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가짜뉴스에 ‘낚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가짜뉴스를 들고 국회 공식석상에서 헛발질로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 하지만 전희경 의원은 언론만 탓할 뿐 자신의 과오에 대해선 이렇다할 사과나 유감의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전희경이 쏜 총은 공포탄이었을까? 전희경 의원 가짜뉴스, 전희경 자유한국당에게 네티즌들이 쏟아낸 말이다. 지난 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도종환 문체부 장관에게 성추문에 휩싸인 고은 시인과의 관계를 추궁했다.도종환 장관은 전직이 시인이었고 이런 문학적 특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3-22 07:00 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등 5곳 단수추천... 서울ㆍ경남ㆍ충남 ‘전략공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16일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서병수 부산시장 등 5곳에 대한 단수추천 후보자를 임명했다.또한 서울, 경남, 충남의 경우에는 ‘전략공천’하고 경쟁이 심한 대구, 경북 등 TK 지역은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단수추천, 우선추천지역을 발표하고 단수추천으로 선정된 후보자를 발표했다.‘단수추천’은 신청한 사람 중에 경선 없이 1명을 뽑는 방식이며 ‘우선추천’은 후보자의 신청유무와 상관없이 당 지도부가 인재를 내려 보내는 전략공천 방식을 말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3-16 13:16 한국당 靑 항의 방문, “김영철 방남 즉시 체포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23일 청와대에 항의 방문해 “김영철은 저잣거리에 머리를 달아도 모자랄 판”이라며 “우리 땅을 밟는 즉시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맹비난을 이어갔다.이날 항의방문에는 한국당 의원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이들은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방한 철회 촉구 결의문'을 낭독한 뒤 해당 결의문을 청와대 나소열 자치분권 비서관에게 전달했다.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김영철은 북한의 대남 책임자로서 천안함과 연평도 목함지뢰 도발 주도해온 극악무도한 자이자 40여명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2-23 13:04 한국당, ‘홍문표ㆍ권성동’ 지방선거총괄기획단 단장 임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22일 ‘지방선거총괄기획단장’을 임명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기획단 단장에는 3선의 홍문표 사무총장과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됐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두 의원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한편 한국당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지방선거기획본부 ▲대여투쟁본부 ▲여론조사팀 3개의 조직으로 구성됐다.‘지방선거기획본부’는 김명연 당 전략기획부총장이 이끌며 박대출·곽대훈·김종석·박성중·송희경·전희경·추경호 의원과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이 위원으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2-22 17:56 홍준표, 재계 인사들에게 사과... "법인세 인상 못 막아 죄송"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법인세 인상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며 재계 인사들에게 사과했다.홍 대표는 이날 오후 생활정치 제3탄 '기업 살리기'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만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실책을 범한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법인세 인상을 실책으로 규정했다.이어 홍 대표는 "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제가 약속드린다"며 "정권이 바뀌면 기업에 봄날이 오는 것이 거의 관례였는데 정권이 바뀌고 난 뒤에도 기업들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1-25 16:27 이명박 기자회견 여야 엄호사격 vs. 지원사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자신의 최측근까지 구속되는 등 심리적 압박이 긴박하다고 느낀 것으로 해석되는 기자회견을열고 입장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 국회 여야는 해석이 다양하다.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수사에 대한 성명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에 측근들의 구속 수사를 보면서 적폐청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 보수궤멸로 표현하며 검찰수사와 사법부의판단을 정치쟁점으로 몰아가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사실 관계를 전제했다.김철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1-18 16:43 한국당 “文 신년사, 실패한 정책에 억지 자화자찬” 혹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실패한 정책에 대한 억지 자화자찬과 말잔치만 무성했다"고 혹평했다.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직도 자신들의 지지층만을 향한 러브레터만 보내며 새해 벽두부터 국민들의 한숨을 불러일으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 최저임금 급격 상승의 여파로 시장이 아우성이다. 문재인 정권의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공론, 설익은 사회주의 정책으로 대한민국 민생경제는 뒷걸음질 치고 있다"며 "원전 중단으로 4000억원 손실을 초래한 정부가 개헌을 두고 비용 운운하는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1-10 12:16 김성태 원내대표 당선...