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3일~16일 서울로 이어지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안치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성화봉송은 지난해 11월 시작돼 제주, 전남, 전북, 충남, 충북, 경북, 경기남부, 인천을 통과해 서울로 이어진다. 특히 봉송단은 13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용산구를 지나갈 예정에 있다.구에 따르면 봉송단은 13일 한남테니스장(14시54분)을 지나 한강진역(15시12분), 녹사평역(15시48분), 전쟁기념관(16시06분), 삼각지역(16시42분), 숙대입구(17시03분), 서울역(1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8-01-11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