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김무성-유승민, 바른정당 차기 사령탑 이미 합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의 자진 사퇴로 바른정당의 구원투수로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김무성 의원은 “비대위원장을 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명확히 한 반면 유승민 의원은 “당의 총의를 모아 결정할 일”이라고 말해 두 의원 간 어느 정도 의견 조율이 끝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김무성 의원은 7일 사령탑이 공석이 된 바른정당의 비대위원장 관련 질문에 대해 “나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그는 당내 등판론에 대해 "뒤에서 돕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을 했다"며 거듭 자신은 비대위원장을 맡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반대로 김 의원과 함께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유승민 의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07 14:30 [속보]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자진 사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사업가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된 이혜훈 바른정장 대표가 7일 결국 대표의 자리에서 물러났다.지난 6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선출된지 73일 만이다.앞서 지난 4일 이 대표는 “말미를 주면 거취를 결정하겠다”며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당 내에서는 빠른 결정 내려달라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한편 이 대표가 물러남에 따라 당내에서는 차기 당을 이끌 대표로 유승민 의원과 김무성 의원이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07 09:24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사퇴 압박... 김무성 조기 등판? [한강타임즈]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를 향한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이 대표가 말미를 달라며 요청한 상태지만 시간이 갈수록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급기야 일부 원외위원장들은 이 대표의 사퇴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당연히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의 이름도 거론됐다.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바른정당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원외위원장들은 이 대표를 향한 사퇴 압박이 의견의 주류를 이뤘다.주호영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이혜훈 대표께서 당을 위한 본인의 충정을 이해해 달라, 조금만 말미를 주면 당 위한 결정하겠다. 말씀 하셨기 때문에 아마 본인께서 당 위한, 본인 위한 결정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06 16:45 김무성·정진석 '정책모임' 출범으로 보수 통합 가속도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이 손을 잡고 만든 '열린토론 미래'가 출범하면서 보수 야당의 통합론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국민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집권여당에 맞서 내년 지방선거를 치르려면 보수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큰 축을 이루고 있지만 막상 의원 개개인별로는 이를 바라보는 시각에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과 정진석 한국당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원전의 진실, 거꾸로 가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린토론 미래의 첫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열린토론 미래는 김 의원과 정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 드라이브'를 저지하겠다는 목표로 발족한 초당적 정책모임이다.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9-06 11:19 '말미달라' 이혜훈 고개드는 ‘통합론’... 김무성 전면 나서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의 금품수수 의혹이라는 예기치 않은 돌발 악재로 자유한국당 등과의 ‘통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마땅한 인물이 부재한 만큼 당을 살리기 위해서는 김무성 의원이나 유승민 의원이 앞장서야 한다는 당내 여론이 점차 비등해 지면서 점차 이 대표의 ‘자강론’보다는 ‘통합론’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세다.4일 이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당을 위한 결정을 내리겠다”며 “조금만 더 말미를 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사퇴 가능성을 시사했다.이 대표가 자진사태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될 경우 바른정당은 70여일 만에 새로운 지도부를 꾸려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된다. 이에 당내에서는 벌써부터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자는 의견과 내년 지방선거를 고려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04 18:12 한국당 '박근혜' 인적 청산 가능한가? 친박 서청원·최경환·윤상현도 거론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당적 정리와 인적 청산 문제를 두고 상당 부분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르면 오늘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의 분열과 위기가 지난 4·13 총선 당시 공천 파동부터 비롯됐다고 규정, 친박계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등을 광범위하게 인적 청산 대상에 올려두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옥남 혁신위 대변인은 지난 달 31일 통신사와 통화에서 "본격적인 논의는 이미 한창 진행됐으며 내일(1일) 회의에서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인적 쇄신 내용이 담긴 혁신안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사실 혁신위는 애당초 이념·조직·제도 등의 혁신이 우선이었고 인적 쇄신 문제는 뒤로 돌릴 예정이었지만 혁신위 계획과는 무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9-01 09:12 하태경, 김무성 의원에 '경고'... “한국당은 청산 대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자유한국당은 낡은 보수로 통합 대상이 아닌 청산 대상이다”며 “절대 합당은 없다”고 밝히며 김무성 의원의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었다.