당내 60여 친박 표 분산 [한강타임즈]12일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김성태(3선)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비박계이자 친홍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이 55표라는 표를 얻은 데에는 일부 친박계들의 표심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함진규(재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거에서 전체 108표 중 절반을 넘긴 5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해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했다. 홍문종-이채익 조(35표)와 한선교-이주영 조(17표)는 각각 2, 3위에 머물렀다. 김 원내대표의 55표를 분석해보면 바른정당 복당파 22명과 심재철 부의장 등 한국당에 잔류했던 비박계, 강효상 전희경 윤한홍 등 친홍계 의원들을 포함하면 대략 30~40표가 된다. 따라서 김 원내대표에게는 15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12-13 09:43 정우택, “탄핵, 1주년이 아니라 1년이라 해달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인 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지 1년이 된 것과 관련해 아무런 논평 없이 침묵을 지키는 모습이다.다만 어감이 이상하다며 1주년이 아니라 1년으로 해달라고 요청하며 다소 예민한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전희경 대변인은 관련 논평이 없다고 밝혔다다만 정우택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의 '탄핵소추안 가결 1주년'이란 질문에 "탄핵소추안 1주년이라고 하는 것 (어감상) 좀 그렇다"며 "미안하지만 1년이라고 말해 달라"고 다소 예민한 반응을 나타냈다.이는 박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현 한국당)출신이고, 지난달 4일 홍준표 대표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조치를 완료했기 때문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09 13:24 ‘국정 교과서 여론조작 의혹’ 검찰, 반대 의견서 여론조작 수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정교과서 찬성뿐 아니라 자유한국당이 제기한 반대 의견 조작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지난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의 염동열 의원과 전희경 의원을 수사의뢰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당 소속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지난달 20일 국정화 반대 의견서에 대해서도 여론조작 가능성이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설치의 위법성과 권한남용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요청했다. 앞서 검찰은 역사교과서 국 교육 | 한동규 기자 | 2017-11-20 14:11 탁현민 기소 놓고 국회 여야 치열한 공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청와대가 전병헌 정무 수서 사건을 놓고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탁현민 행정관이 기소됐다는 소식이다. 탁현민 행정관은 여성비하 논란에 이어 탁현민 행정관이 이번엔 기소됐다.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은 지난 5월 대선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의 기소 결정에 대해 청와대는 법과 절차에 따른 진행일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국회 여야는 8일 탁현민 행정관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다. 탁현민 행정관은 왜 논란의 중심에 섰나? 검찰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을 그제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탁현민 행정관이 받는 혐의는 지난 5월 19대 대선 당시 선거 유세를 하면 안 되는 행사에서 선거운동을 했다는 게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1-09 16:26 전희경 의원 황당한 ‘적폐’ 구태로 임종석 실장 때리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아직도 국회 여야 정치권에서 해묵은 이념 구태적 도구를 들고나와 엄중한 국정감사장에서 설전이 벌어진 상황을 보고 국민들의 '공분'이 쏟아졌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소식이다.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발언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전희경 의원은 6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구태의연한 ‘적폐 수법’ 색깔론을 들고나왔다. 전희경 의원이 색깔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거나 전희경 의원이 이념 덮어씌우기로 정권을 유지했던 군사독재시절을 제대로 경험한 것은 아니었을텐데도 전희경 의원은 전국민이 생방송 또는 녹화 방송등으로 지켜보는 국정감사장에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향해 색깔론을 꺼내들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00 야3당,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체제 반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청와대가 재판관 전원 동의로 김이수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체제를 당분간 유지키로 한 가운데 야3당이 모두 반발하고 나섰다.10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헌재는 지난달 18일 재판관 간담회에서 재판관 전원이 김이수 재판관의 권한대행직 수행에 동의했다"며 "이에 청와대는 김이수 대행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헌재는 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부결로 박한철 전 소장이 퇴임한 지난 1월31일 이후 9개월째 수장이 공석 상태다.이에 청와대는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가 필요한 헌재소장보다는 헌법재판관 9인 체제를 갖춰 헌재의 안정화를 우선적으로 모색하겠다는 취지다.그러나 이에 대해 야3당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0-10 17:13 자유한국당, “대북 지원 당장 철회... 국민에게는 비인도적 처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14일 정부가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재개를 밝힌 데 대해 “국민의 귀를 의심케 하는 계획이자 국민에게는 비인도적 처사”라며 당장 철회하라고 주장했다.