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아재들이 들려주는 장난감 이야기가 시작된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서울의 기억과 감성을 공유하는 ‘서울을 모아줘’ 캠페인을 ‘20세기 소년, 21세기 아재의 장난감 창고’라는 주제로 오는 7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서울을 모아줘’는 일상생활 속에 잠자고 있는 동시대의 문화자원을 발굴해 다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로 사진, LP판, 장난감, 우표, 예술품 등 개인 또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물품들의 정보와 이야기를 모으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장난감 수집가이자 만화가인 현태준(49, 뽈랄라수집관 관장)씨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그는 놀이판, 딱지, 종이인형, 장난감 상자, 광고 등 옛 장난감에 관한 추억을 공유하고 동시대의 사회현상인
문화일반 | 김슬아 기자 | 2016-06-07 13:19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강요배, 권순철, 김봉준, 김용태, 김정헌, 김호득, 김호석, 민정기, 박불똥, 손상기, 손장섭, 신학철, 심정수, 안성금, 안창홍, 오윤, 이종구, 임옥상, 정복수, 한애규, 홍선웅, 홍성담, 홍순모, 황재형등 '민중 미술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서울시립미술관이 서소문본관 2층에 '가나아트 컬렉션' 전시실을 열고 3일부터 '가나아트 컬렉션 앤솔러지 GanaArt Collection Anthology'를 개최한다. 상설 전시장으로 관람은 무료다.지난 2001년 가나아트의 이호재 대표로부터 기증(200점)받은 작품으로. '가나아트 컬렉션' 첫 전시로 24명의 28점을 선보인다. 주로 1980년대의 시대정신을 반
공연/전시 | 이지연 기자 | 2016-05-02 14:40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8일 현대백화점과 함께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6층 하늘정원에서 진행되며, 한류스타 AOMG 박재범, 로꼬, 강남복지재단, 현대백화점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릴 빛낼 예정이다.오전 11시 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강남복지재단 홍보가 이어지고 오후 2시부터는 AOMG 박재범, 로꼬의 팬싸인회와 소장품 판매(음반, 공연티셔츠, 모자), 사진촬영 행사를 갖는다.이번 나눔바자회에는 현대백화점 입점상품 의류, 잡화, 식기, 식품 등 총 58개 브랜드 70여가지
강남구 | 김재태 기자 | 2015-04-16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