바른정당 바른비전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광주를 방문한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는 5월 대선 때 후보단일화에 실패한 만큼 (통합 등에) 신중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은 낡은 보수로 통합 대상이 아닌 청산 대상“이라고 못 박았다.앞서 김무성 의원은 “현재 통합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며 보수통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이같은 하 의원의 발언은 김 의원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다. 현재 김무성 의원은 정진석 한국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30 16:37 바른정당, 잇단 러브콜에 불안감 팽배... 의원들 ‘각자도생’이 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으로부터 계속되는 연대 러브콜에 의원들끼로 보수통합, 정치개혁연대, 자강론 등으로 나뉘어 갈피를 잡지 못하면서 ‘소멸론’에 대한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당 소속 의원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지방선거에서 단 한 곳도 승리할 수 없다는 위기론에 대체로 공감하고 있다”며 “자칫 잘못하면 후보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실제로 바른정당은 지역 조직위원장조차도 다 채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 25일까지 전국 99개 지역위원장 공모에 나섰지만 지원자가 적어 상당수 지역이 미달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야권에서 쏟아지고 있는 각종 연대·통합 시나리오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큰 유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30 15:54 조원진, “홍준표는 잡놈”... ‘朴출당’ 논의 공식화 원색 비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원조 친박'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잡놈” 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논의를 공식화한 데 대해 다소 원색적으로 맹비난 했다.또 "김무성과 유승민 등 좌파 정권을 세우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들을 역적이라 부르는데 이제 그도 배신자 역적이다"고도 강조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 대표는 자기 것을 위해서는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홍준표 씨가 정략적 판단이란 명분을 세우지만 이건 자기가 살아남기 위한 배신행위"라며 "대법원 판결이 분위기가 본인에 유리하지 않은 쪽으로 가는 것 같아 급한 것 같고 준비되지 않은 걸 갖고 자기가 살아남기 위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1 14:39 MB아들 이시형씨 '자신 명예 훼손 됐다!!'.. KBS 추적60분 제작진 5억원 손배소 [한강타임즈]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KBS '추적 60분' 제작진을 상대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씨는 31일 이 전 대통령의 비서실을 통해 "오늘 오후 KBS 추적60분 책임 프로듀서 김정균 PD 등 제작진 5명에 대해 명예훼손에 의한 5억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6일 방영된 KBS 추적60분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에 대해 이달 28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고도 전했다. 이씨는 또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거 고영태 더블루케이 상무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마약을 흡입했다'는 말을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8-01 07:50 MB아들 이시형 “마약 스캔들!” 의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마약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시형씨는 전임 대통령이었던 MB의 아들이다. 한때 이시형 씨는 마약 스캔들에 휘말렸지만, 마약수사에서 제외된 이유가 MB 아들로 알려면서 김무성 사위의 마약 사건에 이시형 씨도 연루됐지만 이시형 씨는 수사선상에서 제외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시형은 왜 제외됐을까?KBS 2TV ‘추적60분’에서는 지난 26일 MB 아들 이시형 마약스캔들 수사 과정을 다룬 ‘검찰과 권력 2부작 2편’에서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편이 방송됐다. 여기서 대통령의 아들은 이시형이다. KBS 2TV의 의 이날 방송에선 지난 2014년 검찰이 마약 투약과 관련해 김무성 의원의 예비 사위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지만 용의선상에 있던 사람들을 조사하지 않았다는 진술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07-27 10:58 바른정당, 청년인재 영입 ‘헤드헌터단’ 운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이 25일 '헤드헌터단'을 구성했다. 직접 거리로 나서 본격적으로 청년 인재 영입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바른정당은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혜훈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과 유승민, 김무성 의원과 함께 헤드헌터단 발대식을 개최한다.헤드헌터단에는 당 소속 의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장과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강의나 토크콘서트 등 대외적인 일정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임하게 된다.또한 시·도당과 협력해 수도권 내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를 선정, 홍보부스를 설치해 '헤드헌터단'의 활동 거점으로 삼고 청년정치학교의 홍보는 물론 현장에서 당원 가입도 받을 예정이다.김세연 바른정책연구소장은 "현장에서 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7-25 13:34 김태흠, 장제원과 고함과 욕설 무서운 얼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다시 내홍이 휘말린 양상이다. 최근 자유한국당 개혁위원회 구성을 놓고 내재되어 있던 갈등이 폭발한 양상이다.