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안보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억장을 무너뜨리는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전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퍼주기 정책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오늘날 우리의 운명을 한 치 앞도 알지 못하는 상황으로 만든 사실에 대한 뼈저린 반성조차 아직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드 임시 배치 등 국내의 따가운 여론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14 17:20 한국당 “北 미사일 발사... ‘대화’ 아닌 ‘액션’ 필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26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이것이 현재의 대한민국 안보 현실이라고 밝혔다.이어 안보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액션’이 있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임계점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에 목을 매고 있지만 북한은 남침 야욕, 적화통일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이 지금의 안보 현실이다”고 직시했다.이어 전 대변인은 "지난 22일 스위스에서 열린 유엔 제네바 군축회의(CD)에서 한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해결을 위해 평화적, 외교적인 방법을 거듭 이야기 했지만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의 주용철 참사관은 '핵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6 13:39 [文 100일 기자회견] 與, “가슴 뻥 뚫렸다”... 野, “형식과 연출만 앞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1시간 5분 동안 각본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질문을 받지 않고 즉석에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식의 프리스타일 기자회견이었다.이는 지난 박근혜 정부 당시 사전에 질문을 받고 질문 순서까지 정했던 것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다.그러나 이 같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두고 여ㆍ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당대표실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등과 문 대통령 기자회견을 시청한 직후 “국민이 (듣고) 느끼는 것이 답답한 100일이 아니라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한, 이것이 국가라는 것을 잘 보여줬다”고 크게 호평했다.추 대표는 "나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8-17 15:16 박기영 임명 강행? “과학인재가 그렇게도 없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참여정부 인사인 박기영 교수를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하면서 국회 야3당은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 각처에서 “박기영 임명 철회”를 외치는 반대 여론에도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 본부장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과학기술계 원로 및 기관장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스스로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렇듯 박기영 일병 구하기에 나선 청와대, 박기영 본부장 임명 강행 문재인 대통령, 박기영은 일하고 싶다는 박기영 본부장 본인 입장에 대해 국회 야3당은 일제히 반발하며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을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기영 본부장은 지난 2006년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에 있으면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11 08:41 한국당, 지역 여론 수렴 ‘특보 25인’ 임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당 내부 안정을 위한 전문분야와 지역 여론 수렴을 위한 지역분야 특보 25인을 임명했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정무, 공보 등 특별보좌역 11인과 지역 특별보좌역 14인 등 보좌역 임명안을 통과시켰다.정무특보는 홍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윤한홍 의원이 맡았다. 공보특보는 홍 대표 경남도지사 시절 공보특보와 비서실장을 역임한 강남훈 전 특보와 정장수 전 비서실장이 임명됐다.이 밖에도 ▲방송 박영문 ▲경제 김종석 나성린 김상훈 ▲사회 심재득 ▲농업 하영제 ▲통일외교 제성호 ▲여성정책 이재인 특보 등이 임명됐다. 지역 여론 수렴을 위한 지역 특보로는 ▲서울 김성태 ▲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10 13:48 추미애 vs 박주선 ‘설전’ 어디가 끝인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이유미 증거조작 사태를 두고 맹공을 가하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 검찰 수사가 발표된 후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역공을 펼치면서 추미애 박주선 설전이 점입가경이다. 추미애 박주선 서로 난타전 끝이 없다. 이유미 증거조작 사건을 두고 검찰이 전·현직 지도부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를 내놓자 국민의당은 자체 진상조사 결과와 같다며 겉으로는 안도하는 분위기다.하지만 국민의당은 부실한 검증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고스란히 앉게 되면서 검증이 부실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안철수 전 대표까지 당 지도부가 나서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국민의당은 그간 검찰 수사 발표가 나오기까지 국민의당을 두들겼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독설을 잊지 않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1 05:54 북한 미사일 도발 끝이 안보이면 “강력 대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 김정은은 계속적인 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상황을 고착화 하고 있는 모양새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모두 7번째 북한 미사일이 발사됐다.