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오경환 서울시의원(마포구 제4선거구, 기획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5월 2일 제267회 서울시의회 서부지역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 도로교통본부(본부장 신용목)의 현안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노선의 조기확정과 성산역 신설 및 국가재정사업 진행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서울시 도로교통본부의 보고에 의하면, 올해 2월초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발표된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계획은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DMC역, 상암역, 가양역, 강서구청역, 화곡역, 신월역, 고강역을 거쳐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역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전체 추진 구간은 17.25km, 정거장은 총 10곳에 해당된다.이는 서울시 마포구, 강서구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6-05-03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