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은 무섭다. 김태흠 의원이 무서운 얼굴이 또 나왔다. 김태흠 의원이 무척 화가 난 거다. 김태흠 의원은 비공개 회의서 장제원 의원을 향해 고성으로 ‘꽥!’ 소리를 질렀다. 김태흠 의원의 고함에 대해 국회 출입기자들은 설왕설래가 많다. 김태흠 의원은 18일 당내 비공개 회의에서 ‘복당발언’ 해명하던 장제원 의원을 향해 이처럼 고함을 질렀다는 건데, 일부 기자들 사이에선 고성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욕설까지 나온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졌지만, 확인할 방법은 없다.자유한국당 김태흠 최고위원이 19일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장제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20 21:53 유승민·김무성, 정치인재 양성 강의?... 바른정당 '청년정치학교 개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유승민 의원,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이 젊고 개혁적인 정치인재 양성을 위해 직접 강단에 선다.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도 이에 동참하기로 했다.바른정당은 17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젊고 개혁적인 정치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정치학교'를 개소하기로 했다.대상은 개혁보수 이념을 공유하고 있으면서 사회를 변화시킬 리더가 되고자 하는 만 39세 이하의 젊은 청년들이다. 강원택 서울대 교수, 신광식 연세대 겸임 교수, 오준 전 UN대사, 윤평중 한신대 교수, 이원재 여시재 기획이사, 정재승 KAIST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도 대거 동참하기로 했다.청년정치학교 졸업생에게는 바른정책연구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7-17 14:24 추미애 하루 두 번씩이나 ‘자뻑’ 발언에 ‘공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발언이 국회를 발칵 뒤집어 놓고도, 사드 배치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한중간 미묘한 기싸움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던질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은 결코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불거지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추미애 대표는 6일 하루 두차례 발언이 공분을 샀다. 추미애 대표 발언이 부적절했나?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을 분기탱천하게 했고, 국민의당은 추미애 대표의 발언을 문제 삼고 향후 국정 협조는 없다고 완전히 등을 돌린 상태다. 추미애 대표는 또한 이날 오전 추궈혼 중국대사 예방을 받고 ‘사드’관련해서도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07 10:56 국정원 적폐청산TF NLL 기밀 유출 사건 재조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훈 국정원장 취임 후 국정원 개혁이 본격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국정원에 대해선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각종 조작과 정치 개입, 민간인 사찰 등 적지 않은 의혹들이 불거졌다.아울러 국정원 적폐청산TF가 NLL 기밀 유출 사건을 재조사한다. 국정원 적폐청산TF는 남북정상회담 당시의 NLL 논란 관련 기밀을 유출한 사건에 대해 석연치 않았던 부분에 대해 다시 들여다볼 계획이다.국정원 개혁 발전위원회, 이른바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 포스팀(TF)이라고 불리는데 이 발전위원회가 국정원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사건도 조사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지난 4일자 보도에서 밝혔다. NL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05 10:51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 폭력 휘둘러? 누구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 폭력을 휘둘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회는 발칵 뒤집혔다. 폭력을 휘둘렀다는 현직 국회의원이 누구냐는 거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국회 의원 아들 서모씨라면 자유한국당에 서씨 성을 가진 국회의원은 서청원 밖에 없다!”면서 이번 아들 폭행 사건의 현직 의원으로 서청원 의원을 지목했다.서청원 아들 폭행사건 연루, 서청원 아들 호텔로비 폭행사건으로 서청원 의원이 주목을 받는다. 사건 당사자 서모씨가 서청원 의원의 아들이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서청원 의원이 곤혹스럽게 된 것이다. 서청원 의원 아들이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입건된 건 지난 30일이다.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의 아들인 서모(39)씨가 서울 시내 용산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02 07:12 바른정당 이혜훈 신임 당대표 선출, 국민들 지지 받을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0석 의원수로 원내 교섭단체를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바른정당이 전당대회를 끝내며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를 선출했다. 신임 당대표에 선출된 이혜훈 의원은 서초갑 지역구다.이혜훈 의원은 서초갑에서 조윤선 전 장관과 겨뤘다. 이혜훈 의원은 유승민 의원과눈 30년 지기다. 이혜훈 의원이 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에 당선됐다. 이혜훈 의원은 해야할 역할이 많다. 이혜훈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당시 수년동안 가꾸어온 서초갑 지역구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조윤선 전 장관이 전략 공천을 받고 내려온 것에 반발하여 당내 공정한 경선을 요구했고, 전현직 정부 각료와 정계 원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유세를 시작한 조윤선 전 장관과의 경성에 승리해 국회에 재입성했다. 이혜훈 의원은은 3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7 04:58 '문자폭탄' 한국당 고발조치에 표창원 "동일한 조치 취할 수 밖에" [한강타임즈]여권 일부 지지층의 이른바 '문자폭탄'을 놓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자유한국당이 이에 법적으로 대응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먼저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허위 혼인신고 판결문을 공개한 주광덕 한국당 의원은 "안 전 후보자 판결문을 공개한 후 문자폭탄이 폭주해 전화기를 쓸 수가 없다"며 "단순히 인신공격이 아니라 신변 위협, 욕설 등 이루어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악성 문자메시지를 1만 통 가량 받았다며 "내용의 수위가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라 말했다. 