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안철수 부인과 딸에 이어 안철수 동생 의혹까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5개 정당 대선 주자들이 레이스가 본격화 되면서 각 후보마다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안철수 후보 동생 문제가 불거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동생 의혹은 자유한국당이 목숨걸고 ‘안철수 동생 의혹’에 매달리는 모양새다.안철수 동생 문제는 더구나 안철수 후보측이 ‘수평이동’이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놓으면서 의혹과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고 있다.대선 후보 자질 검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안철수 동생 문제가 불거졌다. 13일 국회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준길 대변인은 13일 오전 당사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안철수 동생 의혹을 제기하면서 “부교수에서 정교수로 임용된 것이 ‘수평이동’이라는 안철수 후보 측의 황당한 주장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14 09:51 자유한국당 "안철수 동생, 대학시절 '성적조작 사건' 당사자"…해명요구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이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동생 상욱씨가 지난 1984년 대구한의과대학(현 대구한의대학교)의 '성적조작 사건' 당사자였다고 한다"며 즉각 해명을 요구했다.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당시 한의예과생이던 상욱씨가 성적 미달로 유급될 위기에 처하자 재단이 나서서 강사에게 성적을 올려 줄 것을 지시했고, 강사가 이를 거부하자, 대학 당국이 임의로 안 씨의 성적을 올려줬다는 것이다"며 이같이 전했다.이 사건은 '성적조작 본과진급 대구한의대서 말썽'이라는 제목으로 1984년 4월24일 당시 한 일간지에 실렸다.논평은 "상욱씨와 동급생이던 한 인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학교가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군대에 갈 것을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04-14 09:36 문재인 측 "안철수 부인 서울대 특채, 미리 '짜고 친' 게 아니면 불가능한 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미리 (서울대와) '짜고 친' 게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공세를 폈다.유은혜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제의 본질은 안 후보와 부인이 서울대의 특별교수 채용계획이 수립되기도 전에 어떻게 이 계획을 알고 미리 서류를 준비했느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2011년 4월6일 보도된 한 일간지 내용을 인용해 "한 카이스트 관계자는 '안 교수는 카이스트교수인 아내 김미경 교수도 함께 옮기기를 원했다. 서울대는 김 교수의 전공이 의학인 점을 감안해 의대 측에 통보했고 의대는 김 교수를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09:33 서울구치소 박근혜 일상생활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영원한 공주에서 영어의 몸으로 전락한 전직 여자 대통령 박근혜씨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세간에는 그속에서 어떻게 생활할까?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그곳엔 이미 구속돼 있는 최순실 이재용 장시호 김기춘 등 이번 비선실세 국정농단과 관련 있는 인물들의 수감생활 관련 내용을 일부 언론에선 흘리고 있는데, 서울구치소 관련 내용을 다음과 네티버, 구글 등에서 어렵지 않게 증언을 구할 수도 있다. 박근혜씨가 서울구치소에 영어의 몸이 되기까지 참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다.서울구치소에 영어의 몸이 된 박근혜씨는 영화속 공주와도 같은 삶을 살아왔다. 양친이 모두 문세광과 김재규 장군의 권총에 의해 비명횡사했고, 자신마저 영욕의 세월을 뒤로 하고 서울구치소에 31일 오전 수감되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1 07:42 아무리 만우절이라지만 “이런 거짓말은 삼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늘 4월1일은 만우절이다. 찌들고 피폐해진 일상에서 하루쯤은 쉬어가자는 의미의 날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이날을 만우절로 채택하고 있다. 이날을 서양에선 ‘April Fools Day’라며 4월 바보의 날이라고 한다.만우절은 그저 찌들은 일상에서 가벼운 거짓말을 매개 삼아 가볍게 하루 웃어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고 하지만, 만우절날 충격적인 거짓말로 상대의 심기를 크게 그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만우절인 이날 역사적으로 보면 세계적인 영화배우 중국 홍콩의 장국영이 사망했다. 2003년 만우절날 배우 장국영은 자주 이용하던 홍콩의 만다린 호텔에서 멤버십클럽 24층에서 투신자살 했다. 만우절날 웃지 못할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당시 경찰측에서는 만우절날 절대 웃지못할 엄 사건/사고 | 박귀성 기자 | 2017-04-01 07:33 김수남 검찰총장은 우병우 전 수석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자신의 비위사실 혐의와 관련해서 검찰이 수사를 하던 중 김수남 검찰총장 및 검찰 고위 간부들과 전화통화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수남 검찰총장에 대해 정치권 목소리가 나왔다.김수남 검찰총장과 우병우 전 수석 연결고리를 지적한 것으로, 김수남 검찰총장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통화한 것은 김수남 검찰총장과 우병우의 연결고리가 공고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는 비판이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왜 수차례나 전화통화를 한 것일까?더불어민주당 고용진 대변인은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수남 검찰총장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청와대를 겨냥했던 검찰수사 당시 우병우 전 수석이 김수남 검찰청장과 통화”라는 제목의 기자브리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2 23:51 “약한 여자 대통령을.. 남자들 한심해” 막말 향연.. 