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현빈, 윤상현-김사랑이 운명의 장난 같은 4각 관계로 시청자의 흥미를 자아내게 했다.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제작 화앤담픽처스) 5회분은 시청률 25.5%(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제작 화앤담픽처스) 5회 분에서는 하지원과 현빈, 윤상현과 김사랑,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복잡하면서도 운명적인 4각관계가 모습을 드러냈다.라임(하지원)은 주원(현빈)과 함께 식사하는 도중 주원에게 다가와 “마법처럼 다시 만났네요”라며 말을 거는 슬(김사
TV/드라마 | 오지연 | 2010-11-2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