이번 북한 미사일 1발이 지난 28일 저녁 11시 41분쯤 동해상으로 발사됐다. 북한 미사일은 탄도미사일로 보이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벌써 7번째다. 북한 미사일을 발사하는 김정은은 문재인 정부가 만만한가? 이번 북한 미사일은 이전에 발사된 화성 14형보다 좀 더 진전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북한 미사일 1발은 고도는 3,700km에 천여km를 날아갔다고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 북한 미사일이 “지난 4일 발사한 화성-14형보다 진전된 대륙간탄도미사일, 즉 ICBM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30 11:57 추경안 통과, 민주 "만족" 국민·바른 "일단 환영" 한국 "환영 못해" [한강타임즈]22일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각 당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일단은 환영'한다는 분위기지만 자유한국당의 반발 기세가 크다. 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경제를 살리는 추경안 통과를 환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추경 통과로 문재인 정부가 두 날개를 펴고 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야당이지만 추경안 처리 과정에 협조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일단은 환영한다는 자세다. 국민의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우여곡절 끝에 추경안이 통과됐다. 이번 추경이 국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 국회 | 양승오 기자 | 2017-07-22 17:15 [민정수석실 문건] 靑·與 "적폐 청산의 새로운 계기" vs. 野 "정치적 의도 있을까 우려" [한강타임즈]청와대가 공개한 '민정수석실 캐비닛 문건'이 정치권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건의 발표 시점과 내용을 두고 야권에서 비판적 시선이 제기되는 가운데 적잖은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문건을 국정농단 사태와 긴밀히 연관된 것으로 보고 이를 적폐 청산의 새로운 계기로 마련하고자 하는 기류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4일 "특검이 법원을 통해 이런 자료들의 사실조회를 요청한 사실이 있다 말씀드렸고 저희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특검이) 요청한 내용에 부합하는 측면이 있어서 이 부분을 제공하는 것이 맞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또 문건을 공개한 당일 사본을 검찰에 이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에 동조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현 대변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7-16 12:18 ‘1박2일’ 김상곤 청문회 마무리... 신경전 속 보좌진 ‘불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1박2일' 인사청문회가 30일 마무리 됐다.이날도 전날에 이어 여야 의원들의 고성이 오가며 신경전을 벌였으며 야당 의원들의 보좌진들에게 불똥이 튀기도 했다.이날 오전 10시30분 교문위는 차수변경을 통해 이틀 동안 이어지게 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재개했다.야당은 전날에 이어 김 후보자에 대한 사상과 이념 검증은 물론 논문 표절 의혹 등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펼쳤다.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출처 없이 베낀 것도 많은데 왜 위증을 하고 그러냐”며 “학생들을 위해 뭘 가르치겠나. 이제는 사퇴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7-06-30 14:19 김상곤 청문회 날을 넘겨 오늘 다시 시작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5시간의 치열한 여야 공방과 상호 난타전으로 진행됐던 김상곤 후보자 청문회가 29일 저녁 10시 30분쯤 정회됐고 이후 자정을 넘기면서 재개정됐지만 김상곤 후보자의 15시간째 청문회는 30일 오전 여전히 진행 중이다.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이날 저녁 23시 무렵 정회됐다. 이날 김상곤 후보자에 대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인사 청문회가 교육부의 자료제출 지연으로 종일토록 여야 공방 속에서 진통을 겪다 밤 10시께 정회됐다.김상곤 후보자 정회는 저녁 9시 30분께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이 “오전에 요청했던 교육부 자료가 딱 1건만 왔고 나머지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면서, 김상곤 후보자 청문회 진행에 대해 문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30 06:26 김상곤 청문회서 박경미 의원 웃은 이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상곤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청문회에서 국회 교문위 소속 여야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15시간을 난타전으로 공방을 이어갔다. 그런데도 민주당의 박경미 의원이 ‘풋’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박경미 의원이 웃음을 터뜨린 이유가 뭘까?박경미 의원은 29일 김상곤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광분’한 표정을 보며 ‘풋!’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박경미 의원은 또한 이날 ‘헤이트 스피치 그만하라!’ 말해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관심도 집중시켰다. 박경미 의원이 언급한 헤이트 스피치가 뭘까?