김평우 변호사 대체 누구길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헤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한 뒤 잠시도 조용할 틈 없이 각종 파문과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김평우(72) 변호사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는 탄핵심판에 참여한지 일주일도 안 돼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막말을 쏟아내고 탄핵반대집회에 참여해 탄핵과 관련한 이해되지 못할 발언을 내뱉으며 23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지난 16일 김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해 탄핵심판에 참여했다.김 변호사는 경남 사천 출신의 법조계 원로로서 '무녀도' '등신불' '역마' 등을 쓴 소설가 김동리(1913~1995)씨의 차남이며, 유신헌법 체제에서 재9대 국회 부의장을 지낸 김진만 전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2-23 13:19 “구독료 받으러 왔습니다” 가짜 영수증 만들어 신문구독료 가로챈 4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신문 구독료 영수증을 위조해 들고 다니며 신문대금을 뜯어낸 4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21일 사문서 위조·사기 혐의로 김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점심시간 전후 이용자가 많거나 사무실에 적은 인원이 근무하는 병의원·치과·미용실을 찾아가 자신을 광주 하남·수완지국 모 일간지 수금원이라고 속여 신문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광주·목포에서만 상가 41곳이 구독료 납부 피해를 봤고, 대전·대구·울산·부산·서울에서도 2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번 달부터 직접 밀린 구독료를 받기로 했다"는 능숙한 말주변과 영수증을 찾는 빠른 손놀림으로 피해자들을 속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2-21 16:04 NYT, ‘멜라니아는 창녀’ 기자 발언에 진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가 한 파티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창녀'로 지칭한 소속 기자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NYT는 발표문을 내고 "완전히 부적절했다"며 사실상 공식 사과했다.폴리티코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기자는 전날 밤 뉴욕패션위크의 한 행사장에서 멜라니아 여사를 '창녀'라는 뜻의 '후커(hooker)'로 불렀다.이 기자의 옆자리에 앉았던 슈퍼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5)가 자신이 들을 내용을 13일 오전 트위터에 올리면서 빠르게 퍼졌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어젯밤 NYT 기자 옆에 앉아 있었는데 그가 나에게 '멜라니아는 창녀&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02-14 15:04 靑, 자유총연맹 허준영 회장 당선 직후 직무정지 소송→몇 개월 뒤엔 관제데모 지시 [한강타임즈]청와대가 2년 전 당시 허준영(65)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의 취임을 막으려했다는 정황이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청와대가 자유총연맹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 집회' 등 관제 데모 지시를 본격화하기 앞서 신임 수장으로 당선된 허씨를 '길들이기'하려는 차원에서 압박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2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2015년 2월15일에 치러진 15대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엔 경찰청장 출신 허씨와 이동복 전 국회의원, 이오장 자유총연맹 전 서울시지회장, 최승우 예비역 육군소장, 윤상현 전 자유총연맹 총재 직무대행 등 5명이 출마했다. 이 구도로 치러질 선거에선 윤 후보 당선이 유력했다. 윤 후보는 영남대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2-02 17:52 국가정보원에도 '최순실 그림자'...남재준 전 원장 교체? [한강타임즈]국가정보원에도 '최순실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분위기다.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물러난 배경에는 2014년 불거진 '정윤회 문건' 파문 당시 비선실세 최순실을 조사하려다가 오히려 '찍어내기'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남 전 원장은 2014년 5월 전격 교체됐는데 당시 박근혜 정부의 상징적 인물인 남 전 원장의 갑작스런 교체 자체가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한동안 잊혀진 줄 알았던 남 전 원장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정윤회 문건을 보도했던 한 일간지 기자가 출석해 증언한 것이 계기가 됐다.이 기자는 지난 12일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박관천 전 청와대 행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1-24 18:19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참 희안하다 자꾸 죽네? 철저 수사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해서 주변인들이 계속해서 의문사 내지 사망 사건에 연루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EG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국회에서도 의혹이 제기됐다.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에 대해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상한 사망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서 모두발언을 통해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사건을 언급하면서 “새해부터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오늘 일간지에 나온 것을 보면 박지만씨 수행비서가 숨져다는 기사가 나왔다”면서 “도대체 이게 몇 번째 죽음인가? 이 문제만큼은 철저하게 수사를 해서 박지만씨, 박근령씨, 박근혜 대통령 주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1-03 04:08 [이영진의 세상돋보기]사이버상 IS 테러 가담 유혹 선전·선동을 경계해야 [한강타임즈]“테러는 쉽다. 손에 아이폰과 칼만 있으면 누구나 테러를 할수 있다” IS(이슬람국가)의 선동 문구다. IS가 칼리프 국가 건국을 선언(2014.6)하면서 사이버상에서 적극적인 선전선동 활동을 통해 이슬람·非이슬람권 등 전세계 젊은이 3만명이상 외국인이 IS거점에 가세한다.IS는 미디어 활용 홍보인력에 대해서 특급대우를 한다. SNS를 선전선동의 공간으로 삼기위해 수년간 연구하여 세련된 편집기술과 검색엔진을 조작하는 신기술까지 발전한다. SNS 업체가 삭제해도 인터넷 아카이브(archive,기록보관소)에 남아 두더지게임(whake-a-mole)처럼 사라졌다가 다시 온라인 상에 등장한다.