한국당 의원이 문자 세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했던 경대수 한국당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5 12:56 바른정당 차기 대표, '김영우·이혜훈·하태경' 3파전 양상···최고위원은 혼전 [한강타임즈]바른정당이 13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6·26 당원대표자회의(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이번 전당대회에는 3선 김영우·이혜훈 의원, 재선 하태경 의원, 초선 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모두 3선 이내로 구성된 당내 '젊은 피'다.차기 당대표에 가장 유력한 주자로는 3선의 김영우 의원과 이혜훈 의원, 그리고 하태경 의원이 꼽힌다.가장 먼저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김영우 의원은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를 하던 시절 수석대변인을 맡으면서 김무성계로 분류돼왔다. 이후 바른정당 창당과 제19대 대선을 거치면서 유승민계로 분류되고 있다. 김 의원은 대선 당시 유승민 후보가 단일화 압박에 시달릴 때 &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6-16 07:00 6.10 민주항쟁 노무현 후 10년만의 문재인 기념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0일 오전 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선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만5천여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무려 10년만에 다시 거행되는 행사다. 즉, 6.10 민주항쟁 기념식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처음이자 10년만이다.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오전 서울 광장에서 6.10 민주항쟁 이한열 열사 추념을 겸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6.10 민주항쟁이 촛불혁명으로 이어졌다면서 6.10 민주항쟁을 통해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가 완성됐다”고 6.10 민주항쟁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10 14:44 자유한국당, 강남갑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6개 지역 조직위원장 임명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은 5일 바른정당 이탈로 인해 공백이 생긴 서울 강남갑 지역 등 6개 지역에 대한 신임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비대위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서울 3개, 경기 2개, 광주 1개 지역 등 총 6개 지역에 대한 신임 조직위원장 선정안을 의결했다.이종구 바른정당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갑에는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임명됐다.지난해 4·13 총선 당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옥새 파동으로 총선 후보를 내지 않았던 송파을 지역에는 비례대표 김성태 의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양천갑 지역에도 비례대표 김승희 의원을 임명했다. 이밖에 광주북갑에는 김호중 조선대 객원교수, 경기 김포을에는 우신구 당 중앙직능위원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6-05 15:45 국민의당 고영신 방통위원 추천 “검증이나 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언론 관련 시민사회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국민의당 고영신 교수 방통위원 추천을 즉각 취소하라며 크게 반발했다. 국민의당은 곧바로 고영신 교수 재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납작 엎드렸다.국민의당이 고영신 교수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으로 추천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사회단체 언론개혁 시민연대와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28일 ‘과거 고영신씨 종합편성채널 출연 발언’ 모니터 보고서를 통해 고영신 한양대학교 특임교수가 지난 2013년부터 종편에 출연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 등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에서 법정제재(주의) 또는 행정지도(권고) 처분 등을 받았다면서 고영신 교수 방통위원 추천에 있어 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30 04:31 유명 정치인-연예인등 '블레임룩' 현상 즉각적 반응!! [한강타임즈]최근 한 정치인이 공항에서 수행원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여행용 캐리어를 밀어서 전달해 구설에 올랐다.김무성 바른정당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일본에서 귀국,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자신의 연두색 여행용 캐리어를 수행원에게 패스하듯 굴려서 전달했다.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농구, 축구 등 구기종목에서 보지 않고 패스하는 기술인 '노 룩 패스(No Look Pass)'가 언급되는 등 온갖 패러디도 쏟아졌다.아이러니지만 이 덕에 김 의원의 캐리어는 브랜드가 어디인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요 포털 검색어에 올랐고, 온라인 쇼핑몰은 관련 마케팅에 신경 썼다. 김 의원의 캐리어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05-28 07:35 김무성 캐리어 논란, 다들 냉정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여행용 캐리어가방이 논란이다. 이른바 김무성 캐리어 논란이다. 무엇이 그토록 문제였나? 이젠 논란을 접고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때다.‘김무성 캐리어’ 관련 동영상에서 김무성 의원이 캐리어 전달하면서 수행비서를 쳐다보지 않고 캐리어를 수행비서에게 굴려 주는 듯한 모습이었다. 김무성 캐리어 논란이 이틀째 언론과 인터넷 SNS를 뜨겁게 달궜지만, 오히려 김무성 캐리어 동영상에는 김무성 바른정당의 인품이 보인다. 다른 정치인들과는 달리 어지간한 논란에는 요란하게 대응하거나 호들갑을 떨지 않겠다는 여유자적한 모습이다.