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정현철, 황수권, 이경남, 송인군이 주축으로 연주하는 락타프로젝트밴드 콘서트가 12월 23일 오후 8시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락타 프로젝트 밴드는 부활의 드러머였던 故 김성태, 들국화의 세션 기타리스트인 정현철, 신촌블루스의 세션베이스 이정민이 주축이 되어 만든 그룹이다.조용필, 전인권, 강산에, 정경화, 한영애, 김창완 등등의 수많은 가수들의 공연 및 앨범작업에 각자 또는 같이 참여했던 김성태와 정현철은 팀을 결성, 베이시스트 이정민과 함께 좋아하던 cover송과 기초가 만들어진 자작곡들로 jam 세션에 들어갔다.그러나 김성태는 녹음 중 간암이 발병하고 투병 끝에 세상과 이별한다. 이에 정현철 등 초기 멤버들은 드럼녹음이 끝난 7곡중 먼저 5곡을 갑자기 세상을 떠난
공연/전시 | 박지은 기자 | 2014-12-18 15:52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7개도시 내한공연이 성료됐다.주관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막심 므라비차 성남,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고양, 서울 내한공연을 종료했다. 2014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은 3년 만에 발매된 새 앨범의 일부가 공연 레퍼토리에 포함됐다.매 순간 섬세하면서도 파워넘치는 연주력,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중저음의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에 수록된 클래식 작곡가 사티, 드보르작, 무소르그스키를 비롯해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 '영광의 탈출', '미션 임파서블', '왕벌의 비행' 등 현존 최고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막심 므라비차는 "한국 팬들의 폭발적 반응에 감사드린다. 한국
공연/전시 | 김진아 기자 | 2014-11-0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