한국 청소년이 IS에 자발적으로 가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1.17. 터키의 사설 | 이영진 | 2016-12-12 11:06 미국 대선 힐러리 근소한 차 승리 예측, 트럼프 막판 뒤집기 기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미국 대선 투표가 시작됐다. 미국 대선 결과에 전세계가 초미의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대선은 8일(현지시각) 미국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미국 대선 승자는 마침내 미국 대선의 날이 왔다. 미국 대선은 8일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를 시작했다. 미국 대선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미국 대선은 동부지역을 기준으로 할 때 우리 시간으로는 8일 밤 11시부터 투표가 시작된다.미국 대선 투표 마감시각은 동부지역이 우리 시간으로 9일 오전 8시 캘리포니아 등 서부지역은 오전 11시이다. 미국 대선의 출구 여론조사 결과도 이때 쯤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선 결과는 과연 에어 포스 원(Air force 1 미국 대통령 전용기 미국 | 박귀성 기자 | 2016-11-08 14:51 우병우는 아직도 자신이 청와대 민정수석인줄 아는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청와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검찰에 출두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6일 오전 검찰에 출두해서 다음날 새벽까지 15시간 동안의 장시간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가운데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두 관련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우병우 전 수석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오늘 검찰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내내 오만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면서 “고개를 숙이기는커녕 시종일관 당당하고 꼿꼿한 자세였으며, 불쾌한 질문을 한 기자를 잠시 쏘아보는 상황까지 있었다. 마치 업무보고라도 받으러 가는양 의기양양해 보였다”고 혹평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또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1-07 19:55 세계일보 최순실 단독 인터뷰 보도에 “믿을 수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수 일간지 세계일보가 최순실씨 관련 해명성 보도를 냈다. 사회는 또다시 혼돈 속으로 빠져들었다. 세계일보는 단독으로 유럽에 도피중인 최순실씨 관련 인터뷰를 내보냈다. 26일 오전 세계일보는 그간 JTBC 뉴스룸에서 제기한 각종 의혹과 상반되는 최순실씨의 해명이나 주장을 그대로 전했지만 네티즌들은 “최순실의 진실을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는 곧 세계일보에 실려 있는 최순실씨의 말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최근 정가와 세간에 떠돌던 비선실세 의혹에 대해 ‘헛소문 내지 불온세력의 국론분열의 의도’라고 싸잡아 치부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이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논란에 중심에 서 있는 최순실씨 관련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0-27 17:02 이정현, 부인 '공짜 전시회' 의혹에 네티즌 “또 단식 들어갈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정현 차은택 후임 박명성 대표 회사소유 갤러리서 '공짜 전시회' 개최 - 네티즌들이 이정현 새눌리당 대표의 단식을 우려하고 있다. 이정현 대표 관련 의혹이 전해지자 인터넷과 SNS상에는 “이정현 대표 부인이 공짜 전시회를 했다고? 이정현 대표 또 단식 들어가면 어쩌나?”라는 글이 계속 리트윗되고 있다.이정현 대표 관련 소식은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택 감독과 가까운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부인의 민화전시회 당시 회사 소유의 갤러리를 무상으로 대여해주었다는 의혹이 20일 제기됐다.박명성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사업인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1급 상당)을 맡고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창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0-20 15:20 美 ‘광대괴담’ 확산.. 맥도날드, 광대 캐릭터 노출 자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미국이 때아닌 '광대 괴담'으로 떠들썩하다.이에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인 맥도날드가 엉뚱하게 불똥을 맞으며 자사의 전매특허인 광대 캐릭터의 노출을 당분간 자제하기로 결정했다.1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성명을 내어 당분간 광대 캐릭터인 '로널드 맥도날드'를 대중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맥도날드는 최근 광대 괴담과 관련한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지역 공동체 행사에 대표적 캐릭터 '로널드 맥도날드'의 참여 문제를 신중하게 고려해왔다고 덧붙였다. 세계 어디서든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로널드 맥도날드는 빨간색 머리에 광대 얼굴을 하고 미국 | 이지연 기자 | 2016-10-12 14:52 [도서] ‘뉴욕타임스’ ‘가디언’ 선정 2015년 최고의 책 ‘영국 양치기의 편지’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만물은 흙에서 나고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처럼 인간은 오랜 시간 자연과 더불어 살아왔다. 하지만 도시의 바쁜 삶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삶의 뿌리를 잊은 채 학업, 점수, 승진 등 눈 앞의 성공만을 쫓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일깨우고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머나먼 영국의 오래된 시골 지방으로부터 반가운 편지와도 같은 에세이가 찾아왔다.