정치인들은 자신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본인이 죽었다는 부고만 아니면 다 좋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틀동안 각종 뉴스 포털 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5 13: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김무성-유승민, 바른정당 차기 사령탑 이미 합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의 자진 사퇴로 바른정당의 구원투수로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김무성 의원은 “비대위원장을 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명확히 한 반면 유승민 의원은 “당의 총의를 모아 결정할 일”이라고 말해 두 의원 간 어느 정도 의견 조율이 끝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김무성 의원은 7일 사령탑이 공석이 된 바른정당의 비대위원장 관련 질문에 대해 “나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그는 당내 등판론에 대해 "뒤에서 돕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을 했다"며 거듭 자신은 비대위원장을 맡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반대로 김 의원과 함께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유승민 의원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07 14:30 [속보]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자진 사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사업가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된 이혜훈 바른정장 대표가 7일 결국 대표의 자리에서 물러났다.지난 6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선출된지 73일 만이다.앞서 지난 4일 이 대표는 “말미를 주면 거취를 결정하겠다”며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당 내에서는 빠른 결정 내려달라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한편 이 대표가 물러남에 따라 당내에서는 차기 당을 이끌 대표로 유승민 의원과 김무성 의원이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07 09:24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사퇴 압박... 김무성 조기 등판? [한강타임즈]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를 향한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이 대표가 말미를 달라며 요청한 상태지만 시간이 갈수록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급기야 일부 원외위원장들은 이 대표의 사퇴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당연히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의 이름도 거론됐다.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바른정당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원외위원장들은 이 대표를 향한 사퇴 압박이 의견의 주류를 이뤘다.주호영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이혜훈 대표께서 당을 위한 본인의 충정을 이해해 달라, 조금만 말미를 주면 당 위한 결정하겠다. 말씀 하셨기 때문에 아마 본인께서 당 위한, 본인 위한 결정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06 16:45 김무성·정진석 '정책모임' 출범으로 보수 통합 가속도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이 손을 잡고 만든 '열린토론 미래'가 출범하면서 보수 야당의 통합론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국민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집권여당에 맞서 내년 지방선거를 치르려면 보수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큰 축을 이루고 있지만 막상 의원 개개인별로는 이를 바라보는 시각에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과 정진석 한국당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원전의 진실, 거꾸로 가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린토론 미래의 첫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열린토론 미래는 김 의원과 정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 드라이브'를 저지하겠다는 목표로 발족한 초당적 정책모임이다.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9-06 11:19 '말미달라' 이혜훈 고개드는 ‘통합론’... 김무성 전면 나서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의 금품수수 의혹이라는 예기치 않은 돌발 악재로 자유한국당 등과의 ‘통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마땅한 인물이 부재한 만큼 당을 살리기 위해서는 김무성 의원이나 유승민 의원이 앞장서야 한다는 당내 여론이 점차 비등해 지면서 점차 이 대표의 ‘자강론’보다는 ‘통합론’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세다.4일 이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당을 위한 결정을 내리겠다”며 “조금만 더 말미를 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사퇴 가능성을 시사했다.이 대표가 자진사태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될 경우 바른정당은 70여일 만에 새로운 지도부를 꾸려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된다. 이에 당내에서는 벌써부터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자는 의견과 내년 지방선거를 고려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04 18:12 한국당 '박근혜' 인적 청산 가능한가? 친박 서청원·최경환·윤상현도 거론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당적 정리와 인적 청산 문제를 두고 상당 부분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르면 오늘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의 분열과 위기가 지난 4·13 총선 당시 공천 파동부터 비롯됐다고 규정, 친박계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등을 광범위하게 인적 청산 대상에 올려두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옥남 혁신위 대변인은 지난 달 31일 통신사와 통화에서 "본격적인 논의는 이미 한창 진행됐으며 내일(1일) 회의에서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인적 쇄신 내용이 담긴 혁신안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사실 혁신위는 애당초 이념·조직·제도 등의 혁신이 우선이었고 인적 쇄신 문제는 뒤로 돌릴 예정이었지만 혁신위 계획과는 무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9-01 09:12 하태경, 김무성 의원에 '경고'... “한국당은 청산 대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자유한국당은 낡은 보수로 통합 대상이 아닌 청산 대상이다”며 “절대 합당은 없다”고 밝히며 김무성 의원의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었다.