느의 탱고'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번에 소치 올림픽 도전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각오와 목표를 가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첫 시니어 데뷔 프로그램 록산느의 탱고를 선택했다"고 말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7-19 18:59 박지성 QPR데뷔전에 네티즌 "인기가 이 정도? 자랑스럽다" 박지성이 QPR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한 박지성은 이날 데뷔전서 주장 완장을 차고 등장했다. 17일(한국시간) 박지성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리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사바주 선발팀과의 경기서 전반 45분 동안 출전했다. 이날 데뷔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은 5대 0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마크 휴즈 QPR 감독은 박지성에 대해 “박지성은 주장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애초 맡길 생각이었다. 경기에서 그는 맡은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고 말했다. 박지성 QPR데뷔전에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인기가 이정도일줄은”, “아시아인이 영국프리미어팀을 이끄는 주장이 됐다는 점에서 해외축구 | 이아람 기자 | 2012-07-1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