미래엔 북폴리오가 출간한 ‘영국 양치기의 편지’는 영국의 한적한 시골마을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묵묵하지만 치열하게 양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저자 ‘제임스 리뱅크스’의 자전적 이야기를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풀어낸 에세이다.집안 대대로 같은 공간에서 양을 치며 살아온 그는 경매에 나가 좋은 도서/출판 | 김슬아 기자 | 2016-10-10 17:08 트럼프 녹음파일 파문, 빌 클린턴 걸고넘어지기? "훨씬 심한 말을.." [한강타임즈] 도널드 트럼프의 사적인 대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특히 도널드 트럼프의 독설과 기행은 익히 알려진 바 있다. 앞서 트럼프는 대학 재판을 담당한 판사에 대해 멕시코 출신이기 때문에 불공정하다면서 인종차별적 막말을 내뱉어 비판을 받은 바 있다.또 트럼프는 1996년 미스 유니버스 알리시아 마차도를 '미스 피기', '미스 가정부'라고 불러 여성비하 논란에 휩싸인 적도 있다.이러한 가운데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와 미 연예매체 '액세스 할리우드'의 빌리 부시가 과거 버스 안에서 나눈 외설적 대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6-10-08 19:51 “공무원 그만두게 할 것” 공무원 협박·폭행한 기자 벌금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에 넘겨진 40대 기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김정민 부장판사는 30일 이같은 혐의(상해 등)로 기소된 도내 모 일간지 기자 현모(42)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2015년 8월19일 오후 11시40분께 제주시 연동 길거리에서 시청 간부 공무원 백모(58)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공무원을 그만 두게 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이 사건 나흘 뒤인 8월23일 백씨가 지인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검찰은 현씨를 벌금 300만원으로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은 재판에서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9-30 17:43 금수저 새누리당, 정세균 때리기에 신문 광고비 수억 ‘펑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누리당 친박계 좌장 서청원 의원이 지난 28일 의원총회에서 이정현 대표의 국감복귀 선언을 비판한 근거가 됐던 ‘신문광고’가 29일 유수 일간지 하단을 큼직막하게 장식하며 출현했다.서청원 의원은 지난 28일 의총에서 “국감 복귀를 해야 하지만 이정현 대표가 타이밍을 잘 못 잡았다.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오늘 다 투쟁해놓고 신문광고가 내일 나오는데 오늘 복귀하자? 수순이 잘못됐다”고 이정현 대표의 갈지(之)자 행보를 비판한 바 있다.29일 이날 하루 아침에 16개 일간지의 1면 하단을 일률적으로 장식하고 있는 ‘새누리는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광고 제목은, 이정현 대표가 평소에 목청을 높였던 내용을 그대로 카피한 것으로 이정현 대표는 지난 8.27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9-30 17:16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리콜, 해외서 잇단 긍정적 평가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등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리콜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은 16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7 리콜을 잘 처리했다"고 호평했다.포춘은 "삼성이 리콜 처리를 매끄럽게 하지 못했다는 지적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매우 주의 깊게 이 위기를 처리해왔으며, 소비자들의 마음먹기에 따라서 갤럭시 노트7으로 인한 상해 위험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 정도 지나면 이번 리콜을 처리하면서 삼성의 평판에 입은 손상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외에도 IT 매체 '컴퓨터 월드'는 팀 벡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이 홈페이지에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6-09-18 09:46 세계 최초 안면 이식한 프랑스 여성, 수술 11년 만에 사망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지난 2005년 세계에서 최초 안면 이식 수술을 받은 프랑스 여성이 수술 11년 만에 숨졌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르피가로는 안면 이식 수술을 받은 이자벨 디누아르가 지난 4월 22일 49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그녀가 치료받던 아미앵 병원도 디누아르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나 병원 측은 유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이를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아미앵 병원은 그녀가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소개했으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 2005년 5월 디누아르는 개인적인 일을 잊고자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다가 자신의 애완견에게 얼굴 아랫부분을 물어 뜯겼다. 이 사고로 그녀의 코와 입술이 없어지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6-09-07 13:51 LG전자, 美서 올레드 TV 알리기 나선다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최근 미국 베스트바이 400개 매장에 올레드 체험존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올레드 체험존은 색재현율, 명암비, 응답속도 등 어려운 기술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올레드 TV와 기존 TV의 화질 차이를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게 해준다.