바른정당 바른비전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광주를 방문한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는 5월 대선 때 후보단일화에 실패한 만큼 (통합 등에) 신중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은 낡은 보수로 통합 대상이 아닌 청산 대상“이라고 못 박았다.앞서 김무성 의원은 “현재 통합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며 보수통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이같은 하 의원의 발언은 김 의원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다. 현재 김무성 의원은 정진석 한국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30 16:37 바른정당, 잇단 러브콜에 불안감 팽배... 의원들 ‘각자도생’이 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으로부터 계속되는 연대 러브콜에 의원들끼로 보수통합, 정치개혁연대, 자강론 등으로 나뉘어 갈피를 잡지 못하면서 ‘소멸론’에 대한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당 소속 의원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지방선거에서 단 한 곳도 승리할 수 없다는 위기론에 대체로 공감하고 있다”며 “자칫 잘못하면 후보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실제로 바른정당은 지역 조직위원장조차도 다 채우지 못하고 있다. 지난 25일까지 전국 99개 지역위원장 공모에 나섰지만 지원자가 적어 상당수 지역이 미달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야권에서 쏟아지고 있는 각종 연대·통합 시나리오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큰 유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30 15:54 조원진, “홍준표는 잡놈”... ‘朴출당’ 논의 공식화 원색 비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원조 친박'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잡놈” 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논의를 공식화한 데 대해 다소 원색적으로 맹비난 했다.또 "김무성과 유승민 등 좌파 정권을 세우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들을 역적이라 부르는데 이제 그도 배신자 역적이다"고도 강조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 대표는 자기 것을 위해서는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홍준표 씨가 정략적 판단이란 명분을 세우지만 이건 자기가 살아남기 위한 배신행위"라며 "대법원 판결이 분위기가 본인에 유리하지 않은 쪽으로 가는 것 같아 급한 것 같고 준비되지 않은 걸 갖고 자기가 살아남기 위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21 14:39 MB아들 이시형씨 '자신 명예 훼손 됐다!!'.. KBS 추적60분 제작진 5억원 손배소 [한강타임즈]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KBS '추적 60분' 제작진을 상대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씨는 31일 이 전 대통령의 비서실을 통해 "오늘 오후 KBS 추적60분 책임 프로듀서 김정균 PD 등 제작진 5명에 대해 명예훼손에 의한 5억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6일 방영된 KBS 추적60분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에 대해 이달 28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고도 전했다. 이씨는 또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거 고영태 더블루케이 상무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마약을 흡입했다'는 말을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7-08-01 07:50 MB아들 이시형 “마약 스캔들!” 의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마약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시형씨는 전임 대통령이었던 MB의 아들이다. 한때 이시형 씨는 마약 스캔들에 휘말렸지만, 마약수사에서 제외된 이유가 MB 아들로 알려면서 김무성 사위의 마약 사건에 이시형 씨도 연루됐지만 이시형 씨는 수사선상에서 제외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시형은 왜 제외됐을까?KBS 2TV ‘추적60분’에서는 지난 26일 MB 아들 이시형 마약스캔들 수사 과정을 다룬 ‘검찰과 권력 2부작 2편’에서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편이 방송됐다. 여기서 대통령의 아들은 이시형이다. KBS 2TV의 의 이날 방송에선 지난 2014년 검찰이 마약 투약과 관련해 김무성 의원의 예비 사위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지만 용의선상에 있던 사람들을 조사하지 않았다는 진술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07-27 10:58 바른정당, 청년인재 영입 ‘헤드헌터단’ 운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이 25일 '헤드헌터단'을 구성했다. 직접 거리로 나서 본격적으로 청년 인재 영입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바른정당은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혜훈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과 유승민, 김무성 의원과 함께 헤드헌터단 발대식을 개최한다.헤드헌터단에는 당 소속 의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장과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강의나 토크콘서트 등 대외적인 일정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임하게 된다.또한 시·도당과 협력해 수도권 내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를 선정, 홍보부스를 설치해 '헤드헌터단'의 활동 거점으로 삼고 청년정치학교의 홍보는 물론 현장에서 당원 가입도 받을 예정이다.김세연 바른정책연구소장은 "현장에서 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7-25 13:34 김태흠, 장제원과 고함과 욕설 무서운 얼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다시 내홍이 휘말린 양상이다. 최근 자유한국당 개혁위원회 구성을 놓고 내재되어 있던 갈등이 폭발한 양상이다.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은 무섭다. 