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전 국회 교문위에서 열린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30 06: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가짜뉴스에 ‘낚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가짜뉴스를 들고 국회 공식석상에서 헛발질로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 하지만 전희경 의원은 언론만 탓할 뿐 자신의 과오에 대해선 이렇다할 사과나 유감의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전희경이 쏜 총은 공포탄이었을까? 전희경 의원 가짜뉴스, 전희경 자유한국당에게 네티즌들이 쏟아낸 말이다. 지난 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도종환 문체부 장관에게 성추문에 휩싸인 고은 시인과의 관계를 추궁했다.도종환 장관은 전직이 시인이었고 이런 문학적 특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3-22 07:00 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 등 5곳 단수추천... 서울ㆍ경남ㆍ충남 ‘전략공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16일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서병수 부산시장 등 5곳에 대한 단수추천 후보자를 임명했다.또한 서울, 경남, 충남의 경우에는 ‘전략공천’하고 경쟁이 심한 대구, 경북 등 TK 지역은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단수추천, 우선추천지역을 발표하고 단수추천으로 선정된 후보자를 발표했다.‘단수추천’은 신청한 사람 중에 경선 없이 1명을 뽑는 방식이며 ‘우선추천’은 후보자의 신청유무와 상관없이 당 지도부가 인재를 내려 보내는 전략공천 방식을 말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3-16 13:16 한국당 靑 항의 방문, “김영철 방남 즉시 체포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23일 청와대에 항의 방문해 “김영철은 저잣거리에 머리를 달아도 모자랄 판”이라며 “우리 땅을 밟는 즉시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맹비난을 이어갔다.이날 항의방문에는 한국당 의원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이들은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방한 철회 촉구 결의문'을 낭독한 뒤 해당 결의문을 청와대 나소열 자치분권 비서관에게 전달했다.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김영철은 북한의 대남 책임자로서 천안함과 연평도 목함지뢰 도발 주도해온 극악무도한 자이자 40여명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2-23 13:04 한국당, ‘홍문표ㆍ권성동’ 지방선거총괄기획단 단장 임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22일 ‘지방선거총괄기획단장’을 임명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기획단 단장에는 3선의 홍문표 사무총장과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됐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두 의원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한편 한국당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지방선거기획본부 ▲대여투쟁본부 ▲여론조사팀 3개의 조직으로 구성됐다.‘지방선거기획본부’는 김명연 당 전략기획부총장이 이끌며 박대출·곽대훈·김종석·박성중·송희경·전희경·추경호 의원과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이 위원으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2-22 17:56 홍준표, 재계 인사들에게 사과... "법인세 인상 못 막아 죄송"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법인세 인상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며 재계 인사들에게 사과했다.홍 대표는 이날 오후 생활정치 제3탄 '기업 살리기'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만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실책을 범한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법인세 인상을 실책으로 규정했다.이어 홍 대표는 "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제가 약속드린다"며 "정권이 바뀌면 기업에 봄날이 오는 것이 거의 관례였는데 정권이 바뀌고 난 뒤에도 기업들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1-25 16:27 이명박 기자회견 여야 엄호사격 vs. 지원사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자신의 최측근까지 구속되는 등 심리적 압박이 긴박하다고 느낀 것으로 해석되는 기자회견을열고 입장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 국회 여야는 해석이 다양하다.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수사에 대한 성명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에 측근들의 구속 수사를 보면서 적폐청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 보수궤멸로 표현하며 검찰수사와 사법부의판단을 정치쟁점으로 몰아가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사실 관계를 전제했다.김철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1-18 16:43 한국당 “文 신년사, 실패한 정책에 억지 자화자찬” 혹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실패한 정책에 대한 억지 자화자찬과 말잔치만 무성했다"고 혹평했다.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직도 자신들의 지지층만을 향한 러브레터만 보내며 새해 벽두부터 국민들의 한숨을 불러일으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 최저임금 급격 상승의 여파로 시장이 아우성이다. 문재인 정권의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공론, 설익은 사회주의 정책으로 대한민국 민생경제는 뒷걸음질 치고 있다"며 "원전 중단으로 4000억원 손실을 초래한 정부가 개헌을 두고 비용 운운하는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1-10 12:16 김성태 원내대표 당선...