또 올레드 TV로 HDR 10, 돌비 비전(Dolby Vision™) 등 다양한 규격의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을 실제로 보여주면서 규격과 장르를 뛰어 넘는 압도적인 HDR 화질도 소개한다. HDR는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부터 기업/산업 | 이영호 기자 | 2016-08-02 10: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안철수 부인과 딸에 이어 안철수 동생 의혹까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5개 정당 대선 주자들이 레이스가 본격화 되면서 각 후보마다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안철수 후보 동생 문제가 불거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동생 의혹은 자유한국당이 목숨걸고 ‘안철수 동생 의혹’에 매달리는 모양새다.안철수 동생 문제는 더구나 안철수 후보측이 ‘수평이동’이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놓으면서 의혹과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고 있다.대선 후보 자질 검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안철수 동생 문제가 불거졌다. 13일 국회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준길 대변인은 13일 오전 당사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안철수 동생 의혹을 제기하면서 “부교수에서 정교수로 임용된 것이 ‘수평이동’이라는 안철수 후보 측의 황당한 주장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14 09:51 자유한국당 "안철수 동생, 대학시절 '성적조작 사건' 당사자"…해명요구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이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동생 상욱씨가 지난 1984년 대구한의과대학(현 대구한의대학교)의 '성적조작 사건' 당사자였다고 한다"며 즉각 해명을 요구했다.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당시 한의예과생이던 상욱씨가 성적 미달로 유급될 위기에 처하자 재단이 나서서 강사에게 성적을 올려 줄 것을 지시했고, 강사가 이를 거부하자, 대학 당국이 임의로 안 씨의 성적을 올려줬다는 것이다"며 이같이 전했다.이 사건은 '성적조작 본과진급 대구한의대서 말썽'이라는 제목으로 1984년 4월24일 당시 한 일간지에 실렸다.논평은 "상욱씨와 동급생이던 한 인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학교가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군대에 갈 것을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04-14 09:36 문재인 측 "안철수 부인 서울대 특채, 미리 '짜고 친' 게 아니면 불가능한 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미리 (서울대와) '짜고 친' 게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공세를 폈다.유은혜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제의 본질은 안 후보와 부인이 서울대의 특별교수 채용계획이 수립되기도 전에 어떻게 이 계획을 알고 미리 서류를 준비했느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2011년 4월6일 보도된 한 일간지 내용을 인용해 "한 카이스트 관계자는 '안 교수는 카이스트교수인 아내 김미경 교수도 함께 옮기기를 원했다. 서울대는 김 교수의 전공이 의학인 점을 감안해 의대 측에 통보했고 의대는 김 교수를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7-04-14 09:33 서울구치소 박근혜 일상생활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영원한 공주에서 영어의 몸으로 전락한 전직 여자 대통령 박근혜씨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세간에는 그속에서 어떻게 생활할까?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그곳엔 이미 구속돼 있는 최순실 이재용 장시호 김기춘 등 이번 비선실세 국정농단과 관련 있는 인물들의 수감생활 관련 내용을 일부 언론에선 흘리고 있는데, 서울구치소 관련 내용을 다음과 네티버, 구글 등에서 어렵지 않게 증언을 구할 수도 있다. 박근혜씨가 서울구치소에 영어의 몸이 되기까지 참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다.서울구치소에 영어의 몸이 된 박근혜씨는 영화속 공주와도 같은 삶을 살아왔다. 양친이 모두 문세광과 김재규 장군의 권총에 의해 비명횡사했고, 자신마저 영욕의 세월을 뒤로 하고 서울구치소에 31일 오전 수감되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4-01 07:42 아무리 만우절이라지만 “이런 거짓말은 삼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늘 4월1일은 만우절이다. 찌들고 피폐해진 일상에서 하루쯤은 쉬어가자는 의미의 날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이날을 만우절로 채택하고 있다. 이날을 서양에선 ‘April Fools Day’라며 4월 바보의 날이라고 한다.만우절은 그저 찌들은 일상에서 가벼운 거짓말을 매개 삼아 가볍게 하루 웃어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고 하지만, 만우절날 충격적인 거짓말로 상대의 심기를 크게 그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만우절인 이날 역사적으로 보면 세계적인 영화배우 중국 홍콩의 장국영이 사망했다. 2003년 만우절날 배우 장국영은 자주 이용하던 홍콩의 만다린 호텔에서 멤버십클럽 24층에서 투신자살 했다. 만우절날 웃지 못할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당시 경찰측에서는 만우절날 절대 웃지못할 엄 사건/사고 | 박귀성 기자 | 2017-04-01 07:33 김수남 검찰총장은 우병우 전 수석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자신의 비위사실 혐의와 관련해서 검찰이 수사를 하던 중 김수남 검찰총장 및 검찰 고위 간부들과 전화통화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수남 검찰총장에 대해 정치권 목소리가 나왔다.김수남 검찰총장과 우병우 전 수석 연결고리를 지적한 것으로, 김수남 검찰총장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통화한 것은 김수남 검찰총장과 우병우의 연결고리가 공고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는 비판이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왜 수차례나 전화통화를 한 것일까?더불어민주당 고용진 대변인은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수남 검찰총장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청와대를 겨냥했던 검찰수사 당시 우병우 전 수석이 김수남 검찰청장과 통화”라는 제목의 기자브리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02 23:51 “약한 여자 대통령을.. 남자들 한심해” 막말 향연.. 