김태흠 의원이 무서운 얼굴이 또 나왔다. 김태흠 의원이 무척 화가 난 거다. 김태흠 의원은 비공개 회의서 장제원 의원을 향해 고성으로 ‘꽥!’ 소리를 질렀다. 김태흠 의원의 고함에 대해 국회 출입기자들은 설왕설래가 많다. 김태흠 의원은 18일 당내 비공개 회의에서 ‘복당발언’ 해명하던 장제원 의원을 향해 이처럼 고함을 질렀다는 건데, 일부 기자들 사이에선 고성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욕설까지 나온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졌지만, 확인할 방법은 없다.자유한국당 김태흠 최고위원이 19일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장제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20 21:53 유승민·김무성, 정치인재 양성 강의?... 바른정당 '청년정치학교 개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유승민 의원,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이 젊고 개혁적인 정치인재 양성을 위해 직접 강단에 선다.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도 이에 동참하기로 했다.바른정당은 17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젊고 개혁적인 정치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정치학교'를 개소하기로 했다.대상은 개혁보수 이념을 공유하고 있으면서 사회를 변화시킬 리더가 되고자 하는 만 39세 이하의 젊은 청년들이다. 강원택 서울대 교수, 신광식 연세대 겸임 교수, 오준 전 UN대사, 윤평중 한신대 교수, 이원재 여시재 기획이사, 정재승 KAIST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도 대거 동참하기로 했다.청년정치학교 졸업생에게는 바른정책연구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7-17 14:24 추미애 하루 두 번씩이나 ‘자뻑’ 발언에 ‘공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발언이 국회를 발칵 뒤집어 놓고도, 사드 배치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한중간 미묘한 기싸움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던질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은 결코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불거지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추미애 대표는 6일 하루 두차례 발언이 공분을 샀다. 추미애 대표 발언이 부적절했나?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을 분기탱천하게 했고, 국민의당은 추미애 대표의 발언을 문제 삼고 향후 국정 협조는 없다고 완전히 등을 돌린 상태다. 추미애 대표는 또한 이날 오전 추궈혼 중국대사 예방을 받고 ‘사드’관련해서도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07 10:56 국정원 적폐청산TF NLL 기밀 유출 사건 재조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훈 국정원장 취임 후 국정원 개혁이 본격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국정원에 대해선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각종 조작과 정치 개입, 민간인 사찰 등 적지 않은 의혹들이 불거졌다.아울러 국정원 적폐청산TF가 NLL 기밀 유출 사건을 재조사한다. 국정원 적폐청산TF는 남북정상회담 당시의 NLL 논란 관련 기밀을 유출한 사건에 대해 석연치 않았던 부분에 대해 다시 들여다볼 계획이다.국정원 개혁 발전위원회, 이른바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 포스팀(TF)이라고 불리는데 이 발전위원회가 국정원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사건도 조사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지난 4일자 보도에서 밝혔다. NL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05 10:51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 폭력 휘둘러? 누구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 폭력을 휘둘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회는 발칵 뒤집혔다. 폭력을 휘둘렀다는 현직 국회의원이 누구냐는 거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국회 의원 아들 서모씨라면 자유한국당에 서씨 성을 가진 국회의원은 서청원 밖에 없다!”면서 이번 아들 폭행 사건의 현직 의원으로 서청원 의원을 지목했다.서청원 아들 폭행사건 연루, 서청원 아들 호텔로비 폭행사건으로 서청원 의원이 주목을 받는다. 사건 당사자 서모씨가 서청원 의원의 아들이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서청원 의원이 곤혹스럽게 된 것이다. 서청원 의원 아들이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입건된 건 지난 30일이다.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의 아들인 서모(39)씨가 서울 시내 용산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02 07:12 바른정당 이혜훈 신임 당대표 선출, 국민들 지지 받을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0석 의원수로 원내 교섭단체를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바른정당이 전당대회를 끝내며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를 선출했다. 신임 당대표에 선출된 이혜훈 의원은 서초갑 지역구다.이혜훈 의원은 서초갑에서 조윤선 전 장관과 겨뤘다. 이혜훈 의원은 유승민 의원과눈 30년 지기다. 이혜훈 의원이 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에 당선됐다. 이혜훈 의원은 해야할 역할이 많다. 이혜훈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당시 수년동안 가꾸어온 서초갑 지역구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조윤선 전 장관이 전략 공천을 받고 내려온 것에 반발하여 당내 공정한 경선을 요구했고, 전현직 정부 각료와 정계 원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유세를 시작한 조윤선 전 장관과의 경성에 승리해 국회에 재입성했다. 이혜훈 의원은은 3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7 04:58 '문자폭탄' 한국당 고발조치에 표창원 "동일한 조치 취할 수 밖에" [한강타임즈]여권 일부 지지층의 이른바 '문자폭탄'을 놓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자유한국당이 이에 법적으로 대응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먼저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허위 혼인신고 판결문을 공개한 주광덕 한국당 의원은 "안 전 후보자 판결문을 공개한 후 문자폭탄이 폭주해 전화기를 쓸 수가 없다"며 "단순히 인신공격이 아니라 신변 위협, 욕설 등 이루어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악성 문자메시지를 1만 통 가량 받았다며 "내용의 수위가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라 말했다. 