당내 60여 친박 표 분산 [한강타임즈]12일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김성태(3선)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비박계이자 친홍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이 55표라는 표를 얻은 데에는 일부 친박계들의 표심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함진규(재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거에서 전체 108표 중 절반을 넘긴 5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해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했다. 홍문종-이채익 조(35표)와 한선교-이주영 조(17표)는 각각 2, 3위에 머물렀다. 김 원내대표의 55표를 분석해보면 바른정당 복당파 22명과 심재철 부의장 등 한국당에 잔류했던 비박계, 강효상 전희경 윤한홍 등 친홍계 의원들을 포함하면 대략 30~40표가 된다. 따라서 김 원내대표에게는 15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12-13 09:43 정우택, “탄핵, 1주년이 아니라 1년이라 해달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인 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지 1년이 된 것과 관련해 아무런 논평 없이 침묵을 지키는 모습이다.다만 어감이 이상하다며 1주년이 아니라 1년으로 해달라고 요청하며 다소 예민한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전희경 대변인은 관련 논평이 없다고 밝혔다다만 정우택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의 '탄핵소추안 가결 1주년'이란 질문에 "탄핵소추안 1주년이라고 하는 것 (어감상) 좀 그렇다"며 "미안하지만 1년이라고 말해 달라"고 다소 예민한 반응을 나타냈다.이는 박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현 한국당)출신이고, 지난달 4일 홍준표 대표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조치를 완료했기 때문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2-09 13:24 ‘국정 교과서 여론조작 의혹’ 검찰, 반대 의견서 여론조작 수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정교과서 찬성뿐 아니라 자유한국당이 제기한 반대 의견 조작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지난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의 염동열 의원과 전희경 의원을 수사의뢰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당 소속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지난달 20일 국정화 반대 의견서에 대해서도 여론조작 가능성이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설치의 위법성과 권한남용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요청했다. 앞서 검찰은 역사교과서 국 교육 | 한동규 기자 | 2017-11-20 14:11 탁현민 기소 놓고 국회 여야 치열한 공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청와대가 전병헌 정무 수서 사건을 놓고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탁현민 행정관이 기소됐다는 소식이다. 탁현민 행정관은 여성비하 논란에 이어 탁현민 행정관이 이번엔 기소됐다.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은 지난 5월 대선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의 기소 결정에 대해 청와대는 법과 절차에 따른 진행일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국회 여야는 8일 탁현민 행정관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다. 탁현민 행정관은 왜 논란의 중심에 섰나? 검찰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을 그제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탁현민 행정관이 받는 혐의는 지난 5월 19대 대선 당시 선거 유세를 하면 안 되는 행사에서 선거운동을 했다는 게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1-09 16:26 전희경 의원 황당한 ‘적폐’ 구태로 임종석 실장 때리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아직도 국회 여야 정치권에서 해묵은 이념 구태적 도구를 들고나와 엄중한 국정감사장에서 설전이 벌어진 상황을 보고 국민들의 '공분'이 쏟아졌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소식이다.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발언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전희경 의원은 6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구태의연한 ‘적폐 수법’ 색깔론을 들고나왔다. 전희경 의원이 색깔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거나 전희경 의원이 이념 덮어씌우기로 정권을 유지했던 군사독재시절을 제대로 경험한 것은 아니었을텐데도 전희경 의원은 전국민이 생방송 또는 녹화 방송등으로 지켜보는 국정감사장에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향해 색깔론을 꺼내들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00 야3당,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체제 반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청와대가 재판관 전원 동의로 김이수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체제를 당분간 유지키로 한 가운데 야3당이 모두 반발하고 나섰다.10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헌재는 지난달 18일 재판관 간담회에서 재판관 전원이 김이수 재판관의 권한대행직 수행에 동의했다"며 "이에 청와대는 김이수 대행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헌재는 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부결로 박한철 전 소장이 퇴임한 지난 1월31일 이후 9개월째 수장이 공석 상태다.이에 청와대는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가 필요한 헌재소장보다는 헌법재판관 9인 체제를 갖춰 헌재의 안정화를 우선적으로 모색하겠다는 취지다.그러나 이에 대해 야3당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0-10 17:13 자유한국당, “대북 지원 당장 철회... 국민에게는 비인도적 처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14일 정부가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재개를 밝힌 데 대해 “국민의 귀를 의심케 하는 계획이자 국민에게는 비인도적 처사”라며 당장 철회하라고 주장했다.