김평우 변호사 대체 누구길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헤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한 뒤 잠시도 조용할 틈 없이 각종 파문과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김평우(72) 변호사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는 탄핵심판에 참여한지 일주일도 안 돼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막말을 쏟아내고 탄핵반대집회에 참여해 탄핵과 관련한 이해되지 못할 발언을 내뱉으며 23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지난 16일 김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해 탄핵심판에 참여했다.김 변호사는 경남 사천 출신의 법조계 원로로서 '무녀도' '등신불' '역마' 등을 쓴 소설가 김동리(1913~1995)씨의 차남이며, 유신헌법 체제에서 재9대 국회 부의장을 지낸 김진만 전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2-23 13:19 “구독료 받으러 왔습니다” 가짜 영수증 만들어 신문구독료 가로챈 4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신문 구독료 영수증을 위조해 들고 다니며 신문대금을 뜯어낸 4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21일 사문서 위조·사기 혐의로 김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점심시간 전후 이용자가 많거나 사무실에 적은 인원이 근무하는 병의원·치과·미용실을 찾아가 자신을 광주 하남·수완지국 모 일간지 수금원이라고 속여 신문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광주·목포에서만 상가 41곳이 구독료 납부 피해를 봤고, 대전·대구·울산·부산·서울에서도 2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번 달부터 직접 밀린 구독료를 받기로 했다"는 능숙한 말주변과 영수증을 찾는 빠른 손놀림으로 피해자들을 속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2-21 16:04 NYT, ‘멜라니아는 창녀’ 기자 발언에 진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가 한 파티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창녀'로 지칭한 소속 기자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NYT는 발표문을 내고 "완전히 부적절했다"며 사실상 공식 사과했다.폴리티코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기자는 전날 밤 뉴욕패션위크의 한 행사장에서 멜라니아 여사를 '창녀'라는 뜻의 '후커(hooker)'로 불렀다.이 기자의 옆자리에 앉았던 슈퍼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5)가 자신이 들을 내용을 13일 오전 트위터에 올리면서 빠르게 퍼졌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어젯밤 NYT 기자 옆에 앉아 있었는데 그가 나에게 '멜라니아는 창녀&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7-02-14 15:04 靑, 자유총연맹 허준영 회장 당선 직후 직무정지 소송→몇 개월 뒤엔 관제데모 지시 [한강타임즈]청와대가 2년 전 당시 허준영(65)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의 취임을 막으려했다는 정황이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청와대가 자유총연맹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 집회' 등 관제 데모 지시를 본격화하기 앞서 신임 수장으로 당선된 허씨를 '길들이기'하려는 차원에서 압박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2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2015년 2월15일에 치러진 15대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엔 경찰청장 출신 허씨와 이동복 전 국회의원, 이오장 자유총연맹 전 서울시지회장, 최승우 예비역 육군소장, 윤상현 전 자유총연맹 총재 직무대행 등 5명이 출마했다. 이 구도로 치러질 선거에선 윤 후보 당선이 유력했다. 윤 후보는 영남대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2-02 17:52 국가정보원에도 '최순실 그림자'...남재준 전 원장 교체? [한강타임즈]국가정보원에도 '최순실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분위기다.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물러난 배경에는 2014년 불거진 '정윤회 문건' 파문 당시 비선실세 최순실을 조사하려다가 오히려 '찍어내기'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남 전 원장은 2014년 5월 전격 교체됐는데 당시 박근혜 정부의 상징적 인물인 남 전 원장의 갑작스런 교체 자체가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한동안 잊혀진 줄 알았던 남 전 원장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정윤회 문건을 보도했던 한 일간지 기자가 출석해 증언한 것이 계기가 됐다.이 기자는 지난 12일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박관천 전 청와대 행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1-24 18:19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참 희안하다 자꾸 죽네? 철저 수사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해서 주변인들이 계속해서 의문사 내지 사망 사건에 연루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EG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국회에서도 의혹이 제기됐다.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에 대해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상한 사망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서 모두발언을 통해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사건을 언급하면서 “새해부터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오늘 일간지에 나온 것을 보면 박지만씨 수행비서가 숨져다는 기사가 나왔다”면서 “도대체 이게 몇 번째 죽음인가? 이 문제만큼은 철저하게 수사를 해서 박지만씨, 박근령씨, 박근혜 대통령 주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1-03 04:08 [이영진의 세상돋보기]사이버상 IS 테러 가담 유혹 선전·선동을 경계해야 [한강타임즈]“테러는 쉽다. 손에 아이폰과 칼만 있으면 누구나 테러를 할수 있다” IS(이슬람국가)의 선동 문구다. IS가 칼리프 국가 건국을 선언(2014.6)하면서 사이버상에서 적극적인 선전선동 활동을 통해 이슬람·非이슬람권 등 전세계 젊은이 3만명이상 외국인이 IS거점에 가세한다.IS는 미디어 활용 홍보인력에 대해서 특급대우를 한다. SNS를 선전선동의 공간으로 삼기위해 수년간 연구하여 세련된 편집기술과 검색엔진을 조작하는 신기술까지 발전한다. SNS 업체가 삭제해도 인터넷 아카이브(archive,기록보관소)에 남아 두더지게임(whake-a-mole)처럼 사라졌다가 다시 온라인 상에 등장한다.