한국당 의원이 문자 세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했던 경대수 한국당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6-25 12:56 바른정당 차기 대표, '김영우·이혜훈·하태경' 3파전 양상···최고위원은 혼전 [한강타임즈]바른정당이 13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6·26 당원대표자회의(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이번 전당대회에는 3선 김영우·이혜훈 의원, 재선 하태경 의원, 초선 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모두 3선 이내로 구성된 당내 '젊은 피'다.차기 당대표에 가장 유력한 주자로는 3선의 김영우 의원과 이혜훈 의원, 그리고 하태경 의원이 꼽힌다.가장 먼저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김영우 의원은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를 하던 시절 수석대변인을 맡으면서 김무성계로 분류돼왔다. 이후 바른정당 창당과 제19대 대선을 거치면서 유승민계로 분류되고 있다. 김 의원은 대선 당시 유승민 후보가 단일화 압박에 시달릴 때 &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6-16 07:00 6.10 민주항쟁 노무현 후 10년만의 문재인 기념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0일 오전 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선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만5천여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무려 10년만에 다시 거행되는 행사다. 즉, 6.10 민주항쟁 기념식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처음이자 10년만이다.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오전 서울 광장에서 6.10 민주항쟁 이한열 열사 추념을 겸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6.10 민주항쟁이 촛불혁명으로 이어졌다면서 6.10 민주항쟁을 통해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가 완성됐다”고 6.10 민주항쟁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10 14:44 자유한국당, 강남갑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6개 지역 조직위원장 임명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은 5일 바른정당 이탈로 인해 공백이 생긴 서울 강남갑 지역 등 6개 지역에 대한 신임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비대위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서울 3개, 경기 2개, 광주 1개 지역 등 총 6개 지역에 대한 신임 조직위원장 선정안을 의결했다.이종구 바른정당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갑에는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임명됐다.지난해 4·13 총선 당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옥새 파동으로 총선 후보를 내지 않았던 송파을 지역에는 비례대표 김성태 의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양천갑 지역에도 비례대표 김승희 의원을 임명했다. 이밖에 광주북갑에는 김호중 조선대 객원교수, 경기 김포을에는 우신구 당 중앙직능위원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6-05 15:45 국민의당 고영신 방통위원 추천 “검증이나 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언론 관련 시민사회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국민의당 고영신 교수 방통위원 추천을 즉각 취소하라며 크게 반발했다. 국민의당은 곧바로 고영신 교수 재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납작 엎드렸다.국민의당이 고영신 교수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으로 추천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사회단체 언론개혁 시민연대와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28일 ‘과거 고영신씨 종합편성채널 출연 발언’ 모니터 보고서를 통해 고영신 한양대학교 특임교수가 지난 2013년부터 종편에 출연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 등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에서 법정제재(주의) 또는 행정지도(권고) 처분 등을 받았다면서 고영신 교수 방통위원 추천에 있어 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30 04:31 유명 정치인-연예인등 '블레임룩' 현상 즉각적 반응!! [한강타임즈]최근 한 정치인이 공항에서 수행원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여행용 캐리어를 밀어서 전달해 구설에 올랐다.김무성 바른정당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일본에서 귀국,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자신의 연두색 여행용 캐리어를 수행원에게 패스하듯 굴려서 전달했다.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농구, 축구 등 구기종목에서 보지 않고 패스하는 기술인 '노 룩 패스(No Look Pass)'가 언급되는 등 온갖 패러디도 쏟아졌다.아이러니지만 이 덕에 김 의원의 캐리어는 브랜드가 어디인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요 포털 검색어에 올랐고, 온라인 쇼핑몰은 관련 마케팅에 신경 썼다. 김 의원의 캐리어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05-28 07:35 김무성 캐리어 논란, 다들 냉정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여행용 캐리어가방이 논란이다. 이른바 김무성 캐리어 논란이다. 무엇이 그토록 문제였나? 이젠 논란을 접고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때다.‘김무성 캐리어’ 관련 동영상에서 김무성 의원이 캐리어 전달하면서 수행비서를 쳐다보지 않고 캐리어를 수행비서에게 굴려 주는 듯한 모습이었다. 김무성 캐리어 논란이 이틀째 언론과 인터넷 SNS를 뜨겁게 달궜지만, 오히려 김무성 캐리어 동영상에는 김무성 바른정당의 인품이 보인다. 다른 정치인들과는 달리 어지간한 논란에는 요란하게 대응하거나 호들갑을 떨지 않겠다는 여유자적한 모습이다.정치인들은 자신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본인이 죽었다는 부고만 아니면 다 좋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틀동안 각종 뉴스 포털 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5 13:54