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안보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억장을 무너뜨리는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전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퍼주기 정책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오늘날 우리의 운명을 한 치 앞도 알지 못하는 상황으로 만든 사실에 대한 뼈저린 반성조차 아직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드 임시 배치 등 국내의 따가운 여론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14 17:20 한국당 “北 미사일 발사... ‘대화’ 아닌 ‘액션’ 필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26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이것이 현재의 대한민국 안보 현실이라고 밝혔다.이어 안보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액션’이 있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임계점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에 목을 매고 있지만 북한은 남침 야욕, 적화통일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이 지금의 안보 현실이다”고 직시했다.이어 전 대변인은 "지난 22일 스위스에서 열린 유엔 제네바 군축회의(CD)에서 한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해결을 위해 평화적, 외교적인 방법을 거듭 이야기 했지만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의 주용철 참사관은 '핵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6 13:39 [文 100일 기자회견] 與, “가슴 뻥 뚫렸다”... 野, “형식과 연출만 앞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1시간 5분 동안 각본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질문을 받지 않고 즉석에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식의 프리스타일 기자회견이었다.이는 지난 박근혜 정부 당시 사전에 질문을 받고 질문 순서까지 정했던 것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다.그러나 이 같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두고 여ㆍ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당대표실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등과 문 대통령 기자회견을 시청한 직후 “국민이 (듣고) 느끼는 것이 답답한 100일이 아니라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한, 이것이 국가라는 것을 잘 보여줬다”고 크게 호평했다.추 대표는 "나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8-17 15:16 박기영 임명 강행? “과학인재가 그렇게도 없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참여정부 인사인 박기영 교수를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하면서 국회 야3당은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 각처에서 “박기영 임명 철회”를 외치는 반대 여론에도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 본부장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과학기술계 원로 및 기관장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스스로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렇듯 박기영 일병 구하기에 나선 청와대, 박기영 본부장 임명 강행 문재인 대통령, 박기영은 일하고 싶다는 박기영 본부장 본인 입장에 대해 국회 야3당은 일제히 반발하며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을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기영 본부장은 지난 2006년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에 있으면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11 08:41 한국당, 지역 여론 수렴 ‘특보 25인’ 임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당 내부 안정을 위한 전문분야와 지역 여론 수렴을 위한 지역분야 특보 25인을 임명했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정무, 공보 등 특별보좌역 11인과 지역 특별보좌역 14인 등 보좌역 임명안을 통과시켰다.정무특보는 홍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윤한홍 의원이 맡았다. 공보특보는 홍 대표 경남도지사 시절 공보특보와 비서실장을 역임한 강남훈 전 특보와 정장수 전 비서실장이 임명됐다.이 밖에도 ▲방송 박영문 ▲경제 김종석 나성린 김상훈 ▲사회 심재득 ▲농업 하영제 ▲통일외교 제성호 ▲여성정책 이재인 특보 등이 임명됐다. 지역 여론 수렴을 위한 지역 특보로는 ▲서울 김성태 ▲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10 13:48 추미애 vs 박주선 ‘설전’ 어디가 끝인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이유미 증거조작 사태를 두고 맹공을 가하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 검찰 수사가 발표된 후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역공을 펼치면서 추미애 박주선 설전이 점입가경이다. 추미애 박주선 서로 난타전 끝이 없다. 이유미 증거조작 사건을 두고 검찰이 전·현직 지도부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를 내놓자 국민의당은 자체 진상조사 결과와 같다며 겉으로는 안도하는 분위기다.하지만 국민의당은 부실한 검증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고스란히 앉게 되면서 검증이 부실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안철수 전 대표까지 당 지도부가 나서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국민의당은 그간 검찰 수사 발표가 나오기까지 국민의당을 두들겼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독설을 잊지 않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1 05:54 북한 미사일 도발 끝이 안보이면 “강력 대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 김정은은 계속적인 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상황을 고착화 하고 있는 모양새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모두 7번째 북한 미사일이 발사됐다.