한국 청소년이 IS에 자발적으로 가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1.17. 터키의 사설 | 이영진 | 2016-12-12 11:06 미국 대선 힐러리 근소한 차 승리 예측, 트럼프 막판 뒤집기 기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미국 대선 투표가 시작됐다. 미국 대선 결과에 전세계가 초미의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대선은 8일(현지시각) 미국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미국 대선 승자는 마침내 미국 대선의 날이 왔다. 미국 대선은 8일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를 시작했다. 미국 대선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미국 대선은 동부지역을 기준으로 할 때 우리 시간으로는 8일 밤 11시부터 투표가 시작된다.미국 대선 투표 마감시각은 동부지역이 우리 시간으로 9일 오전 8시 캘리포니아 등 서부지역은 오전 11시이다. 미국 대선의 출구 여론조사 결과도 이때 쯤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선 결과는 과연 에어 포스 원(Air force 1 미국 대통령 전용기 미국 | 박귀성 기자 | 2016-11-08 14:51 우병우는 아직도 자신이 청와대 민정수석인줄 아는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청와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검찰에 출두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6일 오전 검찰에 출두해서 다음날 새벽까지 15시간 동안의 장시간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가운데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두 관련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우병우 전 수석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오늘 검찰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내내 오만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면서 “고개를 숙이기는커녕 시종일관 당당하고 꼿꼿한 자세였으며, 불쾌한 질문을 한 기자를 잠시 쏘아보는 상황까지 있었다. 마치 업무보고라도 받으러 가는양 의기양양해 보였다”고 혹평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또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1-07 19:55 세계일보 최순실 단독 인터뷰 보도에 “믿을 수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수 일간지 세계일보가 최순실씨 관련 해명성 보도를 냈다. 사회는 또다시 혼돈 속으로 빠져들었다. 세계일보는 단독으로 유럽에 도피중인 최순실씨 관련 인터뷰를 내보냈다. 26일 오전 세계일보는 그간 JTBC 뉴스룸에서 제기한 각종 의혹과 상반되는 최순실씨의 해명이나 주장을 그대로 전했지만 네티즌들은 “최순실의 진실을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는 곧 세계일보에 실려 있는 최순실씨의 말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최근 정가와 세간에 떠돌던 비선실세 의혹에 대해 ‘헛소문 내지 불온세력의 국론분열의 의도’라고 싸잡아 치부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이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논란에 중심에 서 있는 최순실씨 관련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0-27 17:02 이정현, 부인 '공짜 전시회' 의혹에 네티즌 “또 단식 들어갈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정현 차은택 후임 박명성 대표 회사소유 갤러리서 '공짜 전시회' 개최 - 네티즌들이 이정현 새눌리당 대표의 단식을 우려하고 있다. 이정현 대표 관련 의혹이 전해지자 인터넷과 SNS상에는 “이정현 대표 부인이 공짜 전시회를 했다고? 이정현 대표 또 단식 들어가면 어쩌나?”라는 글이 계속 리트윗되고 있다.이정현 대표 관련 소식은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택 감독과 가까운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부인의 민화전시회 당시 회사 소유의 갤러리를 무상으로 대여해주었다는 의혹이 20일 제기됐다.박명성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사업인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1급 상당)을 맡고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창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0-20 15:20 美 ‘광대괴담’ 확산.. 맥도날드, 광대 캐릭터 노출 자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미국이 때아닌 '광대 괴담'으로 떠들썩하다.이에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인 맥도날드가 엉뚱하게 불똥을 맞으며 자사의 전매특허인 광대 캐릭터의 노출을 당분간 자제하기로 결정했다.1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성명을 내어 당분간 광대 캐릭터인 '로널드 맥도날드'를 대중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맥도날드는 최근 광대 괴담과 관련한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지역 공동체 행사에 대표적 캐릭터 '로널드 맥도날드'의 참여 문제를 신중하게 고려해왔다고 덧붙였다. 세계 어디서든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로널드 맥도날드는 빨간색 머리에 광대 얼굴을 하고 미국 | 이지연 기자 | 2016-10-12 14:52 [도서] ‘뉴욕타임스’ ‘가디언’ 선정 2015년 최고의 책 ‘영국 양치기의 편지’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만물은 흙에서 나고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처럼 인간은 오랜 시간 자연과 더불어 살아왔다. 하지만 도시의 바쁜 삶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삶의 뿌리를 잊은 채 학업, 점수, 승진 등 눈 앞의 성공만을 쫓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일깨우고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머나먼 영국의 오래된 시골 지방으로부터 반가운 편지와도 같은 에세이가 찾아왔다.