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과 전국 쌀 생산농가의 농민들이 미곡종합처리장(이하 RPC)의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 약속을 지켜달라며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해 처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문병완 농협RPC운영전국협의회장 등 쌀 생산 농민 29만 7,558명은 17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완주, 양승조, 노영민, 김승남, 유성엽, 최규성, 전정희, 김동완, 박수현, 김재원, 한기호 등 10명의 의원소개로 RPC에 농사용 전기요금적용을 골자로 한 ‘전기사업법’ 개정촉구 기자회견과 함께 주민청원을 제출했다.이들 농업관련 단체와 농민들은 정부가 올해 쌀 관세화로 시장을 전면 개방함에 따라 2011년 한·미FTA 보완대책으로 여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5-06-17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