이번 북한 미사일 1발이 지난 28일 저녁 11시 41분쯤 동해상으로 발사됐다. 북한 미사일은 탄도미사일로 보이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벌써 7번째다. 북한 미사일을 발사하는 김정은은 문재인 정부가 만만한가? 이번 북한 미사일은 이전에 발사된 화성 14형보다 좀 더 진전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북한 미사일 1발은 고도는 3,700km에 천여km를 날아갔다고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 북한 미사일이 “지난 4일 발사한 화성-14형보다 진전된 대륙간탄도미사일, 즉 ICBM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30 11:57 추경안 통과, 민주 "만족" 국민·바른 "일단 환영" 한국 "환영 못해" [한강타임즈]22일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각 당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일단은 환영'한다는 분위기지만 자유한국당의 반발 기세가 크다. 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경제를 살리는 추경안 통과를 환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추경 통과로 문재인 정부가 두 날개를 펴고 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야당이지만 추경안 처리 과정에 협조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일단은 환영한다는 자세다. 국민의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우여곡절 끝에 추경안이 통과됐다. 이번 추경이 국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 국회 | 양승오 기자 | 2017-07-22 17:15 [민정수석실 문건] 靑·與 "적폐 청산의 새로운 계기" vs. 野 "정치적 의도 있을까 우려" [한강타임즈]청와대가 공개한 '민정수석실 캐비닛 문건'이 정치권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건의 발표 시점과 내용을 두고 야권에서 비판적 시선이 제기되는 가운데 적잖은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문건을 국정농단 사태와 긴밀히 연관된 것으로 보고 이를 적폐 청산의 새로운 계기로 마련하고자 하는 기류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4일 "특검이 법원을 통해 이런 자료들의 사실조회를 요청한 사실이 있다 말씀드렸고 저희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특검이) 요청한 내용에 부합하는 측면이 있어서 이 부분을 제공하는 것이 맞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또 문건을 공개한 당일 사본을 검찰에 이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에 동조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현 대변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7-16 12:18 ‘1박2일’ 김상곤 청문회 마무리... 신경전 속 보좌진 ‘불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1박2일' 인사청문회가 30일 마무리 됐다.이날도 전날에 이어 여야 의원들의 고성이 오가며 신경전을 벌였으며 야당 의원들의 보좌진들에게 불똥이 튀기도 했다.이날 오전 10시30분 교문위는 차수변경을 통해 이틀 동안 이어지게 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재개했다.야당은 전날에 이어 김 후보자에 대한 사상과 이념 검증은 물론 논문 표절 의혹 등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펼쳤다.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출처 없이 베낀 것도 많은데 왜 위증을 하고 그러냐”며 “학생들을 위해 뭘 가르치겠나. 이제는 사퇴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7-06-30 14:19 김상곤 청문회 날을 넘겨 오늘 다시 시작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5시간의 치열한 여야 공방과 상호 난타전으로 진행됐던 김상곤 후보자 청문회가 29일 저녁 10시 30분쯤 정회됐고 이후 자정을 넘기면서 재개정됐지만 김상곤 후보자의 15시간째 청문회는 30일 오전 여전히 진행 중이다.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이날 저녁 23시 무렵 정회됐다. 이날 김상곤 후보자에 대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인사 청문회가 교육부의 자료제출 지연으로 종일토록 여야 공방 속에서 진통을 겪다 밤 10시께 정회됐다.김상곤 후보자 정회는 저녁 9시 30분께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이 “오전에 요청했던 교육부 자료가 딱 1건만 왔고 나머지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면서, 김상곤 후보자 청문회 진행에 대해 문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30 06:26 김상곤 청문회서 박경미 의원 웃은 이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상곤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청문회에서 국회 교문위 소속 여야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15시간을 난타전으로 공방을 이어갔다. 그런데도 민주당의 박경미 의원이 ‘풋’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박경미 의원이 웃음을 터뜨린 이유가 뭘까?박경미 의원은 29일 김상곤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광분’한 표정을 보며 ‘풋!’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박경미 의원은 또한 이날 ‘헤이트 스피치 그만하라!’ 말해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관심도 집중시켰다. 박경미 의원이 언급한 헤이트 스피치가 뭘까?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전 국회 교문위에서 열린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30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