미래엔 북폴리오가 출간한 ‘영국 양치기의 편지’는 영국의 한적한 시골마을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묵묵하지만 치열하게 양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저자 ‘제임스 리뱅크스’의 자전적 이야기를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풀어낸 에세이다.집안 대대로 같은 공간에서 양을 치며 살아온 그는 경매에 나가 좋은 도서/출판 | 김슬아 기자 | 2016-10-10 17:08 트럼프 녹음파일 파문, 빌 클린턴 걸고넘어지기? "훨씬 심한 말을.." [한강타임즈] 도널드 트럼프의 사적인 대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특히 도널드 트럼프의 독설과 기행은 익히 알려진 바 있다. 앞서 트럼프는 대학 재판을 담당한 판사에 대해 멕시코 출신이기 때문에 불공정하다면서 인종차별적 막말을 내뱉어 비판을 받은 바 있다.또 트럼프는 1996년 미스 유니버스 알리시아 마차도를 '미스 피기', '미스 가정부'라고 불러 여성비하 논란에 휩싸인 적도 있다.이러한 가운데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와 미 연예매체 '액세스 할리우드'의 빌리 부시가 과거 버스 안에서 나눈 외설적 대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6-10-08 19:51 “공무원 그만두게 할 것” 공무원 협박·폭행한 기자 벌금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에 넘겨진 40대 기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김정민 부장판사는 30일 이같은 혐의(상해 등)로 기소된 도내 모 일간지 기자 현모(42)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2015년 8월19일 오후 11시40분께 제주시 연동 길거리에서 시청 간부 공무원 백모(58)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공무원을 그만 두게 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이 사건 나흘 뒤인 8월23일 백씨가 지인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검찰은 현씨를 벌금 300만원으로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은 재판에서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9-30 17:43 금수저 새누리당, 정세균 때리기에 신문 광고비 수억 ‘펑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새누리당 친박계 좌장 서청원 의원이 지난 28일 의원총회에서 이정현 대표의 국감복귀 선언을 비판한 근거가 됐던 ‘신문광고’가 29일 유수 일간지 하단을 큼직막하게 장식하며 출현했다.서청원 의원은 지난 28일 의총에서 “국감 복귀를 해야 하지만 이정현 대표가 타이밍을 잘 못 잡았다.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오늘 다 투쟁해놓고 신문광고가 내일 나오는데 오늘 복귀하자? 수순이 잘못됐다”고 이정현 대표의 갈지(之)자 행보를 비판한 바 있다.29일 이날 하루 아침에 16개 일간지의 1면 하단을 일률적으로 장식하고 있는 ‘새누리는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광고 제목은, 이정현 대표가 평소에 목청을 높였던 내용을 그대로 카피한 것으로 이정현 대표는 지난 8.27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9-30 17:16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리콜, 해외서 잇단 긍정적 평가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등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리콜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은 16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7 리콜을 잘 처리했다"고 호평했다.포춘은 "삼성이 리콜 처리를 매끄럽게 하지 못했다는 지적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매우 주의 깊게 이 위기를 처리해왔으며, 소비자들의 마음먹기에 따라서 갤럭시 노트7으로 인한 상해 위험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 정도 지나면 이번 리콜을 처리하면서 삼성의 평판에 입은 손상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외에도 IT 매체 '컴퓨터 월드'는 팀 벡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이 홈페이지에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6-09-18 09:46 세계 최초 안면 이식한 프랑스 여성, 수술 11년 만에 사망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지난 2005년 세계에서 최초 안면 이식 수술을 받은 프랑스 여성이 수술 11년 만에 숨졌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르피가로는 안면 이식 수술을 받은 이자벨 디누아르가 지난 4월 22일 49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그녀가 치료받던 아미앵 병원도 디누아르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으나 병원 측은 유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이를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아미앵 병원은 그녀가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소개했으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 2005년 5월 디누아르는 개인적인 일을 잊고자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다가 자신의 애완견에게 얼굴 아랫부분을 물어 뜯겼다. 이 사고로 그녀의 코와 입술이 없어지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6-09-07 13:51 LG전자, 美서 올레드 TV 알리기 나선다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최근 미국 베스트바이 400개 매장에 올레드 체험존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올레드 체험존은 색재현율, 명암비, 응답속도 등 어려운 기술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올레드 TV와 기존 TV의 화질 차이를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게 해준다.또 올레드 TV로 HDR 10, 돌비 비전(Dolby Vision™) 등 다양한 규격의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을 실제로 보여주면서 규격과 장르를 뛰어 넘는 압도적인 HDR 화질도 소개한다. HDR는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부터 기업/산업 | 이영호 기자 | 2016-08-02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